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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질때 우울한거 고질병인가봐요. 고치는방법있을까요?

궁금해서 조회수 : 4,738
작성일 : 2019-05-23 18:02:36
늘 해가질때쯤 너무 슬프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이것도우울증일까요?
IP : 203.229.xxx.7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5.23 6:07 PM (222.118.xxx.71)

    매일 한번씩 우울한거에요??

  • 2. 찰리호두맘
    '19.5.23 6:15 PM (122.38.xxx.213)

    돌아가신 저희 엄마가 해질녘을 제일 싫어 하셨어요
    그런데 저도 그래요
    너무 쓸쓸하고 갈곳도 없는 사람처럼 막막한 기분도 들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희 엄마 도 우울증이셨고 저도 그래요 ㅠㅠ

  • 3. ㅇㅇ
    '19.5.23 6:17 PM (211.36.xxx.102)

    일조량 적은
    북유럽사람들 우울증 고치는 조명기구도 있어요.

    한밤중이 우울하지 않은 이유는 낮같이
    환한
    인공조명 때문이죠.

  • 4. ..
    '19.5.23 6:20 PM (122.37.xxx.15)

    석양증후군이라는 병명도 있던데..
    우울 불안장악 최고조 였을때 해질녘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5. nnnn
    '19.5.23 6:22 PM (175.118.xxx.39)

    선셋증후군이에요.
    나이들수록 더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래도 견딜만한데 가을 겨울 미칠거 같아요.

  • 6. ㅇㅇ
    '19.5.23 6:22 PM (116.47.xxx.220)

    이 시간으로 필라테스나 운동렛슨 등록하세요
    몸 움직이면 나아져요

  • 7. 저는
    '19.5.23 6:31 PM (1.225.xxx.117)

    10대 전부터 그런것같아요
    어려서 친척집에 좀있었는데 해는지고 엄마는 생각나고 혼자 몰래 울었던적도있어요
    커서도 밖에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에 나와있으면
    서럽고 불안하고 막막하고
    쉰나이에도 그래요

  • 8. ....
    '19.5.23 6:32 P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해질녘이 정말 우울함의 최고조에요.
    바쁘면 좀 낫더라고요.

  • 9. 어흑
    '19.5.23 6:34 PM (220.233.xxx.125)

    저도 그래요... 그래도 몸을 바쁘게 움직이거나 지치게 만들면 살짝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 10. ...
    '19.5.23 6:35 PM (116.36.xxx.197)

    해질넠엔 저혈압이 되더군요.
    일부러 이 시간에 맛있는 저녁을 먹어요.

  • 11. ..
    '19.5.23 6:48 PM (122.35.xxx.84)

    집 조명을 led로 바꾸고집에 조명을 다 켜는거에요
    거실, 주방, 사용하는 방 전부요
    남향이라도 전기세 아낀다고 어두울때 켜는게 우울하지
    Led 밝으면 해 지는지도 밖에봐야 알아요
    전 우울한거 싫어서 낮에도 켜둬요
    예전집에 형광등이고 낡아서 어둡고 형광등도 한개씩 뺐던거 어두컴컴 그게 우울함의 치명타였어요 경험담이에요
    익숙하면 어두운지도 익숙한지도 몰라요
    Led로 바꾸시고 종일 켜두세요

  • 12. 윈디
    '19.5.23 6:55 PM (223.62.xxx.107)

    개와 늑대의 시간
    저 이 때가 유난히 싫어요. 우울하고.

  • 13. ...
    '19.5.23 6:59 PM (122.38.xxx.110)

    저희 언니가 조카낳고 젖먹이면서 노을이 지면 그렇게 울었다고해요.
    저녁시간에 좋은 일을 만들어보세요.
    맛있는걸 챙겨먹는다던가 좋은 친구를 만난다던가 재미있는 영화를 본다던가
    아니면 취미 활동도 하시구요.
    사람도 동물이라서 훈련하면 좋아지거든요.
    저는 어려서 놀다가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엄마가 데리러 와서 손잡고 집에가는 길이 너무 좋은 기억이였어요.
    밥냄새도 좋고 그 기억때문에 노을 질때 따뜻하고 좋거든요.

  • 14. 누구나
    '19.5.23 7:03 PM (175.223.xxx.10)

    매일 한번씩 우울하지 않나요?

    하루에 한번도 안 우울한 사람도 있나요?

  • 15. 장미꽃불을 켜요
    '19.5.23 7:07 PM (122.59.xxx.76)

    https://youtu.be/TBo1PNi4lHs
    저는 퇴근하면서 이 노래 들어요.
    그럼 흥이 나면서도 슬퍼요.

  • 16. 저도
    '19.5.23 7:09 PM (223.62.xxx.110)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우울감을 느껴서
    누구나 다 우울할때가 있는줄 알았는데 우울한게 뭔지
    한번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 많대요
    저는 우울증이 심해서 병원치료받을정도였을때
    아침에 눈뜰때가 제일 괴롭더라구요
    아침에 눈뜨면 죽을거같은 기분이었어요
    그게 우울증심한사람의 특징이라더라구요

  • 17. 어!!!
    '19.5.23 7:10 PM (175.223.xxx.10)

    저도 아침에 극도로 우울해요.
    정말 극도로 우울해요!!!!!!!!

  • 18. bts
    '19.5.23 7:17 PM (106.102.xxx.252)

    해질녘엔 막 엄마도 보고싶고 그래요
    쓸쓸 우울..

  • 19. 저도
    '19.5.23 7:20 PM (182.209.xxx.230)

    그렇고 팔순 넘은 친정엄마도 그러시대요.
    저는 20대때부터 그렇네요.

  • 20. 낮에
    '19.5.23 7:23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열심히 일하고 나면
    하루에 끝이 있다는 게 고맙게 느껴집니다
    우울증 탈출했어요
    저도 만성 우울증이었거든요

  • 21. 교회를
    '19.5.23 7:28 PM (110.70.xxx.43) - 삭제된댓글

    다녀보세요
    동향집으로 이사하세요
    산책나가세요

  • 22. ...
    '19.5.23 8:02 PM (220.76.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그래도 깨있다 어두워지면 좀나은데...우울하고 슬픈정도
    어쩌다 자다 일났는데 밖이 어둡다ㅠㅠㅠ이럼 극도로 우울해요 무섭구요

  • 23. ...
    '19.5.23 8:03 PM (223.33.xxx.135)

    저도 그래요
    그래도 깨있다 어두워지면 좀나은데...우울하고 슬픈정도
    어쩌다 자다 일났는데 밖이 어둡다ㅠㅠㅠ이럼 극도로 우울해요 무섭구요
    아주어릴때부터 그랬던듯...기질인가봐여

  • 24. ....
    '19.5.23 8:10 PM (58.148.xxx.122)

    동향집도 주방으로 서향 들어와요.
    저녁 준비하느라 주방에서 벗어날수도 없구요.

  • 25.
    '19.5.23 8:20 PM (175.116.xxx.162)

    저도 그시간이 어릴때부터 제일 싫어요.바쁘게 산 날은 괜찮은데 어쩌다 하루종일 집에 있던날은 정말 기분이 우울하죠
    다들 그러시는군요

  • 26. 햇살
    '19.5.23 9:25 PM (175.116.xxx.93)

    원래 그래요. 전 그시간이 제일 좋고도 우울,,,

  • 27. 저도
    '19.5.23 9:54 PM (211.213.xxx.137)

    그랬어요. 그래서 그시간에 일부러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그랬어요. 일하면서 자연스레 없어졌지만. 그럴땐 계속 움직이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28. 원시인들에게
    '19.5.23 10:10 PM (106.102.xxx.99) - 삭제된댓글

    해 질 무렵이 가장 무서운 시간이라서,다가오는 밤에 대한 공포때문에.
    그게 유전자에 남아 있어서 그런 거래요.

  • 29. 저도
    '19.5.24 12:08 AM (39.118.xxx.224)

    어릴깨부터
    해질녘의 그 끝모를 슬픔....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
    알 수 없이 복받치는 감정...
    우울이라기보다, 막연한 슬픔
    어릴때 심했고 요즘은 아무 생각없이
    평안해요

  • 30. 저는
    '19.5.24 12:56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거 모르다가 수능 망하고 imf로 집안도 안 좋아지고
    근처도시 지방국립대를 갔어요 친구들은 서울로 대학가고 ~

    주말마다 만나서 노는데 걔들은 일요일 그 시간대쯤 서울가는 고속버스를 타고가고 저는 인사해주고 터미널근처 집에가는데 울며간적이 많아요 ㅎ

    지금은 기억도 잘 안나지만 ㅠㅠ

    처음 대학기숙사 생활도 어찌나 적응이 안되던지 수업마치고 기숙사에 우두커니 앉아있던 시간도 그때쯤~
    20대때는 그 시간되면 늘 우울했어요

    애키우면서 잊었는데 그래서 지금도 애들 유학보내지말아야지 하고 그런다는 ㅎ

  • 31. nn
    '19.5.25 3:43 PM (166.48.xxx.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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