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전문학 읽으면 뭐가 좋을까요?
1. 제생각
'19.5.22 12:25 PM (203.247.xxx.210)많은 사람들이 인용할 때
알아들어요2. ..
'19.5.22 12:26 PM (115.40.xxx.94)책 많이 읽어서 나쁠건 없지요
시력을 좀 잃는거 제외하면3. 책으로
'19.5.22 12:37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그런 걸 얻을 수는 없어요.
시련과 고난만이 그걸 가능케 하죠.4. ㅇㅇ
'19.5.22 12:37 PM (23.16.xxx.139)인간을 다각도로 이해할때 도움이 돼요.
그리고 고전문학 번역에 쓰인 단어들이 나중에 대화를 할때 녹아나올 수 있어요. 워낙 책을 좋아했던지라 말을 할때 자연스럽게 어려운(?) 단어들이 나와요.
학식이 짧으신 시부모님이 첫 만남에서 제가 하는 말을 듣고 당황해서 어려워하셨어요. 식사하고 차마시러가서 보이는 조형물을 보고 간단한 묘사를 했는데도요ㅠㅠ
친가에선(엄마가 워낙 왕년에 문학소녀 독서광이셔서) 자연스럽게 쓰던 말들이라 당연하다 싶었는데 책을 많이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5. 어려운거
'19.5.22 12:44 PM (211.192.xxx.148)읽었다는 자부심?
6. 고전
'19.5.22 12:45 PM (175.223.xxx.125)논어 맹자~~~~
7. ㅇㅇ
'19.5.22 12:46 PM (110.70.xxx.241)독서가 좋은건 다 알지만
특히 고전문학을 강조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것 같아요
제가 사람심리에 관심이 많고
특히 왜 저럴까? 라는 의문을 자주 품는데
그거에 도움이 될까요?
심리학은 그냥 단순 설명인것 같아요8. ㅇㅇ
'19.5.22 12:47 PM (110.70.xxx.241)여기서 말하는 고전이라는게 인문학 도서라기보다
세계문학이에요9. dma
'19.5.22 12:51 PM (125.128.xxx.133)왜 저럴까 라기보다는 인간 본성에 대해 좀더 이해하는 본질이 달라진다고나 할까요
왜 세계문학에 국한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인문학 책을 읽게 되면 확실히 인간과 나의 삶과 행동에 대한 성찰의 깊이가 달라져요. 타인이나 현상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구요.
굳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같은 아주 철학적인 책이 아니더라도 고전을 읽게 되면 현대든 수백년전의 사람이든 그 욕망과 삶은 비슷하고 그 시대의 가치관과 지금의 가치관도 비교할수가 있죠.10. ㅇㅇㅇ
'19.5.22 12:56 PM (180.69.xxx.167)고전은 역사도 함께 배우게 해줍니다.
11. ..
'19.5.22 1:07 PM (218.148.xxx.195)예나지금이나 똑같구나를 느끼죠 ㅎㅎ
12. ....
'19.5.22 1:18 PM (110.11.xxx.172)예나지금이나 똑같구나를 느끼죠222222
13. ...
'19.5.22 1:23 PM (1.227.xxx.49)일단 재밌구요 거기 등장하는 사람들 지금 우리나라에도 다 있어요. 그러니까 대처방안을 잘 얻게 되죠. 제 말 하고 돌아다니는 인간 소설에 나오는 방법으로 물리친 적도 있어요
14. 호러
'19.5.22 1:46 PM (112.154.xxx.180)인간이 닥친 다양한 상황에 따라 지극히 섬세하고 날카로운 묘사가 동질감과 감동을 느끼게 하고 때론 깊은 통찰력으로 깨달음을 주기도 합니다
15. 호러
'19.5.22 1:48 PM (112.154.xxx.180)그리고 넘나 재미가 있어서 상상력이 풍부해지죠 어휘력 추리력 내러티브 이해력 상승은 덤이구요
16. ..
'19.5.22 2:08 PM (211.224.xxx.163)최근에 써진 문학책들에서도 사람심리나 그런거 더 잘와닿게 써있지만 고전문학이라 일컷는것들은 일단 그 작가의 작품실력이 인정받은거라 작가의 문학적 어휘력이라던지 철학같은게 어느정도 수준이상이라 보고 배울것이 있지요.
17. ㅇㅇ
'19.5.22 2:10 PM (110.70.xxx.241)답글 감사합니다 동기가 확실히 생겼어요
18. ...
'19.5.22 4:09 PM (220.86.xxx.100)지금까지 인정받은 그 시대의 천재적인 소설가의 작품이라서인지 편견없이 봐도 감탄해요. 그리고 책 말미에 평론가들의 감상평?이 생각지도 못한 해석이 있어서 소름돋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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