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린이집 하원시간이라 집에서 나오고있었어요
빌라 1층 출입문 여는데 전화가와서 보고 받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무릎에 엄청난 충격이..
빌라 주차장에서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자전거 타고 막 달리고 다른 아이들은 막 뛰면서 놀다가 저를 받았더라구요
진짜 아프더라구요 절뚝거리다가 애한테 어디 사냐고물으니 바로 건너편 빌라 산다길래
여기 어린애들도 많고 노인들도 많은데 여기서 자전거타고 달리면 어떡하냐고 큰일날뻔하지 않았냐고 주의주고 좀 진정이되서 가려다가
아이 부모에게 주의주라고 하려고 건너편 빌라에 찾아가니 마침 애는 들어가고있고 아이 엄마가 있더라구요
이 아이 엄마시냐 방금전에 얘가 나를 자전거로 치었다 얘기하는데
엄마라는 사람 첫마디가 뭐였는지 아세요?
당연히 “괜찮으세요? 많이 다치셨어요?”가 나올줄 알았는데
“근데 핸드폰 하셨다매요?”이러더라구요? ;
내가 내집에서 나오면서 자전거가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까 핸드폰도 못받는지 완전 돈 내놓으랄까봐 눈을 뒤집고 “근데 그쪽도 핸드폰 하셨다매요!”이러면서 저를 공격하더만요
제가 여기 애들도 많이 사는데
우리 애도 문 열때 그냥 쓱보고 뛰어가고 그러는데 애들이나 노인이 다쳤으면 어쩔뻔했냐하니
애가 몇살이냐고.. 6살이라고하니
“6살이면 주변 다 살피고나오지 그러지않는데? 우리애는 안그러는데
난 또 3-4살인줄 알았네~” 이러면서 비아냥대고 너무 어이가 없었네요
아니 주변 살피고 아무것도 없어서 나와도 갑자기 자전거가 빨리 달려 튀어나오는데 어쩌냐고하니 그제서야 애한테 “너 빨리 달렸어?”이러고..
주의주시라고하니 끝까지
“저도 주의줄건데요 그쪽도 핸드폰 하지마세요!”이러고갔는데
저 너무 황당해요
오히려 아이들은 상식적으로 저한테 계속 죄송하다고 했어요
어젠 너무 경황도없고 황당해서 어버버하다 왔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없어요
지금 무릎이랑 허벅지 다 멍들고 무릎 인대다쳤나 병원가보는 길인데..
남편한테 말하니 완전 열받아서 진단서 끊어오라네요
저 어제 자전거에 치었어요
.....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9-05-22 09:26:14
IP : 223.38.xxx.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미가
'19.5.22 9:26 AM (223.62.xxx.28)돌았네.
경찰신고 하세요2. ..
'19.5.22 9:28 AM (222.233.xxx.42)자전거 사고가 얼마나 많은데요.
당연 진단서 떼고 경찰신고하셔야합니다.
그거 후유장애 남아요.
애미가 돈년이네.3. ...
'19.5.22 9:29 AM (112.220.xxx.102)ㅁㅊㄴ이네요
병원가세요 치료비청구하시구요4. ㅁㅁㅁ
'19.5.22 9:34 AM (58.230.xxx.242)경찰 신고하세요.
차에 치인 것과 똑같이 취급됩니다.
그 엄마 헛똑똑이네요.5. 참...
'19.5.22 9:41 AM (210.207.xxx.50)미친 사람도 여러종류네요.. 꼭 피해보상 받으세요.. 현관에 CCTV 확인해보시고, 녹음하세요.. 아이랑 친구들한테 네가 나 치었지? 하면서 물어보면서 녹음하세요...
6. ㅇ
'19.5.22 9:42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괘씸죄로 경찰 신고하시고 치료비 꼭 받으세요
7. .....
'19.5.22 9:50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같은 동네 사람들끼리 얼굴 어ㅉㅣ보려고 ...ㅡㅡ
병원비는 받으셔야죠..?
요즘애들은 보험 있을거에요. 보험처리해도..병원비랑 합의금이랑 다 처리해주던데..계속 저러면 경찰신고 해야죠.8. 순서가
'19.5.22 10:00 AM (223.62.xxx.38)경찰서 먼저 가셨어야 하는데..
너무 착하게만 생각했네요.
지금이라도 cctv랑 증거 확보하세요.
사과 한마디솨 치료비면 됐을것을 미친애엄마가
멍청하게 큰일 만드네요.9. ...
'19.5.22 11:01 AM (125.177.xxx.43)신고하세요
병원가서 진단서 떼고 치료받아요10. 봄이오면
'19.5.22 11:58 AM (125.180.xxx.153)우산 꼭지에 뒷꿈치 찌였다고 고소장 접수 당했어요
근데 자전거는 완전 교통사고 감이네요 세상 참 흉흉합니다11. 웬만하면
'19.5.22 9:29 PM (106.197.xxx.170)그냥 넘어가시라 말하고 싶은데 그 여자때문에라도 신고하셔야지요 안그럼 다른 사람도 피해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3426 | 중1아들 계속자요. 7 | 계속 놔둘까.. | 2019/05/26 | 2,484 |
| 933425 | 학벌 좋은 집안인데 내 자식만 공부못하는 분? 13 | 어떠신가요 .. | 2019/05/26 | 7,107 |
| 933424 | 아니 한지민 옷 글은 그새 지운거예요?? 12 | ㅇㅇ | 2019/05/26 | 6,578 |
| 933423 | 베란다 텃밭에 상추씨를 심었는데요 6 | ... | 2019/05/26 | 2,770 |
| 933422 | 손흥민 결승경기 언제 어디서 할까요? 7 | ㅅㅈ | 2019/05/26 | 2,056 |
| 933421 | 요즘 보일러 끄고 지내시나요..? 12 | 무늬만 알뜰.. | 2019/05/26 | 3,819 |
| 933420 | 아토피 피부에 선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4 | 초딩맘 | 2019/05/26 | 1,850 |
| 933419 | 개인적인 영어공부법 71 | 엑소더스 | 2019/05/26 | 12,282 |
| 933418 | 아스달은 설명이 필요한가봐요 2 | 오글오글 | 2019/05/26 | 3,119 |
| 933417 | 사탕 많이 먹어도 살이 찌나요~ 11 | ... | 2019/05/26 | 4,903 |
| 933416 | 지적장애인 성폭행하고 무고까지..'파렴치' 목사 징역형 2 | 뉴스 | 2019/05/26 | 1,132 |
| 933415 | 조국"결국은, 모든 것은 국민의 힘으로 해결된다&quo.. 52 | ㅇㅇ | 2019/05/26 | 3,327 |
| 933414 | 생각해 보니 방에서 폰으로 항공 호텔 다예약 3 | 99 | 2019/05/26 | 2,160 |
| 933413 | 1층인 집은 밤에 청소기나 세탁기 돌려도 괜찮을까요?? 7 | ㅇㅇ | 2019/05/26 | 5,725 |
| 933412 | 녹차같은거 어찌 우려 먹으세요 6 | 녹차 | 2019/05/26 | 1,548 |
| 933411 | 영화 곡성보는데 소름 오싹 끼쳐 죽겠어요 27 | 혼자 | 2019/05/26 | 9,467 |
| 933410 | 강쥐 미용기구 구매시 고려해야할 점 알려주세요~ 11 | 강쥐맘 | 2019/05/26 | 958 |
| 933409 | 잘생긴 남편 부럽 24 | 55 | 2019/05/26 | 10,052 |
| 933408 | 다른집은 중고딩 자녀들과 외식 어떠신가요? 31 | ... | 2019/05/26 | 6,758 |
| 933407 | 부동산 관련 질문입니다 6 | 내일 | 2019/05/26 | 1,843 |
| 933406 | 오늘 서울날씨 하루종일 시원한거 맞죠? 5 | dm | 2019/05/26 | 2,319 |
| 933405 | 코팅프라이팬 찌든 때 세척법? 3 | 82온니들 | 2019/05/26 | 2,357 |
| 933404 | 플레인 탄산수 갑은 뭔가요? 29 | 탄산수 | 2019/05/26 | 5,536 |
| 933403 | 지방에서 시대인재 다니려면.? 9 | . . . .. | 2019/05/26 | 4,870 |
| 933402 | 아빠의 편지 7 | ㅇㅇ | 2019/05/26 | 1,8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