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들 어떻게 화를 참나요?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19-05-21 23:38:50
일단 아들 3살을 키우고있고

아침엔 괜찮고 한데,
제가피곤해지고 극도로힘들어지면,
약간 이성이날아가요

이게 표정관리가안된다고하죠
딱딱해지고 별거아닌데 화가치솟고요

막 저도 쉬고싶고 혼자있고싶고 자고싶은데
할일이 너무많이쌓여있고,애들은 안자고
자꾸징징대니까

아침 점심 적어도 7시까진 유하다가
9시가넘어가면 대폭팔하는거같아요ㅠㅠ

저도이런제가싫은데
진짜너무힘들어서 잘안되요,
힘들고피곤하고 쉬고싶은데 어쩌라고 이생각뿐이에요

솔직히 남편퇴근해서 자기는 도와준다는데
전혀요
없는게나아요
있어도 여전히 전 바쁘고 동동대니까요

짜증좀 그만내라는데


어떻게해요 힘들어미치겠고 감정컨트롤이안되는데요ㅠ

어떻게하세요?ㅠㅠㅠ

IP : 114.204.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1 11:46 PM (180.66.xxx.74)

    저도 자주 그런데 요새는 잠깐 화를 내다가 화낸 내모습이 한심해보이고 아이한테도 미안해서 대충 스탑하고 넘어가요...5살되니 눈치도 빤하고 대화도 통하니 광년이처럼 굴면 안되고 좋은 태도 보여야하고 조심해야겠더라구요..

  • 2. ㅁㅇ
    '19.5.21 11:51 P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동전노래방에서 고함지르기..ㅠㅠ

  • 3. ...
    '19.5.22 12:28 AM (211.205.xxx.19)

    냉정하게 말합니다.
    무조건 체력부터 키우세요. 무슨 수를 써서든. 정말 개선의지가 있다면.
    님 그런식으로 애 키우다가 감성 약하고 불행한 사람만 하나 더 양산합니다.

  • 4. ..
    '19.5.22 12:31 AM (125.177.xxx.43)

    낮에 어린이집이라도 보내고 좀 쉬어요 24시간 붙어 있으면 지쳐요

  • 5. 포에버문
    '19.5.22 12:39 AM (122.136.xxx.72)

    음...
    제가 쓸데없이 화와 짜증이 많았던 사람인데요
    지금은 화를 안내요.
    오늘 작은 아들이 영어문장 외운다는데 안외워져서 같이 읽어가며 도와줬어요.
    물론 못 외웠지만
    아이는 못 외워지는게 속상하고
    전 아이가 노력한거에 비해 안되니까 안쓰럽고
    예전같았으면 집중 안한다고 화냈겠죠.

    근데 바꿔 말하면
    힘들어서 화가 날 수 있지만 화를 내면 나는 더 힘들고 주위는 시끄러워지죠.
    3살이니까 시설의 도움을 좀 받으시고 그 시간에 운동을 하세요.
    그담에 집안일 하시면 더 쉬울거고
    애랑도 잘 지낼 수 있을겁니다.
    화내면 미워져요.
    진짜예요.
    화이팅

  • 6. 운동
    '19.5.22 12:42 AM (116.120.xxx.178)

    운동해서 체력 기르세요. 체력이 안 받혀주니까 짜증이 나는 거에요. 저도 아이 그맘때쯤에 짜증 막 부리다가 이러다 내가 아이 망치겠다 싶어서 새벽요가반 다니고 좋아졌어요.

  • 7. 요즘
    '19.5.22 12:49 AM (125.180.xxx.21)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래요.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시고 여유를 가져보시고요. 제가 딱 그랬는데, 돌아보면 손에 다 쥐고, 다 하려고 하면서, 애랑 남편한테 짜증을 냈었더라고요.

  • 8. 고고
    '19.5.22 1:57 AM (49.196.xxx.173)

    항우울제 먹고 에너지 보충위해 영양제 만빵 먹습니다

  • 9. 나옹
    '19.5.22 2:00 AM (123.215.xxx.114)

    체력 키우시고 쉬어야 돼요. 남편이 도와준다고 했으면 최대한 이용을 하세요. 하다못해 밥 차릴때 숟가락이라도 놓고 반찬이라도 꺼내고 그런 자잘한 거 부터라도 꼭 같이 하는 걸로요. 도와 주는 거 아니고 같이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화 낼거 같으면 전 잠깐 산책을 갔다 왔어요. 그러려면 남편이 집에 있어야 합니다. 남편을 그럴 때라도 이용해야 합니다.

  • 10.
    '19.5.22 12:54 PM (223.33.xxx.237)

    이래서82를ㅠㅠ
    아이가 저는 둘이거든요
    둘이든하나든셋이든 똑같은데요...
    일단 좀 쉬는건 격일로하고있고
    운동을해야겠네요 언제하지....걷기...
    영양제도먹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2913 무조건 징징대고 짜증부터 내는 초4여아 8 제목없음 2019/05/24 2,324
932912 봉하재단과 노무현재단 38 이재명아웃 2019/05/24 2,663
932911 냉동실 정리했어요. 10 .. 2019/05/24 3,289
932910 일년된 무풍에어컨 청소 1 덥네 2019/05/24 1,569
932909 제 그릇을 알고 아이는 낳지 않았는데 가장 잘한 결정중 한가지인.. 16 .... 2019/05/24 7,267
932908 컵스카우트 단복이 혹시 바뀐건가요? 3 초딩 2019/05/24 1,070
932907 치매 노인 얘기 나오면 늘 나오는 댓글중에 4 ㅇㄴㄴ 2019/05/24 2,296
932906 전에 올린분 맞죠? 묻는 분들은 20 와땀시 2019/05/24 3,010
932905 보라카이 조언 구합니다ㆍ 11 미리감사 ㅎ.. 2019/05/24 1,825
932904 접촉사고 어이없음... 10 노벰버11 2019/05/24 3,648
932903 목동 소수 이과 논술학원 아시는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2019/05/24 640
932902 자한당 소속 최문순 화천군수 1심 당선무효형..'위법성 알았을 .. 4 .... 2019/05/24 1,196
932901 아들이 인연을 끊었어요 190 .. 2019/05/24 59,391
932900 퇴근후 집에와서 밥먹고 영화만 보는남편ㅠ 7 ㅠㅠ 2019/05/24 2,135
932899 노무현 대통령 추모 10주기에 참석한 부시를 보며.... 15 한여름밤의꿈.. 2019/05/24 2,880
932898 곧 결혼한지 1년이네요.. (달라진 것) 14 ㅆㅅ 2019/05/24 6,618
932897 크게 웃기진 않지만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서 피식할지도 15 심심해서 2019/05/24 3,566
932896 분당 야탑역 근처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10 맛난 저녁 2019/05/24 2,309
932895 카드금액이 덜 빠져서 이틀 연체 어떡해요ㅠ 5 상담 2019/05/24 2,480
932894 진보가 교욱에서 성공한적이 없다고 11 ㅇㅇ 2019/05/24 1,440
932893 명지대는 빚을 어떻게 갚을까요? 7 ㅇㅇ 2019/05/24 3,271
932892 학원숙제 가기 직전에 끝내는 아이 뭐라고 해야될까요 4 숙제 2019/05/24 1,195
932891 약사님 봐주세여 ~ 2 유시락스 2019/05/24 884
932890 여름에 바깥일 하시는 남편분들 ㅜ 3 ㅇㄹㄹ 2019/05/24 1,564
932889 한지민 조금 쉬다 작품찍지... 43 제목없음 2019/05/24 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