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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입원했는데 vre로 격리후 퇴원시 요양병원고민

도움 바래요 조회수 : 6,399
작성일 : 2019-05-20 18:41:40
혹시 vre 요양병원 다인실 경험하신 분 계시면 의견 듣고 싶어요. 87살 친정엄마가 폐렴, 패혈증을 네 차례 반복하면서 이번에 소변에서 vre가 나와서 2인 격리실에 있는데 병원에서 요양병원 알아보라고해요. 콧줄에 치매도 있고 몇 차례 패혈증으로 돌아가실 뻔한분을 1인실은 너무 비싸서 다인실로 모실려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다인실 비용도 간병비포함하면 200이 넘어가요. 고3아이가 있고 저혼자라 집에서 케어할 수도 없고 요양원도 안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경험하신 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1.136.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5.20 6:46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신호 같습니다.
    원내감염인 것 같은데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거라고 보여요.
    저라면, 며칠이라도 집에 모셔서
    아직 의식이 또렷하실 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시게 하겠습니다.
    희망적인 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 2. 그런
    '19.5.20 6:47 PM (121.154.xxx.40)

    상태인데 어떻게 다인실을 갈수 있을지 걱정 되네요
    잘못하면 중환자실로 실려올수 있을텐데
    노인들 폐렴이면 치명적 인데요

  • 3. 감염
    '19.5.20 6:52 PM (121.167.xxx.37)

    된 경우 1인실 써야 하는데 요양병원은 1인실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다인실은 어디건 힘드실 것 같은데..

  • 4. ..
    '19.5.20 6:55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다인실은 안되죠
    다른 환자들은요.
    200정도면 집에 간병인들일 수 있지않나요

  • 5. 상상
    '19.5.20 6:56 PM (211.248.xxx.147)

    거기에 있는게 제일 좋아요.그병원에 vre공동간병병실없나요? 받아주는병원이나 병실없다고 버티는게 사실 가격도 저렴하고 케어도 잘됩니다. 버틸만큼 버티다가 vre 공동간병하는 요양병원들 잇어요 예약걸어놓으세요. 큰병원이면 진료협력센터통해서 알아봐달라고하새요

  • 6. 원글
    '19.5.20 7:32 PM (121.136.xxx.42)

    현재 있는 병원에는 수원 ㅇㄷ인데 Vre공동간병실이 없어요. 진로협력센터에서 알아봐준 요양병원 vre공동간병실 가격 4:1이 250넘어가구요. 이런 곳들 제대로 케어될까요?

  • 7. 원글
    '19.5.20 7:34 PM (121.136.xxx.42)

    현재 2인실도 간병비10만원이라 한 달있으면 400들어서 옮겨야하긴합니다ㅠ

  • 8. 설라
    '19.5.20 7:38 PM (175.117.xxx.152)

    VRE감염은
    병원에서 얻는 균이라 병원에서 신경 많이 써 주던데요.
    감염인들만 있는 다인실에 사람이 다 차면 1인실로 보내주더라구요.
    일단 요양병원 알아보라는건 현 병원에서의 치료가 무의미하다 여겨
    그런것 같은데요.
    Vre감염 치료병실있는 요양 병원이 있는지 모르지만
    버티시다가 갈곳없다하면 병원에서 주선해 주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9. 찹쌀
    '19.5.21 10:24 AM (117.123.xxx.37)

    힘드시죠? 저희도 얼마전에 6개월가량 vre로 병원 찾느라 힘들었어요. 지금은 다행히 해제되셨구요.
    수원에 계시면 저희랑 위치 비슷하신거 같아서 글 남겨요.
    제일 좋은건 입원해 계시는 병원에서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티시는거구요.

    다인실 vre병실은 분당 야탑동이나 메모리얼파크쪽 요양병원. 성남. 용인 하워드힐에 있어요. 자리가 있는지는 직접 확인하셔야 하구요. 병실.간병비는 6~8인실 기준 230 정도 되는데 시설이 열악해요. 칸막이 막아놓고 중환자실에서 운영하시더라구요.

    일반 입원실형태의 vre병실은 광진구와 천호동. 부천.인천에 있구요. 수원 요양병원. 양재동 큰사랑 요양병원도 있어요. 의식이 있으시다면 일반병실 형태가 나으실듯 하네요.
    그런데 일반병실 형태는 자리가 잘 없더라구요.

    직접 목록 뽑으셔서 전화 돌려보세요. 자리 있는지. 운영했다 안했다해서 운영하는지두요.

    저는 어머님과 비슷한 상황이었으나 의식이 명확하셔서 무리해서 차마 못옮기겠어서 용인 효자병원 2인실 vre병실에 모셨었어요. 여긴 450 정도 였구요. 관리 잘해주시고 쾌적해서 다행히 병원 옮긴지 몇개월만에 해제되셨어요.

    얼마전 병원 찾느라 힘들고 환자보며 안타까웠던 제 모습 보는것 같아 글쓰신분 마음 얼마나 힘들지 알거 같아서 두서없이 글 남깁니다.

    힘내시고 환자분 격려와 안심 많이 시켜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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