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아들이 이제서야 공부법을 알았다는데ㅜ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19-05-16 16:08:16
고2 아들인데요
지금 중간고사 셤기간이예요
제가 내신준비할때 내신은 암기다... 꼼꼼히 완벽히 외워야한다
그렇게 평소에 얘기했는데
남편은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아직도 모르는거같다 그래요
설마 고등학생이 공부법을 모르겠냐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도 애가 모르는거 같았긴해요
어제 첫날 시험을 보고와서는 자기가 이제서야 공부하는법을
알았다고 쾌제를 부르네요;;
자기는 책에서 중요하다 싶은것만 공부했는데 시험을 봐보니
교과서 모든것을 다 공부해야한다는것을 깨닳았대요ㅜ
지금 고2인데 이제서?
그것도 셤 첫날 깨닳음?
그러고서는 어젯밤 3시까지 공부를 해더니
오늘 학교갔다 오더니 시험을 훨씬 잘봤다고ㅠ
일주일전에만 알았어도 잘봤을건데 막 안타까워해요ㅜ
앞으로는 시험 잘볼수있겠다고.
특별반 내신천재 여학생들이 어떤식으로 공부하는지
알았다네요
왜이리 울 아들 늦된건지ㅠ

참 빨리도 알았다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말해줬네요ㅡㅡ
IP : 222.238.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맘
    '19.5.16 4:13 PM (218.237.xxx.210)

    고3전에 알았으니 됐죠 울아들은 지금도 모르는거 같은대요 ㅠ

  • 2.
    '19.5.16 4:18 PM (222.238.xxx.100)

    그동안 아들이 중요하다 싶은것만 외웠다길래 기함했어요ㅠ
    알고보니 다 외워야하는게 공부법이라니ㅠㅠ
    참 느리죠ㅠ
    할말을 잃었

    어쩐지 공부를 노인정에서 바둑두는 노인처럼 하더라니

  • 3. 둥둥
    '19.5.16 4:21 PM (203.142.xxx.241)

    원래 중요한 것만 외우는 것 아니엠요?
    어떻게 다 외우죠? 제가 너무 옛날 사람인건지...

  • 4. --
    '19.5.16 4:43 PM (108.82.xxx.161)

    수시로 대학가야하는 애들이 달달 외우죠. 달달달 외워서 1점초반대 내신만드는거에요. 내신귀신들 많아요

  • 5. ..
    '19.5.16 4:43 PM (119.64.xxx.2)

    요즘 내신은 교과서 구석구석 다 나와서 엄청 꼼꼼하게 해야되요.
    울집에 있는 고2 머스마는 교과서 10번보고 어디에 무슨 사진이 있는지 다 알겠는데 시험문제는 모르겠다네요.ㅠㅠ
    응용력이 부족해서 문제 엄첨풀어봐야 하는 스타일인데 시간은 부족하고..총체적 난국이예요

  • 6. ...
    '19.5.16 5:06 PM (49.1.xxx.69)

    시험이 중요한것만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중요한것만 외워서 중요한것만 풀면 과연 몇점이나 나올까요? 안중요한 것도 시험에 나와요... 그 안중요한 것이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 다 공부하는거죠^^;; 참 나 이런걸 설명해아하다니 자괴감이 ㅠㅠ

  • 7. ...
    '19.5.16 5:06 PM (49.1.xxx.69)

    더군다나 시험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 적당히 공부해서는 시간안에 다 못풀어요

  • 8. ㅁㅁㅁㅁ
    '19.5.16 5:21 PM (119.70.xxx.213)

    다 외우죠
    학교때 젠 모두다 외우다시피했는데
    친구들이 중요한것맘 찝어달라하면 난감했어요
    나에겐 모두다 중요한데 ;
    한문제도 안틀린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중요하지않은데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2717 구걸외교라고 네이밍하는 자한당은 진짜 악마들 그 자체네요 8 분노 2019/05/23 901
932716 유아시절 아이가 얼마나 오래 아팠었나요? 4 루미에르 2019/05/23 1,590
932715 전원주택으로 이사갈건데요. 21 전원주택 2019/05/23 6,431
932714 뉴질랜드 급작스럽게 가는데 뭘 준비해얄지 막막해여 4 ㅇㅇ 2019/05/23 1,055
932713 주미대사 5 .... 2019/05/23 1,485
932712 뉴질랜드 여행정보 사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 2019/05/23 421
932711 개운법에 그릇 깨라는 말에 문득 경비 아저씨는 3 wisdom.. 2019/05/23 3,779
932710 봄밤은 좀..올드한 느낌이 나요. 19 .. 2019/05/23 6,578
932709 음식 잘못먹고 나는 두드러기가 얼굴에만 날수있나요 1 누구 2019/05/23 3,255
932708 눈 흰자가 빨갛고 따끔 거리고 이물감있는데 3 .. 2019/05/23 1,176
932707 왜 여기는 여자도 경제력만큼 대접받는걸 인정안하죠 11 ..... 2019/05/23 3,431
932706 펌) 새벽 미씨usa에 폭탄글 던진 기러기 엄마 76 진상찾아삼만.. 2019/05/23 32,811
932705 에어비앤비로 장기 예약 괜찮을까요? 8 초보예약자 2019/05/23 1,770
932704 생일에 좀 즐겁게 보내고 싶어요 2019/05/23 924
932703 이 할머니..유쾌하신거 같아요. 1 .. 2019/05/23 1,906
932702 결혼할때 돈 반반은 이렇게 해야 맞아요. 22 aaa 2019/05/23 7,442
932701 Kbs1보세요(노무현대통령님) 7 사랑해요 2019/05/23 1,248
932700 지금 kbs1 노무현 대통령 특집방송 하네요. 4 다케시즘 2019/05/23 1,106
932699 간장마늘쫑장아찌로 고추장장아찌 될까요? 1 응삼이 2019/05/23 944
932698 여긴 참 못된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25 ........ 2019/05/23 7,519
932697 발이 아파요ㅠ 5 발통증 2019/05/23 1,197
932696 황교안 나베 고성주민들에게 거센항의받음 7 ㅉㅉ 2019/05/23 1,769
932695 순실이는 대통령놀이하느라 얼마나 꿀잼이었을까. . 8 ㅇㅅㄴ 2019/05/23 2,124
932694 어릴적 사모았던 금붙이들 어떻게처분하시나요 1 금팔자 2019/05/23 1,593
932693 난 인과응보같은거 안 믿어. 나 봐바 성질대로 못되게 살았는데도.. 10 그여자 2019/05/23 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