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제 노래방에서 놀다 왔나봐요
영수증에~
맥주 20개 8만
과일 1개 3만
T.C 2개(2명) 6만
토탈 17만이네
3명이 한잔하고 갔나봐요~
술.노래 좋아해요~제생각에 마지막이 도우미 같은데~~
남편이 어제 노래방에서 놀다 왔나봐요
영수증에~
맥주 20개 8만
과일 1개 3만
T.C 2개(2명) 6만
토탈 17만이네
3명이 한잔하고 갔나봐요~
술.노래 좋아해요~제생각에 마지막이 도우미 같은데~~
T.C:말그대로 테이블 차지 .노래방 도우미 비용이예요
도우미 부르셨나보네요.
백프로임미다.
설마했는데~~~~ 술마시고.노래부르는걸 좋아해 노래방가끔가는데~
더치페이했다면 남편이 낸돈은 술값만 계산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같이간 삼춘들 탓으로 돌리고 싶네요 ㅠ ㅠ
이차비용입니다..요즘도 노래방가는정신얼팡들있나..경제가 어떤데..
2차가 6만원이면 넘 저렴하죠.. ㅎㅎㅎㅎㅎ
음... 저건 가격이 좀 애매하군요.
도우미 비용일수도 있구요 아닐수도 있어용..
TC라는건 일종의 봉사료인데 봉사료와 술값/안주값을 구분하는 이유는 둘에 매겨지는 세금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렇게 일부러 TC를 따로 적는 경우가 있어용...
술집들에서는 세금문제때문에 저렇게 합니다
TC 6만원이면 너무 저렴하거든요 그래서 아닐수가 있다는 말씀
노래방비는 안받는건가요?
2시간 .. 6만원일수도 있지 않을런지 .. //
도우미 비용이라면 .. 2명분이니 ..3분이 가셨는데 .
원글님 남편분은 안부르신거라 생각하셔요
난 .. 도우미 필요없어 !!
이러셨을꺼에요 ..
노래방비를 저렇게 표현한 거에요.
맥주마시고 안주먹으면 노래방비 안받는 노래방이 어디에 있답니까?
가격도 요즘 받는 그대로네요...
TC Table Charge는 영어권에서는 Cover Charge 라고 입장료 개념이에요.
그냥 기본료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유럽이나 미쿡 고급집에는 어떤데는 식당에도 저런거 있어요. 음식값 하고는 별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