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떨땐 영감같고 어떨땐 애기같은 열살아들

...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9-05-15 23:13:10
엄마 흰머리 뽑아주는거 좋아하는 열살 아들이 있어요.
뽑으면 더 난다 그냥 놔둬라 해도 한번 해보더니 재밌는지
어저께도 소파 앉아있는데 흰머리 뽑아준다고 머리대라 해서 맡기고 있는데 뽑힌 흰머리 보면서 제가 한숨쉬며 말했어요.
에휴 ㅇㅇ아 엄마도 이제 할머니 다 됐다.
아들 여전히 머리 뒤적이면서 아주 시크하게 말하네요.
괜찮아~ 모두다 늙어..
(이게 왠 영감인가 싶은게..ㅎㅎ)

그러더니 저녁때 할머니랑 통화하는데 얼마전에 애가 전학을 했거든요.
새로간 학교 어떠냐 물어보시다가 여자친구는 있어? 하고 물어보시니
눈 똥그래져서 한다는말이
여자친구는 20살 30살 되면 생기는건데 왜 지금 있냐고??
ㅋㅋㅋㅋ
누가 결혼하래 이눔아!!
저럴때보면 영락없는 애기같고요.
IP : 76.10.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의 매력
    '19.5.16 6:23 AM (58.140.xxx.250)

    어떨땐 뚱하고 어떨땐 천진하고
    그게 귀엽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988 실비청구할때 2 보험 2019/05/16 1,277
931987 방탄팬 여러분 34 ... 2019/05/16 3,084
931986 공립고도 상위권아이들 관리하나요? 14 고등학교 2019/05/16 2,405
931985 다음달에 중등이랑 1박2일 제주가는데 갈만한 곳 어딜가요? 1 ㅎㅎㅇ 2019/05/16 825
931984 서울 어디로 가야 악세사리(목걸이, 머리핀등) 많이 구경할수 있.. 3 노벰버11 2019/05/16 1,518
931983 자꾸 사생활 캐는 상사 4 ㄴㅇ 2019/05/16 2,602
931982 '임신한 남성의 태아 사산'으로 성전환자 응급에 경종 2 ????? 2019/05/16 3,236
931981 [중국] 毛菜 라 적혀있어 호기롭게 사왔는데 9 ........ 2019/05/16 1,736
931980 남편한테 어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48 .. 2019/05/16 20,027
931979 슈콤마 보니가 명품 카피 디자인인가요? 5 .... 2019/05/16 3,664
931978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ㅡㅡ" 5 깜놀 2019/05/16 2,120
931977 스팸인가요? 1 기다리는 전.. 2019/05/16 587
931976 어제의 역대급 자연인 ㅋㅋㅋㅋ 39 자연인 2019/05/16 18,840
931975 청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2 청소고수오셔.. 2019/05/16 1,876
931974 남편의아내사랑은 돈이라던데 3 2019/05/16 3,448
931973 남편의 식곤증.... 3 2019/05/16 1,171
931972 옷 허름하면? 안꾸미면 마트서도 좀 그런가요? 21 ........ 2019/05/16 5,568
931971 남의집개가 짖은소리 내개가 짖은소리 구분하시나요? 3 ㅇㅇ 2019/05/16 651
931970 여수-순천만-목포 여행 가능할까요 8 여행 2019/05/16 1,834
931969 중년이 몇살이에요? 16 정말 2019/05/16 4,829
931968 [단독]'5·18 피해자' 사양했다던 심재철에 보상금 3500만.. 5 ... 2019/05/16 1,014
931967 비빔국수 양념장 가르쳐주세요 5 친정엄마 2019/05/16 2,585
931966 상상초월..사법부 무섭습니다.. 10 .. 2019/05/16 1,683
931965 [단독] ‘안철수 복귀한다’…'6월 귀국' 14 환영 2019/05/16 1,463
931964 슈콤마보니 하니 떠오르는 썰 6 ㅋㅋ 2019/05/16 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