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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중에서 황교활씨 좋아하는 사람 많은 가요?

에고고ㅗㅗ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9-05-15 17:59:41


저도 교인이지만 저 사람은 딱 이미지 나쁜 기독교인의 모습을 다 가지고 있는 것같아서
그만 좀 언론에 비춰졌으면 싶은데 기독인들 내에 보통 인식이 어떤가 싶어요.
내가 중요하면 남도 중요한 것인데
기독인들이 탈레반도 그렇고 종교의 순수성을 주장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어느 종교든지 내 종교말고는 다 가짜 이런식으로 원리주의자가 되어서 
남을 배척하면서 가장 큰 교리인 
이웃사랑은 발 밑에 가있게 되는 모순이 생기잖아요.
저 사람도 한국 기독인들의 안 좋은 모습 
그러니까 욕심많고 자기건 절대 손해보려 하지 않으면서 좋고 탐나는 건 다하고 싶고
무엇보다 희생이 없는 종교의 모습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담고 다니는 사람으로 보여서
기독교 이미지 갉아 먹는데 일조한다 싶거든요.
담마진인지 뭔지로 남들 3년 힘들게 나라 지킬 때 군대 안가,
그 동안 공부해서 공안검사 될 수 있는 발판 마련하셨는지 뭔지 몰라도 어쨋든 이력도 그래,
그것도 그 사람한테는 공부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거기다 최근에 절에 가서 보인 모습을 보니 
그 정도 기독교인으로서 독실한 신앙과 전도사로서의 순수성을 지키고
싶으면 절에 안 가야지 얼굴 도장 찍고 하는 정치인 목적은 채우고 싶고
남의 종교의 가장 기쁜 날에 가서 그런 자세로 있는 거 보면
한국의 보수라고 하는 기독교인들의 경직된 사고를 온몸으로 구현하고 있는 
모습같아 창피한 정도네요.
저쪽 당 대권주자라니 다른 기독교인은 그런 행동이 신실하다고 보이고 
좋아보이는 걸까요?
IP : 222.110.xxx.2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요
    '19.5.15 6:11 PM (117.111.xxx.41)

    너무너무 싫죠.

  • 2. 기독인
    '19.5.15 6:25 PM (211.108.xxx.228)

    중에서 제대로 믿는 사람은 10%정도 같아요.
    나머지는 뭐 인식 그대로겠죠.

  • 3. ㄴㄴ
    '19.5.15 6:38 PM (1.249.xxx.43)

    넘 싫어요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바리새인 대표왕. 머리에 똥만 가득찬 인간.

  • 4. 대형교회는
    '19.5.15 6:47 PM (121.154.xxx.40)

    거의 교활이 같아요

  • 5. 윗분
    '19.5.15 6:54 PM (116.124.xxx.160)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지 궁금하군요.

  • 6. 대부분
    '19.5.15 7:02 PM (223.39.xxx.84)

    진정한 하느님 자식이라 칭송할걸요

  • 7. 대부분요?
    '19.5.15 7:06 PM (117.111.xxx.238)

    누가요?
    자한당 찌끄러기들 코박고 다니는 교회들이나 그러겠죠.

  • 8. 맹박이
    '19.5.15 7:23 PM (121.154.xxx.40)

    다니던 교회도 대형교회 아닌가요
    자식한테 세습 하려는 교회도 대형교회
    순복음 교회도 대형교회
    광림도 대형교회
    또 많은데요

  • 9. ....
    '19.5.15 7:32 PM (59.63.xxx.46)

    모태신앙이고 대형교회 다니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너무 싫습니다.
    우리 대통령님 존경하고 제대로 된 나라가 되길 바라는 기독교인입니다.

  • 10. 물론
    '19.5.15 7:33 PM (121.154.xxx.40)

    ㄴ윗님 같은분들이 많아야 겠지요

  • 11. 6769
    '19.5.15 8:11 PM (211.179.xxx.129)

    저는 천주교인인데
    항상 궁금해요.
    대형교회 목사들 대부분 태극기 부대에 호의적이고
    동원도 한다던데 다들 반기를 안들고 따르는지
    진짜 문정권 빨갱이고 한국 공산화 될까봐
    성조기까지 흔드는게 이상하지 않은지..

  • 12. ...
    '19.5.15 8:27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황교안의 행보에 대해 원글님과 비슷한 시각이고, 공인이니 행사 전에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정말 자기 믿음 때문에 따를 수 없었다면 참석하지 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문재인 대통령 존경하고요.
    하지만 황교안 아닌 기독교인이 합장 등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사라는 이유로 억지로 하라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기독교의 교리 자체와 믿음만으로도 기분이 나쁘다는 분들도 있는데, 어찌 행동을 강요하나요.
    열린 마음으로 웃으며 했던 합장에서 시작해 맞춰보려 많이 노력했고, 결국 정통 사찰 주지와 거기서 존경받는 불자의 미신적 저주와 핍박으로 가정파탄 지경에 이르렀던 경험으로 씁니다. 합장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 더, 하나 더, 결국 다 내놓게 하려고 정신적 불구로 몰아가더군요.
    기독교인이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지 않고 기복의 도구로 삼는 자는 지탄받는 것이 마땅하며, 종교개혁한 개신교 신자이면서 종교개혁 전의 모습을 보이는 신자와 교회는 또 다시 개혁되어야할 대상입니다. 그렇다고 믿음의 핵심까지 양보하거나 거리낌이 있으면서 맞춰야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 13. ...
    '19.5.15 8:32 PM (59.8.xxx.39)

    저도 기독교인이지만..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제발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4. ㅇㅇ
    '19.5.15 10:48 PM (121.55.xxx.207)

    저는 기독교인 아니라 황교안에게 선입견 있었는데 알아보니 참신앙인 이던데요. 침례교 아주 작은 교회 다니고 돌아가신 어머니 이름으로 매년 장학기금 내어 소리없이 기부하고 부인은 연세대 영문과와 대학원 석박사 나와 신학대학교수이자 가스펠 가수로 찬양 많이 다니고 봉사도 많이 하고 특히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던데요. 음주 술자리와는 특히 거리가 멀다고. 그당시 고시 300명 뽑아 그 중 판검사는 고시성적과 연수원성적 합쳐 60등 안에 들어야 하는데도 연수원 다니며 야간 신학대학 다녔다고 합디다 10시에 자서 새벽 2시면 무조건 일어나 공부하고 자료 준비하느라 4시간 이상 전 적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2때는 학원문학상 우수상 수상한 문학소년이었고 고등 때는 음악반 활동으로 중창단 활동 악기 다루기 활동으로 방송국에 나가 방송도 탔답니다. 경기고등 총학생회장도 했고 초등 5학년 이후 반장 계속 했다고도 합니다. 저는 황교안을 아직은 지지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관심이 가서 유튜브에서 본인이나 부인 지인 등이 말한 것을 종합한 것입니다. 그가 나중에 대선에 나올지도 아직은 모르는데 내 편 아니라고 무조건 나쁘게 말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불자인 제가 보기엔 신념이 있어서 쉽게 흔들리지는 않을 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 15. 넹넹
    '19.5.15 10:59 PM (222.110.xxx.248)

    동그라미 두 개씨
    연세대 영문과 석박사 나와서 신학교교수 못한다고 신앙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성실, 근면 같은 개인의 생활습관, 성실 다 있겠죠.
    고시 붙은 사람 중에 안 그런 사람 없으니 그건 말할 가치도 없고요
    그걸 해서 공안 검사 한 게 하나님의 영광이라고는 생각 안하고요
    담마진이라는 걸로 병역 안하고 그 기간 동안 누군가는 나라를 지켜줬기 때문에
    본인은 자기 인생길 시간 방해받지 않았다면, 그 혜택 누렸잖아요.
    그러면 혼자 잘나서 된 게 아니니 일반인 욕보이는 황제의전식의 권위 부리는 건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고요
    다 쓸려면 끝도 없지만
    편협한 종교인이라 이웃사랑이 아니라 대다수 이웃을 불편하게 하는 인물인 건 알겠네요.
    물론 본인의 신앙을 펼쳐보이는 데 필요한 일반인이 얼마간 필요하니
    그런 사람한테는 장학금이니 이웃사랑을 표현하겠죠.
    그런데 그거 아시죠? 일본인이 일제 때 우리나라에 도로 깔았다고 해서
    그게 우리나라를 진정 생각해서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요.

  • 16. ㅇㅇ
    '19.5.16 12:23 AM (121.55.xxx.207)

    개인 황교안이란 사람 잘 모르구요 보여주는 이미지는 굉장히 반듯, 점잖음, 깨끗한 인상과 중저음으로 주변의 기독교도 아닌 일반인 아주머니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게다가 요즘 민생투어 유튜브 보면 진짜 보여주기가 아니라 열심히 하는 게 보여요. 복숭아 솎기, 고추밭 봉사 등 의전 중시한다해서 색안경 끼고 봤는데 성실함과 노력은 타고난 것 같더군요. 내가 보기엔 기독교인이란 게 나중 대권에서 마이너스가 될 소지가 있을 것 같긴한데 또 모르죠. 그의 신실한 신앙심이 기적을 일으킬지는.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되든 제발 이념, 종교에 편협되지 않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 국민이 정치에 관심 안 가져도 되는 나라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 17.
    '19.5.16 2:20 PM (98.10.xxx.73)

    저기요 십계명에 거짓증거하지말라고 했는데요. 황교안이 그 김학의 동영상 모른다고 했다가 박영선의원한테 딱 걸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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