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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입양후 병원비가 400이라는데요

SOS 조회수 : 12,366
작성일 : 2019-05-13 22:17:06
아이가 자취하는데 친구가 길냥이 임보를 맡겼나봐요
찾아가지 않고 그냥 키우기로 했다는데 처음부터 꼬리에 곰팡이균이 있어서 병원 데려가서 약 처방 받고 진료 받았대요
약을 너무 오래 먹어서인지 한달쯤후 부터 설사하고 토하기 시작해서 동물병원 데려갔더니 간(?)이 안좋아서 ct찍고 입원하고 수술까지 해야하는데 ct촬영비가 55만원, 입원비가 하루 17만원, 수술비가 150만원이고 며칠 입원하면서 수액도 맞춰야해서 400이상 병원비가 나올거라고 하네요
당장 오늘 검사하고 입원시키고 오는데 60만원 지불하고 왔다고 합니다
병명이 PSS라고 하는데, 혹시 이 병에 대해 아는분 계시려나요?
아무리 의료보험이 안된다해도 ct촬영비가 55만원,,..
지방이라 이것땜에 올라가볼수도 없고 당장 난감하네요
집에 강아지 두마리,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지만 이렇게 병원비가 크게 들어간적은 없어요
서울이라 비싼건지, 바가지는 아닌지, 집에서 간호만 잘 해도 나을수 있는건데 수술까지 시키라고 하는건지 알수가 없어서요
제가 올라가서 간호해주다 오는게 나을까요, 큰병이면 병원비만 쏟아붓다 끝나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네요
IP : 110.70.xxx.23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 구청
    '19.5.13 10:21 PM (49.1.xxx.88)

    구청 동물복지과가 있는지 찾아 보시고 문의 해 보세요
    보통은 길냥이 보조 해 주는 병원으로 많이 찾아갑니다.
    병원하고도 잘 이야기 해 보세요

  • 2. 장사치
    '19.5.13 10:21 PM (211.105.xxx.66)

    동물 병원도 장사치 많아요. 호구되지 않게 조심해야죠

  • 3. ...
    '19.5.13 10:21 PM (114.200.xxx.117)

    세상에.....정신차리라 하세요.

  • 4. 지역구청
    '19.5.13 10:22 PM (49.1.xxx.88)

    일단은 그 병원에서 치료 중단하고
    병원비 잘 조율해서 나와야겠네요

  • 5. 모르겄다.
    '19.5.13 10:25 PM (118.45.xxx.198)

    대단하네요....400이요? 거참....

  • 6. ..
    '19.5.13 10:26 PM (125.183.xxx.225)

    헉~
    넘 비싸요.ㅠ.ㅠ

  • 7. 저 안산인데 참고
    '19.5.13 10:28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저희냥이 중성화수술때
    -입원비 이틀에 4만4천원
    -수액 9만9천원 (수술당일, 수량3)
    -호흡마취 5만5천원
    -무통주사 11만원 (수량2)
    -등등
    이에요.

  • 8. 찾아보니
    '19.5.13 10:29 PM (211.105.xxx.66)

    간문맥어쩌고 불치네요. 헛돈 쓰지 마세요

  • 9. 구청
    '19.5.13 10:29 PM (49.1.xxx.88)

    구청에 없으면 인터넷으로 사는 지역 길냥이 보조해 주는 병원 검색하고 옮기라고 하세요 . 아직 첫날이고 아이 상태가 곧 넘어갈 직점 아니면 다른데 가서 보이는것도 괜찮아요. 함부로 그 병원을 욕 할 수는 없어요
    길냥이들은 정말 여러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요 ㅠ
    냥이도 따님도 힘 내시길...

  • 10. ////
    '19.5.13 10:30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대형병원 갔나봐요 의사가 여러명 상주하는~
    그런곳 비싸요 스켈링만 해도 40만원 넘어요
    작년에 한번 갔다 가격보고 기함했어요
    물론 더 안전한건 맞는데 가격이 넘 비싸더군요

  • 11. //
    '19.5.13 10:3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대형병원 갔나봐요 의사가 여러명 상주하는~
    그런곳 비싸요 스켈링만 해도 40만원 넘어요
    작년에 한번 갔다 가격보고 기함했어요
    물론 더 안전하게 마취하고 그러긴한데
    가격이 넘 비싸더군요

  • 12.
    '19.5.13 10:47 PM (59.30.xxx.248)

    고양이 곰팡이 피부병 사람한테도 옮을 수 있어요.
    그리고 피부약때문에 간이 상한거라면 별 수 없어요.
    안타깝지만 어떻게 하겠나요. 상황이. ㅜㅜ

  • 13. ....
    '19.5.13 10:56 PM (118.176.xxx.140)

    찾아보니 수술해야 하는병이네요
    원래 동물병원비가 비싸요 ㅜㅜ
    수술하면 낫는다하니 여건되면 좀 도와주세요

  • 14. 동이마미
    '19.5.13 11:08 PM (182.212.xxx.122)

    어릴 때부터 키워서 가족같은 상황도 아니고‥
    그 돈을 길에서 잃어도 속쓰리지 않을 상황이면 모를까‥

  • 15. 허걱
    '19.5.13 11:18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길냥이 수술비로 4백을 쓰시겠다고요???
    시부모님 수술비로 4백이 나왔대도 난리치는 82인데요?

  • 16. ㅇㅇㅇ
    '19.5.13 11:30 PM (120.16.xxx.233)

    그냥 안락사 하겠다 병원에 통보 하세요

  • 17. ..
    '19.5.13 11:31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너무 큰 병원 갔나봐요.
    처음 진료를 ㅠㅠ...동네 병원부터 갔어야는데..거기서 큰 병원 가면 검사비 많이 나온다고 미리 알려줄텐데요..안타깝네요

  • 18. kon
    '19.5.13 11:34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너무 큰 병원 갔나봐요.
    처음 진료를 ㅠㅠ...동네 병원부터 갔어야는데..거기서 큰 병원 가면 검사비 많이 나온다고 미리 알려줄텐데요..안타깝네요

    안락사도 생각해보세요.

  • 19. 입원
    '19.5.13 11:39 PM (220.72.xxx.181)

    무슨 입원비가 하루에 17만원이나 하나요 무슨 병원을 간거지요. 그 병원은 당장 나와야하고요. 카라에서 운영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거기로 가서 검사받으시고 카라에 치료비 지원요창하면 50프로 받을수 있습니다 치료비 지원 못받더라도 길놀이만 할인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웬만한 동물병원 길냥이 치료라고 하면 할인 많이 해주세요 병원하고 어머님이 통화 한번 해주세요 좀 할인해달라고요 동물병원 질 알아보고 가야합니다

  • 20. ㅇㅇ
    '19.5.13 11:40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키우는 동물들도 늙으면 그렇게 돈 들 수 있습니다.
    아직 건강해서 괜찮죠.
    가능한 범위만큼만 하세요.
    돈 나오는 구멍이 있으면 뭔들 못하고 무슨 선행인들 못할까요.
    400이 부담되는 돈이니 글 쓰신거겠고,
    돈 버는것도 내 시간의 일부 내 인생의 일부를 직장에 바치고 버는겁니다.
    저라면 400 지금 쓰는니
    지금 키우고 있는 동물들 아플 때 쓰겠습니다.
    어쩔수없죠.

  • 21. 입원
    '19.5.13 11:40 PM (220.72.xxx.181)

    폰으로 써서 오타 많이 나서 죄송합니다

  • 22. ㅇㅇ
    '19.5.13 11:42 PM (175.223.xxx.219)

    키우는 동물들도 늙으면 그렇게 돈 들 수 있습니다.
    아직 건강해서 괜찮죠.
    가능한 범위만큼만 하세요.
    돈 나오는 구멍이 있으면 뭔들 못하고 무슨 선행인들 못할까요.
    400이 부담되는 돈이니 글 쓰신거겠고,
    돈 버는것도 내 시간의 일부 내 인생의 일부를 직장에 바치고 버는겁니다.
    올라가서 간호할 생각까지 하시는거보니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는거같은데.
    그 사람이 시간많고 한가해서 직장다니는거 아니잖아요.

    저라면 400 지금 쓰는니
    지금 키우고 있는 동물들 아플 때 쓰겠습니다.
    4마리 늙으면 정말 순식간에 없어지는게 400 입니다.
    어쩔수없죠.

  • 23. 11
    '19.5.13 11:57 PM (121.183.xxx.3)

    길고양이에게 400만원이나 쓸수있고
    서울까지 가실수있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 24. 야옹야옹
    '19.5.14 12:01 AM (59.6.xxx.203)

    따님이 마음씨가 참 고우시네요. 그 고양이는 따님 만난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겠어요.

    PSS 등의 급하고 위중한 질병일 경우는 동네의 작은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학병원 등의 2차 병원까지는 아니더라도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있는 1.5차 정도의 병원에는 가야해요.
    큰 병원에서 고양이 진료를 많이 받아 본 경험에 따르면 CT촬영비는 대략 그 정도 나옵니다.
    수술비도 대략 그 정도로 크게 바가지 쓴 건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어떤 처치를 하는지는 몰라도 입원비가 하루에 17만원은 너무 센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청구하는대로 그냥 결제하지 마시고, 말씀을 잘 하시면 생각보다 훨씬 낮춘 가격으로 디스카운트 하는 것도 가능할 거예요. 수의사들도 다 사람인지라, 상황 설명을 잘 하시면 편의를 봐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고양이가 수술 잘 받고 회복되면, 평생에 걸쳐 수술비에 들어간 돈 이상의 기쁨을 따님께 드릴 거라고 믿어요.

  • 25. 댓글들 감사
    '19.5.14 12:03 AM (110.70.xxx.238)

    합니다
    다른일 좀 하고 들어와 보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밤이 깊어 낼 아침에 댓글 내용대로 한번 알아볼께요
    저도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수술하면 낫는다하니 그냥 모른척하지는 못하겠어요
    400이란돈이 엄청 부담되는 돈이긴하나 생명이 좌지우지 되는 일이라 사람,동물 구분없이 돈보다 생명을 먼저 생각 안할수가 없네요
    일단 살려는 놔야죠
    돈은 제가 벌어요. 자유로운 직업이라 잠시 쉬고 다녀올까 생각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자세히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26. 아가씨가 가니
    '19.5.14 12:05 AM (182.226.xxx.200)

    만만하게 병원비를 부르는 게 아닐까 싶네요.
    직접 가셔서 보시는 게 좋지 싶어요

  • 27. 유후
    '19.5.14 12:46 AM (183.103.xxx.17)

    입원비 씨티 해봐야 각각 몇만원이에요
    병원 옮기셔요

  • 28. happyyogi
    '19.5.14 2:15 AM (73.48.xxx.247)

    다른 병원에 데려가보세요. 병원마다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좋은 병원 찾고 싶으시면 네이버 카페에 고양이라서 다행이다 가입하시고 물어보세요. 아이를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 더 많기를 바래요.

  • 29. ..
    '19.5.14 5:05 AM (180.66.xxx.23)

    카페 같은데 sos 요청해보세요~

  • 30.
    '19.5.14 6:15 AM (180.67.xxx.130)

    처음부터 과잉진료였던것같은데요
    우리집고양이 어렸을때 곰팡이피부병
    약안먹이고 피부병부위에만 바르는약발라주고
    햇빛쬐여주고하니..
    시간지나니 나았어요.
    금방아나아도 햇빛지속적으로 쬐어주는게
    중요했던것같은데..
    약안먹어도 나을수있는병을 과하게 장기간먹이고
    속버리고 또 병원비 이리저리..
    돈벌이에..
    돈나가고 고양이몸상하고..

  • 31.
    '19.5.14 6:16 AM (180.67.xxx.130)

    저희고양이는 꼬리뿐만아니라 몸전체여도 그렇게해서 나았어요

  • 32.
    '19.5.14 7:51 AM (39.117.xxx.188)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이 나왔어요.그정도 안합니다.
    위에 안락사통고 하라는분은
    100%동물 안키워본사람,
    돈과 생명을 바꾸라하는 못된사람

  • 33. ..
    '19.5.14 8:39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그래서 못키웁니다

  • 34.
    '19.5.14 8:45 AM (125.132.xxx.156)

    아이가 돈을 버나요 학생인가요?
    학생이라면 엄마 돈 믿고 고양이 덜컥 맡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이번엔 도와주시더라도 전반적으로 얘기를 좀 해보세요
    너무 철없어보여요

  • 35. 버리세요
    '19.5.14 9:21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그깟 개한테 400이라니 그냥 안락사시켜요.
    사람이 더 중합니다.

  • 36. ..
    '19.5.14 2:09 PM (117.111.xxx.95)

    와아 사람도 의료보험 안되면 저거보다 더 부르는게 값이겠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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