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내는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9-05-13 17:27:10
일을 살면서 세번 당했네요.
한번은 어릴때이고 나머지 두번은
40대 때와 50대 현재.
동네 친하게 지내는 모임에 아는 엄마 껴줬더니 돈으로 친화력을 발휘..
저는 슬며시 빠지고
또 한번은 최근.
아는 동생을 제 다른 모임에 껴줬더니
이건 뭐..뒤에서 슥삭 만나고 모임을
주선해도 제겐 말도 없고 한마디로 모임에서
열혈회원이 되어 아주 물고기가
물을 만난거 같네요.
저야 워낙 나서는 타입이 아니니
그런가 보다 하지만
똑같은 경우를 두번 겪다 보니 사람을
소개한다는게 함부로 할건 아니다 싶어요.
IP : 125.178.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인간들이
    '19.5.13 5:37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의리가 없어서 그래요.
    자기가 중심에 서고싶은, 또는 소속에 깊숙히 들어가고 싶어서 권력이 있는 사람들한테 파고드는거죠. 근데 자기들은 그렇게 말해요. '자기가 사교성이 좋아서 그런다고'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을때 1대1이 아닌 모임등 사람들 많은 곳에서 만나보면 한두번이면 그 인간들 속을 알 수 있어요. 또는 나와의 친분도요.
    그 모임에서 나를 어찌 대하는지 보면 알 수 있거든요. 의리없는 인간들은.

  • 2. 하아
    '19.5.13 5:59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님도 빌미를 제공하지않았을까요 라고 2~3년전만 해도 썼겠지만 저도 그런일을 겪어보니 참 세상 별사람 다 있다싶은데 과감히 털고 대처를 못하겠고 그렇네요

    저는 애들 친구엄마들 동네엄마죠 ;;
    잊을만하면 4~5년에 한번, 최근 또 한번 ;;

    애들이 엮여있어 내 생각만 하고 빠질수가 없어 만나는데
    쿨하게 모인날만 보고오면되지 싶은데 쿨할수만은 없네요
    너 모르게 우리가 좀 만나서 친해~~팍팍 표내는데 ㅜㅜ
    안가고 싶고 나 큰애들 엄마 알고지내는걸로 충분하고
    작은애 엄마들은 좀 몰라도 돼 싶은데

    저도 제가 만든 수업이라 울고싶네요
    애들 키우며 여러반 여러 선생님 엄마들 그룹들 만나보는데
    늘 새로워요 ㅠㅠ

    오히려 학교 직장다닐때도 이런고민 안했는데 저는 이런게 육아의 괴로움이네요 ㅜㅜ

  • 3. 아 맞네요.
    '19.5.13 6:00 PM (125.178.xxx.159)

    위 댓글님 글을 읽으니 생각나는게
    힘들어서 아침을 못먹었는데 저를 챙긴건 엉뜽한 분이셨죠.
    제가 사람 보는 눈이 부족해서 내가
    좋으면 다 좋은줄 알고..
    제가 바보였군욫

  • 4. 그게
    '19.5.13 6:02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뭔가 당연한 순리같은 느낌이요.
    기분 나쁜거빼면
    시냇물 웅덩이에 물이 잠시고였다가는데
    처음들어온물은 다음물이 들어오면
    흘러나가는거요.
    영원한 관계도 없고
    영원한 감정도 없고
    뭐 그런거아닐까요

  • 5. ..
    '19.5.13 6:04 PM (1.253.xxx.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모임 안 섞어요.

    이 친구 저친구 막 소개하면서 내 친구가 너친구다 이런 식으로 확장하는 사람들 있는데

    저랑은 안 맞아서 굳이 끼워달라하지도 않고 적당히 선을 그어요.

    사는데 그렇게 많은 친구가 필요한 건 아니라서요.

  • 6. ....
    '19.5.13 6:48 PM (110.70.xxx.138) - 삭제된댓글

    제가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많은 타입이였는데
    별로 친하지도 않고 인기없는 아이가
    괜히 집에 같이가자며 저한테 친한척 다가오더니
    제 친구들한테 저 몰래 연락처를 물어봤대요
    그 이후는 저와 친한듯 제친구에게 수시로 연락하고
    저랑 약속잡으면
    자기도 저와 친하다며 저한테는 말도없이
    제 친구에게 저를 같이 만나자고 약속잡고
    너무 질려서 제가 빠졌어요

  • 7.
    '19.5.13 9:10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맞아요
    관계가 좀 진전되도 찜찜한관계는 1대1이아닌 많은 모임에서 나를 대하는걸 보면 알수있답니다
    둘만날땐 괜찮다가 여럿있을때 괜히 후려치고 날세우는 사람이 있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871 수영 다녀왔는데 몸무게 0.1g도 안빠졌는데 12 수영 2019/05/14 2,979
930870 이 가방 짝퉁인지 감별 좀 해주세요 1 가방 2019/05/14 2,319
930869 학교때 괴롭히던얘가 필라테스 원장이네요 20 ㅇㅇ 2019/05/14 12,944
930868 82는 여자 꼰대 사이트 17 ㅇㅇ 2019/05/14 3,648
930867 꺼꾸리..잘 아세요? 9 ... 2019/05/14 3,103
930866 협찬했다 망한 음룤ㅋㅋㅋㅋㅋㅋㅋ(펌) 11 ... 2019/05/14 6,599
930865 가수 유진 나오면 재미가 없어요 17 ㅇㅇ 2019/05/14 8,171
930864 영화나 드라마 믿고 거르는 배우가 있나요? 50 40대관람가.. 2019/05/14 6,596
930863 오늘 청와대ㄷㄷㄷㄷ 12 잘한다. 2019/05/14 4,895
930862 무쇠에 튀김하면 왜 더 맛있나요? 15 ㅇㅇ 2019/05/14 3,741
930861 고음 시원하게 잘 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고음불가 2019/05/14 1,446
930860 영어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8 영어 2019/05/14 1,790
930859 조명등 교체해보신분 계세요? 2 지혜를모아 2019/05/14 1,344
930858 복지관 배식 봉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봉사 2019/05/14 1,481
930857 교활...환경보호 차량 컨셉..에라이 2 상기하자 2019/05/14 708
930856 인셀덤 써보신 분 있으세요? 1 화장품 2019/05/14 2,862
930855 종가집 포기김치가 맛김치 보다 맛있나요? 6 종가 2019/05/14 2,999
930854 제가 들르면 손님이 많아지는것 같은데 13 ㅇㅇ 2019/05/14 6,015
930853 가게 월세 임대료 잘 아시는 분 3 happy 2019/05/14 1,231
930852 허지웅씨를 위해 매일 기도를 했어요. 78 초여름 2019/05/14 26,337
930851 큰걸 바란것도 아닌데.... 6 심란한마음 2019/05/14 2,109
930850 조용필 노래 단발머리가 그 당시 단발머리를 유행 시켰나요? 10 2019/05/14 2,041
930849 경부암 검사후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를 권하는데 3 ㅇㅇ 2019/05/14 3,171
930848 가정간편식 TV보니 생각보다 엄청 위생적이네요 11 .... 2019/05/14 6,064
930847 목주름은 정녕 답이 없나요? 14 ... 2019/05/14 6,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