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사부일체 소방관편,

감동적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9-05-13 00:37:37

울릉도 여행갔다 오는 배 속에서 집사부일체 소방관편 봤습니다.

여행도 참 좋았지만, 집사부일체 소방관편도 못지않게 감동적이었습니다.

하나같이 잘 생기고 체격좋고 잘 웃고, 농담 잘해서 대체 무슨 인연으로 소방관이 되었을까 싶은 분들이

불이 두렵다, 그렇지만 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달려가는 이야기.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 귀한 일을 하고도, 정신적 고통에 끊임없이 시달리다 수명까지 줄어든다는 그들,,


고맙다는 말, 식사비를 대신 내주는 시민들, 그런 작은 것들이 모여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는 그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접햇을때랑 비슷한 감동을 받았는데요.


저렇게 능력있고 아름다운 사람들은 어째서 남들 눈에 대단한 보이는 모든 것들 다 마다하고 저렇게 낮은 곳에서 굳은 심지로 지켜나가고 있을까, 그야말로 운명, 소명 의식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할 수 가 없는데...


소방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더욱 고맙습니다.

IP : 223.33.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동
    '19.5.13 12:44 AM (211.244.xxx.184)

    쓸데없는 연예인들 말고 고생 많이 하시는분들과 함께 하는 프로로 변했음 좋겠어요
    일요일예능에서 보여주니 소방관분들 고생하시는게 더 다가왔어요

  • 2. 원글이.
    '19.5.13 12:47 AM (223.33.xxx.81)

    그동안 연애인 나와서 집사부일체 하는 거, 설정티 많이 나고 가르치려 들려해서 딱질색이어 한번 보다 말았는데,
    런닝맨같은 예능 프로그램은 뭐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었는데
    소방관 편은 참 좋았어요.
    역시 진짜가 주는 감동은 무엇과도 견줄수가 없어요.

  • 3. ....
    '19.5.13 1:08 AM (223.62.xxx.221)

    소방관님들 가족들이 또한 집사부일체를 보고 마음이 뿌듯했으면 좋겠네요.

    ... 원글님이 품은 의문, 저도 요즘 계속 생각 중인데
    사람은 어느 정도는 그렇게 태어나는 것 같아요.
    아예 다르게.
    타인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걸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어릴 때에도 소방관을 꿈이라고 하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다 그렇게 다르게 태어나서 다르게 살다 가는 것 같아요. 요즘은 자꾸 그런 생각이 듭니다.

  • 4.
    '19.5.13 2:24 AM (210.99.xxx.244)

    전 첫회서 어떤 여자소방관이 부부가 다 그일을 하는지 여보여보하는게 거슬리던데 훈련중에 왠 여보 직장에서 그러는건 별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824 메밀 소바 소스가 짜기만 한데 보정이 필요해요 5 소스 2019/05/13 902
930823 기자 200명 범죄 단톡방 발각! 낮 4시 20살???? 3 ㅇㅇㅇ 2019/05/13 2,051
930822 오쏘몰 이뮨말고 다른 추천 부탁드려요. 1 영양제 2019/05/13 2,660
930821 5월22일 크로아티아(발칸) 날씨 어떤지요? 3 여행 2019/05/13 1,239
930820 리비아 피랍 기술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ㅇㅇ 2019/05/13 711
930819 주차된 차량 부딪히고 이상없어 조치없이 그냥 갔다면 10 뺑소니인가요.. 2019/05/13 3,255
930818 볼륨스트레이트 롤펌 어떤거 할까요? 2 ... 2019/05/13 1,006
930817 패션이란게 사람 정신의 영향을 받긴 2 ㅇㅇ 2019/05/13 2,058
930816 역모기지론의 단점이 뭘까요? 10 2019/05/13 5,269
930815 제가 큰 개 키우는데요..작은 개들은 어떤 애교를 부리나요? 11 작은개 2019/05/13 2,510
930814 50대 분들 건강 질문? 11 걱정 2019/05/13 3,584
930813 영어 무식자라 죄송하지만 영어질문 하나만 해보겠습니다. 8 순콩 2019/05/13 1,470
930812 남자의 적극성 1 꽃날 2019/05/13 1,522
930811 꿈 해몽 하나만해주세요 .. 2019/05/13 532
930810 불안해서 누워도 잠이 안오네요 ㅠ 2 고3맘 2019/05/13 1,999
930809 실비보험은 사망보험금이 없나요? 5 해바라기 2019/05/13 9,998
930808 중3 시작때 미국 가는거 힘들겠죠 13 호수 2019/05/13 2,636
930807 안짱다리 필라테스로 개선될까요? 3 필라테스 2019/05/13 2,071
930806 집에서 햄버거 만들려고 하는데요 5 쉑쉑 2019/05/13 1,030
930805 샴푸로 설거지??? 14 괜찮을까요?.. 2019/05/13 7,343
930804 휴대용 단말기 월이용료 없는것도 쓸만한가요? ... 2019/05/13 417
930803 정청래 공갈 발언에는 온 언론이 벌떼같이 9 ㅇㅇ 2019/05/13 1,034
930802 양양솔비치나 설악 쏘라노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도움 2019/05/13 2,161
930801 솔가 칼슘제 먹는데 하루 5알을 먹어라네요. 헉 6 /.... 2019/05/13 1,925
930800 맘스 터치 새 버거 시식 후기 12 ... 2019/05/13 4,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