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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수술 너무너무 불안해요...ㅜㅜ

...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19-05-12 23:42:53
올해 8살인데 이제서야 중성화수술 예약했는데
너무너무 불안해요 수술 무사히 끝나고 나오겠죠...
IP : 123.212.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9.5.12 11:49 PM (210.99.xxx.230)

    그래도 수술 중에는 중성화수술이 경험이 많아서 다들 잘 하시거라구요.
    저도 두마리 하기전에 불안했는데 오히려 강아지들이 잘 이겨내고 하루는 아파했는데 딱 하루 지나니까 똥꼬발랄하게 잘 놀더라구요^^ 주인이 불안해하면 강아지도 불안하니 옆에서 잘 돌봐주세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통증이 덜하대요. 그리고 수술 회복시간도 사람보다 더 짧다고 하니까 넘 걱정마세요^^

  • 2. ...
    '19.5.12 11:49 PM (14.32.xxx.35)

    호흡마취죠? 잘하는 병원이라면 괜찮을거에요.
    저는 강쥐 나이들어서 수술할땐 이빨 스케일링 가능한만큼만 부탁드리곤했어요..

  • 3. ...
    '19.5.12 11:50 PM (220.120.xxx.159)

    예쁜이 무사히 잘 끝내고 회복하길요~

  • 4. ...
    '19.5.12 11:51 PM (175.112.xxx.9)

    11살 까칠할매 작년에 중성화수술(과 비슷하지만 훨씬 더 복잡한 자궁축농증 수술) 전신마취후 잘 받고 회복도 빨랐어요.
    저도 빨리 중성화수술을 시켰더라면 자궁축농증 수술을 받게하는일은 없었을텐데 지금껏 넘 미안해요.
    원글님 멍이도 수술 잘 받을테니 넘 걱정하지마세요~^^
    요즘엔 수술은 물론 수술전후 체크도 꼼꼼히 잘 하더라구요.

  • 5. 원글쓴이
    '19.5.12 11:57 PM (123.212.xxx.165)

    호흡마취 맞아요...진짜 저희 가족같은 아이라 너무 걱정되네요ㅜㅜ

  • 6.
    '19.5.13 12:07 AM (210.99.xxx.244)

    저희도 3살반인데 무서워 자꾸 미루고 있어요 여자강쥐언데

  • 7.
    '19.5.13 12:17 AM (119.70.xxx.90)

    저도 무서워서 생각만 하다가
    울강아지 4년됐을떼 했는데
    생각보다 넘 잔 버텨줬어요 암컷요
    아침에 데려다 수술하고 수액맞고 오후늦게 데려왔는데
    픽 쓰러져 끙끙 앓을줄 알았는데 아니 얘가 서서 돌아다니고침대로 점프까지 하더라구요 세상에
    아픈걸 잘 참는스타일인지ㅋ 평소 엄살부리는거봐서 것도 좀 아닌듯한데요
    제왕절개 경험한 제 예상과는 다르게요ㅎㅎ
    잠도잘잤고 회복 겁나빨리했어요
    넘 걱정마세요 병원서 하라는대로 하시면 금방 회복해요

  • 8. dlfjs
    '19.5.13 12:29 AM (125.177.xxx.43)

    5살에 했는데 괜찮았어요
    수술 직후엔 링거 꽂고 너무 초췌했는데 금방 회복 하더군요

  • 9. ㅇㅇㅇ
    '19.5.13 8:44 AM (210.223.xxx.107) - 삭제된댓글

    수술하신분
    가격 넥카라 쓰는기간
    후처치등등 좀 물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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