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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후반인데 옆구리가 허전하고 외롭네요

ㅇㅇ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19-05-12 13:52:40

밑에 혼자 외출한다거나 놀이동산 가셨다는 분들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제 신세타령 겸해서 푸념해봐요.

저는 무늬만 여자로 태어났는지..
인생이 너무 허전하고 고독하네요ㅜㅜ

이성이나 설렘, 심쿵, 썸, 꽁냥꽁냥,
데이트, 연애, 섹스, 애욕...
아~~이런 것과는 너무 거리가 멀어요.
한 해 한 해 갈수록 더 외롭고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주변에 '아무나' 는 있지만, 어느정도 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절 좋아하는 일은 없어보이고...
30대 늦은 나이라 적당한 결혼 타이밍도 넘긴셈인데
직업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괜찮은 사람과 만날 일이 없어요.
(이건 아무래도 제 수준과 레벨문제겠죠ㅜㅜ)

저의 또래친구는 거의 다 결혼하다시피 했고..
관심사와 생각도 다르고...이제는 만나고싶은 친구도 없네요.
어찌됐든지.. 슬픕니다... 마구마구 우울해용ㅠㅠ

IP : 39.7.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나이
    '19.5.12 2:04 PM (5.30.xxx.172)

    똑같은 나이에 외롭다고 냉큼 결혼해서 가난 독박 육아 이혼 결정으로 몸서리치고 있는 동갑내기보단 나아요.최소한 법원엔 갈 필요 없잖아요.

  • 2. ....
    '19.5.12 2:05 PM (115.40.xxx.94)

    징징징..

  • 3.
    '19.5.12 2:12 PM (49.174.xxx.168)

    눈을 좀 낮추고 연애를 하세요

  • 4. ..
    '19.5.12 2:1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옆구리에 살을 좀 찌우세요.

  • 5. ...
    '19.5.12 2:21 PM (125.130.xxx.25)

    스스로 매력이 없음 성형수술도 하고 운동으로 몸매도 만들고 꾸미고 해야죠. 그래도 될까말깐데_
    20대에도 안생겼는데 지금 나이에 가만히 있으면 뭐가 되겠어요...내년에 똑같은 글 쓰고 있겠죠

  • 6. ㅇㅇ
    '19.5.12 2:47 PM (58.143.xxx.100)

    외롭다는 것은 욕구가있단이야긴데요
    전욕구가없어서 외로움도 없거든요

  • 7. 행복한
    '19.5.12 4:11 PM (223.62.xxx.176)

    사람만 외로울 수 있어요.
    고통스러운 사람은 외로움을 느끼는 게 불가능합니다.
    복에 겨운 소리 그만 하라구요.

  • 8. ...
    '19.5.12 4:13 PM (222.121.xxx.117)

    어떤 심정인지 알거 같아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한마디로 레벨업을 하세요
    외모와 스펙 취미등 할 수 있는 건 모두요
    그럼 더 나은 사람 만날 수도 있고,못 만나도
    덜 힘들어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람이 되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되어야 되요 40대에도 여자는 여자에요
    여긴 40대가 무슨 할줌마니 뭐니 비하하는 사람 많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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