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뇌출혈로 쓰러지신 엄마 의식회복은 언제쯤ᆢ

기적이 오기를 조회수 : 6,300
작성일 : 2019-05-12 12:36:32
두달여전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아직까지 중환자실 계십니다ㆍ


슬픈 마음 이루 말할수 없고ᆢ


수술후 처음부터 의식 없으셨고


보름정도후 인공호흡기 떼시고


자발호흡중 6분정도 심정지 왔는데


그 고비도 넘기시고 아직 계십니다ㆍ
다시 인공호흡기 중이구요ㆍ


중간에 면역력 저하로 심한 수포 발생.


원인모를 붉은 발진등


지금은 그것도 이겨내시고 얼굴은 좋아보이세요ㆍ


얼마전 욕창이 생겨 지금은 거기에 몰두해 있는데


오늘 면회때 기저귀 가는 모습을 보니


스스로 아무것도 할수없이 축 늘어져 계시는것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ㆍ


요즘은 손발 움직임도 제법 있으시고


눈도 오랫동안 떠서 꼭 딸을 알아보는듯


깜빡이시고 한번씩은 슬픈 표정으로


얼굴을 찡그리세요ㆍ


이 모든게 의미가 있어야 할텐데


의식회복은 가능 할까?


첨엔 말이 어눌하면 어쩌지?했는데


그건 너무너무 괜찮은 예후중 하나더군요ㆍ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부모님들 상태 조금은 더 세심하게 케어하셔야


결국은 우리가 덜 고생하는 길이더라구요ㆍ


다들 건강하십시요


더불어 저희엄마 50된 막내딸


다시한번 알아볼수 있기를


좋은날 맞이하여 한번씩만 기원 부탁드립니다
IP : 223.32.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12 12:41 PM (121.146.xxx.239)

    회복하셔서 따님얼굴보시길 기원합니다

  • 2. 부디
    '19.5.12 12:44 PM (59.86.xxx.112)

    아...글만 읽어도 눈물나요.
    호전되시길 간절히 바랄께요.

  • 3. hipp
    '19.5.12 12:50 PM (116.127.xxx.224)

    꼭 혼전되서 막내딸 알아보시고
    행복한날이 돌아오길 기도드려요.

  • 4. **
    '19.5.12 12:51 PM (121.190.xxx.175)

    https://cafe.naver.com/perfectsv
    이곳 뇌출혈카페 가셔서 글읽어 보세요
    계속 운동하시고 재활하시면 좋아지실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세번의 전조 증상으로 세번째
    내발로 응급실가서 코일 두개했어요

  • 5. 원글님 마음이
    '19.5.12 1:39 PM (112.187.xxx.123)

    전해져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꼭 쾌차하시길 빌어요.

  • 6.
    '19.5.12 1:40 PM (211.210.xxx.80)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기도드려요~

  • 7. ...
    '19.5.12 2:37 PM (110.35.xxx.209)

    부처님이 돌보셔셔 이달 중으로 꼭 깨어나실 거에요.
    후유증도 없길 바랍니다

  • 8. 어휴
    '19.5.12 3:30 PM (124.53.xxx.190)

    눈물이 핑 돌아요ㅠ
    얼마나ㅇ슬프고 마음 아프실지ㅠ
    어머니~
    어서일어나셔야죠
    따님께서 너무 아파하시네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견뎌주시고
    힘 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546 궁핍한 시부모가 두렵네요 21 답답 2019/05/12 17,957
930545 오늘 광주 노무현 대통령 추모 시민문화제 3 ... 2019/05/12 872
930544 머리에 혹이 날 정도면 얼마나 다친건가요? 3 머리 2019/05/12 1,693
930543 뇌출혈로 쓰러지신 엄마 의식회복은 언제쯤ᆢ 8 기적이 오기.. 2019/05/12 6,300
930542 정서불안 딛고 공부하신 분 있나요? 1 ㅇㅇㅇ 2019/05/12 1,094
930541 요즘 머리, 꼬리달린 밍크목도리는 안 나오나요? 4 ... 2019/05/12 1,942
930540 부처님 오신날 1 내일 2019/05/12 800
930539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있을까요? 5 여행객 2019/05/12 2,186
930538 똑같은 화장품으로 화장했는데 왜 사람이 달라지죠? 5 ㅡㅡ 2019/05/12 3,090
930537 이런 친정엄마 속마음은 뭘까요? 47 친정 2019/05/12 9,118
930536 동네 이비인후과에도 레이저있나요 333 2019/05/12 607
930535 전우용님과 황교익님 페북 4 ... 2019/05/12 1,300
930534 (음악) 하차투리안 왈츠 - 히사이시 조 10 ㅇㅇㅇ 2019/05/12 1,253
930533 회사다니는 분들 연봉 얼마 받으세요? 10 ㅇㅇㅇ 2019/05/12 4,914
930532 다이슨과 고양이 장난감 질문이요 4 두가지 2019/05/12 923
930531 한강에 텐트 7 캐빈이 2019/05/12 2,395
930530 빙상 위의 '푸짜르'.. 푸틴, 아이스하키 친선경기서 혼자 8골.. ㅋㅋㅋ 2019/05/12 850
930529 남편의 그늘이란게 뭘까요? 15 11 2019/05/12 7,721
930528 가죽의자 1인용 색상고민입니다 2 고민 2019/05/12 834
930527 원목 식탁에 유리 깔면 안이쁘죠? 6 ... 2019/05/12 3,488
930526 진짜 이런 사주가 있을까요? 2 궁금 2019/05/12 2,822
930525 공무원이나 교사는 경조사 4 .... 2019/05/12 2,952
930524 진짜 경멸스러운 오빠네 부부 펑 61 아정말 2019/05/12 27,939
930523 서울 도서관 문 여는곳 있나요? 2 ... 2019/05/12 1,271
930522 동물농장 버려진 말티즈 결국 죽었군요 10 차츰 2019/05/12 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