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에 유리씨
김성수 씨와 혜빈이 엄마도 유리씨 통해서 만났대요. 오랜만 만난거라는데 방송 전에는 안 만났으려나? 생각들다가도 방송 하니까 안되던 시간도 맞추고 기회도 만들고 그런거였겠죠..? 좋아하는 친구 있어도 평소에는 살기 바빠 못 만나다가도 청첩장 주면 없던 시간 내서 만나구 그런것 처럼요. 같은 멤버였다고 오랜 시간 지나 챙겨주고 그런거 보니 보기 좋아요.
1. ....
'19.5.11 11:08 AM (124.50.xxx.94)정말 유리 다시봤어요.
본인도 이가 3 이라서 더 혜빈이가 애잔하게 느껴졌을지 엄마처럼 너무 정겹게 대해주더라구요2. 흠
'19.5.11 11:08 AM (210.99.xxx.244)저도 봤는데 속이 깊어뵈더라구요
3. ....
'19.5.11 11:09 AM (124.50.xxx.94)아이가 3 이라서
4. ..
'19.5.11 11:19 A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밥 먹다 울었네요ㅠㅠ
5. 저도
'19.5.11 11:20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울컥하더군요
쿨보다 더 오랜 친구딸이니 ..그리고 그 친구가 사고로 안좋게 죽었으니 남겨진 딸에게 항상 연민이 있었는데 미국살아서 계속 보지못하다 이번에 보니 만감이 교차되었겠죠
혜빈이 ..진되길 바래요6. 저도
'19.5.11 11:20 AM (182.224.xxx.120)울컥하더군요
쿨보다 더 오랜 친구딸이니 ..그리고 그 친구가 사고로 안좋게 죽었으니 남겨진 딸에게 항상 연민이 있었는데 미국살아서 계속 보지못하다 이번에 보니 만감이 교차되었겠죠
혜빈이 ..잘되길 바래요7. ..
'19.5.11 11:28 A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혜빈이 볼때마다 느끼는게 참 예쁘고 밝게 잘 자랐어요
사랑 듬쁙 받고 자란거 같아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잘 키워주셨는지 원래 타고나길 밝게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부녀가 알콩달콩 좋네요8. 유리가
'19.5.11 11:28 AM (73.182.xxx.146)타국에서 애도 셋씩이나 낳아 키우면서 엄청 외로움이 사무치는것 같더라구요..첫회에 백지영이랑 스카입하면서 백지영이 자기 외롭고 힘든거 다 안다면서 둘이 다 우는데 짠하더라구요...
9. ..
'19.5.11 12:01 PM (58.237.xxx.103)쿨 유리 이민갔나요? 그럼 쇼핑몰은 누가 하지?
10. 고등동창..
'19.5.11 12:09 PM (112.158.xxx.179)사람은 괜찮았어요..
유리동창이에요.
그래도 나이들어서 애기 낳고 알콩달콩 사니 보기 좋아요~~11. ...
'19.5.11 12:12 PM (220.120.xxx.207)얼굴은 많이 손대서 예전 얼굴은 기억도 안나는데, 백지영이랑 되게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같은 병원?)
혜빈이한테 대하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진심으로 느껴지고 짠했네요.
혜빈이 엄마랑 친구였다고 하니 안스러운 맘이 오죽할까싶어요.12. 나도 동창
'19.5.11 12:40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여고네요~~유리는 불어반이라 인사만하고 지냈던^^
13. ㅎㅎ 동창회라도?
'19.5.11 12:45 PM (223.62.xxx.244)유리는 불어반이라 인사만하며 지냈었고.. 유리랑 같이 강변가요제에 나갔던 친구랑 친했어요~ 그때 호박들로 나갔었는데 이듬해안가 쿨에 새로운 여자멤버로 유리가 나와 깜놀 ㅎㅎ 초기 쿨 앨범에 special thanks에 한상 등장하던 유리친구 소ㅇ 궁금하다~~^^
14. ㅇㅇ
'19.5.11 12:49 PM (175.120.xxx.157)아무래도 쿨이랑 코요테는 서로가 각별한 것 같아요
15. ...
'19.5.11 1:46 PM (175.113.xxx.252)백지영이랑 쿨의 유리 이런 사람들이 사람 자체는 괜찮아보여요..의리도 있어보이구요..전에 라디오스타 보니까유리가 미국에 사니까 한국에 있는 엄마 잘 못챙기는데 한번씩 백지영이 챙겨준다고 할떄 참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