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어른들 말이 이해되네요
어른들이 아이는.셋은 낳아야 한다며 장례식장에서 자식 없으면 썰렁하고 보기 좀 그렇다 라고 말씀 하실때
장례식날 보기 좋으라고 애를 많이 낳아야되? 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
외삼촌 장례식장 가보니 그말이 이해됐어요
외삼촌이 숙모하곤 진작 연락 끊기고 딸만 하나 있는데...
(사실은 복잡한 사정으로 입양했는데...외삼촌이 친딸처럼 엄청 사랑했구요 외숙모는 진작 집나갔구요..)
아직 결혼도 안하고 혼자 덩그러니 앉아 우는걸 보니 마음 아프더라구요
이제 가족도 없고 혼자인거 같아서...
그리고...저희 외가 사실 생전 서로 연락 잘 안하는데... 그래도 장례식장에선 외사촌오빠들이 큰일들.척척 처리해주고 몇일씩 같이 있어주고 발인도 함께 하더라구요
이래서 어른들이 투덜거리고 싸우면서도 명절이면 꼭 모이고 그러나 싶고...핏줄..친척이 최고구나 싶구요
저희 친정엄마는 저 고등학교때 돌아가셨는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뭘 몰랐고
나이들어서는 첫 장례식인데...느낀게 많네요
1. ㅎㅎ
'19.5.10 5:12 PM (211.202.xxx.216)남자들이 그렇게 뭐 큰일 하는 것처럼 가오 잡는일엔 최적이죠.
평소에 얼마나 찾아뵙고, 다정한 말이라도 했나 생각해보면......글쎄요.2. 생각해보니
'19.5.10 5:37 PM (223.62.xxx.238)원글님 말도 맞고 첫댓글님 말도 맞네요
아들은 대외 보여주기용과 큰일 결정(병원 임종 등) 때
의미가 있는 듯요
딸은 감정이 앞서서 자신이 더 당황하고 놀라고 하죠
제 이야기입니다
어머니 임종때 남동생 의지되었어요
그렇다고 남동생이 효자는 아닙니다3. ...
'19.5.10 5:43 PM (27.175.xxx.75) - 삭제된댓글사회에서 제대로 된 직책 맡거나 자기 업체 운여하는 딸들은 감정 때문에 일처리 못하고 그런 거 없습니다.
4. 남보다도
'19.5.10 5:44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못한 형제자매도 많아서 . . .
5. 앞으론의미없음
'19.5.10 6:24 PM (175.223.xxx.166)여자들도 감정 안내보이고 잘해요 다만 지금까진 상주는 다듵 남자들. 그 입양한 딸이 결혼했음 사위가 상주 했겠네요 근데 그게 좀 억지스럽달까... 거의 남인데 상주를?
6. ..
'19.5.10 6:55 PM (39.7.xxx.101)현실에는 남자들이 척척해내죠. 삼자매만 있는 친구가 삼형제집으로 시집갔는데 부럽다구요.
여자들은 자잘한 일과 이야기하는데는 좋은데 시댁은 무슨 일 생기면 삼형제가 소리도 없이 바로 가서 해결하고 온다구요. 평소에는 데면데면한데 말이죠.7. ..
'19.5.10 6:57 PM (39.7.xxx.101)저도 친정에 잘난 것도 없는 남동생이 있는데 나이가 드니 든든하더군요. 친정에대한 부담감이 덜해요. 딸인 저보다 더 큰 울타리가 되어 주는 거보고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책임감이 더 있어요.
8. ..
'19.5.10 10:00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남자보다 열등한 여자들은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직 이런 여자가 아닌 여자보다 많아서 밥순이가 천직인가봐요.
잘난 여자들만 힘들지, 뭐.9. 나옹
'19.5.11 12:33 AM (123.215.xxx.114) - 삭제된댓글남자는 감정없나요. 그리고 감정이 없어야 꼭 뭔 일을 한답니까. 참..
옛날처럼 여자가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도 아니고요. 아들들이 장례식장 관 들어주고 제사 지내줘야 해서 그러나요. 사위들이 해주던지 아니면 사람쓰면 되고 요샌 아들들도 제사 안 지내는 집 천진데요 뭐. 저도 딸들만 있는 집안이지만 큰 일 치른 다고 별로 무서울 것도 없네요. 제가 다 합니다.10. 나옹
'19.5.11 12:35 AM (123.215.xxx.114)남자는 감정없나요. 그리고 감정이 없어야 꼭 뭔 일을 한답니까. 참..
옛날처럼 여자가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도 아니고요. 아들들이 장례식장 관 들어주고 제사 지내줘야 해서 그러나요. 사위들이 해주던지 아니면 사람쓰면 되고 요샌 아들들도 제사 안 지내는 집 천진데요 뭐. 저도 딸들만 있는 집안이지만 큰 일 치른 다고 별로 무서울 것도 없네요. 제가 다 합니다.
근데 그래도 여동생이 있는 건 든든해서 좋긴해요. 저도 여동생도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고. 오히려 외동인 아들은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11. ,,
'19.5.11 10:33 AM (70.187.xxx.9)장례식 3일을 위해 자식 여럿 낳는다는 게 더 이상하죠. 요즘처럼 애 키우는 비용 투자하면 노후비용 없는 세상이니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7679 | 찐고구마 냉동보관시 3 | 고수주부님 | 2019/06/09 | 5,071 |
| 937678 | 고깃집 썰어 둔 양파는 물에 담궈 매운맛을 뺀 걸까요 5 | 숙이 | 2019/06/09 | 2,825 |
| 937677 | 제가 본 정말 촌스러웠던 아이템 9 | .... | 2019/06/09 | 8,573 |
| 937676 | 40대 중후반 여성은 어디서 일자리를 구해야하나요? 27 | , | 2019/06/09 | 10,483 |
| 937675 | 발뒷꿈치 크림 신세계 발견했어요 15 | 아싸 | 2019/06/09 | 9,297 |
| 937674 | 고등딸이 학교에서 유럽을 가는데 무엇을 챙겨줘야 되나요? 18 | 체험학습 | 2019/06/09 | 3,832 |
| 937673 | 잠시후 KBS1 저널리즘 J 합니다 3 | 본방사수 | 2019/06/09 | 1,117 |
| 937672 | 유망하다 반대말은? 9 | ㅇㅇ | 2019/06/09 | 4,172 |
| 937671 | 천주교, 개신교, 불교 다 마음에 드는데 종교선택 어떻게 하면 .. 7 | 행복하세요 | 2019/06/09 | 1,656 |
| 937670 | 이디야페이즈디지털금액권 | 어려워 | 2019/06/09 | 524 |
| 937669 | 짖고 끄는 개...산책이 스트레스에요 6 | ㅇㅇ | 2019/06/09 | 1,964 |
| 937668 | 마스크 스노클링 써보신분(초등아이) 3 | 수영 | 2019/06/09 | 829 |
| 937667 | 고유정같은 얼굴..모르고 평소에 마주쳤다면... 13 | ... | 2019/06/09 | 5,643 |
| 937666 | 양구 메론 노란거 샀는데 참외보다 덜 달아요 4 | 메롱 | 2019/06/09 | 1,470 |
| 937665 | 아스달에서요~ 7 | ㅇㅇ | 2019/06/09 | 1,500 |
| 937664 | 눈알 (안구)돌리기 운동방법글이 없어젔네요. 16 | 답글로그인 | 2019/06/09 | 2,952 |
| 937663 | 장동건 안타까와요 50 | 아스달 | 2019/06/09 | 35,372 |
| 937662 | 100% 토마토쥬스 파는곳 알려주세요~^^ 7 | 토마토 | 2019/06/09 | 2,625 |
| 937661 | 제일모직아울렛 역삼점 없어졌나요? 3 | 질문 | 2019/06/09 | 4,555 |
| 937660 | 용인수지자이아파트 아시는분 11 | 요인 | 2019/06/09 | 3,251 |
| 937659 | 눈관상 1 | .... | 2019/06/09 | 3,413 |
| 937658 | 고유정의 현남편 아들도 얼마전 질식사 ;;;;; 19 | ... | 2019/06/09 | 21,221 |
| 937657 | 고유정)제주 살해 남편’ 추정 뼛조각 발견···신원 확인 안될 .. 11 | hippos.. | 2019/06/09 | 5,269 |
| 937656 | 우르릉 쾅쾅~ 들으셨나요? 8 | 드디어 | 2019/06/09 | 4,109 |
| 937655 | 인스타 이분 좀 찾아주세요 ㅠㅠ | 하루종일답답.. | 2019/06/09 | 2,0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