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도 꽤나 정신없네요.
1. ...
'19.5.10 12:17 PM (220.116.xxx.42)수다는 어느 언어로 떨어도 제 3자에게는 다 정신없습니다.
2. ㅋㅋㅋ
'19.5.10 12:23 PM (112.150.xxx.84)프랑스어도 좀 호들갑 스럽긴 하죠 울랄라~~~
그래도 중국어가 갑........3. 오호
'19.5.10 12:24 PM (121.141.xxx.57)이해되요
숑숑 흐흐~
얼렁 다른자리로 옮기세요4. 베트남어 ;
'19.5.10 12:25 PM (119.198.xxx.59)진짜
따따따따
중국어보다 더 심해요.
중국애들은 목소리가 커서 그런거지만
베트남어는 . . .5. ........
'19.5.10 12:25 PM (108.41.xxx.160)수다는 어느 언어로 떨어도 제 3자에게는 다 정신없습니다. 22222222
6. ㅇ
'19.5.10 12:3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며칠전 1호선에서 필리핀인지 베트남인지
앵앵거리는 발음으로 두여자 내내 수다 떨더라구요
한 여자는 목소리가 작은데 한여자는 큰 목소리로
끊임없이 앵앵거려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앉아가는 자리가 아쉬워 옮기지도 못하고... ㅋㅋ7. ㄴ 필리핀은
'19.5.10 12:33 PM (119.198.xxx.59)거의 영어사용하지 않나요.
베트남인듯.
진짜 듣기싫은 소리더라구요
태국어는 나긋나긋하기라도 하지8. 생각나네
'19.5.10 1:08 PM (1.216.xxx.28)ㅋ 이다도시 귀엽게 떠드는 시끄러움이.....
9. 뭔말인지 이해
'19.5.10 1:16 PM (211.223.xxx.123)영어야 워낙 어릴적부터 익숙하니 논외로 하더라도
똑같이 외국어라도 프랑스어는 뭔가 정신없음..이 있긴 해요. 어디서 끊어지고 이어지는지
(뜻은모르지만 소리부터)맺고 끊음이 없요.
베트남어처럼 발성자체가 시끄럽거나 중국어(광둥어)처럼 소리가 시끄러운게 아니고
뭔가 단어간 문장간 관계가 도저히 소리로서 종잡을 수 없는.(프랑스어를 좀 할 줄 알아도 시끄럽게 들려요)
독어 러시아어 들으면 못 알아들어서 그렇지 그런 느낌은 아니잖아요.
첨에 그랬죠. 누가 불어를 아름답다 했는가~10. 중국인들과
'19.5.10 1:26 PM (73.52.xxx.228)당분간 같은 사무실 쓰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저 요즘 귀막이하고 지냅니다. 중국어는 전혀 모르지만 중국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니 성조가 강하지 않고 조용조용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더만 지금 같이 있는 사람들은 옛날말로 기차화통을 삶아먹었나 진짜진짜 시끄럽네요. 불어도 마찬가지로 듣기 좋은 샹송같이 말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렇더군요.
11. ㅎㅎ
'19.5.10 1:27 PM (112.153.xxx.134)듣다보면 멍해지죠..딸이 불어를 잘하는데 파리 친구들하고 전화로 수다떠는거 옆에서 들으면 멍해져요... 워낙 수다가 보통이 아닌 나라라... 지들도 정신없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