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요양병원과 간병비

000 조회수 : 9,713
작성일 : 2019-05-10 10:39:18
갑자기 쓰러져 오른쪽 마비 때문에 병원에 계시는데요
중환자실 계시다 재활의학으로 옮겼는데
1달밖에 못계신다네요.

다른 병원들도 대기가 꽉차있고
이럴경우 다들 어떡하시나요.


그리고 간병비가 한달에 300 드는데

형님네와 반반씩 부담하고 있고요.
계속 좋은 병원을 고집하시고 또 간병비도 그렇게 계속 부담하실 계획인가봐요.

하지만 150 은 저희에게 상당히 무리 입니다.

형님네는 큰애도 대학을 들어갔고
저흰 둘다 중딩이거든요.
언제까지 편찮으실지 모르니
계속 저렇게 들어가는게 너무 부담이네요.
그래도 자식들 또 저는 아니지만 큰며느리가 워낙 효자효부이니
좋은곳만 고집하시네요.

남편도 직장다니지만 저는프리랜서 라서 수입이 불규칙적이거든요.
아직 뭐라 말은 안했지만
형님 네가 수입은 저희보다 훨씬 좋을거에요. 하지만 먼저 얘기하기 전까진 얘기 할 생각 없어요.
남편이 대기업 다니니 많이 벌줄 알지만
인사고과 계속 c 맞아서 월급인상이 전혀 안됐거든요.
실수령액 들으면 놀랄거 같아 얘기는 안하고 있지만

암튼 긴병에 효자 없단말이 와닿네요.

IP : 124.49.xxx.6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0 10:41 AM (183.98.xxx.95)

    중소형병원이나 요양병원으로 옮길수 밖에 없구요
    경제적 부담이 가능한 선에서 의논해서 결정해야해요
    방법이 없더라구요

  • 2. 처음에
    '19.5.10 10:43 AM (182.228.xxx.67)

    잘 결정하세요. 간병비 3백, 병원비도 2백은 넘어요. 한달에 5백은 들어간다는 거죠. 부모님이 자기 돈에서 나가면 모를까. 자식돈에서 나가는 거라면. 생각 잘하셔야 합니다. 1년 아니 10년을 갈지도 몰라요.

  • 3. ...
    '19.5.10 10:45 AM (124.61.xxx.83) - 삭제된댓글

    시한부 한달 이라면서요.
    일단 지켜보세요
    미리 돈 걱정하면 눈총 받을 분위기인데..

  • 4. 진행상황
    '19.5.10 10:45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3개월 대학병원
    1년 재활병원 재활
    5년 집과 병원 3개월 씩 입원 퇴원반복
    그후
    6년째 요양병원 장기이번중.

    쓰러진후 1년안에 재활을 부지런히해야
    그나마 기능이 좀 돌아온다고해요.
    긴병입니다.
    그정도 돈으로 벌써 열내지마세요.

  • 5. ,,
    '19.5.10 10:45 AM (180.66.xxx.23)

    마비 왔으면 일단은 장애 등급부터 신청해서 받으세요
    등급 나오면 요양원에 입소할수 있답니다
    등급 받으면 나라에서 200만원 정도 보조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 한달에 60만원 전후만 내면 된답니다
    노인들이 한두달 계시는것도 아니고 1년이 갈지 2년이 갈지
    아무도 장담 못한답니다

  • 6. 그러니
    '19.5.10 10:46 AM (124.49.xxx.61)

    여기다 하는겁니다.

  • 7. 한달이라는건
    '19.5.10 10:47 AM (182.228.xxx.67)

    재활의학에서만 그렇다는 겁니다. 병원에는 그렇게 오래 계실 수가 없어요. 한 달 후에는 나가야 하는 거구요. 그럼 이후에 요양병원 알아봐서 들어가야 하는데, 요양병원이 5백쯤 한다는 겁니다. 저 분은 아마 이후 요양병원으로 옮겨야 할거예요.

  • 8. 대학병원
    '19.5.10 10:47 AM (183.98.xxx.95)

    여러번 입원해보니
    병명에 따라 입원가능기한이 정해져있나보더라구요
    무조건 주치의가 담당한 환자가 기한되면 나가라고 했어요

  • 9. 요양병원
    '19.5.10 10:48 AM (223.62.xxx.225)

    요양병원 재활치료 잘 되어 있는곳 알아보세요 가족이 가서직접 운동도 시키시고요.. 대형병원 돌아디니다 보면 금방 몇천 써요 재활이란게 젊은이도 힘든거에요 지금부터 6개월이 많이 나아지는 시기이니 어디를 가시든지 재활에 온가족이 집중하시고요 화이팅

  • 10. ,,
    '19.5.10 10:50 AM (180.66.xxx.23)

    ... 이어서
    저희 엄마는 장애 등급이 안나와서
    요양원에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고
    보조 안받으면 한달에 이백 정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요양원이 아니고 요양병원에 계세요
    간병인 1명이 10명 정도 보고 있는데
    처음에는 좀 기함 했어요
    혼자 10명 케어가 가능한가 하고요
    근데 충분이 케어 되더만요
    기저귀 갈때는 옆에 간병인하고 서로 서로
    도와 가며 하니 가능하더라고요

  • 11. ..
    '19.5.10 10:50 AM (124.49.xxx.61)

    어머님은 돈이 조금 있으시니 그걸 쓰시겠다고 하고 형님은
    자식들이 다 버는데 우리가 써야한다 하는 주장이십니다.
    그냥 지켜 보고 있으려구요.

  • 12. 어머님이
    '19.5.10 10:54 AM (182.228.xxx.67)

    돈이 있으면 어머님이 알아서 하도록 하는게 제일 좋아요. 자식들은 병원 알아봐주시구요. 돈이 너무 많이 나가면 어머님이 알아서 옮기시겠지요. 자식들이 내기 시작하면, 저같음 이혼도 생각할거 같아요. 한달에 5백을 달라는 시부모는 정말 힘들어요. 내 한달 생활비도 2백인데. 저렴한 데 알아보면 또 있거든요. 첨부터 돈 많이 드는 곳 가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1년에 병원비로 6천씩 들어간다 생각해보세요.

  • 13. 상상
    '19.5.10 10:55 AM (211.248.xxx.147)

    장기로 갈 수 있는데 초기에 총알 다쓰면 나중에 돈없어서 치료 못할수도 있습니다..요양병원으로 옮기시고 공동간병하세요. 부모님 돈을 먼저서야 나중에 상속할때 부담이 없습니다.

  • 14. ,,
    '19.5.10 10:55 AM (180.66.xxx.23)

    에구 어머님이 돈이 좀 있으시면
    원글님은 걱정 할 필요 1도 없겠네요
    지금 병원비 드리는건 적금 낸다고 생각하셔도 될듯요
    우리 엄니는 수중에 돈 만원도 없는분이신데
    한달에 고정적으로 이백씩 들어가고 추가로 더 들어가는데
    몇년 더 계시면 우리 노후 준비한게 엄마 병원비로
    다 깨질거 같아 걱정입니다

  • 15. 부모님 돈
    '19.5.10 10:56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써야죠.
    난 또.

  • 16. 지켜본다구요?
    '19.5.10 10:5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급한건 원글인데 얘길하세요. 어머님이 돈내신다니 말하기도 쉽잖아요.

  • 17.
    '19.5.10 10:57 AM (175.127.xxx.153)

    원글님은 자식이 먼저 들어오겠지만 남편입장에서는 입원하신 부모님이 먼저겠죠 이제 시작인데 대놓고 싫은티는 내지 마세요 형님네도 장기전이다 싶으면 생각이 있겠죠 그리고 부모님 집이 있으면 주택연금 받는 방법도 있을테고요

  • 18. 10년째 누워계심
    '19.5.10 10:58 AM (211.212.xxx.27)

    친정엄마가 10년전에 쓰러 지셨고, 딸인 저는 초기에 그래도 살려 보겠다고 병원을 전전했어요.
    대학병원은 길어야 두달 있을수 있고, 나가라고 하면 조금 괜찮은 재활병원에 계시다 다시 대학병원
    입퇴원 반복,대학병원은 1인 간병,, 한 5년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다녔던 병원은 보바스재활병원,경희대한방병원, 을지병원,서울의료원, 효자병원(용인) 등등 수억 깨졌구요. 지금은 중급 요양병원에 눠계세요.
    한달 병원비 120정도 나옵니다.(간병,기저귀,콧줄음식 다포함),,, 상태와 연세가 어떠신지 몰라도
    본인 재활의지가 확고하면, 마비는 초장에 빡세게 재활해야 해요, 연세가 있으시면, 이것도 힘들죠
    초기대응이 어떠냐에 따라 당신이 당신발로 화장실을 갈수 있냐 없냐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요양병원에 계셔야 해요 돌봐줄 자식이 없으면요... 우선 괜찮은 재활병원에 가셔서
    재활 하시고 자식끼리 최대한 협조해서 하세요..요양등급받으시고요.. 이문제는 답이 없어요..
    어머니가, 여력이 되시면 쓰셔야 해요..형님이 그렇게 나오면, 님은 할도리만 하시면 됩니다. 그형님은
    어머니가 금방 일어날거라 생가하나본데요.. 1,2년 지나면 생각이 달라질거에요..자식들도 그러는데
    며느리가 뭘 어쩌겠어요?

  • 19. .....
    '19.5.10 11:01 AM (110.11.xxx.8)

    일단 다른병원 재활의학와 대기신청부터 하세요. 되든 안되든이요.

    지금은 일단 병원비는 얼마 안 나오고 간병비가 제일 문제겠지만 요양병원으로 옮기면
    그때부터는 최소한 지금의 두배는 더 나옵니다.
    공동간병실이 있는 요양병원이 이것저것 다 해서 월 300정도 나올거예요.
    간병인 2명이 5-6인 간병을 합니다.

    1인실에 단독간병인까지 쓰면 한달에 천만원 넘게 나옵니다.(경험자...ㅜㅜ)
    돈 들어가는거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정신 바짝 차리시고 요양등급부터 알아보세요.

    일단은 자식 하나가 저렇게 지금 돈이 문제냐...나오면 방법은 없어요.
    아마 아직은 마비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재활만 잘 하면 왠만큼은 돌아올거다....생각할겁니다.

    솔직히 공동간병인 있는 요양병원 넣어놓는것보다 저렇게 자식이 매일 들여다보고 단독간병인
    쓰는게 아무래도 효과가 더 있는건 사실입니다.
    몸 불편한 노인들의 삶의 질은 결국 자식의 돈이나 희생과 노동력을 갈아넣어야 가능한거예요.
    그래서 옛날에는 그 희생의 중심에 남의집 딸인 며느리가 있었던 거구요.

  • 20. 요양병원
    '19.5.10 11:02 AM (223.62.xxx.225)

    수유동에 국립재활원이 재활치료 잘했던것같고요 요양병원은 시립이 저렴하고 시설도 괜찮은듯해요 저희도 십개월을 대형병원 전전하다가 나중에 시립 요양병원가서 재활시간마다 쫓아다녔어요 에효 가족간의 협력이 많이 요구되는 시간이었어요

  • 21. 아니
    '19.5.10 11:02 AM (59.28.xxx.164)

    어머님 돈 있다는데 왜 자식들 돈으로 한다는지
    이해가

  • 22. Ss
    '19.5.10 11:03 AM (1.235.xxx.70)

    좀 한두달 지켜보시고 계속 그러면 얘기하세요
    힘들다고
    어머님 돈도 있다하니 나중에라도 남으면 돌려받을테니
    지금은 재활에 집중해서 치료 잘받게 해드리세요
    요양병원으로 가면 비용 줄어들거예요

  • 23. 돈에 대한 생각이
    '19.5.10 11:04 AM (124.49.xxx.61)

    제가 저도 사실 짠순이면서 쓸거 아낄거 아끼고 쓸거 쓰는 타입인데
    이런일이 벌어지고 보니
    아무 생각이 없네요.
    버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나 싶고?

    물론 시부모님이 자식들 열심히 키우신 공이 있기에 자식들도
    잘하는맘에 저러죠.
    전 사실 이쁨받는 며느리는 아니기에 효도는 못하지만 기본만 하려고 하고요.
    그냥 아무생각이 없어요.
    4월 한달 죽게 일해서 애들 학원비 반년치 벌긴 했는데
    모르겠어요. 벌어도 잃어도 좋고 나쁜 생각이 안드는건 왜일까요?

  • 24. ,,,
    '19.5.10 11:17 AM (121.167.xxx.120)

    옛날에 간병 했던 기억으로 쓰러지면 3년은 열심히 재활하면 호전되고
    3년은 재활해보라고 의사가 얘기해요.
    유목민처럼 이사짐도(환자짐) 어마 어마 많고요.
    돈보다도 다음 병원 찾아 다니는게 더 힘들었어요.
    그래도 형님네가 다 알아서 하고 돈만 내라니까 덜 힘들수도 있어요.
    입원비는 치료비 별로 안들어서 한달에 100만원 안들었던것 같고
    간병비 300만원은 들고요.
    원글님네 형편을 형님께 오픈 하세요
    3년은 해보시고 그다음에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으로 모셔야 해요.
    어머님 돈 있으면 어머님 돈으로 해보자고 하세요.

  • 25. 에효
    '19.5.10 11:42 AM (112.165.xxx.120)

    시어머니 재산 있으시다면 형님네한테 사정 말해야죠,,
    우리 지금 이정도인데 이렇게 계속 부담하기엔 벅차다고요... ㅠ

  • 26. 저희도
    '19.5.10 11:44 AM (1.231.xxx.157)

    비슷한 상황인데
    첫달만 형제들이 입원비 간병비 대고
    그 다음부터는 부모님이 알아서 하셨어요
    부자는 아니시고 연금 생활자에 현금 조금 가지고 계시는데
    고령이시다보니 그 돈 어디다 쓸거냐며 당신들이 알아서 하신다고...

    이제 어머님 돈 쓰시게 두세요

  • 27. ㅎㅎㅎ
    '19.5.10 11:46 AM (106.249.xxx.211)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안에 재활 열심히 하셔야 집에서 일생 생활 가능하고 그러면 보호자도 덜 힘들어요
    이 시기에 좋은 재활 병원 정하고 치료사 선생님 잘 만나야해요
    선생님에 따라 치료 편차가 크더라구요 마비환자라도 걷도록 치료해주는 선생님 있고 매트에 눕혀놓고 손가락 몇마디 무릎 몇번 까딱 거리면서 치료해주는 선생님도 있어요
    2년 다되어가면 재활치료수도 줄고 요양병원 밖에는 들어가기 힘들어요
    이때까지가 보호자들이 가장 힘든 시기인거같아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든

  • 28. ..
    '19.5.10 11:55 AM (1.235.xxx.53)

    저희 엄마도 5년전에 뇌졸증 쓰러지셔서 지금도 병원에 계시는데,
    처음 2년간은 재활병원과 간병비로 월300만원정도 들었는데, 2년 넘게 재활을 했지만 돌아오는건 장애1급...
    결국 요양병원으로 옮겨 저 위에 어느분처럼 지금은 100만원 초반정도 나옵니다.
    자식 입장에서는 재활 안할수도 없으니 초반에 드는 비용은 감수해야할 것 같고, 다만 어머니가 돈이 없는분도 아닌것 같은데 어머니 돈도 같이 보태야죠.

  • 29. 윗분들께
    '19.5.10 11:58 AM (182.228.xxx.67)

    여쭤봅니다. 월 백만원에 가능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이름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30. ...
    '19.5.10 12:28 PM (49.1.xxx.69)

    월 백만원에 가능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없어요 ㅠㅠ

  • 31. 요양등급
    '19.5.10 12:33 PM (1.231.xxx.157)

    있으면 요양원의 경우 70만원 좀 안되게 나오더라구요
    3등급인 경우에요

  • 32. ..
    '19.5.10 12:45 PM (221.159.xxx.134)

    시아버지 올초에 돌아가셨는데 거동을 거의 못하셔서 등급나왔고 요양원 한달 40만원 냈어요.
    재산가치도 별로 없고 무직이라 요양병원은 올해 한달 20만원 가능하다고 했던거 같아요.
    서너군데 옮겼는데 마지막 계셨던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등급만 나옴 월 20~50 지방은 많아요.

  • 33. ㅇㅇ
    '19.5.10 1:26 PM (1.235.xxx.70)

    요양병원은 백만원 정도고 물리치료나 재활치료 받으면 추가로 붙어요
    윗님 집주변 요양병원 알아보세요
    일반적으로 100~120정도예요

  • 34. 윗님
    '19.5.10 4:22 PM (222.98.xxx.159)

    월 백에 요양원 없다고 하셨는데....리플들 보니 많이 있는거 같아요ㅜㅜ

  • 35. 요양병원
    '19.5.10 5:12 PM (79.206.xxx.146) - 삭제된댓글

    서울 수도권 밖으로,
    지방으로 가시면 요양병원 기본 월 60-70해요.
    충청도 전라도..

    몇년전 서울 일산 김포까지 요양병원 급히 찾느라 알아봤는데
    위 세 지역은 일단 월 100이상-200 생각해야 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396 류시화 시인 책 읽어보신 분 3 류시화 2019/05/10 1,223
931395 다이어트 섭취 칼로리랑 운동 질문 있는데요 6 ㅇㅇ 2019/05/10 1,274
931394 닥터프리즈너 배우들 진짜 연기 후덜덜이네요 10 이와중에 2019/05/10 3,689
931393 골타요법 치료.... 4 esther.. 2019/05/10 888
931392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저번주에 영화소개프로그램에 나왔었어요).. 2 영화 2019/05/10 768
931391 생리혈 이불에 묻으면 결국 안 빨리는것 맞죠 21 생리혈흔적 2019/05/10 7,469
931390 kbs 대표기자.jpg 22 ... 2019/05/10 4,486
931389 그기자입장에서는 성공한 인터뷰였겠네요 15 ... 2019/05/10 1,748
931388 적혈구 백혈구 수치 건강 2019/05/10 1,002
931387 케빙신사장 비서실은 전화 받는다고 합니다. 8 비서실 2019/05/10 1,299
931386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 / 1,813,299 & 5,770.. flyhig.. 2019/05/10 601
931385 분갈이 비용이 화분 하나당 5만원이라네요 20 분갈이 2019/05/10 11,528
931384 혹시 문자에 보면 말풍선이 아래로 가있는 사람이 있는데 뭘까요?.. a 2019/05/10 1,038
931383 퇴직금 관련 문의드립니다. 1 .. 2019/05/10 747
931382 文대통령 "대담에서 더 공격적 공방 오갔어도 괜찮았겠다.. 36 .. 2019/05/10 4,008
931381 갈치속젓이 원래 맛있는건가요? 6 ㅇㅇ 2019/05/10 2,594
931380 피터 디파지오, 안나 에슈 하원 의원 종전 선언 결의안에 추가 .. 4 light7.. 2019/05/10 569
931379 도덕성이 무기인 자의 숙명 6 생각해보니 2019/05/10 1,392
931378 김경수지사 재판을 언론이 또 편향적으로 쓰고 있네요 5 .. 2019/05/10 820
931377 로봇 청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로봇 청소기.. 2019/05/10 967
931376 홀리스터 살인사건... 그 남편 무섭네요 2 흐미 2019/05/10 4,155
931375 프랑스어도 꽤나 정신없네요. 10 아이고 2019/05/10 3,144
931374 문프 어제 대담보고 너무 속상해서 ㅠㅠ 13 오렌지 2019/05/10 2,307
931373 한복입을때요.. 15 ㄴㄴ 2019/05/10 1,744
931372 반장이 담임선생님 카네이션 드려도 되나요?(초등) 8 ... 2019/05/10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