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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라는 사람 진짜..

gb 조회수 : 4,019
작성일 : 2019-05-09 22:24:24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용돈만 생기면 화투치러 다님..


쪽방 하우스 같은 데.. 남편 남동생이 돈 갚아주길 여러 번.


변덕 죽 끓듯 해서 평소엔 남자라면 치가 떨린다고 오래 전 이혼한 아빠 연락 안 받고 가족 모임(명절 생신)있으면 사위 앞에서 싫은 티 팍팍 내면서 사람들 불편하게 하고


그러면서 돈 아쉬우니 본인 마음 내킬 때마다 합치자고 함..

그리고 다음 날 또 딴소리하는 건 예삿일..


사돈어른이 장애인 간병 업으로 삼고 사시며 딸사위 용돈주니

어머 진짜 대단해 비위도 강해야 하고 난 못해

이런 얘기 하고 있음 사위 앞에서..

본인 돈 쭉 안 버시는거 자랑아닌데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저는 ...

돌 지난 아기 재우고 2년 만에 맥주마시며 끄적여 봅니다..


필사적으로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가능할까요


솔직히 벌 받겠지만

예전부터 생각인데요

돌아가셔도 별 생각 없을 것 같습니다..




IP : 182.215.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echmount
    '19.5.9 10:27 PM (89.19.xxx.249)

    그런데 돈은 왜 갚아주나요?

  • 2. gb
    '19.5.9 10:32 PM (182.215.xxx.108)

    저도 그게 의문인데 약 20년 전부터 몇 차례 그랬다고 합니다. 아마 자식인 저와 동생을 봐서였겠죠..

  • 3. 원글은
    '19.5.9 10:33 PM (125.177.xxx.106)

    분명 진짜 좋은 엄마 될 거예요.
    절대 저런 엄마는 되지말자고 다짐하고 다짐해서..
    그것만 해도 엄마가 준 유일하고도 위대한(?) 유산이죠.

  • 4. gb
    '19.5.9 10:37 PM (182.215.xxx.10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늘 다짐해요 ㅜㅜ 일기에도 자주 쓰고요..
    저의 소중한 아기에게 화목한 가정과 편안하고 본받고 싶은 엄마가 되는 게 꿈이에요 ㅠ

  • 5. gb
    '19.5.9 10:38 PM (182.215.xxx.108) - 삭제된댓글

    '19.5.9 10:37 PM (182.215.xxx.108)


    감사합니다..
    맞아요.. 늘 다짐해요 ㅜㅜ 일기에도 자주 쓰고요..
    저의 소중한 아기에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랄 수 있게 해주고 편안하고 본받고 싶은 엄마가 되는 게 꿈이에요 ㅠ

  • 6. gb
    '19.5.9 10:39 PM (182.215.xxx.108)

    감사합니다..
    맞아요.. 늘 다짐해요 ㅜㅜ 일기에도 자주 쓰고요..
    저의 소중한 아기에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랄 수 있게 해주고 편안하고 본받고 싶은 엄마가 되는 게 꿈이에요 ㅠ

  • 7. 3M
    '19.5.9 11:42 PM (183.102.xxx.132)

    그런 다짐 하고계시는 것만 봐도 꼭 좋은 엄마 되실거예요 힘내세요

  • 8. ..
    '19.5.10 1:15 AM (125.177.xxx.43)

    아버지랑 외삼촌이 갚아줬단거죠 ?
    저라면 안보고 삽니다
    남편 이나 시가 보기도 민망하고요

  • 9. 때인뜨
    '19.5.10 1:18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있는데 기초생활수급자가 됳 수 있나요?

  • 10.
    '19.5.10 2:08 AM (118.40.xxx.144)

    에휴 돈갚아주지말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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