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고 안하고는 본인 선택이지만......
화장도 안해, 표정도 어두워.... 그냥 우울한 사람으로 보일 뿐입니다.
복도 따뜻한 기운을 향하지 어둡고 칙칙한 쪽으로 향하지 않아요.
화장이 뭐 별겁니까? 눈썹 그리고 비비크림 발라주고 립스틱.
그게 끝이에요.
이렇게만 해도 얼마나 많은 변화가 생기는지 안해본 사람, 관심없는 사람은 알리가 없죠.
이 정도도 안 꾸미고 사는 분들(전 이것도 타인에 대한 예의, 그러니까 배려하는 마음이 내재된거라 봅니다)
그 중 팔자 왜이리 안 풀리나 하는 사람들은 옅게 화장이라도 해보세요.
분명 바뀌니까요~
1. ???
'19.5.9 8:43 PM (222.118.xxx.71)화장이 타인에 대한 예의?? 말이여방구여
2. ㅇㅇ
'19.5.9 8:44 PM (49.1.xxx.120)저는 화장을 싫어하진 않았지만, 요즘은 하면서도 이게 뭐라고 얼굴에 분칠하고 그림그리고 하나 싶습니다.
조금씩 줄이려고요. 백탁있는 썬크림 좀 바르고 눈썹만 다듬어주고 립밤(입술이 자주 터서 바름)정도만 바를겁니다.3. 으앙
'19.5.9 8:44 PM (175.223.xxx.28)저는 이 글에 의의없지만
여기 이런 글 올리심 좋은 말 못들어요.4. ㅇ
'19.5.9 8:45 PM (223.33.xxx.101)알아서 할게요^^
5. ㅇㅇ
'19.5.9 8:46 PM (49.1.xxx.120)근데 원글 읽고 팔자 안풀려서 화장했는데 아무것도 안바뀌면 원글님이 책임지실건가요 ㅎㅎ 참.. 익명이라고 뻐꾸기도 아니고
백지수표 날리시네 ㅎㅎ6. 으앙님
'19.5.9 8:46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의의가 아니고 이의
7. 그
'19.5.9 8:4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촌스러운 마인드좀 버리세요.
8. 맞아요
'19.5.9 8:47 PM (117.111.xxx.189)첫댓글 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글 안쓸려고 하다 그래도 읽고 바뀔수 있는 분이 계실거라 생각해서 올렸어요.
저도 40초반까진 화장 안하고 산 사람이에요.
화장후의 주위의 변화, 그리고 나 스스로의 변화를 느꼈기에 쓴 글입니다.
빠딱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은 그냥 안타까울 뿐이고 쭉 그렇게 사시는거죠..9. 아뇨
'19.5.9 8:50 PM (14.52.xxx.225)우린 너무 겉모습에 휘둘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 웃는 건 굉장히 중요하지만
화장은 선택일 뿐입니다.10. 화장이
'19.5.9 8:51 PM (211.223.xxx.123)예의라는 말은 도대체 누가 만든건지.
필요하다면 화장품의 도움을 받아 외모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는 것도 좋고
자기 만족으로 다양한 화장을 시도하고 누리는 것도 좋지만
불결하거나 깔끔하지 않거나 자리에 맞지않는 차림은 예의의 범주에 들어도
분칠을 하는게 예의의 기준에 들기나 하는가요? 예의는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닌데
화장은 예의다 라는 말이 너무 많이 도네요. 심지어 네일아트는 예의라는 사람도 있고.
화사함과 미모가 예의라면
늙은 얼굴로 다니고 늘어진피부로 반팔입는것도 무례하다는 것과 다름없는 말이죠.11. 윗님
'19.5.9 8:52 PM (117.111.xxx.189)맞아요.
화장보다 더 중요한건 밝은 표정이에요.^^12. ..
'19.5.9 8:54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그냥 우리만 이쁘게 다니며 즐깁시다. 저렇게 싫다는 사람들는 그냥 두구요. 화장하고 옷이쁘게 입는데 선수라 시간도 몇분안걸리고 대우도 받는거 꿀이죠.
13. 오만
'19.5.9 8:54 PM (110.5.xxx.184)내 경험, 내 인생은 나만 참견하는 걸로 합시다.
14. ....
'19.5.9 8:56 PM (223.62.xxx.116)열등감덩어리들...이렇게 꼬아 듣는것도 재주라면 재주임.
15. ㅇㅇ
'19.5.9 8:56 PM (203.226.xxx.34)저는 어릴적에 바이러스균으로 피부쪽에 정확히 입술쪽에 염증이 생겨서 두가지 이상 바르면 정확히 화장을 하면 아파요..하고싶어도 못합니다...립밤은 좀 연하게 바르긴하죠.
16. 이런사람이
'19.5.9 8:57 PM (223.38.xxx.207)중고등생 화장은 또 반대할걸요 ㅎㅎ
17. 제가
'19.5.9 8:58 PM (117.111.xxx.189)왜 화장이 상대에 대한 예의라 느꼈냐 하면,,
몇년전 동생이 돌싱이 됐는데 친정을 안오다 간만에 왔어요.
근데 머리도 약간 산발에 추레한 옷차림에 화장도 안한 맨얼굴이었는데 거짓말 아니고 무슨 병자 같았어요.
그런 모습을 본 부모 마음은 어땠을까 생각하니 참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 친정갈때 일부러 더 꾸미고 갑니다.
자식의 츄레한 모습을 보고픈 부모가 어딨을까요?
그래서 화장도 예의가 될수 있구나 생각한거예요.18. .ff
'19.5.9 8:58 PM (175.223.xxx.101)밝은표정, 긍정적 기운.. 이런 쏠림도 저는 별로.
그냥 본인 기운대로. 편한대로 사은거죠.
피해 안주면서.19. 하고 싶어도
'19.5.9 8:59 PM (61.102.xxx.228)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예전엔 화장하는거 너무 즐겨서 화장품도 엄청 많았는데
나이 들더니 어느 날 부터 색조류만 발랐다 하면 그 부분이 빨간 발진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져요.
처음엔 왜 이런지 몰랐는데 뭔가 변화가 생겼다는거 알고 나선 그 후론 못발라요.
심지어 기초도 어떤건 바르면 피부가 빨갛게 되서 못바르고 순한것만 골라 발라요.
하고 싶어도 못해요. 어쩌다 꼭 해야 하는 날엔 하고 나갔다 오면 한달 이상 고생 해요.
피부가 진정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20. ...
'19.5.9 9:02 PM (1.235.xxx.119)그냥 안 꾸미고 다니다가 화장하고 밝아지니 인생도 밝아졌다. 그래서 좋다... 이 정도만 했으면 축복 받았을 텐데 꼭 노인네들은 가르치려 들어요. 뭘 화장까지 해라 마라. 노인네들 종특이 다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ㅎㅎ.
21. .
'19.5.9 9:04 P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화장이 예의라고 말도안되는 소리로 가르치려들다니 인간에 대한 예의가 부족하신 분이군요
22. ...
'19.5.9 9:05 PM (223.62.xxx.116)화장이 개운법에 들어가더라구요. 경험자 여기 또 있어요 ㅎ
23. 저
'19.5.9 9:05 PM (49.161.xxx.193)40중반인데 뭐가 노인네예요?^^
점 셋님 인생 편하세요? 왠지 아닐것 같아서요.
좋은 말씨, 좋은 생각도 삶에 영향 많이 끼쳐요.
진심 걱정돼서 하는 얘깁니다..24. 저도 알아서
'19.5.9 9:08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화장이 예의라니
친정갈때 더 꾸미고 간다니
가면쓰고 살라는거같은데요.
화장을 즐기는 사람이나 안그럼 사람이나
알아서 살랍니다.25. 흠
'19.5.9 9:08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마음에 근심있으면 화장해도 밝아보이지않아요
마음이 편한 사람은 맨얼굴이어도 밝아보이구요
동생분은 화장안한 맨얼굴보다 단정치못한 옷차림에 추레해보인거겠죠.26. 화장
'19.5.9 9:08 PM (211.217.xxx.52)화장을 하고 나간 날은 그래도 비교적 자신감이 생기면서 더 많이 미소 짓고, 표정도 밝은데.. 화장 안하고 외출한 날은 누구 만날까 두려워서 고개 푹 숙이고 빨리 걸어요...
남들은 저를 별로 안보겠지만, 그냥 제 마음가짐이 그렇더라구요...27. ...
'19.5.9 9:16 PM (1.235.xxx.119)노인네 아니면 노인네처럼 살지 마세요. 남에게 자기 경험이 맞다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말투 진짜 극혐이에요. 주변에 화장 안 하고도 너무너무 잘 사는 사람 당장 열 명 이상 꼽을 수 있어요. 그리고 화장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뭔가 남을 가르치려는 말투가 굉장히 싫어서 그래요. 오늘은 화장 가지고 훈수를 두겠지만 내일은 다른 걸로 두겠지요. 물리적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노인네란 소리였어요. 나 화법을 쓰세요. 나는 그랬어요로 끝내세요. 너희들도 그렇게 해.. 하지 말고.
28. 그게요
'19.5.9 9:18 PM (117.111.xxx.189)간단히 설명하면, 화장을 한 내 모습에 살짝 자신감이 생겨요. 표정이 밝아지고 밖에 나가면 미인이시네요, 혹은 사람들이 호감을 갖고 잘해줍니다. 그럼 내가 기분이 좋죠. 기분이 좋으니 집에 와서도 흥얼흥얼, 자식이나 남편의 짜증도 가볍게 패쓰됩니다. 맛난 음식을 해주게 되고 가족들과도 하하호호.. 가정에 변화가 살짝 오죠. 평화가 찾아오니 내 기분이 좋아지고 내 표정은 점점 밝아지고 사람 관계도 좋아져요.
그런 변화들이 조금씩 생기기 때문에 화장이 개운법에 들어갈수 있는 거예요~29. ㅇㄹ
'19.5.9 9:19 PM (14.37.xxx.71)원글 같은 사람들 특징
자기는 남을 가르치지만 남이 자기를 가르치려고 하는 건 못참음.30. 그러니까
'19.5.9 9:21 PM (110.5.xxx.184)원글님이나 그렇게 하시라고요.
남들 인생에 왜 오지랖이신지.. 사는 방법이 하나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화장 못하는 남자들은 어떻게 자신감을 키우고 호감을 갖나요?
훗날 꼰대 예약이시네요.31. 제가
'19.5.9 9:24 PM (117.111.xxx.189)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남기면, 운이 안젛은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누가 어떤 조언을 하면 절대 귀담아듣지 않아요. 꼬라 생각하고 자신의 신념이 절대적이라 생각하고 고집 절대 안꺾어요. 그런 막힘이 운도 막히게 하는 원인이에요.
그런 분들은 표정 밝게 하시고 사고만 유연하게 하셔도 많은게 좋아지실거예요.
이것도 가르치려 든다 생각한다면 더 할 말이 없네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32. 그러니까 쫌
'19.5.9 9:2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님이 그래서 좋았으면 그냥 좋았다로 끝내라고요.
내가 이래서 좋았으니 당신들도 그래라. 그걸 몰라 안타깝다 블라블라...이게 바로 가르치려 드는 노인네 꼰대 마인드란 겁니다. 여기 댓글들이 극혐하는 포인트가 그거라고요.
나이가 40밖에 안 되면 뭐합니까. 요점파악도 못해, 꼰대 마인드 장착에...80대 울 엄마도 안 그래요.33. ㅇ
'19.5.9 9:29 PM (223.33.xxx.101)자신의 신념이 절대적이라 생각하고 고집 절대 안꺾어요. -자기 소개 같은데..
34. ㅋ
'19.5.9 9:30 P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조언을 절대 귀담아 듣지 않는 원글님.
사돈 남말하며 떠나시다35. ㅋㅋ
'19.5.9 9:32 PM (1.235.xxx.119)꼰대짓과 불통은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ㅋㅋㅋ
36. 우엥
'19.5.9 9:33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자신의 신념이 절대적이라 생각하고 고집 절대 안꺾어요. 그런 막힘이 운도 막히게 하는 원인이에요.
///그럼 이제 원글님 운 막히는 거예요? ㅠㅠ37. ㅋㅋ
'19.5.9 9:33 PM (49.161.xxx.193)윗님 저 아직 안 떠났어요^^;
이제 떠날게요. 다들 넘 싫어하시니..
그럼...
참,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모두 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38. 벽창호네
'19.5.9 9:34 PM (220.116.xxx.216)남을 가르치려는 말투 ㅋㅋㅋ
나 화법을 쓰세요.
나는 그랬어요로 끝내세요.
너희들도 그렇게 해.. 하지 말고. 22222239. ..
'19.5.9 9:34 PM (124.58.xxx.138) - 삭제된댓글화장 한적도 없고, 남이 한 화장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이나 느낌도 없지만, 원글이 같은글 읽고 굳이 표현하자면, 화장한 사람들 보면 가면을 쓴거 같다는 느낌이 듬.
40. ..
'19.5.9 9:36 PM (124.58.xxx.138)화장 한적도 없고, 남이 한 화장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이나 느낌도 없지만, 원글이 같은글 읽고 굳이 표현하자면, 화장한 사람들 보면 가면을 쓴거 같다는 느낌이 듬.
생각해보니, 동생들도 화장을 안하는데, 얼굴이 그냥 건강한 느낌. 다들 50넘었음.41. 아
'19.5.9 9:38 PM (220.116.xxx.216)82님들 가르칠게 아니라, 여동생을 먼저
돌싱이 죄냐..
당당해라
머리도 단정하게
옷차림도 화사하게
예쁘게 화장하고 다녀라42. 시정해요
'19.5.9 10:15 PM (110.5.xxx.184)훗날 꼰대 예약이 아니라 현재완성형이시군요 ㅎㅎ
43. ㅁㅁㅁㅁ
'19.5.9 10:18 PM (39.7.xxx.48) - 삭제된댓글저는 그 글에 글 많이 달았고 화장때문이 아니라는 이야기 했던 사람인데요. 제가 화장을 안해서가 아니에요. 어릴때부터 화장품 커뮤니티 활동 열심히하고 요즘도 화장품 많이사고 신세계 롯데 vip고 나스나 화장품 브랜드 몇 군데도 연말 선물받고 그래요 화장 좋아하구요.
근데 제 주변에 화장 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다양하고 저도 그렇고 주변 사람도 그렇게 화장 안한다고 누구 무시하지 않아요 오히려 화장 안하는 마인드를 부러워하죠. 저희 할머니는 완벽화장 하시고 엄마는 화장 거의 안하세요. 하지만 두 분다 멋쟁이에요. 나이 40중반 이후 분들 화장 해서 예쁘단 생각 든적 졀로 없어요 화장품 잘 모르고 눈 나빠져서 그런지 항상 화장 떠있고 색도 컬러톤 안맞고 이상하고 촌스러워보이는 분들이 많아요. 나이들수록 화장 줄어들어야 더 젊어보여요.
그냥 자기 스타일이나 센스 문제에요. 어떤 사람은 화장 떡칠해도 진짜 너무너무 별로고 어떤 사람은 맨얼굴이라도 광채나요. 하지만 대부분 멋진 언니들 보면 될수있으면 화장 안한 느낌으로 다듬어진 얼굴로 매일 나타나는게 사실 제일 부유한 언니둘이에요, 관리 잘 해야 가능한거니까.
그냥 각자 스타일과 센스에 맞기세요. 화장해야한다 주장하는 사람일수록 센스 좋은 사람일리가 없죠.44. ㅁㅁㅁㅁ
'19.5.9 10:21 PM (39.7.xxx.48) - 삭제된댓글화장하고 다녀야 한다... 라고 자꾸 주장하시는 분들 보면... 저소득층인가 싶기도 한데. 관리 잘 하고 헤어 피부 시굴 마사지 모매관리 패션 완벽하고 원래 잘 생긴 언니들 보면요 화장 안한듯 다닐수 있는게 특권이에요. 화장한 티 크게 날수록 안시크하고 좀 없어보이긴 하거든요. 자기가 관리 잘 되고 그런 사람 주변에 많고 교육 많이 받은 사람이 솔직히 화장하고 다니라는 주장을 어떻게 할수있을지 상상은 잘 안가요.
45. ㅅㅇ
'19.5.9 10:40 P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진짜 없어보이는 빈약한 충고 어디가서 하지 마세요
46. ㅁㅁㅁㅁ
'19.5.9 10:54 PM (39.7.xxx.48) - 삭제된댓글그리고 화장품 개뿔도 모르는 분들이 맨날 화장타령하고 패션 개뿔도 모르는 패션테러리스트 분들이 맨날 패션조언하고 앉아있는 곳이 82 ㅋ
47. 흠.
'19.5.9 10:57 PM (112.150.xxx.194)동생 얘기가 더 안타깝구만.
돌싱되서 산발하고 추레하게. 병자같은 모습으로 나타난 동생보고 드는 생각이 이것뿐인가요?
동생 걱정을 해야 할 판에.48. 라테
'19.5.9 10:58 PM (223.62.xxx.81)화장이 예의라는 말은 도대체 누가 만든건지.
필요하다면 화장품의 도움을 받아 외모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는 것도 좋고
자기 만족으로 다양한 화장을 시도하고 누리는 것도 좋지만
불결하거나 깔끔하지 않거나 자리에 맞지않는 차림은 예의의 범주에 들어도
분칠을 하는게 예의의 기준에 들기나 하는가요? xxx22249. 라테
'19.5.9 11:01 PM (223.62.xxx.81)이 글 엄청 합리적, 논리적으로 쓰셨는데 원글님에겐 안통하네요.
여지껏 화장 안하고 나가니 괄시 받았다. 무시 받았다 이런 글 읽으면 자격지심이 심하다던가 자신감이 없다고 느꼈는데
원글님 글과 댓글 읽으니 화장 하고 안하고에 따라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표나게 달라지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긴 있겠다 싶네요.50. ???
'19.5.9 11:12 PM (211.215.xxx.130)표정밝은게 좋다는 거에는 극동의하나 화장하는게 타인에 대한 예의라는거에는 조소를 보냅니다. 남자들은 예의라곤 밥말아먹은건가요??? 여자만은 얼굴가려서 타인에 대해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거에요?? 도대체 무슨뜻인가요?
51. ㄱㄴ
'19.5.9 11:14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마음도 몸도 오죽 힘들면 그럴까.
감정 강요도 일종의 폭력이에요.52. ㅎㅎ
'19.5.9 11:15 PM (223.62.xxx.116)온라인 히키코모리들이 대결집이라도 했나요?
악다구니가 어마어마하네요ㅋㅋ
좋은 글에 똥투척당한 원글에게 심심한 위로를..
굳이 위로 안해도 잘사실분 같지만 ㅋㅋ53. ..
'19.5.9 11:36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진짜 여기 왜이리 험악하냐..맞는말인데.
원글 잡아먹겠네..허르ㅡ54. 형님
'19.5.10 12:20 AM (125.176.xxx.253)화장은 개인 취향이라,
화장 안한 얼굴을 더 예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서~~
하지만,밝은 표정은 정말 중요하죠55. 맞아요
'19.5.10 12:48 AM (125.132.xxx.123)원글님 글 동의해요.
나아든 여자들 추레한거 정말 보기 안좋죠56. 원글님 동의해요.
'19.5.10 12:48 AM (123.214.xxx.172)화장하고 다녀야 한다... 라고 자꾸 주장하시는 분들 보면... 저소득층인가 싶기도 한데. 관리 잘 하고 헤어 피부 시굴 마사지 모매관리 패션 완벽하고 원래 잘 생긴 언니들 보면요 화장 안한듯 다닐수 있는게 특권이에요. 화장한 티 크게 날수록 안시크하고 좀 없어보이긴 하거든요. 자기가 관리 잘 되고 그런 사람 주변에 많고 교육 많이 받은 사람이 솔직히 화장하고 다니라는 주장을 어떻게 할수있을지 상상은 잘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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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댓글 뭐예요??
진짜 피부관리하시고 마사지는 받아보셨어요??
저 주기적으로 받는데요
피부관리실에서 자외선 차단제들어간 비비크림 바르라고 꼭 권해요.
그리고 '시굴 마사지 모매관리 패션 완벽하고 원래 잘 생긴 언니들'...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네요?
시골 맛사지 란 뜻인가요??
모매관리는 시골 모관리인가??
아무튼 강남 부촌 가보시면 아줌마들도 단정하게 화장하고
화사하게 꾸미고 다녀요.
저~변두리 아줌마들이 구질구질 하게 기미 잔뜩낀 맨얼굴로 돌아다니죠.57. ...
'19.5.10 12:53 AM (24.102.xxx.13)남이사...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촌스러운 글들
58. ..
'19.5.10 3:43 AM (14.40.xxx.105)여자는 불가촉 천민?
59. 헉
'19.5.10 5:03 AM (125.129.xxx.129)화장 자유긴한데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해주자고요
타인경사 혹은 직장에서는60. ...
'19.5.10 7:07 AM (223.62.xxx.118)제목에 본인 선택이라고 써있음에도
강요말라고 악을 쓰는건 꼭 병원가야함.
저 심보로 주변사람들 피를 얼마나 말려댈지...쯧61. 제목은 선택
'19.5.10 8:41 AM (110.5.xxx.184)허나 내용은 남에 대한 예의라 하며 안 하는 사람을 무례한으로 몰고감.
조언인듯 말하지만 자기 말 안듣는 사람을 고집불통으로 몰고감
자기 말 안들으면 운이 막힌다며 화장이 운을 바꾸는 것이라고 같잖은 충고.
이걸 읽고도 선택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글을 안 읽었거나 이해를 못하거나 원글이의 또다른 자아거나.62. ㅋ
'19.5.10 9:44 AM (223.62.xxx.118)얄팍한 어휘력으로 타인 정신분석할시간에
본인 사회성부터 따져보길..
일상글에 해리성장애까지 끌어올 생각?
쯧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