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버이날이라고 직원들이 카네이션 꽃다발과 호도파이 가져왔어요

직원들 조회수 : 3,623
작성일 : 2019-05-08 10:21:24

아침에 출근하니까 직원들이 수줍게 내미네요.

어버이 날이라고요.

꽃다발은 아주 붉은 색 카네이션 다발이라 넘 예뻐요.

풀러서 꽃병에 꽂으니 냄새도 은은하니 좋아요.

호도파이는.. 열량이 놓은 음식이라 제가 피하려고 하는 건데 한조각은 그래도 먹어야죠.


근데 직원들이 저를 부모처럼 본다는 뜻인지..

제가 나이가 많다는 거죠? ㅠ ㅠ


IP : 112.186.xxx.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8 10:22 AM (14.50.xxx.75)

    좋게 생각하셔요~

  • 2. 어린이날엔?
    '19.5.8 10:22 AM (163.152.xxx.151)

    혹시 어린이날에 쏘셨나요?
    오늘 커피 사셔야겠어요 ^^

  • 3. ..
    '19.5.8 10:22 AM (175.119.xxx.68)

    난감하네요 고맙기는 하지만 싫은 느낌

  • 4. 아니
    '19.5.8 10:23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

    무슨 회산데 어버이날 직장 상사한테 선물을 하나요??ㅇ.ㅇ

  • 5. 이상
    '19.5.8 10:23 AM (39.118.xxx.224) - 삭제된댓글

    에고 어버이날의 남오용 아니에요? ㅎ

  • 6.
    '19.5.8 10:25 AM (110.70.xxx.254)

    뭐지?? ㅋㅋㅋㅋ

  • 7. 어머
    '19.5.8 10:25 AM (223.62.xxx.232)

    직원들이 사랑스럽네요!

  • 8. ..
    '19.5.8 10:26 AM (112.186.xxx.45)

    어린이날이 쏜건 없고요, 아직 미혼인 직원도 있거든요.
    제가 해마다 어버이날에는 5만원씩 개인돈으로 직원들에게 입금하는데 이번엔 아직 안 했어요.
    각자 어버이께 드릴 선물 살돈에 보태라고요.

  • 9. rmfjs
    '19.5.8 10:2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런 형식적 문화 없애야해요
    우리 일터도 10여년전까지 어버이날 부서장한테 어버이날 꽃바구니며 놓았다가
    지금은 없앴어요
    그 분들은 그냥 직장상사고 선배이지 내 부모가 아니니까요
    먼저 난 어버이가 아니니 내년부터는 하지말라고 먼저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 10. 네..
    '19.5.8 10:27 AM (112.186.xxx.45)

    직원들에게 꼭 그렇게 말해야겠어요.

  • 11. 티니
    '19.5.8 10:33 AM (211.36.xxx.174)

    네네.. 아마 직원분들은 좋은 맘으로 하셨을 테지만요
    이게 계속이 되면 부담스러운 사람도 생기고
    그럼 뒷말의 시초가 될거예요
    그런 일은 싹을 자르는게 맞습니다

  • 12. 우와~~
    '19.5.8 10:36 AM (110.11.xxx.8)

    직원들이 꽤나 원글님 챙겨드리고 싶었나보네요. 평소 얼마나 덕이 많은 분이시길래....@.@

  • 13. ..........
    '19.5.8 10:42 AM (210.183.xxx.150)

    직원들 기특하네요
    어버이날 따로 금액 입금해주시는 사장님도 멋지세요

  • 14. 좋은 직장
    '19.5.8 10:43 AM (125.142.xxx.145)

    좋은 상사시네요. 어버이날까지 챙긴다는 건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건데 제가 다 흐믓하네요.

  • 15. ㅁㅁㅁㅁ
    '19.5.8 10:43 AM (119.70.xxx.213)

    평소 얼마나 덕이 많은 분이시길래 222

  • 16. ....
    '19.5.8 10:43 AM (112.220.xxx.102)

    이런일도 있군요 ㅎ
    원글님 평소 직원들께 어떻게 대했는지 눈에 그려집니다 ^^
    호도파이 맛나게 드세용~~~

  • 17. ..
    '19.5.8 10:45 AM (1.236.xxx.58)

    원글님이 평소에 잘했기에 했을것같아요
    하지만 요번엔 받으시고 다음부터는 마음만 받을께 다음에는 하지마세요 라고 하세요 ~^^
    그렇게 말했음에도 내년에 또한다면 진심 우러나와서 하는거니까 그냥 받는걸로

  • 18. 먼저
    '19.5.8 10:50 AM (121.137.xxx.231)

    원글님의 마음씀씀이 참 좋은거 느껴져요.
    하지만 방법은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그렇잖아도
    그냥 무슨무슨 날이 많은데
    회사 대표가 어버이날 보태라고 얼마씩 주시면
    감사하지만 부담도 되죠
    이걸 받기만 할 수도 없고
    그렇다보니 직원들도 또 각출해서 뭔가 성의 표시는 해야겠고.

    자꾸 반복되는 이런거 없이
    그냥 인사로 축해해요~ 이정도만 나누면 안돼려나 싶네요.

  • 19.
    '19.5.8 10:56 AM (175.223.xxx.254)

    울 직장 수년전만해도 그런거 부서별 경쟁처럼 한 적 있었어요..지금 노조가 주장해서 싹 없어짐.
    걍 각자 집에서 부모에게나 잘하라하삼.

  • 20. 뽀루수
    '19.5.8 11:11 AM (1.225.xxx.214)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 직원들에게 부모님 선물 사는데 보태라고 5만원씩 주시다니
    참 좋은 사장님^^
    그런데 그 돈 때문에 직원들이 이런 선물 준비하는게 좀 미안하다면
    차라리 노동절 축하금이라고 하면서 5월1일에 미리 주시면 어떨까요?

  • 21. 차카게살자
    '19.5.8 11:12 AM (1.225.xxx.214)

    어버이날 직원들에게 부모님 선물 사는데 보태라고 5만원씩 주시다니
    참 좋은 사장님^^
    그런데 그 돈 때문에 직원들이 이런 선물 준비하는게 좀 미안하다면
    차라리 노동절 축하금이라고 하면서 5월1일에 미리 주시면 어떨까요?

  • 22. ===
    '19.5.8 12:31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윗님~~
    저희는 노동절날 가족과 식사하라고 축하금? 10만원씩 줬어요. ㅎㅎ 자랑질

    본글과 다른 댓글 달아서 원글님께는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396 40중반 경단녀 이혼후 뭘해야할까요? 12 해바라기 2019/05/11 8,365
931395 친문적폐 척결하면 대한민국 희망온다 34 2019/05/11 1,543
931394 더 이상 일본 심기를 거스르지 말라 11 .. 2019/05/11 2,255
931393 냉장고,세탁기,건조기 용량 얼마짜리 사용하시나요? 1 ... 2019/05/11 1,497
931392 요즘 블러셔 하시나요? 13 ,,, 2019/05/11 6,019
931391 조선족발 앱으로 1 ㅇㅇ 2019/05/11 705
931390 쇼퍼백? 1 꾸꾸루맘 2019/05/11 1,181
931389 냉장고에서 얼은 오이. 버려야 할까요? 2 자취생 2019/05/11 4,389
931388 늦둥이 셋째 돌 저40세 긴원피스 어디꺼살까요?ㅜ 5 ㅇㅇ 2019/05/11 2,464
931387 서울구경 도와주세요 1 ... 2019/05/11 853
931386 유로화되기 전에 유럽 국가들이 쓰던 화폐들 3 환전 2019/05/11 1,433
931385 첼로연습 집에서 하시나요? 8 미침 2019/05/11 3,671
931384 전세 뺄 때 전입신고 먼저 해달라는데요 23 2019/05/11 5,944
931383 소리없이 강한 문재인정부 8 ㅇㅇㅇ 2019/05/11 2,684
931382 지방에 아파트 한채 소유한 사람이 강남아파트 한채 살때 대출? 7 부동산모름 2019/05/11 5,088
931381 고2 과학과외는 물화생지 과목별로 따로 구해야하나요? 6 처참한 성적.. 2019/05/11 1,912
931380 냉장고 글 지워졌죠~? 왜 자꾸 지우고 난리.ㅠㅠ 12 짜증 2019/05/11 4,825
931379 학원강사로 취업했어요 16 쉬운게없네 2019/05/11 6,109
931378 이런 일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45 고민 2019/05/11 18,057
931377 보험가입할때 보험사홈페이지에서 하나요? 1 해바라기 2019/05/11 906
931376 광주 금남로부근 찜질방 있나요. 3 찜질방 2019/05/11 1,606
931375 같은 옷인데 백화점과 아울렛 품번이 다른 경우인데요 6 Pp 2019/05/11 4,953
931374 샐러리 많은데 뭐할까요? 25 괜히 샀나봐.. 2019/05/11 3,124
931373 폐경 일찍하면 몇살 정도에 하는거 보셨나요? 11 ... 2019/05/11 5,666
931372 고학력 50대의 미화원 취업기 읽고 여러가지를 느꼈네요 12 ... 2019/05/11 8,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