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가 자기네집에 못오게 하는데...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동생이 이사하기 전에 돈이 모자르다고 저한테 천만원만 빌려달라 하더라구요. 부모님한테도 이야기 했는데 없다했대요. 가난하시니까 당연히
저는 없다고 했고 형편에 맞춰가라 했어요.
그런데 동생이 밑에 동생들 둘에게도 돈을 빌려달라 했나본데 없다 했대요.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그래도 30평대로 이사는 했는데
지금 이사한지 6달이 지났고
처음 이사하고 2달 지났을때 동생이 부모님한테 오시라했대요.
부모님이 70이신데 운전을 못하시니 부모님 근처 사는 동생 부부가 초등 아이들 둘 데리고 모시고 갔다는데
간장에 졸인 닭찜에 김치, 구운김, 진미채, 숙주나물 이렇게 딱 준비 해놨대요.
아무튼 그렇게 먹고 다들 내려갔대요.
참고로 전 멀리 살아 아직 가보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그 후에 저희 부모님이 외삼촌네 댁으로 제사를 지내려 가셨어요.
(외삼촌네댁이 동생네 집과 가까워요. 차로 10분)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제사 지내고 너희집에 가서 자고 내려가겠다 하고 갔다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올케가 자기 아이 학교 등원 시키고...
저희 부모님한테 이렇게 이야기 했대요.
자기는 병원 예약 해놔서 시부모님 가시면 바로 나가봐야 한다고 저희 부모님 그냥 택시 태워서 터미널 보냈더라구요. 택시 기사한테 5천원 주더래요.
터미널까지 5천원가량 나오긴 한다는데 천원 더 나와 어머니가 천원 더 주고 내렸대요.
아무튼 이 일도 정말 짜증이 났는데..
이번에 가족 모임이 있어요.
그래서 간김에 좀 일찍 가서 동생 사는 집 이사한집 좀 보려고 했더니
동생은 오라 했는데 올케가 어머니 통해서 자기네 집에서 못 모인다 했다네요.
저희 엄마는 저더러 거기서 모이지 말자 하구요.
지금 하는 행동 보면 집살때 돈 한푼 안줬다 저러는듯한데
저희 부모님이나 저희나 집살때 돈을 해줬어야하는 법이 있나요?
너무 짜증스럽네요.
1. 123
'19.5.8 9:5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안부르면 안가는거 아닌가요? 맡겨둔거 있나요.
2. ....
'19.5.8 9:54 AM (122.128.xxx.33)집 살 때 돈 한푼 안도와주고도 심심하면 시짜들 우르를 몰려가도 괜찮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3. ???
'19.5.8 9:54 AM (222.118.xxx.71)뭐하러 꾸역꾸역 갈려고 하는거에요??
가봤자 차려준 메뉴가 어떠니 지들끼리 뒤에서 씹어대는데 나라도 온다면 핑계대고 못오게 할꺼같네요4. ..,
'19.5.8 9:54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니집으로 부르세요.
5. 오지말라는데
'19.5.8 9:55 AM (117.111.xxx.183)뭘 가요~
그리고 가기전에 가도 되겠냐고 물어봐야죠~
돈을 보태주고 안보태주고를 떠나서~6. 이사해서
'19.5.8 9:55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시어머님도 오시라해서 나름 집들이도했고 하루와서 주무시기도했는데 가족모임까지해냐하나요.
집주인이 하기 싫으면 못하는거죠.7. 동생네집에
'19.5.8 9:55 AM (61.77.xxx.113)뭐 볼거있으신가 왜그리 그집을 못가서 안달이신가요
이미 시부모들께서 몇차례 다녀오셨구만8. ...
'19.5.8 9:5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네
그 전 집에서는 안 그랬다면
돈 안 줬다고 그러는거 맞고요.
자기 입장에서 1억 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천만원 빌려달라는건데
그 천만원 가지고 '형편에 맞는집 가라'고 했으니 기분 나빴을수도요...
천만원 차이가 형편 운운할 정도는 아니잖아요.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케가 미련하게 행동하네요.9. ㅁㅁㅁㅁ
'19.5.8 9:55 AM (119.70.xxx.213)동생집에서 모이려고 한 거에요?
둘러만 보려고 한 거에요?10. ...
'19.5.8 9:56 AM (220.75.xxx.108)돈 안 해줬다고 삐진 건 맞는 거 같네요.
시집식구들이 그 집에 가야할 권리도 원래 전혀 없는 법이구요. 안주인이 싫다는데 뭐 어쩌시게요...
올케도 짜증나겠어요. 부모님 한번 모셨는데 그 후에 자꾸 들락거리려고 들면.11. 나참
'19.5.8 9:56 AM (110.70.xxx.204)올케가 뭘 어찌해야 하는데요?
뭘 툭하면 올케네집에 모이자고 하나요
이 집도 시누가 참 골때린다12. ......
'19.5.8 9:56 AM (220.127.xxx.135)뭐래니...이렇게 뒷담화 까는데 누가 부르고 싶은지
13. ..
'19.5.8 9:56 AM (211.34.xxx.231)굳이 갈 필요 있나요?
가면 이사했다고 돈봉투 준비하거나 선물 준비해야 하는데 더 잘됐죠.14. 그냥
'19.5.8 9:57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얻어 먹지 마요.
결혼 하기전이나 님 남동생이지
이젠 남의 남동생인걸 받아 들이시구요.
어러울땐 모른척 하다
나구경 하고 싶을땐 아는척 하니
올캐가 얄미운거에요.
님 가 봐요.
그때부터 온 시집 식구들 집합소 되니까
님 하는거봐서 싫은거죠.
돈을 안줘서 이리 된게 아니고
평상시 시누이짓 한게 있나
공짜로 나 대접 해 줘
이런짓 했나 생각해 보시길.15. ....
'19.5.8 9:57 A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시짜들 올 때마다 웰컴 투 시월드를 외치는 며느리가 미련한 거 아닌가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잖아요
그 잘난 아파트가 뭐가 얼마나 다른 거라고 계속 구경가고 싶어서 안달하는 건가요?
아파트 가득 금괴라도 쌓아났을까봐요?16. ㅁㅁㅁㅁ
'19.5.8 9:58 AM (119.70.xxx.213)초대해서 식사대접했더니 메뉴가지고 운운하는 건 좀 이상해요
김이랑 김치만 준 거면 모를까17. ㅇㅇ
'19.5.8 9:58 AM (221.149.xxx.124)원글 대충 읽고서 당연히 보태 준줄...
보태줬으니 이렇게 뒤에서 궁시렁 대는 줄 알았지...헐18. 이해가 안가
'19.5.8 9:58 AM (14.32.xxx.66)집주인이 오라 안하는데 왜 꾸역꾸역 가고 싶어서 안달이십니까 ...부모님 모셨으면 됬지요. 그 집에 무슨 지분있으세요??? 반찬 뭐했는지까지 지들끼리 쑥덕거리는 사람들 진짜 징그러워요.
19. ???
'19.5.8 9:58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오라고도 안 하는데
뭘 그렇게 가 보려 하세요?20. ..
'19.5.8 9:58 AM (122.35.xxx.84)진짜 딱 구경만 하실거 아니잖아요
손님오면 고기라도 사서 상 차려야하는데 10만원은 우습게 나가죠
남이 큰돈 빌려달라할때 10,20,30만원이라도 주면서 안된다 하는게 처세에요 그런거 전혀 없으셨죠
집에갈때 10만원 이상 사가실건가요? 아님 10만원만 주실건가요?
그래봤자 내집에서 내가 음식하고 치우고 불편하게 하루보내고
집 이사가서 방남거나 좋으면 또 놀러오려해요 그거알고 차단하는거죠
경우있는집이 차단하겠어요
지갑도 안열면서 도리도리 짝짜꿍21. ..
'19.5.8 9:58 AM (222.234.xxx.54)잠을 안재워 준것도 아니고, 택시비도 안드린것도아니고, 음식해도 음식종류 안많다고 난리,
그래서 그렇게 의좋은 형제들이 몇백만원씩 모아서 천만원 빌려주지
그럴땐 모른척하고 챙김받아야 할땐 가족가족하나요?
돈안빌려줄수있죠 근데 필요할땐 큰돈도 아닌데 다들 모른척하고(형제가 여럿이면 몇백씩모아
빌려줄수도있죠) 챙김받아야할땐 이래저래 따지나요?
아주 싹싹한 며느리 바라면, 님네들도 아주 싹싹하게 잘해보세요
뭘그리 바라는게 많은지... 양심도없다22. ....
'19.5.8 9:58 A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시짜들 올 때마다 웰컴 투 시월드를 외치는 며느리가 미련한 거 아닌가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잖아요
남동생부부가 사는 그 잘난 아파트가 뭐가 얼마나 다를 거라고 계속 구경가고 싶어서 안달하는 건가요?
아파트 가득 금괴라도 쌓아났을까봐요?
남의 집 가는 거 피곤하지 않나요?23. .......
'19.5.8 9:59 AM (175.122.xxx.141)집들이 선물은요??
24. 에휴..
'19.5.8 9:59 AM (121.131.xxx.140)반년 전에 차려준 반찬 종류 까지 읊어대네..징글징글..
님이 뭔데 모임 준비를 해라마라에요..
부모님 다녀가셨으면 된거구만25. 원글
'19.5.8 9:59 AM (108.74.xxx.90)원글님 집에서 모이세요
하루자고 택시탄건 왜 짜증나요?
어떻게해주실바라는건데요? 내가 다 짜증26. ....
'19.5.8 9:59 AM (122.128.xxx.33)시짜들 올 때마다 웰컴 투 시월드를 외치는 며느리가 미련한 거 아닌가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잖아요
남동생부부가 사는 그 잘난 아파트가 뭐가 얼마나 다를 거라고 계속 구경가고 싶어서 안달하는 건가요?
아파트 가득 금괴라도 쌓아놨을까봐요?
남의 집 가는 거 피곤하지 않나요?27. ...
'19.5.8 9:59 AM (61.79.xxx.132)나만 원글이 이상하나 했는데...
그리고 닭찜해서 드린것고 뭐 욕먹을 일인가요...;;28. 지나가다
'19.5.8 10:00 AM (14.52.xxx.79)오지말라는데 거길 왜 가요?
저도 시누 입장이지만 참...
시집식구들이 그 집에 가야할 권리 없구요.
안주인이 싫다는데 뭐 어쩌시게요...29. 음..
'19.5.8 10:00 AM (218.49.xxx.105)그러니까요..참석도 안한 사람이...메뉴를 저렇게 줄줄이 안다는건..시부모중 한명이 저렇게 일일이 말해줬다는건데..시부모가 저렇게 메뉴 줄줄이 읊는거 올케입장에서 별로 일거같아요..저거 하나만 봐도...ㅠ
30. 흠흠
'19.5.8 10:00 AM (14.39.xxx.210)동생네 집에 왜 가려고 요?
오라고도 안 하는데 왜 자꾸 가려 하는지 그게 더 이상합니다.31. ....
'19.5.8 10:00 AM (122.128.xxx.33)아~ 당연한듯이 남동생 부부의 집에 가려고 안달하는 걸 보니 집들이 선물로 냉장고 정도는 사주셨을테죠?
32. 시누이들
'19.5.8 10:01 AM (211.170.xxx.35)돈 빌려주고 말고를 떠나서 집들이 음식이 어쩌니, 저쩌니 떠나서 시부모님 모시고 집들이 했고, 또 근처 왔다가 하루 주무시고 가셨고, 택시태워 보냈으면 된거 아닌가요? 뭘 더 어떻게 하나요?
그렇게 얘기하면 올케입장엥서도 30평대로 늘려 이사갔는데 가구하나 안 사주는 시댁이 짜증날수도 있어요.
올케 할만큼 했는데, 마음에 안차도 그냥 그 식구만 잘살면 된다는 입장으로 계시는게 동생 도와주는거예요.
이사한지 6개월동안 시댁식구들 2번 모였으면 된거잖아요.33. ??
'19.5.8 10:01 AM (27.35.xxx.162)올케가 뭔 잘못을 했다고...
시누 노릇 드럽게 하고 싶나 보네34. ㅇㅇ
'19.5.8 10:01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이사했다고 이사선물이라도 보내보셨나요
35. ....
'19.5.8 10:0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도와달랄땐 냉정하더니
집구경은 당연하다고
에라이 염치없는36. 아이고참
'19.5.8 10:01 AM (73.52.xxx.228)무슨 음식이 나왔더라고 전해준 사람이 대체 누군가요? 제가 올케라도 시댁식구 하나도 반갑지 않겠어요.
37. 딱봐도
'19.5.8 10:01 AM (118.43.xxx.200)시누가 시누짓하는듯
형편에맞춰가라니 어이없음
미안하다 돈이없다 라고하던지38. 내로남불인가
'19.5.8 10:01 AM (110.5.xxx.184)돈없어서 돈 안 빌려주셨잖아요.
안 부르면 안 가는거죠.
왜 불러야되고 왜 가야하는데요.
원글님이나 어머님은 왜 돈 안 빌려주셨는데요.
원글님 말씀대로 각자 형편에 맞게 자기 가정 돌보며 사세요.39. ...
'19.5.8 10:02 AM (122.38.xxx.110)올케네 집이 아니고 남동생 네 집 아닌가요.
왜 가보려고 하시는지 형편에 안맞게간거 확인하러가시나요.
저흰 형제끼리 이사가면 서로 가전이라도 하나씩 바꿔주는데 뭐라도 해주셨는지40. 잉?
'19.5.8 10:02 AM (221.138.xxx.195)저희 얼마 전 이사하고 집들이 했는데요,
밖에서 식사했고 집에서는 다과만 했어요.
시누이 시동생 과일, 휴지 등 사오고
따로 각각 50만원씩 봉투 주던데
그 정도는 하실 생각 있으신거죠?41. 못 빌려준
'19.5.8 10:03 AM (125.181.xxx.156)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동생이 생활비도 아니고 집장만 하면서
부탁한거 돈 없어 못빌려 주는거 당연 하지요
근데요 이럴때는 성의로 라도
동생아 정말 대단하다 라고 말하고
본이사정 조근조근 말하고 큰돈은 없지만
작은 소액이라도 내가 할수 있는데 까지 해볼께
이렇게 소통하고 설령못받수도 있겠지만
작은 액수지만 조금 빌려주는것도
형제간의 의리 같아요
너무 작은 금맥이면 동생도 충분히 이해하고
기분 나쁘지 않겠지요
내가힘드니 형제들도 노력하는구나 하는 끈끈한 형제애가
생긴답니다
글 쓰신분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나라면 어떻겠나?42. ...
'19.5.8 10:03 AM (122.38.xxx.110)그래도 시부모 모신거 보면 많이 참았구만요.
43. ...
'19.5.8 10:03 AM (211.179.xxx.23)저는 형제한명 이사할때 돈 필요하대서 몇천 빌려줬어요.
이사후 부모님 가셔서 식사하셨다하고요.
그 이후에 저는 멀리 살기도 하지만,
오라는 이야기 없어서 가볼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44. ㅋㅋ
'19.5.8 10:04 AM (220.71.xxx.227)백만원이라도 보탰음 아주가서 살작정이네요.
거길왜가고싶으세요? 관심끄고
해외동포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님동생 아니고 이제 남의집 가장이에요~45. ㅀㄹ
'19.5.8 10:04 AM (211.184.xxx.199)반찬까지 다 나열해놓은 거 보면
왜 오지 말라고 하는지 올케마음 이해가 가네요
맘보 좀 곱게 씁시다46. ///
'19.5.8 10:05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돈과 상관없이 저정도만 딱 할일만 했네요.
여기서 원글님이 올케를 타박할 일 하나도 없는데요???
돈을 보태줬어도 굳이 뭐하러 꾸역꾸역 집에서 모이고 자고 하나요.47. 엥
'19.5.8 10:05 AM (125.177.xxx.192)아예 못오게 한 것도 아니고 부모님 모시고 집들이 비슷하게도 했네요. 난또 한번도 못간줄. 얼마나 더 해야 욕을 안먹나.
48. 흠
'19.5.8 10:07 AM (218.232.xxx.27)얼마나 어려운지몰라도 천만원이 없어서 빌려달라고했을까요
올케가 시짜들 꺼리?만든거같아요
빌려주면 당연한거고 안빌려주면 세상 나쁜시짜만든거고...
그동안 어떤관계인지모르겠지만 이번일하나 가지고 그러진않을듯요...
올케 잡고 휘두르고싶었음 누나로써 단돈 백이라도 보태라하고 돈이라도 줬어야 ...합니다
돈없는시댁 징글징글 바라기는 또 왜그렇게 바라는지 며느리알기를 무슨 종인줄알고...49. ㅁㅁㅁㅁ
'19.5.8 10:07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올케는 무조건 예스 해야하는 사람인가요?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대접해야 하는 사람인가요?
올케는 누가 대접해주나요?50. ㅁㅁㅁㅁ
'19.5.8 10:07 AM (119.70.xxx.213)반찬까지 다 나열해놓은 거 보면
왜 오지 말라고 하는지 올케마음 이해가 가네요 2222251. ㅇㅇㅇ
'19.5.8 10:08 A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이글 올케가 썼다에 한표
52. 올케도 참
'19.5.8 10:08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형편에 맞게 사는거지 형제들 돈빌려서 이사하고 싶대요??
잘됐네요.
집들이 선물값도 굳고 집구경 거기서 거기죠머.
그래도 부모는 와보라고 했으니 신경끊으세요.
저희 친정부모님 퇴직한지 오래되고 연금으로 사시는데(딱 두분사시기에 적당수준) 환갑다된 외숙모가 이사가려니 돈부족하다고 3천 빌려달라해서 거절했다는데 거절하는 맘은 편한줄 아는건지.
저도 시누고 손위올케가 집구입에 5천 빌려달라는거 거절했는데 다들 시가에 돈 맡겨놨나요?? 이해안감.53. 허허허
'19.5.8 10:09 AM (211.243.xxx.80)짜증나는 포인트가 뭔지 잘 모르겠음...
올케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음...54. 헐
'19.5.8 10:10 AM (58.120.xxx.107)집들이 했는데 시누 안 와봤다고 또 가족모임하지는 건가요?
음식은 누가 차리고요?
원글님 집에서 가족모임 하신적은 있나요?55. 흠
'19.5.8 10:11 AM (210.99.xxx.244)저도 싫을듯 저희 집 이사후 아무도 오지않고 온다사람도 없어요 시자고 친정이고 왜 꼭 집에와서 대접을 받아야하는건지 그리고 지금원글도 욕하잖아요 찜닭을 차렸다느니 왜 그리 가고싶은지 가서 꼬투리나 잡을꺼고며느리도 그게 짜증날듯 윗님들처럼 원글님댁에서 거하게 차려 먹이세요 그거보고 배우겠죠
56. 몰라도돼
'19.5.8 10:11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가지마세요
자존심도 없으세요57. 나는나
'19.5.8 10:11 AM (39.118.xxx.220)집 살 때 돈을 해줘야 하는 법도 없고 동생집이라고 원할 때 마다 드나들 권리도 없음. 끝!!!!!
58. 밥먹으러갈때도
'19.5.8 10:12 AM (118.43.xxx.200) - 삭제된댓글빈손으로 갔을듯
예의도쌈싸먹고
못배운집안임
친구도 친척도 그러면안좋아해요
말이라도곱게하던가
형편에맞춰하라니
돈이나빌려주며 쓴소리하던지
어이없음
말한마디로천냥빚갚아요
반찬나열한거보니까 님엄마가 또미주알고주알서운하네어쩌네
일러바쳤네ㅋㅋㅋ59. 유리
'19.5.8 10:12 AM (124.5.xxx.111)우리 아버지가 장가갈 때 남동생 집 사줬는데 그집에 한번도 간적 없어요. 남동생 결혼 7년 됐어요.
뭐가 문제죠?애 키우고 폭탄일텐데 청소라도 해야잖아요.
밖에 맛있는 집 많아요. 우리는 밖에서 잘 봐요. 외식하러...
그것도 부모님이 돈 다 내세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유신시대도 아닌데 마인드가 아주 촌스럽네요.60. 나도
'19.5.8 10:13 AM (210.179.xxx.86)시누지만..진짜 이시누 진상이네요..
동생 이사간집 십년 넘도록 못 가본 사람도 있어요..여기..
뭘 그렇게 가고싶어서 안달인지..61. ...
'19.5.8 10:1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근데 없는 시댁 식구 싸게 대접할때는 닭을 이용하나봐요
얼마전에는 닭도리탕이더니 이번에는 찜닭이네
님네는 그래도 억울할것도 없어요
속상함을 만들어내네요
앞으로도 쭈욱 줄것도 없고 받아야할 일만 있을거 같은데 돈 받음 속상함도 없어질거에요
어제 올라온 글은 시댁에서 주는 돈으로 처가 전세집 해주고 생활비 대주고도
액수 조금 줄였다고 며느리가 연끊고 시가에서 돈 더 받아오라고 남편 바가지 긁잖아요
이런 꽃뱀같은 여자도 있는데 님네는 행복한 축 다행이죠62. 주인이
'19.5.8 10:14 AM (223.62.xxx.239)싫어하는데도 남의 집 가려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63. 무슨문제
'19.5.8 10:15 AM (121.181.xxx.103)오지말라고 하면 안가면 되는거지 왜 짜증?
64. 0000
'19.5.8 10:15 AM (27.179.xxx.78)첫댓글이 정답......
안부르면 안가는거 아닌가요? 맡겨둔거 있나요.....22265. 바나나
'19.5.8 10:15 AM (117.111.xxx.98)이거 당사자가 쓴글 아닌것 같음. 주작이거나...아님 이렇게 뻔뻔하게 자기가 한일을 나열할 수 없을듯
66. ...
'19.5.8 10:1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근데 없는 시댁 식구 싸게 대접할때는 닭을 이용하나봐요
얼마전에는 닭도리탕이더니 이번에는 찜닭이네
님네는 그래도 억울할것도 없어요
속상함을 만들어내네요
앞으로도 쭈욱 줄것도 없고 받아야할 일만 있을거 같은데 돈 받음 속상함도 없어질거에요
어제 올라온 글은 시댁에서 주는 돈으로 처가 전세집 해주고 생활비 대주고도
액수 조금 줄였다고 며느리가 연끊고 시가에서 돈 더 받아오라고 남편 바가지 긁잖아요
이런 꽃뱀같은 여자도 있는데 님네는 그보다는 나은여자가 올케잖아요
줄돈도 없으니 분한 일도 없을거고67. ??
'19.5.8 10:16 AM (218.159.xxx.83)오시게해서 찜닭해드렸으면 된거아닌지?
그게 왜 흉이에요? 찜닭에 갈비찜도 했어야해요?
차라리 부르지 말았어야했나요?
외삼촌네 제사 오셨으면 그집에서 주무셔도 되는거고
병원예약있다는게 뭐가 잘못인지요68. 이럴까봐
'19.5.8 10:16 AM (121.137.xxx.231)내가 집을 못사고 있음.
69. 아니
'19.5.8 10:17 AM (180.68.xxx.100)왜 그렇게 동생 집에 가봐야 하는 거예요?
우린 거의 서로의 집 왕래 안 해요.
각자 살기 바쁘고 부모님 집에서 보죠.
닭찜이 뭐가 잘못한 거라고.
니집으로 부르세요.2222222222222222270. 제 정신인가
'19.5.8 10:17 AM (121.190.xxx.146)잠을 안재워 준것도 아니고, 택시비도 안드린것도아니고, 음식해도 음식종류 안많다고 난리2222222
원글 제 정신인가? 시누 노릇 더럽게 하네요.71. ....
'19.5.8 10:17 AM (1.237.xxx.189)근데 없는 시댁 식구 싸게 대접할때는 닭을 이용하나봐요
얼마전에는 닭도리탕이더니 이번에는 찜닭이네
님네는 그래도 억울할것도 없어요
속상함을 만들어내네요
앞으로도 쭈욱 줄것도 없고 받아야할 일만 있을거 같은데 돈 받음 속상함도 없어질거에요
어제 올라온 글은 시댁에서 주는 돈으로 처가 전세집 해주고 생활비 대주고도
액수 조금 줄였다고 며느리가 연끊고 시가에서 돈 더 받아오라고 남편 바가지 긁잖아요
이런 꽃뱀같은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오는 집도 있는데 님네는 그보다는 나은여자가 올케잖아요
줄돈도 없으니 분한 일도 없을거고72. ㅇㅇㅇ
'19.5.8 10:17 AM (220.83.xxx.123)돈을 받든 안 받든 시짜들 오는건 싫은 일이예요. 이사간 집을 왜 봐야 하는데요? 동생네 집에 관심끄세요.
73. 부르기 싫은 마음
'19.5.8 10:19 AM (223.38.xxx.72) - 삭제된댓글백번 천번 이해가네요
저도 시집에 부르기 싫은 인간 하나 있어서
절대 안불러요
저는 사람 초대하고 여럿이 모여 재밌는 얘기하는 거 즐기는 사람인데요
시집 식구라 할지라도요
근데 원글 같은 시짜가 아니라 지인이라도
안부릅니다
불러서 대접해도 저따구로 나오니 누가 오라해요74. ....
'19.5.8 10:1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봐요 위와 같은 여자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돈을 받고도 오는게 싫은게 시댁
안주고 푸대접 받는게 낫다니까요75. ...
'19.5.8 10:21 AM (1.237.xxx.189)봐요 위와 같은 여자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돈을 받고도 오는게 싫은게 시댁
이사간 집을 왜 봐야하냐잖아요
안주고 푸대접 받는게 낫다니까요
돈 있는 집들도 정신 차리길 바보짓 하지 말고76. 헉
'19.5.8 10:22 AM (175.196.xxx.92)아직도 이런 시누이가 있다니...
기껏 식사대접했는데 맘에 안든다고 반찬 종류 일일이 열거한거 보고 질리네요. 택시비까지 줘도 뭐라 그러고..
행여나 집살때 보태줬더라도 저런 갑질은 안했으면 합니다. 올케가 불쌍하네요.77. 못인다면
'19.5.8 10:22 AM (113.199.xxx.120) - 삭제된댓글모이지 마세요
뭐 굳이 싫다는데...
저라면 제가 멀리할거 같은데...
이사를 가더라도 형편에 맞게 가는거지
무슨 시형제들한테 죄다 돈얘길 하나요
그래서 친정에선 얼마나 빌렸답니까?
너는 그리 살아라 하고 말아요
저는 돈 얘기하는 사람은 일단 멀리 둡니다
결혼시에 얼마로 시작했나는 몰라도
이사가는데 시집 부모 형제가 반드시 빌려주라는 법은
없잖아요
저희도 올케가 친정옆으로 갔는데
정리되면 한번 불러라 했는데 2년이 다지나도
놀러오라 소리한번이 없네요
없음 말지요뭐 내가 동생네집 못가서 환장할것도 아니고
봉투 굳은거죠
님도 반찬이 택시가 터미널이 어쩌고 저쩌고 말고요
신경 끄세요78. ..
'19.5.8 10:24 AM (211.224.xxx.163)전체적인 글맥락이 들러붙는 진상시댁스멜이 ㅋㅋ. 하루 초대했으면 그때 갔음 됐지 제사 핑계로 또 가서 자고 하루이틀 있을려고 했던 부모님 행태보니 ㅠㅠ. 님도 며늘 입장이니 부모님 좀 말려요. 그래도 며늘이 바보같지가 않네요.
79. 유리
'19.5.8 10:24 AM (124.5.xxx.111)대접 받으려고 주나요?
아들 내외 편히 살라고 주지요.
마인드가 왜 그래요?어디 도우미 들여요?
나도 시누지만 당췌 이해가...
우리 아버지 사준 집서 맘편히 동생 내외
애기들 키우며 호호하하 잘 사는 거 보기만 좋던데요.
암행어사 행차하고 요리 부려먹고 해야 맛이면 본디 수준이 낮은 거죠.80. ...
'19.5.8 10:27 AM (1.237.xxx.189)돈 있는 아들 엄마들은 사회 환원도 가끔 생각해보세요
불쌍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전 가끔 생각해봐요 죽기전에 좋은 일도 하고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가요81. 글의전반적인ᆢ
'19.5.8 10:29 AM (211.227.xxx.165)글의 전반적인 느낌이
올케가 잘못한다는 전제가 깔렸네요
이번에 전부 모이는거 싫다고한것 외엔
잘못된게 하나도없는데ᆢ택시비ㆍ음식ㆍ병원예약
뭐가 문젠가요?
그런 삐딱한 시선으로 보니 모든게 부족해보이는것이고
당연히 다씬 집에 아무도 안왔으면 하는겁니다
그리고 무슨자격으로 그집서 또 모이나요?82. ....
'19.5.8 10:2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저기 윗윗님
오는것도 싫은 며느리까지 편하게 해주긴 싫네요83. ...
'19.5.8 10:31 AM (1.237.xxx.189)저기 윗윗윗님
오는것도 싫어하는 며느리까지 편하게 해주긴 싫네요84. ㅉㅉㅉ
'19.5.8 10:31 AM (112.165.xxx.120)아니 힘들때 천만원 빌려달라했는데
부모님은 없어서 못빌려줬다치고.. .형제들도 다 없고.. 님은 글 뉘앙스를 보니 있는데 안빌려준거같네요. 그럼 말이라도 미안하다할것이지, 형편에 맞춰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했음 천만원때문에 계약금이고 다 날렸겠어요??
나같아도 님같은 사람 발도 못 붙이게 할 거 같네요 아마도 남동생도 누나한테 많이 서운할거예요.
그래도 부모님은 불러서 집들이도 하고,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재워드리고 택시비 드렸음 됐지 뭐? ?
그럼 갑자기 아들집에 가지를 마세요.
솔직히 넓고 좋은 집으로 이사 안했으면 굳이 ~ 님 가족모임을 그 집에서 할 생각이나 했겠어요?
가족이고뭐고 집주인이 싫다는데 뭔 토를 그리 다는지85. 프린
'19.5.8 10:32 AM (210.97.xxx.128)돈 천만원이 그냥 천만원이 아녔을거예요
그 천만원 때문에 계약취소 되거나 계약금을 날리거나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형제마다 다 부탁해도 안해줬담 서운하다 못해 마음이 뜨죠
집들이 선물 미리준다 생각힌고 십시일반 해줘도 5백은 모았을텐데 전혀 안해준거니까요
그래도 도리 한다고 부모님 모시고 집들이 했음 됐지 시누가 주도하는 모임장소로 까지 제공해야 하나요
형제가 우애있게 나오길 바랬담 힘들때 4집이 250씩 모아 빌려줬어도 무리인 상황 아녔어요
얌통머리 없는 시누가 우애를 논하면 어이 없어요86. 원글님
'19.5.8 10:34 AM (112.148.xxx.109)올케는 최선을 다한듯합니다
웬만한 여자들이라면 시댁식구들에게
도움요청했는데 만원한장 못받았다면
집들이도 안했고 제사때 시부모님 주무시게
하지도 않았을듯요87. ..
'19.5.8 10:34 AM (223.33.xxx.87)실은 제가 그 올케예요~
설마 또 이런 유치한 반전은 아니겠죠?88. 우리 형님들인지...
'19.5.8 10:35 A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큰형님: 본인 집 앞에 3-4번 가도 들어오라는 소리 없음. 남편만 들어감
작은형님: 서울사시는 분이라 여행가서 남편이 한 번 갈까 전화했더니 어디 간다 함. 내가 민망
막내형님: 딱 한 번 초대함
이사하기 전 본인들 필요할 때 가끔씩 옴. 심지어 초대도 하였음.
이사하고도 한 번씩은 왔다감. 며느리인 나는 부재중(출장 및 연수 등)
그런데 정식으로 초대 안했다고 뒷담화
작은형님 다이슨을 사주겠다고 주소까지 물어봄.
하지만 정식초대 안했기 때문에 안사준다고 함. 기가막힘
한 번도 사달라고 요청한 적 없음. 뭔가를 달라고 요청한 적도 없고 받은적도 없는데ㅠ
왜 내가 그녀들의 뒷담화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우리 부부는 늦게 결혼한 생계형 맞벌이. 양가 어디에서 도움도 없고 그냥 살아감ㅠ
그런데 왜??? 결혼하고 남편이 조금 덜 일꾼이어서?
내가 그녀들에게 할 말이 없는 것이 아님. 그냥 입을 닫고 있을 뿐
언젠가 한 말씀 드린다면, 꼭 본인들 남동생 같은 사위 보시기를 바랍니다.89. ㄱㄴㄷ
'19.5.8 10:37 AM (112.144.xxx.206)시짜들한테 정떨어졌나보네요
자꾸 엮으려하지마세요90. 헐
'19.5.8 10:37 AM (218.150.xxx.138)거기 꼭 가야됨?
원글 읽기만해도 숨막힘
저도 올케ㆍ시누이 다 해당되지만 올케집 가지도 않고
울시누이 울집에 오지도 않음
부모님 집에서 얼굴보고 땡
주변에 자주 모이는 집들보면 자주봐서 정드는게 아니고 자주보면
트러블만 생깁디다
가는길에 들렀다고 자고 가려는거 제일 민폐!!91. 대체 왜
'19.5.8 10:39 AM (125.187.xxx.37)아무때나 묻지도 않고 오늘은 너희집에서 자고 가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건 미리 서로 양해를 구해야죠...
나 시어머니예요.. 그래도 올케를 욕해드릴 수 없네요...
아무때나 간다고 하고 가는 건 정말 예의 없는 거예요...92. ....
'19.5.8 10:40 AM (182.224.xxx.119)가족모임을 꼭 그 집에서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집주인이 싫다 하면 마는 거지, 왜 기분 나쁜가요? 1억도 아니고 천만원도 못 빌려주면서 형편 맞춰 가라는 입바른 소리는 왜 했대요. 급할 때 천만원도 융통 못해주는 형제들이 뭐 그렇게 애틋하겠다고, 모임할 적엔 그 집서 모이자는 말이 쉽게 나오나요. 그게 이해 안 가세요?
택시 태워서 부모 터미널 보내드리면 안 되나요? 님이 원하는 건 터미널까지 직접 모시고 가야 하는 거예요? 버스 타고 알아서 가란 것도 아니고 그게 왜요?
음식은 집들이 음식으론 좀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님은 3자입장에서 반찬수 하나하나 거명하며 트집잡는 건 정말 시누짓으로밖에 안 보여요.
그냥 님은 올케가 맘에 안 드는 거네요.93. sandy
'19.5.8 10:41 AM (49.1.xxx.168)1억도 아니고 천만원도 못 빌려주면서 형편 맞춰 가라는 입바른 소리는 왜 했대요. 22222
94. 며느리
'19.5.8 10:45 AM (124.5.xxx.111)며느리한테 대접 못 받는다고 아들주지 말고 재산 사회환원...좋은 생각입니다.
근데 재산 사회환원하는 분은 남한테 받는거에 관심이 없어요.95. ㅎㅎ
'19.5.8 10:45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96. ....
'19.5.8 10:4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여기서 오지 말아야할 사람은 시댁식구에 한정된거고 친정식구는 아닙니다
97. ..
'19.5.8 10:49 AM (218.155.xxx.56)글 보기만 해도
나라도 오란말 하기싫은 시누일듯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98. ..
'19.5.8 10:54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왜 굳이 가려고해요? 님 집도 아닌데..
99. ..
'19.5.8 10:54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글 보기만 해도
나라도 오란말 하기싫은 시누일듯요222
모든 행동에 의미부여하고 혼자 찔려하고
자기는 합리적이고정당하고
자기편빼고는 다 나쁜사람들이라는 논리.
돈얘기는 원글이 찔려서 자꾸 언급하는 거 같군요.
올케까지 그깟 1000만원에 시집식구 홀대하는 나쁜사람 만들어서
욕하고 싶으시죠? 지금 혼자 시나리오 쓰고 앉아있어요.100. ....
'19.5.8 10:5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대접 받을 생각 있는 시어머니였으면 재산을 쥐고 며늘에게 풀지 사회 환원도 생각해본다는 소리 않하겠죠
길바닥에 버리고 말지 며늘에게 풀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내돈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101. ....
'19.5.8 10:58 AM (1.237.xxx.189)대접 받을 생각 있는 시어머니였으면 재산을 쥐고 며늘에게 감질나게 풀지 사회 환원도 생각해본다는 소리 않하겠죠
길바닥에 버리고 말지 며늘에게 풀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내돈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102. 이러니
'19.5.8 11:0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이러니 시누년이라 하지
103. ㅇㅇ
'19.5.8 11:42 AM (175.120.xxx.157)솔직히 올케도 싸가지 없고 돈 빌려 달란 것도 걍 큰 그림 그린 것 같고 원글 비롯해서 시댁식구들도 뭔가 찌질함이 풍기네요
104. 상황바꿔
'19.5.8 11:55 AM (101.96.xxx.122)돈 안 빌려줬다는것도 감정 상할 수 는 있지만 당연한건 아니기에 그건 패스하고...뭐만 하면 시댁식구들 자기집에서 모이는건 좀 짜증나기는 할거 같아요.앞으로 계속 그럴거 같아서요.
그럼 올케는 시댁에서 해주는건 없으면서 하라고 하는건 많다고 남편에게 불평,불만은 할거 같아요.105. 좋네요
'19.5.8 11:56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그러세요. 사회환원하세요. 환영입니다
106. 웃겨요
'19.5.8 11:58 AM (223.39.xxx.51) - 삭제된댓글댁이랑 댁부모 진짜 안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안빌려주고 왜자꾸 남집에 발길질을 하려고 용써요.
30평대 구경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가깝던 멀던 일보고 끝났음 아들이나 불러서 보던가 그것도 아니면 자가집이나 가야지 뭘그렇게 남집에 가서 뭉길려고 난리래.냄새나게107. 웃겨요
'19.5.8 12:00 PM (223.39.xxx.51) - 삭제된댓글댁이랑 댁부모 진짜 안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돈빌려달라 했을때 안빌려줬담서요...
그집에 님돈과 부모돈 안들어간 남집에 왜자꾸 발길질을 하려고 용써요.
30평대 구경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가깝던 멀던 일보고 끝났음 아들이나 불러서 보던가 그것도 아니면 자지집이나 가야지 뭘그렇게 남집에 가서 뭉길려고 난리래.냄새나게 평생 안봐도 될 꼴보기 싫은 인간들.108. 웃겨요
'19.5.8 12:02 PM (223.39.xxx.51) - 삭제된댓글댁이랑 댁부모 진짜 안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돈빌려달라 했을때 안빌려줬담서요...
그집에 님돈과 부모돈 안들어간 남집에 왜자꾸 발길질을 하려고 용써요.
30평대 구경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가깝던 멀던 일보고 끝났음 아들이나 불러서 보던가 그것도 아니면 자지집이나 가야지 뭘그렇게 남집에 가서 뭉길려고 난리래. 냄새나게109. 제사핑계대고
'19.5.8 12:13 PM (49.174.xxx.31)아들집에서 또 자고 내려갈려고..돈없는 시댁이 염치라도 있어야지ㅋ요.
이런 집안은 자기 집안 제사때문에 일년에 한번이든 몇번이든 재워주면,외삼촌 식구까지 데려와서,
아들집 구경시켜주고,며느리가 밥주면 먹고,내가 시짠데~~~하면서
실컷 놀다 갑니다..
돈을 안보태줘도,염치라도 있으면 일이 있어서 올라와도 일만 보고 가야지,또!재워달라...
무슨 내 집이 호텔이예요? 돈이라도 받았으면 말을 안하지,돈도 안보태고 염치없이 구니 짜증이 나는거죠.
돈이 없는건 죄가 아니지만(무능하거나 게을러서 돈없는건 죄이고)
염치없고 양심없는건 죄가 되네요ㅋ110. ...
'19.5.8 12:29 PM (125.177.xxx.43)부모님에겐 할민큼 한거고
누나는 오란말 안하면 안가요
집 주인이 싫다는데 거기서 모일수 있나요111. dlfjs
'19.5.8 12:30 PM (125.177.xxx.43)왠지 올케가 쓴 글 같아요
112. ㅋㅋ
'19.5.8 2:09 PM (211.210.xxx.137)가려는 분 짜증나요. 본인은 아무때나 오는게 상관없는지 몰라도 저도 싫어서 거절해요.
이유는... 시부모 오시면 잔소리나 자기 집인양 평가 해요. 그런 소리 은연중 하는 사람 .. 오는거 정말 짜증나요.113. .......
'19.5.8 2:40 PM (125.136.xxx.121)서로 덕좀 볼려했는데 안되니 싫은거죠뭐.
114. ㅇㅇ
'19.5.8 3:06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좀 야박하다 싶은 부분도 있지만
볼일보러 근처온 시부모님 자고 가시는 거도 OK했고 그러네요.
시누까지 집구경하겠다곡 오는 건 시누가 잘못한거 맞고요115. ㅇㅇ
'19.5.8 3:07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집살때 돈 해주라는 법 없음.
그 집에서 모임해라는 법 또한 없음116. 흐미
'19.5.8 3:08 PM (223.39.xxx.48)반찬종류에 택시비액수까지 ㅎㄷㄷ
알만하다 알만해117. ....
'19.5.8 3:13 PM (121.168.xxx.194)ㅋㅋㅋㅋ 이거 댓글 폭발할것 같드라..ㅋㅋㅋㅋㅋㅋ
118. 당연하네요
'19.5.8 3:14 PM (220.89.xxx.124)1. 집에 부르는 경우
손님 대접하느라 힘들다.
근데 그 대접한 내용가지고 테클건다.
반찬이 뭐뭐 나왔는지 줄줄 읊고, 택시비 천원 더 나왔다고 뒷담화한다.
참석도 안한 사람이 반년이 지나도록 그런다는 건 뒷담화하고 트집잡는 분위기라는 걸 암
새로 초대해봤자.
고생만 직싸게 하고, 초대해서 본거 하나하나 트집 잡으면서 향후 줄기차게 뒷담화 한다.
2. 집에 안 부르는 경우.
대접 안해서 내 몸이 편하다.
초대 안한다고 욕한다.
근데 초대 내용가지고 뒷담화 당하지도 않는다.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 거는
안하는게 답이죠119. 웃기네
'19.5.8 3:20 PM (183.103.xxx.234)동생 집살때 돈을 해줬어야하는 법 없구요
대들 가족모임 동생네 집에 모여 올케가 당실들 대접해야 한다는 법도 없어요.
이사 두달후 시부모 포함 시집식구들 6명이나 가서 찜닭 대접 받아서 기분이 상하셨나요?
메뉴는 세세히 적으셨는데
집들이 선물은 뭐 사가셨는지도 자세히 써놓으시지...120. 동생네가
'19.5.8 3:2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이사하면서 대출 모자라다고 혼자사시는 엄마 전재산 담보로 엄마 이름으로 대출 받아서 이사했다는데
엄마는 아들이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어디다 집샀는지도 몰라요.
애키우느라고 집이 좁아서 이사하려는데 전세대출 보증금도 모자라서 집을 사는데 돈 모자란다고
부모로서 그정도는 해줘야지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70먹은 노모 앞에서 개지랄을 떨고 엄마는 동생이 자기 죽일거 같아서 은행가서 도장찍어줬대요.
크고 좋은집도 아니고 경기도 변두리 2억 안되는 빌란데 그거라도 잡혀서 대출 만땅 받아갔으면 집샀다고 어딘지 보여는 줘야되는 거 아닌가요?121. ㅇㅇ
'19.5.8 3:28 PM (96.9.xxx.36)니 집에서 모여!!!
122. 일부러로그인
'19.5.8 3:29 PM (183.97.xxx.69)참 답답하시네요. 만약 올케가 저렇게 안했으면 오며가며 자고 갈거라고 왔을 것 같아요. 뭐하러 그렇게 꼭 남의 집에 가서 자고 먹고 하고 싶을까요 ? 참 이해안갑니다. 기분나쁠 것도 없네요.
123. ㅇㅇ
'19.5.8 3:29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다행히 이런 시누는 없지만.
친구나 지인들하고 지내다보니
트집잡는 사람은 그렇더군요.
아예 철벽치면 철벽친다고 욕먹으면 끝인데,
교류를 하면 교류하며 생긴 일 하나하나까지 다 욕해요.
가까이 지낼수록 욕먹을 거리가 급격히 늘어나요.
그리고 집들이 이미했고
다른일로 오신 부모님 주무시고 가셨고 택시태워 보냈으면
철벽친거도 아니죠.
(철벽 못 친 죄로 반찬이니 택시비 천원오바로 욕먹는거 추가된거 보세요)
한거 다했는데
집들이 때 님 사정 땜에 못가놓고
굳이 또 고생시키려는 심보는 뭐죠?124. ㅇㅇ
'19.5.8 3:33 PM (220.89.xxx.124)다행히 이런 시누는 없지만.
친구나 지인들하고 지내다보니
트집잡는 사람은 그렇더군요.
아예 철벽치면 철벽친다고 욕먹으면 끝인데,
교류를 하면 교류하며 생긴 일 하나하나까지 다 욕해요.
가까이 지낼수록 욕먹을 거리가 급격히 늘어나요.
그리고 집들이 이미했고
다른일로 오신 부모님 주무시고 가셨고 택시태워 보냈으면
철벽친거도 아니죠.
(철벽 못 친 죄로 반찬이니 택시비 천원오바로 욕먹는거 추가된거 보세요)
할 거 다했는데
집들이 때 님 사정 땜에 못가놓고
굳이 또 고생시키려는 심보는 뭐죠?125. 서로
'19.5.8 3:42 PM (222.235.xxx.131) - 삭제된댓글뭘 그렇게 바랍니까?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초대도 안한집에는 왜 가고싶으며
뭣하러 가족들 한테까지 돈천만원을
빌려달라하며...
그냥 가족이니깐 쿨하게
이해해주면서 삽시다126. ..
'19.5.8 3:44 PM (14.52.xxx.205)돈 안빌려줘서 못오게 하는게 아님. 시누가 진상
127. ㅇ
'19.5.8 3:51 PM (118.40.xxx.144)오지말라하는데 멀 갈라고하세요?
128. ...
'19.5.8 4:02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아무래도 올케가 쓴글같네요.
시누가 이런글올리면 당연히 여기서 가루가 되게 까일거라는건 백퍼인데
바보가 아닌이상 시누라고 이런글 올렸을까요?
시댁식구들이 그렇게 얌체처럼 돈있는데도 안해줬는데
당연히 올케는 부르고 싶을까요?
그런데 집들이 안부른다고 부르르 떠는 시누는
진짜 천하에 개진상 안하무인 몰염치 맞구요.
그런데 원글님, 이런 시누 흉 듣고싶으신거였죠? ㅎㅎ129. ㅇㅇ
'19.5.8 4:02 PM (1.253.xxx.141)돈이 문제도 아니고
간김에 일찍가서->1박인가요?
그집에서 모이지 말자고-> 모임까지 하시려구요?
맡겨놨나요?
1천만원 못빌려주면서 형편대로 살라는 입바른소리나 하는 사이에 바라는건 왜 또 많데?
진상진상~~130. ...
'19.5.8 4:10 PM (211.178.xxx.205)저희 부모님이나 저희나 집살때 돈을 해줬어야하는 법이 있나요?
너무 짜증스럽네요.
--------------
형제는 몰라도 부모는 당연히 집살때 해줘야할 의무 있죠. 그게 부모된 도리 아닌가요?'며느리한테만 도리도리 찾지말고 시부모도 도리 하세요 그럼.
돈없어서 못해줬다고 하면 어쩔수없지만 있는데도 단돈 천만원도 안해줬다 하면
그건 부모된 도리 안한거에요131. ddd
'19.5.8 4:15 PM (211.114.xxx.15)저는 울 동생 사는 집 20년전에 가보고 안가봐서 몰라요
친정가서 보면 보는거고 아님 말고 친정 언니들 집도 잘 안가요
그냥 엄마네집이랑 시엄미집만가요
그럼 된거죠 ..............132. ㅇㅇ
'19.5.8 4:22 PM (110.70.xxx.172)거길 왜 가요?
133. 저기
'19.5.8 4:32 PM (211.54.xxx.17)집 옮기는데 천만 원만 빌려달라고 하는데 빌려주지도 않으면서 "형편에 맞게 가라" 는 말은 왜 해요?
이거야말로 오지랖이지요.134. ...
'19.5.8 4:44 PM (183.97.xxx.176)니글이 더 짜증남.
135. ㅠㅠ
'19.5.8 4:45 PM (49.172.xxx.114)거지 같은 시댁식구네요
아니 택시비 5천원 줬는데 6천원 나왔다는건 부모님만 아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반찬메뉴며 택시비며
질질 흘리듯 이야기 하는 시부모야 말로
집안싸움나서
망하길 바라시는거네요
지혜로움이란 찾아볼수도 없도
지들 특권의식만 찾는 족속이네요136. ㅇㅇ
'19.5.8 4:53 PM (110.12.xxx.167)집장만 같은 큰일에 천만원도 안빌려주면 당연 서운합니다
달라는것도 아니고 빌려달라는건데
살면서 숨통돌리게 도와준 사람들은 두고 두고 고맙고
반대로 야박하게 군 사람들은 서운함이 잊혀지지가 않죠
내가 어느대접을 받는지는 뿌린대로 거두는거고
그래도
이집 올케는 경우없이는 굴지않는데
시누이 비롯 시집식구들 마인드가 시어른들은
알아서 모셔라네요
주는거없이 얄미운 스타일들이네요137. 올케분 다행이네요
'19.5.8 5:00 PM (58.121.xxx.184)돈 천만원 안빌려준거 올케입장에서 다행인듯 돈빌려줬음 그돈으로 당당히 집드나들고 갑질할타입이네 원글님,,,
138. ,,
'19.5.8 5:02 PM (180.66.xxx.23)만원도 아니고 택시비 5천원 준건 좀 심했네요
근데 시어머니가 자고 간다는건 돈은 보태줬어도
저라면 싫다고 할거 같아요
집이라도 사줬다면 모를까~
그래서 원글님하고 시어머니가 집들이 선물은
뭘 해줬을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139. 가족이든 친구든
'19.5.8 5:07 PM (116.36.xxx.198)집주인이 오라고 하면 갑시다
오라고 초대도 안하는데
왜 가요140. 원글
'19.5.8 5:13 PM (112.150.xxx.190)부모님 말옮기는게 심하네요. 택시비 천원 더낸게 그리 아까워서 자식들에게 말하고 다니나요?
시집식구 집들이 전혀 안한건 아니네요. 그때 원글 사정으로 안간거구요. 가지도 않았는데, 그때 식사메뉴를 하나하나 아직도 기억하는건 뭔지???
올케 입장에서는 인색하고 좀스러운 시집식구라고 생각할거 같구만요...141. ㅁㅁㅁㅁ
'19.5.8 5:19 PM (119.70.xxx.213)부모님 말옮기는게 심하네요.222
142. .......
'19.5.8 5:22 PM (210.210.xxx.73)천만원때문에 삐진게 아니라 올케가
82쿡에서 많은 정보를 얻은 것 같음..
질질끌려 다니며 호구노릇 하는것보다
처음 거절이 어렵지....
운글님 친정 문제가 많네요.
말옮기기..
그런거 보면 올케가 처신을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손주가 있는 할머니입니다..143. .......
'19.5.8 5:22 PM (210.210.xxx.73)운글님을 원글님으로 정정
144. 싫다면 말지
'19.5.8 5:27 PM (210.183.xxx.241)뭘 그리 꾸역꾸역.
145. .........
'19.5.8 5:34 PM (221.132.xxx.143)어우 재수없는 우리 시누년들과 똑같네...뭐하러 온다고...욕나오는 시누들...
146. 올케는
'19.5.8 6:03 PM (69.255.xxx.91)시누이 이사갔는지 언제 들려서 어떻게 사나 봐야겠단 생각이 없는데 시누들은 왜 그렇게 올케를 짝사랑하나요?
147. 1000만원
'19.5.8 6:13 PM (223.54.xxx.131)1000만원이면 생각하기 따라 아주 큰돈이라 볼 수는 없지만 돈이 궁할때는 엄청 큰 돈이기도 하죠.
원글이 돈을 안빌려주고 동생들도 융통이 안되어 시댁식구들에 대해 올케가 반감이 있을 수 있다 생각드네요.
원글은 돈을 빌려주지는 않았는데 동생네는 자유롭게 가 볼 수 있다는 어쩌면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으로 여겨질 수도 있겠어요. 이러저러한 상황이 짜증난다는 글귀가 보이는데 소윗 사람이니 좀더 관대한 마음을 갖는게 필요하지 않으까요.148. 원글님
'19.5.8 6:16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친정부모님께 말 옮기지말라하세요
택시비 6천원인데 며느리가 5천원줘서 1천원 낸게 그리 아깝다하시던가요? 아니면 원글님 생각인가요?
집살때 형편에 맞춰가라 했다면서요.
친정부모님도 형편에 맞춰 살라하세요.
가난해서 아들집 사는데 달라는것도 아니고 1천만원 융통못하시는분들이 무슨 택시를 타고 다니시나요?
버스타고 다니시라고하세요. 형편에 맞게.
동생네한테는 형편에 맞게 집사라하면서
간장에 졸인 닭찜, 김치, 구운김, 진미채, 숙주나물 이렇게
상차린게 괘씸한가요?
그 형편에 잘차린거네요.
1천만원도 융통 못해줄만큼 가난한 분들이 음식은 거하게 대접 받고싶었나봅니다.
올케한테만 형펀껏 살라할지말고
댁들도 형편껏 사세요149. 원글님
'19.5.8 6:21 PM (39.7.xxx.118)친정부모님께 말 옮기지말라하세요
택시비 6천원인데 며느리가 5천원줘서 1천원 낸게 그리 아깝다하시던가요? 아니면 원글님 생각인가요?
집살때 형편에 맞춰가라 했다면서요.
친정부모님께도 형편에 맞춰 살라 말씀하세요
아들이 집사는데 1천만원 융통해달라는데 가난해서 못하시는분들이 무슨 택시를 타고 다니시나요?
버스타고 다니시라고하세요. 형편에 맞게.
동생네한테는 형편에 맞게 집사라하면서
간장에 졸인 닭찜, 김치, 구운김, 진미채, 숙주나물 이렇게
상차린게 괘씸한가요?
그 형편에 잘차린거네요.
1천만원도 융통 못해줄만큼 가난한 분들이 음식은 거하게 대접 받고싶었나봅니다.
올케한테만 형펀껏 살라하지말고
댁들도 형편껏 사세요150. ..
'19.5.8 6:28 PM (1.227.xxx.232)시누를 왜 꼭 초대해야하는데요?
저도 시누들이 우리집 이사했다고 오려고하면 싫거든요?
왜 우리집인데 님동생집이라고 님이 내킬때 마음대로 방문해도 된다고 생각하나요??151. ..
'19.5.8 6:30 PM (1.227.xxx.232)평소에 오천원가량 택시비나오니 맞게 줬구만 잔돈까지 다 맞춰줘야하나요?뭔 임금님 행차하셨어요?먹이고 재운것도 대단하구만 터미날까지 환송해드려야하나요? 가난한 사람들이면 버스타고다녀야지 개념이없네 .
152. 음
'19.5.8 7:07 PM (84.156.xxx.225) - 삭제된댓글못오게 하는데 뭣하러 가시려구요.
초대할 때만 가세요.
초대받고 싶으면 원글님집으로 먼저 초대해야죠.153. 돈을
'19.5.8 7:10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떠나 전 시누이가 우리 집에 오는거 자체가 싫어요. 저도 나를 초대한적 없으면서 우리집은 왜 자꾸 오고싶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너무나도 다행인게 지금 살고 있는 집 반을 친정엄마가 사줬어요. 시집에다가는 친정엄마한테 빌려서 샀다고 했고 제가 집 이야기만 나오면 농담처럼 반은 우리 엄마집이다고 말해서인지 이곳으로 이사온 뒤로는 놀러 오겠다는 소릴 많이 안하는 편이예요. 만약 온다고해도 거절하려구요.154. 와..진짜
'19.5.8 7:11 PM (125.132.xxx.205)정말 대단한 시누이네요...갑자기 온 시부모님 때문에 병원예약 취소합니까 택시비까지 맞춰 드리고 택시까지 태워드렸는데요? 짜증이 난다구요? 와...진짜 대박이다. 택시비 모자라서 꼴랑 천원더 썼다고 어머니가 딸한테 며느리 욕하던 가요...그런 얘기까지 해요? 딸도 며느리잖아요 입장 바꿔 생각해야지
너무 정상적인 며느리가 제대로 하는데 게시판에 올케 욕하는 시누이...
그분 누군지 여기 와서 댁의 시누이가 이럽니다 보여주고 싶네요155. ..
'19.5.8 7:17 PM (112.186.xxx.45)올케도 맘이 상해서 딱 이만큼만 하기로 맘 먹었나봐요.
서로 각자 그 선으로 가면 되는거죠.
원글님이 천만원 빌려달라는 말 들었을 때 형편대로 살자 했을 때 마음처럼요.156. 그만함
'19.5.8 7:18 PM (211.246.xxx.165)원글님 친정어머니께서 지혜롭지 못하시네요 ㅠ
은근슬쩍 며느리 돌려까기 하시네요.
도대체 올캐집에 왜 가시고 싶으세요?157. 욕먹고싶나봐
'19.5.8 7:40 PM (222.107.xxx.43)친정부모님께 말 옮기지말라하세요
택시비 6천원인데 며느리가 5천원줘서 1천원 낸게 그리 아깝다하시던가요? 아니면 원글님 생각인가요?
집살때 형편에 맞춰가라 했다면서요.
친정부모님께도 형편에 맞춰 살라 말씀하세요
아들이 집사는데 1천만원 융통해달라는데 가난해서 못하시는분들이 무슨 택시를 타고 다니시나요?
버스타고 다니시라고하세요. 형편에 맞게.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58. .....
'19.5.8 7:59 PM (122.34.xxx.61)말 옮기는거 보니....
발도 못 붙힐 이유가 있음...
댁 엄마랑이나 짝짜꿍하고 노셔요.159. ㅇ
'19.5.8 8:06 PM (110.8.xxx.9)올케한테 짜증난다는 님이 더 짜증이네요
집들이에 음식 뭐 올렸는지 택시비를 오천원을 줬는지 구구절절 옮기고 다니는 님 친정부모님도 마찬가지고요160. 참...
'19.5.8 8:24 PM (175.207.xxx.238)부모가 뭐고 가족이 뭔지.
돈 안해주면 부모고 뭐고 천대 받아야 하는 현실..
어쩌다 오면 자식집 갈수도 있는거지 왜 이리 따지는거 많고 험악해 지는지...161. 솔찍히 원글님
'19.5.8 8:26 PM (1.237.xxx.175)천만원 있으셨죠? 빌려주기 싫어서 안빌려준 것 아닌가요.
그 정도면 남처럼 생각한다는건데. 남한테 뭘 바래요. 바라긴.
부모님 초대해서 기본 예의도 갖췄고. 주무시고 가는 것 사정상 안되는 건
며느리 마음이죠. 해주는 건 아무것도 해주기 싫고
받아챙기는 건 받고 싶고. 날도둑놈 심보가 여기있네요. 정신차려요162. ...
'19.5.8 8:28 PM (110.10.xxx.157)닭찜을 내놓던 카레를 내놓던 차 한 잔만 마셨던 뭐 어떠며 택시비 드려도 액수 가지고 또 짜증 나다니;;
그리고 친척집 볼 일 보면 당연히 자식 집 가서 자고 간다고 일방적으로 그래도 되는거 아니거든요?
심지어 시누까지 자기 마음대로 집 보러 가려니 하다니..참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그래도 올케는 한다고 기본은 했는데도 저러니..계속 그런 식 이면 앞으로는 아예 싹 빠질 수 도 있겠네요.
하고 욕 먹느니 안하고 욕 먹는게 여러모로 편하죠.163. ....
'19.5.8 8:32 PM (125.186.xxx.159)낚시글?
남집에 초대안하면 안가는거에요.
설사 돈을 빌려줬더라도 .....
(그런데 돈은 왜빌려 달라하나요?...그올케도 이상하고.)164. ..
'19.5.8 8:36 PM (125.183.xxx.225)뭐가 문제인 줄 모르겠어요.
원글아!
왜 그러세요?
에휴~
어지간하면 원글 편 들어추고 싶은데...
애도 아니고 왜 그러세요.165. ..
'19.5.8 8:52 PM (49.170.xxx.24)뭐가 문제인가요? 님 집이예요?
166. ..
'19.5.8 9:42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괜히 돈때문이라고 착각하지마세요
음식 나열해놓은거 보니깐 트집잡는거 같은데
저정도가 욕먹을 일인가요??
1000만원이 없어 돈 아껴 갚아야하는 사람들한테
이사했다고 이런 저런 요구하고 저거밖에 안한다 깎아내리는거보니 이러나 저러나 욕먹을꺼 뭐하러 잘함??
한마디로 님이 이상한거임
님이 먼저 이사해서 장하다 수고했다 집밥이나 한상 거하게 대접이나 해주세요 누나가 그정도도 못함??167. ..
'19.5.8 9:55 PM (58.228.xxx.153) - 삭제된댓글제발 가지마세요. 돈이 문제가 절대 아니구요.
저희 시댁이 그래요.
집에 왜그렇게 기를쓰고 오려는건지..
일하는게 벼슬은 아니지만 없는 남편만나 맞벌이하며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는 심정으로 좀 봐주면어때서..
왜 그렇게 못자서 안달인지..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정말..168. ..
'19.5.8 9:57 PM (223.33.xxx.251)가족이라고 돈 해줘야하는 의무는 없지만 누나에 동생둘에 부모님 두분까지 있는데 몇억도아니고 이백만원씩만 내도 됐을터인데 다들 야박하게 거절해놓고 닭찜에 천원 모자르게 택시비 줬다고 이리 뒤에서 험담하는데 님이라면 시댁식구들 부르고 싶겠어요???
이래서 시짜들은 상대를 말아야함 집들이하고 택시비줘서보내고 찬이 어떠니 천원이 부족하니 지랄을 해대니 얼굴 안봐야지참169. 못땠다
'19.5.8 10:47 PM (175.223.xxx.221)그집이 올케집이기도한데 동생집이기도 하죠
동생이 오라면 가는거지 올케가 못오게 하는건 나빠요
동생이 싫다면 안가는거지만
못때게 사는 사람들 많네요170. ....
'19.5.8 10:52 PM (1.236.xxx.137) - 삭제된댓글이사할때 동을 보태주고 안보태주고 그런건 상관없이
될 수 있으면 남동생 집에 이유없이 드나들지 마세요~
올케가 초대하면 그때 가세요~~171. 메이you
'19.5.8 10:54 PM (1.236.xxx.137)이사할때 돈을 보태주고 안보태주고 그런건 상관없이
될 수 있으면 남동생 집에 이유없이 드나들지 마세요~
올케가 초대하면 그때 가세요~~
부모님도 초대해서 가셨으면 그냥 잘살아라 하면 됐지
음식 투정이나 딸에게 하고.....
올케가 참 피곤하겠어요~~172. ㅎㅎ
'19.5.8 11:00 PM (39.7.xxx.112)맞아요. 그집이 올케집이기도하지만 동생집이기도 하죠.
올케집 아닌 동생집에 갔는데 왜 반찬타령하나요?
아들.딸이라면 집장만하느라 고생했는데 반찬 필요없다하죠.
올케가 택시비 5천원준게아니라 동생이 줬다면?
1천원 더 냈다고 다른자식한테 흉보겠어요 ?173. 시누이
'19.5.8 11:45 PM (58.230.xxx.110)꼴값 좀 그만떨어요
보기 싫으니174. 웃긴다
'19.5.9 12:46 AM (220.70.xxx.102)오라고초대도 안 하는데 왜 가려고 해요???
선물은 가져 가나요?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
제3자가 보기에도 뻔뻔스럽고 고약하네요.
머 맡겨둔 거 찾으러 가세요?175. ...
'19.5.9 12:50 AM (37.120.xxx.139) - 삭제된댓글원글 미친거 같아요
176. ……
'19.5.9 12:51 AM (218.51.xxx.107)찜닭해줬으면 된거 아닌가?? 왠불만?
177. 555
'19.5.9 1:32 AM (218.234.xxx.42)답답하다 진짜ㅜㅜ
낚시이길 바랍니다178. 미친 시누이
'19.5.9 6:09 AM (222.116.xxx.34)할일 드럽게 없는 시누이 지가 시어머니 노릇하네
저도 시누이시집살이에 스트레스받아서 미쳐요
말도 안통하고 어쩜 하나같이 이용해먹을라고만 그러는지...179. ...
'19.5.9 6:25 AM (131.243.xxx.32)재워줘, 먹여줘, 택시까지 잡아줘. 뭘 더 하라고??
가족모임에 도대체 몇명이나 가서 우루루 잘 생각이었음?180. 그린
'19.5.9 9:10 AM (112.214.xxx.148)이 집 시댁식구들 대단할 듯
"간장에 졸인 닭찜에 김치, 구운김, 진미채, 숙주나물 이렇게 딱 준비 해놨대요"
시누이 유세 대단함 ㅋㅋㅋ181. 시월드
'19.5.9 9:47 AM (221.154.xxx.139)이 집 시댁식구들 대단할 듯
"간장에 졸인 닭찜에 김치, 구운김, 진미채, 숙주나물 이렇게 딱 준비 해놨대요"
시누이 유세 대단함 ㅋㅋㅋ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음식 나열한 뽄새부터가 이미 꼬인 시누182. 요즘도
'19.5.9 10:30 AM (112.152.xxx.40)원글님같은 시누이가 있다니 놀랍네요
가난한 시집이라면서
결혼할 때도 못도와주셨을 것 같은데
둘이 아끼고 아껴서 집장만한게
저같으면 너무너무 대견하기만 하겠구먼
안빌려주면 미안해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형편껏 가라고 꼰대질에
시집 대접 제대로 안한다고 꼬투리질에
동생네 이혼하고 조카들 노모가 키우는거 봐야 그때 정신 차리시려나요183. 시누이
'19.5.9 3:51 PM (211.36.xxx.50)시누이 무섭네요
올케알기를 하녀처럼184. ..
'19.5.13 11:33 PM (1.227.xxx.232)대접해도 하나하나 맘에 안드는거 꼽아가며 이리욕하니 이래서 시짜들은 부르면 안됨 욕이 배뚫고 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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