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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고속도로 사고..저만 이해 안가나요?

... 조회수 : 18,425
작성일 : 2019-05-08 00:32:05
20대에 벤츠 타고 다닐 정도면 있는 집일텐데 남편이 소변 마렵다고 고속도로 중앙에서 차를 세우다니...

사고낸 운전자도 안됐고, 남편도 안됐고 아내도 안됐고...이해가 안가네요.
IP : 125.130.xxx.2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8 12:32 AM (125.130.xxx.25)

    https://news.v.daum.net/v/20190508001051333

  • 2. ???
    '19.5.8 12:36 AM (182.221.xxx.24)

    아니 왜 가운데 차선에 서죠?
    갓길도 끝차선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네요.

  • 3. ...
    '19.5.8 12:38 AM (125.130.xxx.25)

    그러니까요...맨 오른쪽에 세웠으면 괜찮았을텐데

  • 4. 이해불가
    '19.5.8 12:45 AM (112.150.xxx.63)

    사망한분은 안됐지만
    어찌 도로가운데 차를 세운건지?
    화를 불렀네요

  • 5. ..
    '19.5.8 12:52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3차선 도로에서 2차선에 차를 세웠다는데 이해가 안 돼요.

  • 6. 그리고
    '19.5.8 12:54 AM (218.148.xxx.127)

    운전자분이 차 뒷쪽에 나와 있었다는데 맞는건가요? 3차선 차에는 스포티지가 정차해 있었데요.

  • 7. ....
    '19.5.8 12:56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부부싸움하다 남편이 홧김에 문열고 그바람에 와이프가 2차선에서 차를 세운게 아닐런지...

  • 8. 윗님
    '19.5.8 1:01 AM (117.111.xxx.60)

    저도 왠지 그랬을거 같은 느낌.
    예전에 제친구가 운전하며 조수석에 탄 남편이랑 싸우다 도로 한가운데 차 세우고 내리라고 난리친적 있단얘기 듣고 미쳤구나 했었던 기억이..

  • 9. 그러게요
    '19.5.8 1:03 AM (1.241.xxx.7)

    새벽에 고속도로 운전 할 정도면 초보나 고속도로 위험성 모를 운전자도 아닐텐데‥ 이상하네요ㆍ

  • 10. ..........
    '19.5.8 1:09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블랙박스에 차 안 소음도 녹음되는데 그거 들어봐야 할 듯요.
    저는 내려서 차 뒷쪽으로 가서 몸을 숙였다길래 타이어 빵구나 뭐가 고장나서 보려고 한 줄 알았어요.

  • 11. ㅇㅇ
    '19.5.8 1:14 AM (182.227.xxx.59)

    남편수상해요.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12. 스포티지는
    '19.5.8 1:18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남자가 3차선으로 길을 건너가니 멈췄다고 써있네요.
    그바람에 뒤따라오던 택시가 2차선에 나와서있는 여자분을 치었다고. ㅠ.ㅠ 갓길에 세우지 그 어둠속에서 어쩌자고....

  • 13. ...
    '19.5.8 1:36 AM (49.1.xxx.37)

    벤츠 블박에 사고관련 기록이 없나? 보통 경찰이 바로 확인하는데... 남자가 이상함

  • 14. ...
    '19.5.8 1:53 AM (180.224.xxx.53) - 삭제된댓글

    이 여자분이 아침드라마에 조연급으로 나오는
    탤런트 라고 하더라구요..유명한 분은 아닌것 같은데
    여러모로 이해가 안가는 사건이네요

  • 15. 사고낸
    '19.5.8 2:20 AM (216.154.xxx.7)

    택시랑 다른차주는 뭔죄?
    고속도로 편도 3차로에서 2차선에서 정차하다니 제정신인가요? 3차선 스포티지는 뒤에서 오다가 남자가 길건너는거보고 선거래요.

  • 16. ...
    '19.5.8 2:22 AM (1.237.xxx.128)

    운전해보면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대체 면허는 어케 땄는지 이해불가인 사람들
    차 다니는 길목에 자기 잠깐 갔다온다고 차 세워놓고
    함흥차사...
    도로는 난리나고
    욕 나와요

  • 17. 비상식적
    '19.5.8 3:09 AM (125.177.xxx.47)

    사고 유발자가 넘 많아요

  • 18. ㅇㅇ
    '19.5.8 5:20 AM (211.36.xxx.138)

    딴소리지만
    공항 가는 길.. 2시간 가까이
    휴게소도 없고 갓길도 없어서
    숨막혀요.
    1년에 2번은 꼭 가야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 19. 움직이자
    '19.5.8 5:57 AM (58.120.xxx.166)

    윗분! 휴게소 있는데요? 영종휴게소요.

  • 20. ㅇㅇㅇ
    '19.5.8 6:25 A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스포티지도 남편이 휙 지나가니까 선거고
    스포티지가 급정거로 서니까
    택시가 급핸들 틀어서 벤츠녀 박고
    옆차선으로 굴러 떨어진 벤츠녀가
    올란도에 2차 박힌 사고네요

    스포티지 택시 올란도 3개차량 날벼락
    그나마 스포티지만 집에가면 되네



    오줌싸러 가는 놈이 2차로에서 내린게 더
    미스테리네요

  • 21.
    '19.5.8 6:44 AM (61.84.xxx.134)

    중간차로에 세운 벤츠 처벌하는 방안은 없나요?
    그 남편을 혼내야할듯
    딋차량들이 무슨 죄? 완전 날벼락이네요

  • 22. 남자
    '19.5.8 6:46 AM (124.54.xxx.150)

    이상하네요

  • 23. ㅡㅡ
    '19.5.8 6:54 AM (27.35.xxx.162)

    벤츠도 처벌받는데 운전자 사망이라....

  • 24. ㅇㅇㅇ
    '19.5.8 7:03 AM (61.98.xxx.231)

    고속도로에 선 자체가 잘못 아닌가요
    사고낸 차량도 좀 황당하겠네요
    졸지에 살인자가 됐으니

  • 25. ㅇㅇㅇ
    '19.5.8 7:1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싸우다 내린거같아요
    여자는 남자 말리려고 내려 뒤로 가다가 사고
    당한거고요
    실제로 저도 신호대기중에 앞차가 싸웠는지
    운전하던 젊은여자가 갑자기 내려가고요
    조수석 남자가 뒤따라가서
    차는 사거리 한가운데 덩그러니 있었고요
    제가바로뒤에있었는데
    남자 내릴때
    창문내리고 아니 차를이렇게 하고 가면어쩌냐고하니
    남의 일에 신경끄라고 하고 걍갔어요
    진짜 순직간에 도로막히고난 리도 아니였죠
    요즘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 26. 아무리
    '19.5.8 7:27 AM (124.49.xxx.17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생각해도 도로 중간에 차를 세우고 나온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스포티지 차가 서있었다면 단 몇미터민 움직여서 그 앞에 세워도 되는데 굳이 도로 중간에 서는 것도 이상하고 갓길도 아니고 중앙선에서 소변을 보는 것도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택시는 그 상황에 불가피했을 것 같은데...

  • 27. 주변 안 보는
    '19.5.8 8:46 AM (222.111.xxx.62)

    싸움이든 급한 볼 일이든 뭐든 간에
    주변 안 보고 본인 갈 길만 가는 사람들 무서워요

    에휴 뒷차들은 무슨 죄래요

  • 28. 안전
    '19.5.8 8:55 AM (175.120.xxx.181)

    불감증이죠
    여자만 억울하네요 그리 죽다니
    새벽이라도 운전든 좀 조심하시지

  • 29. ..
    '19.5.8 9:27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벤츠 타고 다닐 정도면 있는 집일텐데 남편이 소변 마렵다고 고속도로 중앙에서 차를 세우다니...
    ------------벤츠하고 사람 됨됨이 등등 상식하고는 아무 상관없던데요

    그럼 경차 콜로 다니는 없는 사람은 고속도로 중앙에서 차를 세운다는???????????????????

  • 30. ㅎㅎㅎ
    '19.5.8 9:31 AM (119.65.xxx.195)

    벤츠고 제네시스고 있는집 이라는 추측은 좀 과해요 ㅎ
    제가 사는 빌라는 겨우 3억짜리인데 벤츠 제네시스 다 있어요
    실업자인지 끌고다니지도 않고 하루죙일 주차장에 ㅋㅋ
    없는 서민들도 그런 고급차 많이 끌고다니더라고요

  • 31. 공항
    '19.5.8 9:46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가는길 2시간이나 갓길도 없고 휴게소도 없다니 어느나라 얘긴가요?
    그나저나 블박없음 빼박 남편이 증거인멸한거.

  • 32. 공항
    '19.5.8 9:48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가는길 2시간이나 갓길도 없고 휴게소도 없다니 어느나라 얘긴가요?
    그나저나 블박없음 빼박 남편이 증거인멸한거.
    요즘은 과학수사로 검거율 높던데
    다른 차들 블박이나 cctv로라도 제대로 진상을 파악했으면 좋겠네요.

  • 33. 11
    '19.5.8 10:13 AM (112.133.xxx.252)

    댓글 추측에 남편이 운전, 싸우고 길가운데 세우고 내리면서 3차선쪽으로 가버리니 여자가 운전석으로 가려다 또는 남편한테 가다가 사고..
    여자가 운전한건지 모르겠지만 걍 화가나서 홧김에 세운듯..

    저도 첨엔 갓길없는 2차선도로에 차를 세운줄 알았는데 갓길은 모르겠지만 3차선 도로에 2차선도로
    그러니 말그대로 길 한가운데 세운거네요..

  • 34. ...
    '19.5.8 12:48 PM (124.50.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 같긴 해요.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고속도로 중앙에 차를 정차한다 있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 35. ...
    '19.5.8 12:48 PM (124.50.xxx.31)

    저도 윗님 같긴 해요.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고속도로 중앙에 차를 정차한다 있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전 처음에 차를 갓길에 세운줄 알았어요.

  • 36. .....
    '19.5.8 2:38 PM (175.223.xxx.135)

    남편이 조수석에서 내렸고
    여자가 운전했어요

    최소한 남편이 2차선에 차세우고 내려서
    여자가 어쩔수없이
    운전석으로 가려다가 사고난건 아니라는거죠

  • 37. ㅇㅇㅇ
    '19.5.8 2:52 PM (203.251.xxx.119)

    20대 걸그룹출신 배우라네요
    3차선도 아니고 2차선에 세운것부터 이상하네요
    차안에서 싸웠나
    보통 소변마려우면 3차선 갓길에 세우잖아요

  • 38. 미적미적
    '19.5.8 2:58 PM (203.90.xxx.42)

    정상적인 정차는 아닌것같지만 화장실은 말도 안되요
    싸우다가 세웠다는게 오히려 설득력있네요
    전방주시 태만이라는 뒷차는 무슨 날벼락인가요

  • 39. ...
    '19.5.8 3:0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누가 봐도 싸운거죠
    둘러댄다고 소변이라고 했나본데 저걸 누가 믿어요

  • 40. 사건의재구성
    '19.5.8 3:43 PM (176.31.xxx.88)

    1. 차가 없는 3차선 도로를 달리는 아내가 운전하는 차에서 남편이 소변이 아주 급하다고 이야기한다.
    2. 운전이 능숙하지 않은 아내는 차가 거의 달리지 않는 새벽3시 2차선과 3차선을 갓길과 구별하지 못하고, 2차선에 차를 세운다.
    3. 소변이 급한 남편은 급한 마음에 따질 겨를 없이 문을 열고 소변을 보러 뛰어간다.
    4. 마치 3차선으로 달려오던 스포티지가 남편을 보고 급제동하면서 멈춰선다.
    5. 스포티지는 놀란마음에 남편과 2차선에 서있는 차를 보며 잠시 서있는다.
    6. 스포티지가 서있는 것을 보고 아내가 운전석을 열고 1차선쪽으로 차에서 내린다.
    7. 2,3차선이 차로 막혀있어, 1차선으로 달리던 차량 1,2가 연달아 차도에 있던 아내를 치어 사고가 난다.
    8. 사고운전자들은 억울하고 재수없지만, 비상등이 전부 켜져있었다고 하니 전혀 잘못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어 보인다.

    대충 이게 실제 상황일 확율이 가장 높다고 봅니다. 다른 상상은 말그데로 상상이지요.

  • 41. ...
    '19.5.8 3:47 PM (110.14.xxx.72)

    윗님 님도 완전 상상이잖아요...

  • 42. 110.14 님.
    '19.5.8 3:50 PM (176.31.xxx.88)

    현재 나온 증언, 나온 기사, 경찰의 일처리를 놓고 본 추리이지요. 그냥 아무런 근거나 증언도 없는 상상은 아니고요...

  • 43. 제정신인가?
    '19.5.8 3:51 PM (175.211.xxx.106)

    싶어요. 둘 다.
    그곳이 공항서 가까웠다는데 소변 못참아서 2차선에 차를 세우고 용변을 보나요?
    남자에게서 술냄새났다는데 운전자인 와이프도 마셔서 음주운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불쌍한건 입건된 사고낸 뒷차 둘의 운전자들이예요.

  • 44. ..
    '19.5.8 3:54 PM (125.132.xxx.205) - 삭제된댓글

    소변은 핑계아닌가요..운전도 남편이 하지 않았을까 싶고 차에서 싸우다 차세워라 소리치다 차를 홧김에 세우고 남편이 내리고 남편이 내리니까 위험 하다고 생각한 아내가 따라 내린거 아닌가요..저는 남편이 책임 피하려고 거짓말 하는거 같은데요

  • 45. ..
    '19.5.8 4:29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100퍼 싸운거죠

  • 46. 저도
    '19.5.8 4:32 PM (211.215.xxx.130)

    .. 님 의견에 공감가네요

  • 47. 사고낸 운전자
    '19.5.8 4:38 PM (1.176.xxx.136)

    사고낸 운전자는 진짜 황당...
    100킬로씩 달리는 고속도로에 비상등 켜 있다고 사람이 걸어다닐꺼라고 생각하는 사람 누구있나요?

    제 정신이 아니에요

  • 48. 저는 다른 의견
    '19.5.8 4:38 PM (220.123.xxx.2) - 삭제된댓글

    차안에서 다투다가 차를 세움
    남편 홧김에 내리고
    아내 뒷차 확인 안하고 내려서 따라 가다가
    사고 난것 같아요

  • 49. 풀빵
    '19.5.8 4:41 PM (58.233.xxx.251)

    일단 화단에 용변이 있는지 없는지 부터 확인들어가야 용변 없으면 용의자 ㅋ

  • 50. ............
    '19.5.8 5:37 PM (221.132.xxx.143)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남편 진술밖에 블랙박스 있을테니...

  • 51. ...
    '19.5.8 5:43 PM (175.223.xxx.167)

    이래서 아줌마들을 싸잡아서 무시하나봅니다
    남편이 무슨 애도 아니고 고속도로에서 남편이 내린다고
    남편이 위험해서 운전자 아내가 따라내렸다 사고당했다하고
    용변이 없으면 남편이 용의자라니
    뭐든 일단 우기고 보네요
    고속도로 2차선에 차 세워놓고 차 밖으로 나와서는
    지나가던 엄한 사람 살인자 만든
    운전자 아내 잘못은 죽어도 없다는거죠

  • 52. ㅡㅡ
    '19.5.8 5:58 PM (14.38.xxx.159)

    여자가 운전미숙으로 남편이 볼일 보러간 사이
    조수석으로 가려다 사고 당한거 아닐까요?

  • 53. ...
    '19.5.8 6:13 PM (125.132.xxx.205)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을 싸잡아 무시?이래서 아줌마들을 싸잡아 무시한단 말은 도대체 이 상황에서 왜 나옵니까
    여러 상황을 추측해 보는데 뭘 아줌마들이 싸잡아 무시당할만 하다고 그러는지
    운전자 아내 잘못이 누가 없다고 했나..상황이 이상하다는 거지
    무작정 성질내며 내리는 남편이 고속도로로 걸어가니 말릴려고 내렸든 차를 옮기려고 내렸든 아내는 내리긴 한거고 그것도 잘못한겁니다.

  • 54. 이상해
    '19.5.8 6:47 PM (58.234.xxx.57)

    중간차로에 세운 이유가 뭘까요?
    아무리 운전 미숙이라도 말이 안돼요
    와이프가 운전 미숙이라도 남편이 중간차로에 세운차에서 내리나요?
    보통 끝차선으로 가라고 하지 덜컥 내리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둘이 싸워서 홧김에 내린거 같은데....

  • 55. 저는 조심스레
    '19.5.8 7:06 PM (183.97.xxx.187)

    부부싸움 생각해봅니다.

  • 56. .....
    '19.5.8 7:53 PM (118.176.xxx.140)

    고속도로 달리다가
    조수석 앉은 남편과 싸우고
    남편이 갑자기 차에서 내린 다급한 상황인데
    운전자인 여자는 느즈막히 내려서
    몸을 숙이고 좌우로 비틀며 트렁크쪽으로 가다가
    뒤따라오던 뒷차에 치인다는게 말이 되나요???
    누가봐도 운전하다 뻐근해서 내린 모양새인데요....




    경찰이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A씨는 남편이 먼저 하차하고 10여초 뒤 운전석에서 내려 차량 트렁크 쪽으로 걸어갔고, 몸을 1∼2차례 숙이고 좌우로 비트는 행동을 한 직후 사고를 당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08172448303?f=m&from=mtop

    '공항고속도로 사고사' 20대 배우 남편 "아내 하차 이유 몰라"

  • 57. ..
    '19.5.8 8:49 PM (49.170.xxx.24)

    아내가 운전자예요.
    블박 영상 있고 소리는 없다네요.
    저도 남편이 소변 마렵다고 세워달랬다가 못참냐고 싸운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렇지 않고서는 운전자가 내릴 이유는 없으니까요.
    남편은 비난 받을까봐 모르겠다고 하는거 아닌가 상상해봤어요.

  • 58. ..
    '19.5.8 10:02 PM (223.33.xxx.251)

    백프로 운전자인 여자 잘못입니다 맛도모르고 오다가 입건된 나이드신 두분이 걱정이네요

  • 59. 이해불가
    '19.5.8 10:04 PM (1.236.xxx.137)

    남편이 용무가 급해 차를 2차선에 세우고 내렸다면
    그상황에 아내는 왜 운전석에서 내렸을까요?
    그냥 운전석에 앉아 비상등 켜고 기다렸어도 되는데,,,,,ㅠㅠ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60. ........
    '19.5.8 10:1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오줌 마렵다고 세워달라 하는데 와이프가 2차선에 세웠다??
    99%의 남자들은
    미친거 아니냐고 갓길에 세우라고 하지 그 상태로 절대로 오줌싼다고 뛰쳐나가지 않습니다.

    술에 만취해서 이성을 잃어 아무데나 내려 싸자 그런거 아닌 이상에
    와이프가 차를 2차선에 세우는데 그대로 나가는 남자는 1%도 안될거에요

  • 61. 증언
    '19.5.9 12:46 AM (14.39.xxx.7)

    목격자들에 의하면 남편 술냄새 났대요 그래서 초보인 한지성씨가 어쩔수 없이 운전한 거 같다고 그래요 그리고 차가 마니 안 다닌 상황이라 개념없이 세운게 아닌가 싶어요 진짜 이상한 무뇌인 운전지들 많더라고요 저는 도로에서 후진해서 이미 지나온 지하도로 다시 들어가는 미친 시림도 봤어요

  • 62. ..
    '19.5.9 1:13 PM (1.227.xxx.232)

    공항고속도로 세네시에도 차들이 계속 다니는데 아무리 초보라해도 도로 중앙에 왜 세우냐구요
    아무리 술먹었어도 그렇지 화단에 싸려고하고 세운다해도 길중앙에 세우고 내리는 남자도 이상하구요 보통은 못세우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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