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품 하나도 모르는 사람.

결정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9-05-07 11:55:46

명품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바로 전데요

얼마 전 너무 힘들게 일한 인센티브 받고 명품지갑 하나, 갑자기 사고 싶어졌어요.

나이는 오십인데 아는 상품명은 없고 대강 프라다,보테가베네타 입생로랑 정도

매장에 가봤어요.

가방을 사고 싶었지만 너무 고가라 장지갑으로 마음을 정했는데 나이 오십에 맞는

괜찮은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일단 보테가베네타 (이름도 어려워요)가 좋아 보이는데

가품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망설입니다. 처음사는 명품이라 가품이 거의 없는 브랜드는 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22.32.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월
    '19.5.7 12:00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지갑이면.... 구찌 추천요.

  • 2. 50대이시면
    '19.5.7 12:03 PM (218.145.xxx.141)

    보테가 괜찮죠...오래 써도 질리지 않구요.

  • 3. 오월
    '19.5.7 12:03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50대라는 거 보고 구찌 추천했는데
    가품이 거의 없는 브랜드라고 하셨었군요.
    구찌는 진짜도 가품처럼 보일 때가 종종 있던뎅. ㅜ,ㅜ
    근데, 그게 중요한가요? 가품 거의 없는 거... 그런 게 있긴 한가요.

  • 4. ..
    '19.5.7 12:04 PM (203.226.xxx.199)

    가품은 많지만, 루이비통 추천이요.
    튼튼해요. 가죽이 마모가 덜 되는 편이에요.

    샤넬은 예쁜데 루이비통만큼은 튼튼하지 않고요..

  • 5. 한번사서
    '19.5.7 12:2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오래 쓸 물건을 누구 추천받아 사지 말구요.
    고가품 잘 모르면 공부해서 직접 선택하세요.
    며칠만 시간 투자하면 원글님 취향에 맞는 거 고를 수 있어요.
    가품이 있다는 건 인기있고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지만
    비싸기에 가짜라도 가지려는 이유때문인데요
    가짜 많다고 맘에 드는 거 고르는데 주저할 이유 없어요.
    왜나면 내건 진짜니까... 라는 마음으로 사면 됩니다.

  • 6. 한번사서
    '19.5.7 12:2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오래 쓸 물건을 누구 추천받아 사지 말구요.
    고가품 잘 모르면 공부해서 직접 선택하세요.
    며칠만 시간 투자하면 원글님 취향에 맞는 거 고를 수 있어요.
    가품이 있다는 건 인기있고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지만
    비싸기에 가짜라도 가지려는 이유때문인데요
    가짜 많다고 맘에 드는 거 고르는 데 주저할 이유 없어요.
    왜냐면 가짜가 널렸어도 내건 진짜니까... 라는 마음으로 사면 되니까요.

  • 7. 보테가
    '19.5.7 12:32 PM (39.114.xxx.106)

    가죽이 좋아요.
    여러매장 둘러보시고 마음에 들어오는 제품 사면 오래써져요.

  • 8. ...
    '19.5.7 1:04 PM (211.253.xxx.30)

    처음이라면 루이비똥이 젤 낫지 않을까요

  • 9. 음..
    '19.5.7 1:10 PM (211.177.xxx.36)

    보테가 좋기는한데 기본형도 전혀 없는 명품에 명도 안 접해본 사람에게는 별로... 기본형이 있고나서 보테가제품도 있는걸 추천합니다.

  • 10. 보테가는
    '19.5.7 2:55 PM (60.44.xxx.109) - 삭제된댓글

    때끼던데요... 들고 다니시는 분은 좋아 하던데
    전 별로요. 차라리 루이비통이 튼튼해요. 샤넬은 소가죽 말고 다른건 내구성 괜찮고요.
    불가리도 예뻐요. 비싸지도 않고.

  • 11. 보테가는
    '19.5.7 2:58 PM (60.44.xxx.109)

    때끼던데요... 들고 다니시는 분은 좋아 하던데
    전 별로요. 차라리 루이비통이 튼튼해요. 샤넬은 양가죽 말고 다른건 내구성 괜찮고요.
    불가리도 예뻐요. 비싸지도 않고.

  • 12. 요즘
    '19.5.7 5:49 PM (218.236.xxx.93)

    구찌가 세련되지고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330 00학번인데 지거국은 완만하게 하락세애요 29 ... 2019/05/07 7,331
930329 시중에 단식 제품? 효과보신거 추천해주세요 4 벚꽃엔딩 2019/05/07 950
930328 지방권 학교가 강한 분야(인서울도 아니고 카포 같은 특수대도 아.. 5 Mosukr.. 2019/05/07 1,350
930327 올해 미국대학들어가는 친구딸 선물 5 좋은 의견 2019/05/07 1,474
930326 no show.... 반대경우엔 어떻게 할까요. 7 sd 2019/05/07 1,734
930325 저는 여자라도 꼭 일은 해야한다라는 생각 있었는데요 20 ㅂㅅㅈㅇ 2019/05/07 4,453
930324 유럽이 미국에 뒤지는 이유는 10 ㅇㅇ 2019/05/07 1,741
930323 강남 일반여고는 거의 외고 14 ㅇㅇ 2019/05/07 3,597
930322 운동전 기본 스트레칭 좀 알려주세요 4 2019/05/07 951
930321 산 옷이 집에서 입으니 크고 안 예쁜데 6 나은 2019/05/07 2,009
930320 유럽여행시 렌트카에 부스터 설치해야 하나요? 스텔라 2019/05/07 541
930319 영어질문) 왜 Martian이죠? Marsan이 아니고요 9 궁금 2019/05/07 1,152
930318 미국병원 로고는 왜 뱀 인가요 ?? 7 궁금 2019/05/07 3,374
930317 명품 하나도 모르는 사람. 8 결정 2019/05/07 2,925
930316 살고 있는 집값이 자산의 몇퍼센트 정도 되는게 좋은걸까요? 1 ... 2019/05/07 1,260
930315 숭실대의 경우도 역사에 비해 입결이 아깝습니다. (그 외) 15 Mosukr.. 2019/05/07 3,844
930314 최진실 주연의 장밋빛인생 케이블 티브이에서 하는데.. 지금마 2019/05/07 672
930313 아들이랑 둘이 여행가기로 했는데 꿈자리가 뒤숭숭하다던 글 기억나.. 6 . 2019/05/07 2,064
930312 통증없이 가려움만있는 물집도 대상포진인가요? 2 대상포진 2019/05/07 2,164
930311 정유미..손여은 구분 가능하세요? 24 ㅇㅇ 2019/05/07 4,239
930310 혹시 갑상선암이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나요?? 3 ㅠㅠ 2019/05/07 2,937
930309 혹시 식이섬유 보충제 추천 부탁드려요 1 도움 2019/05/07 641
930308 자전거 타기가 취미가 된 다음 생긴 부작용 4 취미 2019/05/07 2,937
930307 아이들 실비보험 저만없나요? ㅠㅠ 7 궁금 2019/05/07 2,368
930306 코딩지도사 과정 배워볼까요?? 5 .. 2019/05/07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