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인적으로 빌려준돈은 차용증을 받아야하나요?

궁금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19-05-07 08:38:16
개인들 끼리 돈을 발려주는데 차용증과 약속어음중 뭘 받어야하나요?
그리고 채무자 집을 담보로 설정해달라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223.62.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9.5.7 8:59 AM (42.82.xxx.142)

    집을 담보로 설정할거면 그냥 은행가서 빌리지
    뭐하러 개인에게 빌릴까요?
    큰 금액이면 그냥 집담보 대출 받으라고 하세요

  • 2. 원글
    '19.5.7 9:17 AM (211.243.xxx.98)

    아..맞아요 그건
    집담보대출이 이미있고 저희도 그건 알지만 차용중이나 약속어음외에 다른 안전장치를 해두려고 하는거예요

  • 3. ...
    '19.5.7 9:20 AM (223.38.xxx.241)

    차용증 받으시고 공증해두세요.
    근저당도 가능하면 하면 좋죠.
    후순위 집넘어가면 받기 어려워도 최소한 빌려준사실 증명은 되니까요.
    그런데요.
    집담보해서 더이상금융권에서 못빌리는데 못받을 생각하고 빌려주는거 아니라면 위험하죠

  • 4. ....
    '19.5.7 9:21 AM (121.169.xxx.75) - 삭제된댓글

    안전장치 필요할 정도면
    돈 거래 안하심이....

  • 5. 돈은
    '19.5.7 9:33 AM (14.41.xxx.66)

    건너간거가요 ? 아직 건네주지 않았슴 돈거래 X.
    많은 경우를 보았슴다 뭘 믿고 빌려주려 하나요
    어느 누구든요 맘 고생 함다
    쪄 바로 윗님 글 맞슴다
    약속 = 신용 인데 않지키니 문제죠

  • 6. 하나
    '19.5.7 9:35 AM (14.41.xxx.66)

    더요 돈 = 냉정 임다

  • 7. 호수풍경
    '19.5.7 9:45 AM (118.131.xxx.121)

    최고의 안전장치는 안빌려주는거죠...
    집 담보까지 생각할 정도면 금액도 클거 같은데,,,
    빌려주긴 쉽지만 받긴 어렵죠...

  • 8.
    '19.5.7 9:47 AM (211.192.xxx.148)

    꼭 해 두세요. 그래야 채무자도 신경쓰고 돈 갚으려고 애써요.
    저는 직원에게 돈 빌려주고 못받았는데 그 직원은 저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더라구요.
    여행다니고, 집도 늘려가고, 옷 사입고,, 참다참다 확고하게 말 했어요.
    언제까지 갚겠다고 공증 받아오라고요.
    그리고는 5년넘게 끌던 돈 받았어요.
    저는 관계단절도 예상하고 시도했는데 전혀 고까워하지 않더라구요. 신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902 본인 모르게 치매검사 가능할까요? 4 치매검사 2019/05/05 2,263
929901 여수 바다보이는 카페 추천해주세요 4 . . 2019/05/05 2,717
929900 40대 직구하시는 분들 어느브랜드 좋아하세요? 14 패션 2019/05/05 4,634
929899 동네 고성방가 노래방 어째야해요? 2 와,,,??.. 2019/05/05 1,361
929898 저널리즘토크쇼 J 보세요~ 4 기레기아웃 2019/05/05 1,882
929897 아이가 하나라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47 냠냠냠 2019/05/05 15,306
929896 외식비 1인 15,000원 정도가 기본이네요 14 물가 2019/05/05 6,186
929895 외출해서 혼자 앞서서 걷는 남편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19 씨즘 2019/05/05 6,860
929894 두놈중에 어떤놈이 더 그지같나요 2 아이고허리야.. 2019/05/05 2,148
929893 캐리어에어컨 어디서들 구입하셨나요? 6 ... 2019/05/05 1,837
929892 저희집 경제상황 말인데요.. 57 돈.. 2019/05/05 24,450
929891 (도움절실) 남편의 폭언과 정신적 학대로 이혼 진행하려는데요 5 이혼위기 2019/05/05 4,372
929890 다스뵈이다보는데 손석희불륜으로 몰려구 8 ㄱㄴ 2019/05/05 4,387
929889 살빼니까 사고싶은것이 진짜 많아지네요 12 ㅂㅂㅂ 2019/05/05 6,433
929888 갈등있을때.. 내가 잘못했나.?? 그런생각 드시는편인가요..??.. 3 ... 2019/05/05 1,765
929887 중고딩 되어 어린이날 선물을 안사주니 2 어린이날 2019/05/05 2,537
929886 내일 에버랜드 사람많겠죠? 4 Jj 2019/05/05 1,746
929885 도미솔김치 어떤가요? 12 김치 고민 2019/05/05 4,382
929884 오랜 고민ㅡ입양 비슷한 일 36 .. 2019/05/05 5,368
929883 여행 다니면서 느낀점 2 선진국병 2019/05/05 3,513
929882 갑자기 강릉 나들이 다녀온 남편 아이들이 지들만 먹고 왔어요 160 이런 2019/05/05 29,093
929881 천사들의 합창 유투브로 보고있는데 시슬로라는 아이 11 .. 2019/05/05 3,123
929880 몸이 젖은 솜 같이 무거워요 7 ㅇㅇ 2019/05/05 3,392
929879 어느 책에 나온 문구일까요? 2 필사 2019/05/05 1,558
929878 스페인하숙 촬영 끝났을까요? 6 자작나무 2019/05/05 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