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여자에게도 딱히 다정할 줄 모르는 남자는...

ㅇㅇ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9-05-07 08:35:11
옆에 베스트 글들을 읽어보고 궁금한 점...

그럼 자기 여자 (여친이나 와이프) 한테도 딱히 다정하게 굴지 않는 남자들..

애정 문제라기보다 타고난 성향 탓에...

어떻게 하면 여자 맘에 들도록 요령있게 꼬실 줄 모르는 남자들...

은 그만큼 바람끼 가능성이 적다고 봐야 할까요?

베스트 글 읽어보고 느낀 소감이...

내 눈에 보기 좋은게 남 눈에도 보기 좋겠구나, 나한테 좋은게 남한테도 좋겠구나. 싶더라고요...


IP : 221.149.xxx.1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입니다
    '19.5.7 8:38 AM (223.62.xxx.157)

    여자라고 다 자기 남자에게 애교있나요?

  • 2. 원글
    '19.5.7 8:47 AM (221.149.xxx.124)

    ㄴ 그러니까요.. 성격상 원래 애교가 없는 여자가 다른 남자한테라고 애교가 있겠냐.. 이거죠.. 너무 무뚝뚝한 편이라 여친/와이프조차도 종종 짜증나고 서운하게 만드는 남자가 바람 필 수도 있나 궁금해지네요..ㅋ

  • 3. 돈주고
    '19.5.7 8:50 AM (223.62.xxx.146)

    하고오겠죠 바람무서워서 평생서운함감당하며 사시려구요?

  • 4. 얼굴도
    '19.5.7 8:50 AM (180.31.xxx.181)

    잘생긴 사람이 바람피면 얼굴값하고
    못생긴 사람이 바람피면 꼴갑한다고 하잖아요
    성격도 똑같은거 같아요
    다정하지 않은 사람도 바람필 사람은 꼴갑 떤다고 봅니다

  • 5. 아니죠
    '19.5.7 8:5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여자가 달려들때 마다하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자기여자말고 진짜 잘해주고 싶은 여자가 나타날 수도 있고
    성매매도 할 수 있고.

  • 6. ㅁㅁㅁㅁ
    '19.5.7 9:10 AM (119.70.xxx.213)

    자기가 먼저 접근할 가능성은 낮겠지만
    윗님 말씀대로 여자가 달려들면 뭐.....

  • 7. 잡아놓은 물고기
    '19.5.7 9:24 A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한테 신경안쓰는 사람 많잖아요
    새로운 이성만나면 또 번득
    시들해지면 무관심

  • 8. ㅇㅇ
    '19.5.7 9:26 AM (203.236.xxx.205)

    다정한 걸 표현하는 건 좀 부족해도 내실있는 사람이 있고, 속도 빈 껍데기인 사람이 있겠죠.
    케바케

  • 9. ...
    '19.5.7 9:54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요령있게 꼬시는거랑 다정한거랑은 다른거같은데...
    꼬실때는 그럴듯한 멘트로 잘하는데 자기꺼되면 잡은물고기대하듯 태도바뀌는 남자도 많고
    꼬시는거 스킨쉽 서툴고 못해도 사이가 확실해지면 오히려 그때부터 한결같이 잘해주는 남자도 있고요.
    꼬실줄도모르고 다정히할줄도 모르는남자는
    그냥 자존심 쎈남자, 여자한테 지기싫어하는 남자요.

  • 10. ....
    '19.5.7 9:57 AM (1.253.xxx.54)

    요령있게 꼬시는거랑 다정한거랑은 다른거같은데...
    꼬실때는 그럴듯한 멘트로 잘하는데 자기꺼되면 잡은물고기대하듯 태도바뀌는 남자도 많고
    꼬시는거 스킨쉽 서툴고 못해도 사이가 확실해지면 오히려 그때부터 한결같이 잘해주는 남자도 있고요.
    꼬실줄도모르고 다정히할줄도 모르는남자는
    그냥 자존심 쎈남자, 여자한테 지기싫어하는 남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333 올해 미국대학들어가는 친구딸 선물 5 좋은 의견 2019/05/07 1,474
930332 no show.... 반대경우엔 어떻게 할까요. 7 sd 2019/05/07 1,734
930331 저는 여자라도 꼭 일은 해야한다라는 생각 있었는데요 20 ㅂㅅㅈㅇ 2019/05/07 4,453
930330 유럽이 미국에 뒤지는 이유는 10 ㅇㅇ 2019/05/07 1,741
930329 강남 일반여고는 거의 외고 14 ㅇㅇ 2019/05/07 3,597
930328 운동전 기본 스트레칭 좀 알려주세요 4 2019/05/07 951
930327 산 옷이 집에서 입으니 크고 안 예쁜데 6 나은 2019/05/07 2,007
930326 유럽여행시 렌트카에 부스터 설치해야 하나요? 스텔라 2019/05/07 541
930325 영어질문) 왜 Martian이죠? Marsan이 아니고요 9 궁금 2019/05/07 1,151
930324 미국병원 로고는 왜 뱀 인가요 ?? 7 궁금 2019/05/07 3,374
930323 명품 하나도 모르는 사람. 8 결정 2019/05/07 2,925
930322 살고 있는 집값이 자산의 몇퍼센트 정도 되는게 좋은걸까요? 1 ... 2019/05/07 1,260
930321 숭실대의 경우도 역사에 비해 입결이 아깝습니다. (그 외) 15 Mosukr.. 2019/05/07 3,844
930320 최진실 주연의 장밋빛인생 케이블 티브이에서 하는데.. 지금마 2019/05/07 672
930319 아들이랑 둘이 여행가기로 했는데 꿈자리가 뒤숭숭하다던 글 기억나.. 6 . 2019/05/07 2,064
930318 통증없이 가려움만있는 물집도 대상포진인가요? 2 대상포진 2019/05/07 2,164
930317 정유미..손여은 구분 가능하세요? 24 ㅇㅇ 2019/05/07 4,239
930316 혹시 갑상선암이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나요?? 3 ㅠㅠ 2019/05/07 2,937
930315 혹시 식이섬유 보충제 추천 부탁드려요 1 도움 2019/05/07 641
930314 자전거 타기가 취미가 된 다음 생긴 부작용 4 취미 2019/05/07 2,937
930313 아이들 실비보험 저만없나요? ㅠㅠ 7 궁금 2019/05/07 2,368
930312 코딩지도사 과정 배워볼까요?? 5 .. 2019/05/07 1,684
930311 삼송역 오피스텔 2 궁금 2019/05/07 1,370
930310 동백에 세스란스병원 언제쯤 개원하는 건가요. 5 .. 2019/05/07 1,169
930309 오늘자 황교안 6 .. 2019/05/07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