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점집 가려고 합니다
지역맘들 카페서 유명한데 신내림 받은지 1년미만이라 귀신ㄱᆢㅌ이 맞춘다고 하는데 가족모두 쪽집게 처럼 맞춘대요
소름끼치게..몇달안되 이미 소문이 자자해서 예약하려면 대기도 많고 첨에는 허름한 주택에서 큰 오피스텔로 옮겼더라구요
첨으로 한번 가보려는데 이런곳 믿어도 되나요?
솔직히 답답해서 가는건데 무서워서요
그렇다고 누구랑 동행해서 내 치부 들이내고 싶지가 않아요
1. 저기요
'19.5.6 12:18 PM (222.110.xxx.248)서울이나 경기도라면 저도 좀 꼭 가고 싶습니다.
님 간절한 것만큼이나 저도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는데
여기다 썻더니 조롱이나 해서 더 상처 받았어요.
힘든 사람한테 좋은 말하면 세금 드는지 그러고나니
어디 풀어말할 곳이 없어요.
거기 어딘지 저도 좀 알려주세요.
바로 보고 지우시도록 글 달게요.2. 가지마세요
'19.5.6 12:20 PM (175.120.xxx.181)돈 쓰고 병 생겨요
모르는게 약
유튜브로 비슷한 사연 찾아보세요3. 음 전 별로
'19.5.6 12:22 PM (73.3.xxx.206)예전에 아는 사람이 같이 가자 해서 따라간적이 있는데
정말 돈만 아까웠어요. 제가 그당시 아무런 고민 거리가 없는 상태로
보인건지 아무말도 안하던데요..
나름 유명하다해서 간곳인데. 절박하다면 차라리
익명싸이트에 고민 터는게 어떨까요..
여기 말고 다른 사이트에4. ..
'19.5.6 12:23 PM (49.170.xxx.24)신점은 보는거 아니라고 들었어요.
차라리 명리학 사주 보는 곳 가세요.5. ㅇㅇ
'19.5.6 12:26 PM (49.1.xxx.120).......................................................... 할많할안
아 답답6. 점
'19.5.6 12:26 PM (183.99.xxx.80)저도 답답할때면 점집보단 사주를 정말많이 봤습니다~
거기에는 우리가 모르는 함정이 있는것같습니다~ 과거는 기가 막히게 잘~맞추고 성격도. 그리고 집분위기 :::::::
그런데요 정작 문제는 해결을 못해줍니다~
이것도 중독성이 정말강합니다~. 한번찾아다니면. 계속찾게되고. 결국은 무속인들 주머니채워주는 :::::::생략. ::::::
내문제는 본인이 알고 스스로 해결하는것이 지름길입니다~.
차라리 상담쪽이 더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7. 카라
'19.5.6 12:28 PM (222.110.xxx.248)내문제는 본인이 알고 스스로 해결하는것이 지름길입니다~.
...............
이런 말은 그냥 넣어두세요.
하나마나한 영양가 없는 그리고 가르치려 드는듯 해서 불쾌해요.
본인이 스스로 해결이 되면 저렇게 다른 사람 도움을 빌리려 하겠어요?8. 점집 가지말고
'19.5.6 12:29 PM (175.198.xxx.197)기도나 명상을 깊이 하면 스스로 능력이 생겨 나의 내면도
볼 수 있고 문제점이 뭔지 알게 되고 해결점도 보입니다.9. 무당지인
'19.5.6 12:32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부적. 굿 하라고 유혹 만 아니면 뭐...
그런 건 절대 하지마세요.10. 음..
'19.5.6 12:32 PM (1.176.xxx.129)어디선가 본건데.. 신점 유명한 무속인들 사이에서도 귀신이 과거는 잘 맞추는데 미래는 잘 못 맞춘다라는 공통의견이 있더라구요. 재미로 보는거면 몰라도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11. 원글
'19.5.6 12:36 PM (211.244.xxx.184)그런가요? 너무 답답하고 저는 누구랑 답답한 상황 고민거리 털어놓고 말할 상대가 없어요
막장 친정부모님
그나마 여동생있는데 저보다 더 어렵고
남자형제들은 부모님과 비슷하고
시가쪽은 아무도 없어요 이건 오히려 좋은건가요? ㅋㅋ
친구들에겐 자존심상해 말하기 싫고요
남편은 대화가 안통하고
자식들은 중고등인데 사춘기 아들둘이라 이게 제일 큰고민
말은 커녕 속이 뒤집어집니다
엄마나 여동생이라도 힘들때 위안되고 다독이고
힘이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저를 어릴때부터 차별하고 그저 돈.
딸자식은 돈으로만 보고 지금까지도 전업인 저한테 뜯어 아들들 사업자금이나 부모생활비 달라고 들들볶아요
여동생은 그래서 부모님 형제들과 연끊고 저도 그랬어요
가끔 돈 필요할때나 연락해서 저도 차단하고 안봐요
명절이나 연휴때 아무곳도 갈곳이 없어요
아이들 중고등되니 여행도 같이 안가려고 하고
남편은 늘 바쁘고 본인 취미생활 하느라 정신없고
저는 몸이 안좋아 운동도 못하고 겨우 밥해먹고 살아요
그냥 어느날 눈 안뜨고 죽어버렸음 좋겠다 생각해요
착한 중딩 둘째아들 불쌍해서 살고 있어요
희망도 없고 뭔가 나아질 가망도 없고 자꾸만 불행한 미래만 보여서 점집이라도 한번 가볼까 알아봤어요
여기 사연 몇번 하소연 푸념식으로 글올렸더니
제가 잘못이다 호구노릇 그만해라
등등 마음의 상처만 받았네요12. 정말
'19.5.6 12:37 PM (121.154.xxx.40)잘보는곳도 미래의 나쁜것들은 알려주지 않아요
알려준데도 은유법을 씁니다
가령 장애인이 될 사주라면 귀부인이 되겠다 이런식으로
듣는 사람들 해석하기 나름이죠
미래는 알아도 안가르쳐 주기 때문에 봐야 소용 없어요
주어진 대로 받고 사는게 인생이고
그래서 깨달은건 지금 이시간 감사하며 사는게 정답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제 경험 입니다13. ㅈㅈ
'19.5.6 12:40 PM (223.33.xxx.23)주위에 잘 아는 분에게 털어놓고 상담하는게... 점집에서 뭘 어떻게 아나요?
14. 원글님
'19.5.6 12:41 PM (222.110.xxx.248)어딘지 알려주세요. 갈지 말지는 제가 정할게요.
여기 우아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남의 일이니까 저렇게 한가한 소리 할 수 있죠.
내 일이 되면 정말 너무 힘들고 여기다 적었더니
한 번은 아무도 단 해도 댓글 없고
또 한 번은 한 명이 시비걸듯 댓글다니 그 밑으로도 조롱하더군요.인간이 그래요.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 우아한 소리는 자기 좋자고 하는 소리죠.15. ㅇㅇ
'19.5.6 12:44 PM (49.1.xxx.120)점집하는 사람도 먹고 살아야 하니 가서 돈 좀 보태주세요. 참 이래서 창조경제고 돈은 돌고 도는것...
16. 또 보세요
'19.5.6 12:46 PM (222.110.xxx.248)동그라미하고 점들 여기 82서 너무 싫어하는데
지금도 "점집하는 사람도 먹고 살아야 하니 가서 돈 좀 보태주세요. 참 이래서 창조경제고 돈은 돌고 도는것..."
저 따위로
조롱하고 있잖아요.17. 가보세요
'19.5.6 12:47 PM (1.251.xxx.12)울 시누가 몇년째 점집 가는데요,
과거를 정말 잘 안대요 근데 미래는 안맞은거 많긴한데..
주위에 얘기 할 수 없는 힘든 일들을 털어놓으면서 울기도하고 그럼 속이 시원해진대요 해결되는건
아니어도.. 5만원정도 내고 상담하는겸 다녀온다더라고요
근데 제남편꺼도 연초에 보고오는데.. 맞는거 없어요ㅡㅡ
그 점집 이 지역에서 진짜 유명해서 몇달전에 예약해야하고 전화도 잘 안받고 아는 사람 소개소개로 가는 데라하는데도요
좀 맞았으면 좋겠다 했는데 안맞네요18. ...
'19.5.6 12:50 PM (175.223.xxx.75)여기에 후기올라왔던곳 중 하나가 괜찮은거같아요.
그 글에서는 무슨 교수출신 남자분이 괜찮다고 했는데
저는 넘 별로였고요.
일산에 있다는 정인철학원은 족집게같이 뭘 맞춘다기보다는
사주 전체의 흐름을 설명? 비슷하게 해주고
부모 자식 사주가 상호간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로
좋은점, 나쁜점 얘기해주고 전체적으로는 저는 정인철학 괜찮은듯요
연락처는 그 글에 나와있어요..19. ㅇㅇ
'19.5.6 12:52 PM (49.1.xxx.120) - 삭제된댓글나도 아무데나 부추기고 한심한 또 보세요 싫어요 에휴..
20. ㅇㅇ
'19.5.6 12:53 PM (49.1.xxx.120)나도 아무 책임감없이 남의 일이니 무조건 부추기고 한심한 또 보세요따위 싫어요 에휴..
21. ...
'19.5.6 12:55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49.1님...
콜라 , 라면 좋아하는 사람한테 계속 콜라, 라면 왜 먹냐고 말할 필요
없잖아요.. 가족한테 아니고 타인한테 그러는거
이상해보이거든요..
철학원 가는 사람한테 굳이 왜 그러세요..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니면
취향 존중해주세요..
님 가족 단도리만 잘 하심 될듯요..22. ...
'19.5.6 12:59 PM (175.223.xxx.27)75세 우리 엄마가 그러시데요
살면서 답답해서 점집도 많이가고
굿도하고
돈 많이 갖다 바쳤는데
지나와 보니
맞는 거 하나없더라
원글님
가지마시고
종교에 의지하세요
하느님이시건 부처님이시건
그리고 건강관리 잘하고 생활에 충실하세요
아프지만 않아도 잘 살고 계신 겁니다23. 제가
'19.5.6 1:12 PM (128.106.xxx.56)별별 점을 많이 봐왔는데요.
일단 제가 느낀걸 원글님께 공유하자면.
신점 - 은.. 지금 현재 당장..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 아님, 아주아주 가까운 미래. 올해 안..
뭐 이런게 궁금하다.. 하면 맞추긴 맞추는것 같아요. - 정말 잘 보는곳이라면.
예를 들어 지금 우리 남편이 바람 피우는것 같은데. 진짜로 바람을 피우는지 안피우는지 모르겠다.
지금 어떤 사람과 동업중인데 그 사람이 나를 속이고 있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이런 종류의 궁금점이요. 이런걸 물어보기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그 정도는 귀신들이? 보는것 같아요.
근데 딱 거기까지. 그래서 점쟁이가 네 남편 지금 바람 피우고 있어! 라고 말해주면.
그다음에 뭘할건지. 뭐가 어떻게 될건지.. 이건 내 소관이라는거지요. 점쟁이가 뭐 부적을 써서 어디다가 넣어라. 아님 남편이 이제 바람나서 집을 나갈거다. (미래). 이런건 안맞는다는거지요.
그다음부터는 내가 나서서 내 미래를 만들어야 하는거더라구요.
그리고 좀 앞으로 대략적이고 포괄적인 미래운세를 보려면.. 그런 신점이 아니라 그냥 정식으로 하는 사주팔자..가 나은것 같아요. 앞으로 10년동안 사업운이 별로야. 이러면 꼭 사업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니라.. 무엇때문에 별로인지.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하는지.. 정말 조심조심해서 더 유의해야 하는것. 그런것들이지요.
그리고 신점이건 사주팔자건, 정말 잘본다면 과거 맞추고요, 현재도 딱 맞춰요.
예를 들어 사주팔자를 봤는데 어떤 점쟁이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아, 이집은 남편이 정말 부인말 절대로 안듣고 쇠고집이네.. 남편 우쭈쭈하면서 구슬려봤자네. 그냥 이 남자가 하는일은 냅둬야 하네..
맞거든요. 그렇거든요. 근데 이건 저도 이미 아는거잖아요?? 내가 아는걸 다른 사람 입을 통해서 들어서 카타르시스는 느끼지만.. 그래서 뭐.. ㅎㅎ
내가 모르는걸 알아보려고 점을 보는건데. .역설적으로 내가 모르는 미래도 점쟁이는 절대로 모르더라구요.
이 결론이 나기까지 수백군데 점을 보고나서
요새는 정말 점을 안봐요...
그냥 심심풀이 인터넷 사주팔자 보고 대략적인것만 그렇구나.. 하면 딱 그정도 이상 더 나오는데도 없더라구요.24. 제가님 글 좋아요
'19.5.6 1:16 PM (222.110.xxx.248)그럼요
저는 취업운이 정말 궁금한데
왜냐면 너무 필요한데 어떻게 해봐도 안돼서요
이런 경우도 신점이나 사주 보러가는 거 다 이미 없을까요?
이 터널이 언제 끝나는지
아니면 끝나는 터널이 아니고 평생 그 안에 있다가 죽을 일인건지
뭔지를 모르겠으니
하루하루 이어나가기가 너무 힘들고
평생 이럴거면
계소 안됐다는 얘기 듣느니 차라리 취직 시도를 안하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라서요.25. ㅇㅇ
'19.5.6 1:16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저도 많이 다녀봤는데 맞추는게 있긴 해요.
하지만 미래에 어떤일을 해결 해 주진 않고
도움도 안돼요
그냥 중독 취미같은 생각이 들고요
그 돈으로 차라리 보시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종교도 가지고요
그렇지만 내 인생에 대해 모두들 궁금해는
한다네요
다른거보다 내인생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한다는
말 듣고 맞는 말이다 했어요
제가 가 본 곳 두곳 철학관인데 올려볼게요
그럼에도 가고 싶으면 전화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지방이거든요
금액은 첫 번 짼 일인 삼만원 추가 이만원인데 제 생각엔 그 분이 시간 지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듯 해서 담에 또 보러가는게 좋을것 같고
두 번 째는 가족 전체 다 봐 주는데
첨엔 기분나쁘고 안 맞다 싶은데
시간 지나서 보면 맞더라고요
첨은 자세히 봐 주고요
아 두 번짼 삼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010 3834 0517
011 324 140026. ㅇㅇ
'19.5.6 1:20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좀 있다 지울게요
보시고 다녀오셨으면 후기 올려주세요27. ...
'19.5.6 1:30 PM (108.41.xxx.160)남 말에 너무 귀기울이지 말고 다녀 오세요. 다만 부적 쓰거나 굿하라고 꺼내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나오세요. 가슴에 답답한 거만 털어놓아도 좋아요. 원래 종교는 무속에서 시작한 겁니다. 다만 무속인들이 너무 정리가 안 되어있을 뿐입니다.
다음에 잘본다는 철학원 한 번 다녀오시고 그만 가세요. 절하시고 명상 하세요.28. 음음
'19.5.6 2:09 PM (1.102.xxx.122)외로우신거같은데 그건 점쟁이도 해결못해주죠
그래도 답답하니까 한번가보세요 좋은말만 믿으시고요29. ^^
'19.5.6 2:20 PM (124.54.xxx.47)저 일산인데 정인철학 궁금해요~
다녀오신분 안계실까요?^^30. !!!
'19.5.6 4:45 PM (49.174.xxx.79)절대 신점은 가지마세요
제가 그런 맘에 갔다
그런분들 진짜 사람맘 귀신같이 읽고 혹 하는거 있어요
저 그런분한테 빠져서 돈깨나 쓰고 얼마나 바보같은짓을했는지 엄청 후회했어요
정 갑갑하시면 명리학 잘하시는분을 찾아가세요
백배는 훨나아요31. 제가/동감
'19.5.6 5:51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저도 신점,철학을 근10년간 엄청나게 많이 봤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제가님 처럼 신점은 미래는 절대 못맞추고 그나마 잘맞다는 곳은 내가 모르는 현재일을 맞추는정도라는 거예요
제가님이 비유 한거처럼 신점 잘보는곳은 내 남편 현재 바람 피냐?라고 신점에 물어볼때 (난 모르지만) 현재 (내 남편에게 이미 )발생한일이기 때문에 그건 맞춰요.
근데 그이후 미래일은 틀려요
굳이 그런쪽으로 돈쓰시고 싶으시다면 사주팔자를 여러곳에 보셔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를 참고하거나
혹은 가까운일이 궁금하시면 소문난 타로가 차라리 낫다가 근 십년 넘게 그런곳에 돈을 쓴 결론입니다.32. 제가/동감
'19.5.6 5:58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저도 신점,철학을 근10년간 엄청나게 많이 봤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제가님 처럼 신점은 미래는 절대 못맞추고 그나마 잘맞다는 곳은 내가 모르는 현재일을 맞추는정도라는 거예요
제가님이 비유 한거처럼 신점 잘보는곳은 내 남편 현재 바람 피냐?라고 신점에 물어볼때 (난 모르지만) 현재 (내 남편에게 이미 )발생한일이기 때문에 그건 맞춰요.
근데 그이후 미래일은 틀려요
결론적으로 신점은 절대가지 마세요
굳이 그런쪽으로 돈쓰시고 싶으시다면
명리학 유명하다는곳에 사주팔자를 여러곳에 보셔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를 참고하거나
혹은 가까운일이 궁금해서 굳이 가고싶다면 소문난 타로가 차라리 낫다가 근 십년 넘게 돈을 엄청 쓴 제 결론입니다.33. ..
'19.5.6 8:37 PM (110.10.xxx.113)다녀오세요..힘들때 누구에겓ᆢ
말 하기 힘든 경우 5만원 내고 상담
받는다 생각하고요..
남의 사정 모르고
무조건 나쁘게 댓글
다시는분들..34. 상담료
'19.5.7 9:23 PM (116.40.xxx.86)그냥 정신과 가는 대신, 친구에게 밥사주고 내 넋두리 들어주는 비용이라고 생각해요.
가까운 지인에게 속얘기 털어놓다가 뒤통수 맞기도 하고 나중에 내 사정이 나아지면 괜히 말한 거 후회되기도 해요.
5만원 이상 과하지 않다면 5만원 정도에 내 정신건강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아니구나 하는 거죠. 윗 댓글에서도 "내가 해봤더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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