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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동생이 저한테 꼬라지 부리는 거 맞나요?

산토리노11 조회수 : 8,695
작성일 : 2019-05-05 15:41:0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4725

예전에 임신 중에 요양원 계신 시아버지 짐 싸들고 내려와 못 모신다 했더니

시누이랑 시동생에게 있는 원망 없는 원망 다 들어먹었었다는 원글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어린이 날이잖아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전날에 그러니까 어제이지요

지 버릇 개 못준다고 늘 전날에 통보하는데 오늘도 어김없네요.

시동생이 남편에게 아마 내일 아버님 뵈러 내려갈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고 해요..


전 어차피 저 사건 이후로 시동생이랑도 연 끊었고 시누이랑도 연 끊어서

남편만 보내면 되는 상황이였어요 .



그런데 늘 시누이랑 시동생이랑 지들끼리 입 다 맞춰놓고 전날에 기습적으로

통보하는데 5월5일 어린이 날에 제 자식 데리고 바람쐬어 주고 싶은데

묻지도 않았는데 손수 시동생이 남편에게 오늘 내려오겠다 이야기 해놓고

남편 대기타게 만들고 있었는데 막상 당일에 아무런 연락이 없는거에요.



뭐 하는 짓이지 싶어서 오늘 동서네 내려온다고 안했어? 하니

남편이 내려왔으면 당연히 전화를 줬을텐데 전화 없는 거 보니 아직 안내려왔겠지

하더군요 ..



저는 이미 내려와서 지들끼리 냠냠쩝쩝 점심 먹고 있을 그림이 너무 눈에 훤히 보이는데

남편은 우리 동생이 그럴 리 없다 생각했는지 정신승리 하고 앉아있길래 그냥 냅뒀어요.

그러다 본인도 뭔가 낌새가 이상했는지 시동생에게 전화를 걸더군요



시동생 ㅎ 역시나 일부러 안 받아요.

마음이 다급했던지 시누이한테 전화를 걸어요.

시누이 역시 받을 위인이죠 . 전 속으로 받지 마라 이년아 받지 마라 이년아 하고 있었는데

시누이는 보란듯이 받더니

"어 막내 지금 우리 집에 있는데~?" 합니다.

벙찐 남편이 아니 그런데 왜 전화를 안받아? 하니 전화온 줄 몰랐대요.

그러면서 시동생 왈 이제 밥 먹고 집에 올라가려던 참 이였답니다.



제가 진짜 이 집구석 인간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이겁니다.

시누이랑 시동생이랑 안보는 거 저 너무 좋아요.

지들끼리 밥을 쳐먹던지 빵을 쳐먹던지 저 신경 안써요.

그럼 굳이 저희 신랑한테 알릴 필요도 없는데 자기 내려온다 알려놓고



신랑은 일부러 안불러 은따아닌 은따를 만들어 놓고는

마치 형수인 제 눈치 때문에 신랑을 안부른냥 이상한 상황을 만들어놓고는

가정분란을 일으키는데요 ...



이런 짓 하는 거 한두 번이 아니고 제가 한소리 하거나 시누이랑 안좋을 때 마다

꼭 저런식으로 사람 약속도 못잡게 오도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나는 이제 갈란다~ 하고 가는데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고 이 상황에서 오라고 하지도 않은

시누이 집에 남편은 애 옷 입혀서 동생 올라가기 전에 빨리 가야한다고 채비를 하는데요



그 와중에 어린이 날이라고 시동생이랑 시누이 애들 용돈 줘야 한다고 저 보고 현금을 달래요.

4월 말에 저희 아들 생일이였어요. 그런데 입 싹 닦았어요

시누이 포함 시동생 . 뭐 시동생이야 동서 내외 하는 짓 얄미워 조카 생일 몇번 챙겨주다

애저녁에 치워서 기대도 안했어요


그런데 시누이 애는 저희 내외 포함 저희 친정 오빠한테 분기마다 1년에 서너번은 족히

몇십만원짜리 레고 선물 받고 저희 애낳기 전까지 삥 뜯어 간 장난감이랑 선물만 모아도

몇백만원은 족히 될텐데 저 애 낳고 몇 년 지나서인 지금까지

저희 애 생일이라고 시누이라는 작자한테 출산 때 빼고 선물 받아 본 적 한번도 없네요 ㅎㅎㅎ



뭔 날 마다 동서라는 인간은 사람봐가며 시누이 애 에게만 몰래 따로 선물 챙겨주고

저희한텐 아예 모르쇠하고 지냈고 시누도 마찬가지에요.

크리스마스에도 전날에 통보해서 신랑 불러다놓고는 지 아버지 만나러 왔다고

애한테 장난감 하나 안쥐어주던 인간들인데요 ..



그런 인간들한테 제가 어린이 날이라고 용돈 쥐어줘야 하나요?

신랑이 헛소리하길래 그냥 그 돈으로 아버님 티셔츠나 하나 사드려라 하니

왜그러냐길래 벌써 시누이랑 시동생이랑은 자기들끼리 애들 선물 나눠 가졌고


거기 가봐야 우리 애 선물은 없어 ~^^ 하니

길길이 날 뛰면서 아니 그럼 우리 동생이 선물 주기 싫어서 나 몰래 왔다 다시 올라가려고

그랬겠냐면서 난리를 피우고 총총히 사라지는데



저 솔직히 진짜 한심합니다..

시누이는 재혼이 세번째라 식구들 사이에서 인간취급 못받아 시아버지에게 신경쓴단

핑계로 동생들이나 올케들 앞에서 면 세워 갑질하려 하고


시동생은 그런 시누이 뒤에 숨어 자기는 도리 1도 안하면서

말 그대로 시누이가 시아버지에게 신경쓰는 부분에 그냥 숟가락만 얹어서 입으로만 효도하구요

그 도리를 저한테 독박씌우려다 시누이랑 시동생이 실패해 저한테 있는 욕 없는 욕 다 듣고

연 끊은 상태인데



제 남편도 지금 제 식구들이 자기를 얼마나 무시하는지 상황파악 못하는 모지리이기도 한데

진짜 이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뭔 날마다 전날에 이런 식으로 엿 먹이는 건지 제가 알 수가 없네요


앞전에도 시동생에게 장문으로 너나 잘하라고 톡 보냈었는데

이번 연휴 끝나고 앞으로 내려와서 있다 갈거면 표내지 말고 조용히 있다 가거나

표내고 올거면 시간 일정 똑바로 이야기 하고 내려와서 너희 형 엿 먹이는 일 없게 해라

하고 이야기 할 작정인데 좋은 의견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IP : 59.21.xxx.9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19.5.5 3:44 PM (183.98.xxx.142)

    길어서 뜸뜸 봤는데
    시동생 시누이 욕 하기 전에
    님 남편이 호구에 붕신이십니다

  • 2. ...
    '19.5.5 3:44 PM (59.15.xxx.61)

    남편이 저렇게 눈치 없는데 어쩌겠어요?
    그냥 두세요.
    남편이 깨닫는 날이 오겠지요.

  • 3. 11
    '19.5.5 3:48 PM (59.21.xxx.95)

    호구에 등신 맞아요. 그래서 제가 더 이상은 무시 당하지 말라고 현실 직시해서 알려주는데도 저러니 무슨 충격을 어떻게 줘야 자기 식구들이 자기 개무시하는지 똑바로 알 수 있을까요 ..?

    제가 백날 이야기 해주는데도 제 말을 안믿고 뭔 가정 분란 일으키는 사람을 만들어버리네요...
    신혼때는 그냥 앉아서 같이 등신 취급 당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거 제가 미친년 되지 않음
    안되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쌍심지 키고 따박따박 말 대답 해주면서 호구 노릇 안하니까
    아예 대놓고 남편을 은따 시키는데 ㅡㅡ; 어케해야 정신을 차릴라나요

    남편이 앞가림 못하니 제가 나서서 교통 정리 좀 해주려는데
    좋은 의견 있음 좀 나눠주세요

  • 4. 임신중이신데
    '19.5.5 3:51 PM (211.36.xxx.154)

    흥분 마시구요,

    처자식보다 본가에 쩔쩔매는 남자는 못고쳐요.
    이성으로 대응 불가이니,님이 못 이깁니다.
    태극기부대 할아버지의 독단.

  • 5. 이런거보면
    '19.5.5 3:52 PM (218.153.xxx.41)

    형제 자매 많은 집안에 결혼하는 것도 굉장히 안좋은
    선택인 것 같은 ㅠㅠ

  • 6. re
    '19.5.5 3:55 PM (39.7.xxx.169)

    이성적 판단이 되겠어요? 님 남편.. 지금도 상황파악이 안되는데..

  • 7. 아휴
    '19.5.5 3:5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시누, 시동생은 원글 남편을 바보 등신 취급하는데요.
    편가르고 작당하면 어쩔 수 없어요.
    형님도리가 그 모양이면 더이상 상종 않겠다 선언하고 사과전까지 무시해야죠.
    도대체 남편은 그리도 눈치가 없대요?

  • 8. ㅇㅇ
    '19.5.5 4:01 PM (49.1.xxx.120)

    도대체 형제 자매가 뭔 소용이여 ㅎㅎㅎ
    이렇게 서로 욕하고 아웅다웅 이러는데요...
    암튼 원글님 남편이 제일 바보고요. 그들의 속셈따위 알필요도 없는것 같은데 알아서 뭐에 쓰세요..
    그리고 톡은 왜 보내요. 어차피 원글님은 그들하고는 아는척도 안하신다면서요.
    남편을 좀 똑바른 인간을 만드세요 차라리
    톡을 보내든 말을 하든 남편하고 하는게 낫고요.
    그리고 신랑은 아닌것 같은데요 애까지 있다면 구랑이지 ㅋㅋ 뭐 이쁘다고 신랑신랑 하세요... 모지라라 하시면서. ㅎㅎ
    잘 해결하시길

  • 9. 원글님
    '19.5.5 4:0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오빠가 시누이 장난감을 챙기다니 그건 뭔가요?

  • 10.
    '19.5.5 4:07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님남편 바보
    우리 남편도 바보
    예전에 어린이날이라고 시댁가서 밦값 다내고
    조카들 불러 용돈 다 나눠주고
    정작 애들한테는 국물도 없고
    할머니한테 전화안한다고 하는 사람ᆢ

    정신못차러서 본인이 바보인줄도 몰라요

  • 11. ㅇㅇㅇ
    '19.5.5 4:2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뭔 문자를보내요
    시동생이든뭐든 님한테 연락하는것도 아니고
    남편한테 호구짓시키는데
    남편이 하겠다는데
    뭔 인연끊은사람이 문자를보낸다고

  • 12. 11
    '19.5.5 4:28 PM (59.21.xxx.95)

    남편하고는 어차피 이야기 해봐야 계속 현실 부정만 해대서요 ㅡㅡ
    사실을 이야기 해줘도 인정하고 싶지가 않은건지 자꾸 아니란 소리만 해서
    그냥 제가 나서서 이 구역의 미친년 되서 시동생 버릇없는 행동하는 거 잡으려구요
    신랑보고 잡으라고 하면 잡질 않으니 저라도 잡아야죠


    177님 저희 친정오빠가 늘 시누이 애 장난감을 무슨 날 마다 챙겨줬었어요.
    사돈댁이라고 일부러 챙겼었는데 몇 십씩 하는 레고 다 가져오고 싶네요
    하는 짓거리들이 저질들이라

  • 13. 가만계세요
    '19.5.5 4:38 PM (61.82.xxx.207)

    시집일은 남편이 호구 등신이 되든, 동생들에게 무시 당하든 원글님은 신경 끊으세요.
    지금 원글님이 시동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봐야 말 들을거 같아요?
    도데체 시동생에게 장문의 카톡은 왜 보내세요? 시동생이 네~ 형수님 할거 같나요?
    결과는 시동생은 시누이에게 원글님 욕만 한바가지 하고 더욱 시누이와 시동생 짝짝꿍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남편분은 더욱 왕따 당하게 되는거구요,
    원글님이 중간에서 시자일에 간섭하지 마시고, 아예 모르는게 나아요.
    남편분에게 앞으로 시동생이 오든말든 원글님에게 말하지 말라 하세요.
    어린이날인데 남편분 대기하면 남편 혼자 대기타라 하시고 원글님은 아이와 놀러 나가사고로.
    인연 제대로 끊으세요~~

  • 14. 남편바보
    '19.5.5 4:39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내료온다하면 그래 잘다녀가라 하면 되잖아요.
    미리 상의한거 아니니 대기할게 아니고
    원글님네는 원글님네 계획대로 움직이고
    내일이나 다음주에 요양원 찾아뵈면 될일이고...

  • 15. 모하러그래요
    '19.5.5 4:42 PM (203.128.xxx.19)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들 떨어졌는데
    거기다 대고 해봐야 내 기만 빠질거 같아요
    간다고 했으면 왔다고도 해야 하는데
    2프로가 부족한 인간들은 그런걸 못하더라고요

    들 떨어져도 피는 물보다 진하므로
    옆에서 뭐라하는 원글만 이상한 사람 될거 같고요

    그래 잘됐다~~이참에 쉬기나 하자 하고
    쉬세요 그편이 나아요
    그들하고 얘길 하느니 벽보고 하는게 나을지경...

  • 16. 아이구야
    '19.5.5 4:42 PM (182.226.xxx.159)

    남편 어쩔~@@

  • 17. 아휴
    '19.5.5 4:4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작당하면 못 이겨요
    남편도 인정못하고. 결국 알겠지만..
    시누이, 시동생 싹수가 너무 없네요
    남편에게 그 둘에 대해선 사과없이 상종안할것이며 입에 올리지도 말라하세요. 애도 데려가지말고요.

  • 18. 답답고구마
    '19.5.5 4:55 PM (93.82.xxx.77)

    남편이 지능이 마~~~~이 떨어지나 봅니다.

  • 19. 심약해서
    '19.5.5 5:4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호구 하는 사람더러 호구 되지 말라면 네~하고 먹히는 줄 시나요.
    그거 디기 어려운 일이에요.
    늘 누나 동생한테 지고 울고 따당한 성장 과정 거친 남자한테 와이프가 저 병신..... 이란 눈길이나 주고...
    동생 누나한테 병신 취급 당해
    마누라한테도 쪼다 취급 당해
    여기 사람들한테도 호구 소리나 들어...
    원글님 ..
    님 남편은 동생 누나한테 안끌려다니고 싶어도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는 심약자일 수도 있는데...심리적으로 루저 있잖아요....
    적당히 남편 욕 보이시죠.
    같이 사는 님은 쪼다 남편 부인되는데 좋습니까.
    애들 아빠가 빙신이면 좋나요.
    .

  • 20. 심약해서
    '19.5.5 5:4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호구 하는 사람더러 호구 되지 말라면 네~하고 바로 그 명령이 먹히는 줄 아시나요.
    그거 디기 어려운 일이에요.
    늘 누나 동생한테 지고 울고 따당한 성장 과정 거친 남자한테 와이프가 저 병신..... 이란 눈길이나 주고...
    동생 누나한테 병신 취급 당해
    마누라한테도 쪼다 취급 당해
    여기 사람들한테도 호구 소리나 들어...
    원글님 ..
    님 남편은 동생 누나한테 안끌려다니고 싶어도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는 심약자일 수도 있는데...심리적으로 루저 있잖아요....
    적당히 남편 욕 보이시죠.
    같이 사는 님은 쪼다 남편 부인되는데 좋습니까.
    애들 아빠가 빙신이면 좋나요.

  • 21. ,,
    '19.5.5 6:28 PM (125.186.xxx.124) - 삭제된댓글

    문자하면요
    그런 부류들은 더 즐거워 할걸요
    그냥 개무시하세요
    호구남편은 정말 답이 없어요
    세월 한참 지나서 개무시 오랜동안 당해봐야 조금은 느끼고
    그떄는 이미 늦었지만 정신은 차리니까요

  • 22. ...
    '19.5.5 9:49 PM (59.12.xxx.99)

    저 집 구석에 백날 문자 보내 보세요. 귓등으로라도 처 듣나.
    도리어 열받았나보네 ㅋㅋㅋㅋ 이게 먹히네 ㅋㅋㅋㅋ 하고 낄낄거릴걸요.
    그 댁 호구님이 정신차리는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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