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순히 궁금해서 그런데 27에 부모한테 지원받아서 임용 공부하는게 안좋게 보이나요?

..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19-05-04 14:47:40
중등임용은 보통 졸업후 몇년까지 잡고 준비 한다고 하던데요.
IP : 223.62.xxx.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과물
    '19.5.4 2:49 PM (112.144.xxx.42)

    지원받고 붙고 은혜갚으시면 되죠

  • 2. ,,
    '19.5.4 2:51 PM (70.187.xxx.9)

    안 좋게 보이는 건 오래 끌때. 붙지 않으면 돈낭비 시간낭비. 대신 그 낭비의 결과로 깨달음을 얻는다면 그나마 다행.
    임용에 신경 쓴다면 남들이 어떻게 보느냐 정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지요.

  • 3. ..
    '19.5.4 2:51 PM (175.125.xxx.53)

    저는 임용 준비 안하는데 다른 사람한테 안좋은 댓글 달렸던 거 생각나서요.

  • 4.
    '19.5.4 2:53 PM (210.99.xxx.244)

    형편되시면 지원 받고 열심히해서 얼른 붙어 갚으세요. 부모 능력안되는데 받음 욕먹고요

  • 5. 경제력있는
    '19.5.4 2:53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부모라면 상관없지않나요?

  • 6. 27세
    '19.5.4 2:57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딸아이 있는데요. 24세에 사범대 졸업하고 3년동안 기간제 근무해서 6000만원 모았어요. 2년 더 기간제해서 1억 모은 후에 공부를 더 하거나 임용을 보거나... 30세 이전에 정하겠다고 하는데요. 저는 딸아이가 임용 안봤으면 하네요. 교사로 얽매여 평생 살아가는거 싫습니다.

  • 7. 케바케
    '19.5.4 2:57 PM (183.98.xxx.142)

    없는 부모 등골 빼면서 몇년씩 그러면
    욕감이고
    부모 여유있어서 편하게 공부하면
    복이 많은 거고

  • 8. 아뇨
    '19.5.4 2:58 PM (58.230.xxx.110)

    목표가 있어 열심히라면

  • 9. ...
    '19.5.4 3:00 PM (220.75.xxx.108)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면 부모야 당연히 지원해주는거죠.
    누가 뭐라건 상관있나요?

  • 10. 부모가
    '19.5.4 3:02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괜챃다면 괜찮은 거예요.
    꼭 능력없는 부모 둔 애들이 저런 소리해요.

  • 11.
    '19.5.4 3:04 PM (125.132.xxx.156)

    아이가 성실하기만 하다면 지원해주고 싶은데요
    좀 힘들더라도요

  • 12. dlfjs
    '19.5.4 3:09 PM (125.177.xxx.43)

    형편만 되며누지원해주죠

  • 13. wii
    '19.5.4 3:09 PM (175.194.xxx.82) - 삭제된댓글

    임용은 아니고 고시공부 한다고 매달 250정도씩 40 넘어서까지 지원받는 거 봤어요.

  • 14.
    '19.5.4 3:12 PM (223.62.xxx.195)

    2번까지는 지원해줌

  • 15. 하고싶은 일이
    '19.5.4 3:17 PM (119.207.xxx.233)

    있다는데 지원해줘야죠
    26세딸 30넘어까지 지원해줘야할 입장인데 항상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딸에게 괜찮다고 해줘요
    네 꿈을 맘껏 펼쳐보라고요
    그렇게해주려고 맞벌이하며 잘 돌봐주지도 못하면서 키운거잖아요
    부모 노후 하나땜에 맞벌이 한거라면 자식은 영원히 안중에도 없는 존재일거 같아요

  • 16. ..
    '19.5.4 3:26 PM (222.237.xxx.88)

    딴소리지만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집에서 돈 많이 가져다 써서 부모님께 죄송하다 했어요.
    다들 뭐라던가요?
    이제 갚고 살면 된다 했잖아요.
    송가인 우리 나이로 서른 넷인데요.

    임용공부하며 부모 지원 받아 합격해서
    살며 갚으면 그럼 된겁니다.

  • 17. ....
    '19.5.4 4:20 PM (221.157.xxx.127)

    10년을 공부해도 합격하면 다 좋은거고 합격자신없음 3년까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672 다음 중 가장 맛있는 비빔면은..?(객관식) 20 초연 2019/05/04 4,071
929671 여성 호르몬 식품 좀 알려주세요 8 물혹 2019/05/04 2,488
929670 백상예술대상-영화 버닝은 왜 반응없나요? 12 푸른 2019/05/04 2,197
929669 때운 이빨이 빠졌어요 2 내금이빨 2019/05/04 3,092
929668 슈돌 윌리엄네 강아지 2마리는 왜 안보이나요? 9 ... 2019/05/04 8,677
929667 에잇세컨즈라는 브랜드 바지핏 예술이네요 18 ㅇㅇ 2019/05/04 9,666
929666 나경원 원내대표 이후 사라진 국회 협상 6 ㅂ창호 2019/05/04 1,775
929665 배민 시켜서 다 먹었어요. 6 ... 2019/05/04 2,685
929664 친구 시모상 부조 다들하시죠? 5 여름 2019/05/04 4,675
929663 모은돈 없는 싱글 만나면 기혼이 돈써야하나요!? 9 .. 2019/05/04 2,538
929662 새치 염색법좀알려주세요 7 .. 2019/05/04 2,850
929661 더마톡신 해보신분 계신가요? 1 리프팅 고민.. 2019/05/04 1,329
929660 왜 이리 우울하고 축 처질까요 5 ㅎㅁ 2019/05/04 2,582
929659 미세먼지 지금 나가면 안되나요? 3 marron.. 2019/05/04 1,620
929658 에어후라이어에 닭다리 조리법 줌 알려주세요 6 2019/05/04 1,673
929657 크림 파스타 먹고 느끼해요ㅜㅜ 1 30후반 2019/05/04 842
929656 강아지의 배신 15 멍뭉 2019/05/04 4,748
929655 두릅철이 지났을까요? 요즘 좀 억센가요? 3 두릅 2019/05/04 1,620
929654 분당에 어버이날 식사하기 좋은 음식점 추천 좀 해주세요 5 2019/05/04 2,205
929653 몸 아픈데 독립하는건 비추겠죠? ㅜㅜ 16 어휴 2019/05/04 3,428
929652 남해 보리암 들렸다 한두군데만 더 가려구요 7 궁금 2019/05/04 2,394
929651 팔십 다 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여행 가고 싶어요 12 불가능? 2019/05/04 4,500
929650 디지털 피아노 흰색은 어떤 느낌인가요? 5 인테리어? 2019/05/04 1,556
929649 시금치나물에 파마늘 넣으시나요? 7 ㅇㅇ 2019/05/04 2,003
929648 백화점 가서 화장품 살껀데 뭐 살까요? 7 ㅡㅡ 2019/05/04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