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아파보셨던분들 의견구합니다
1. ..
'19.5.4 10:45 AM (175.223.xxx.113)통증은 한 달 정도 가서 신경통약도 한 달 먹었어요 재발했나 싶을 정도로 찌릿한 느낌이 꽤 오래가더라구요
2. ...
'19.5.4 10:50 AM (14.138.xxx.49)아 그러셨군요 신경통을 계속 처벙받아 먹으면 도움이 되는군요 신경통약을 먹는데도
차도가 없어서 너무 우울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3. 종합병원
'19.5.4 10:51 AM (1.244.xxx.152)그게 일반 피부과에서 제대로 진단을 못했거나
진단은 제대로 했는데 약을 제대로 못썼거나 나한테는 맞지 않는 약이거나
그래서 그런겁니다. 저도 그 두 가지 케이스에 걸려서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서
대학병원-지방이라 서울처럼 복잡하지는 않음-에 갔더니
바로 통증이 없어졌어요. 통증이 없는 상태로 치료는 오래 받았지만요.
복제약 오리지널약 그런 문제도 있다고 하고요. 대학병원은 오리지널 약을 쓴 듯 합니다.
큰 병원으로 옮기길 추천합니다.4. ...
'19.5.4 10:52 AM (220.86.xxx.74)약으로 안되는 이유는 본인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져서예요
원래 대상포진 자체가 면역력 저하로 생긴거라서요.
면역력과 체력이 좋아지면 증상도 통증도 좋아집니다
그래서 노인들이 대상포진 걸리면 후유증으로 신경통을 평생 갖고 가는 경우도 많아요.
그게 면역력이 충분히 회복되지 못해서입니다.
약만 생각하지 마시고 충분히 쉬고 잘 먹고 체력과 면역력을 끌어올리세요5. ....
'19.5.4 10:54 AM (14.138.xxx.49)답변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6. 전
'19.5.4 10:59 AM (73.182.xxx.146)어릴때 수두예방주사 맞고도 성인되서 수두를 앓을 정도로 면역력이 바닥인데 그 이후에 감기만 걸려도 그 바이러스가 내몸속에 아직 남아있고 계속 돌아다닌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초신경이 찌릿찌릿 하도록 그게(?) 온몸을 공격하는게 느껴지거든요. 대상포진예방주사도 일찌감치 맞았는데 맞고서 이틀간 몸살로 앓아 누웠었어요 ㅠ 그놈(?)이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걸 느끼면서요..아마 수두 바이러스 완전박멸은 불가능한것이 아닌가..싶어요 ㅠ 나중에 죽을때도 결국 이놈때문에 죽겠죠 ㅠ
7. 남의 일 같지 않아
'19.5.4 11:12 AM (112.171.xxx.194)저 같은 경우는 피부과 가서 약을 먹으면서 주사 맞고
대상포진 부위에다 빛 쏘이는 기계로 몇 분 동안 균을 죽였던거 같아요~
다행이 초기에 발견해서 금방 나았어요~8. ??
'19.5.4 11:33 AM (180.224.xxx.155)전 수포는 안 올라가고 통증이 굉장히 심한 대상포진이었는데요
옆구리로 불에 달군 칼이 들어오는 통증이었어요
완치후에도 옆구리에 통증이 일년은 남아 고생했어요
아주 심하진 않았지만 통증이 남아 신경통이 생긴다하더라구요
몸 안 좋음 옆구리에 폭죽 터지듯 따끔하고 얇은 철사가 쑥 들어가듯 아팠어요
1년 고생했고 지금은 완치했어요. 저처럼 오래걸릴수 있어도 완치될수 있으니 치료 잘하시고 꼭 완치하셔요9. ....
'19.5.4 12:02 PM (14.138.xxx.49)답변말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0. ᆢ
'19.5.5 11:48 AM (110.70.xxx.7) - 삭제된댓글남편 두달반 정도 대학병원 다니며 약먹었어요
의사가 처음에 두달정도나 어쩌면 그이상 갈거라 얘기했었고요
약끊고 다시 아프거나 이상있음 오라고 했어요
약기운 때문에 괜찮은 걸 수 있다고ᆢ11. ??님
'19.5.10 1:08 PM (121.132.xxx.216)??님 어떻게 완치하셨나요?
저도 수포없는 대상포진이었는데 대학병원에서
오진해서 만성신경통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힘드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28852 | 가게 디자인 컨설팅 관련 잘 아시는 분 3 | ㅇㅇ | 2019/05/01 | 524 |
| 928851 | 살이 빠져서 옛날옷을 다 꺼내입고 있어요 12 | 즐길거에요 | 2019/05/01 | 5,597 |
| 928850 | 5월 연말 정산하면 언제 환급 받나요 2 | ㅇㅇ | 2019/05/01 | 1,477 |
| 928849 | gx강사는 성격이 중요한듯 1 | ㅇㅇㅇㅇ | 2019/05/01 | 1,407 |
| 928848 | 옛날에 윤상과 신성우 첨 나왔을 때 누가 더 인기 많았나요? 28 | 호감형 | 2019/05/01 | 3,209 |
| 928847 | 백인에 가까울수록 인종차별을 덜 받는다..? 7 | 인종 | 2019/05/01 | 2,713 |
| 928846 | 남편이 바람피면 여자도 바람필 자격있다고 생각하는데 30 | ㅇㅇㅇ | 2019/05/01 | 6,014 |
| 928845 | 아파트 1층 사는데 지하에 인터넷 단자함이 있어요 15 | ... | 2019/05/01 | 7,610 |
| 928844 | 그아버지에 그아들 3 | 삼대 | 2019/05/01 | 1,329 |
| 928843 | 정진석, 조평통 성명 4일 뒤 청와대 게시판, 북한이 배후 ㅋ 11 | 자한당 | 2019/05/01 | 1,374 |
| 928842 | 내일 내시경검사 하는데 이럴경우 어쩌죠... 9 | 애휴 | 2019/05/01 | 2,483 |
| 928841 | 저널리즘토크쇼J 축하합니다 15 | 그런사람 | 2019/05/01 | 2,297 |
| 928840 | 목이 아픈 것도 아니고 뭐랄까...뭐라고 해야 될지... 4 | 상태 | 2019/05/01 | 1,506 |
| 928839 | 유효기간문의 5 | 여권 | 2019/05/01 | 677 |
| 928838 | 조안 부부 기사를 보니... 18 | 공대 | 2019/05/01 | 22,330 |
| 928837 | 남편 이런말투... 14 | ... | 2019/05/01 | 3,969 |
| 928836 | 어제 오늘 홀릭한 청상추 오렌지 샐러드 1 | ... | 2019/05/01 | 1,257 |
| 928835 | 키 작아서 좋았던 것 8 | .. | 2019/05/01 | 3,152 |
| 928834 | 50세까지 대장내시경 한 번도 않받으신분 계신가요? 18 | 48 | 2019/05/01 | 6,206 |
| 928833 | 사나 연호 논란에 대한 정리글퍼왔습니다. 11 | ㄴㅁ | 2019/05/01 | 2,577 |
| 928832 | 채머리 흔드는 경우 3 | 아메리카노 | 2019/05/01 | 3,317 |
| 928831 | 장제원 삼대 6 | 。。 | 2019/05/01 | 2,493 |
| 928830 | 오리털 패딩 세탁 맡기기 전에 목빨래 하려는데요 7 | 밥심 | 2019/05/01 | 1,444 |
| 928829 | 문재인대통령님 좋아하시는 분들 9 | 100만가자.. | 2019/05/01 | 1,526 |
| 928828 | 중고차 계약금 - 조언 부탁합니다. 4 | 인천 중고차.. | 2019/05/01 | 1,1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