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분중에
탈모가 조금 있으세요..
심하지는 않은데 정수리가 조금 비어보여요.. 얼굴도 괜찮게 생기셨는데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시는거 같더라고요. 어성초액도 뿌리시는걸로 알고있고
미녹시딜액이라고 탈모치료제 선물해주면 기분 나빠하실까요?
가격은 4만원짜리구 나름 이름있는 탈모치료제에요
차라리 먹는먹는걸로 선물할까요?
선물해주려고 사긴했는데 마음에 걸리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는 지인분중에
탈모가 조금 있으세요..
심하지는 않은데 정수리가 조금 비어보여요.. 얼굴도 괜찮게 생기셨는데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시는거 같더라고요. 어성초액도 뿌리시는걸로 알고있고
미녹시딜액이라고 탈모치료제 선물해주면 기분 나빠하실까요?
가격은 4만원짜리구 나름 이름있는 탈모치료제에요
차라리 먹는먹는걸로 선물할까요?
선물해주려고 사긴했는데 마음에 걸리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미녹시딜 선물했다가 쉐딩 강하게 오면 그분 멘탈 나갈껄요.
모든 사람한데 다 맞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마음씀은 아름다우나 그런 선물은 안하는게 맞아요.
심지어 미녹시딜 효과는 미미해요
남자분이시라면 포로페시아 처방 받는 게 앞으로 10년간 머리숱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프로페시아 ㅠㅠ
기분이 몹시 더러울 듯 해요.
탈모인들의 바람은 사람들이 눈치 못 채는 거지
야 너 탈모지, 내가 도와 줄게, 하는 거 아니거든요.
끝까지 눈치 못 챈 척 하는 거, 그게 덕 베푸는 겁니다.
먼저 물어볼 때만 대답해 주세요. 약이든 병원이든.
그리고 거의 유일한 바르는 탈모약인 미녹시딜을 그 분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미 쓰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 분 그 분이네. 김윤아 스토커, 김윤아 바라기.
어쩌면 하는 질문마다 이 모양 이 꼴입니까..... 아이린 뚱둥이게요?
이 분 그 분이네. 김윤아 스토커, 김윤아 바라기.
어쩌면 하는 질문마다 이 모양 이 꼴입니까..... 아이린 뚱둥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