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씀들 감사드려요. 순간 울컥해서 쓴것같아 반성하며 지웁니다. 지워서 죄송하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
1. ㅇㅅㅇ
'19.5.3 9:32 AM (182.227.xxx.59)차별 받은 건 얘기할것 같아요.
똑같은 자식인데 어쩜 그러냐고요.
시엄니는 뭐 여자가 남자를 잘 이끌어야 한다?는 정도로 듣고 흘리면 되는 스토리 같은데요.
남자는 못미더우니 여자가 야물딱지게 잘 지도편달?해보라는???2. ..
'19.5.3 9:33 AM (211.228.xxx.78)7,80년 뿌리 깊은 그 생각이 님 한마디에 바뀌거나
깨우칠까요?
저라면 덜 만나는 법으로 내 상처를 덜 받겠어요.3. ...
'19.5.3 9:33 AM (175.113.xxx.252)저는 그때그때 풀어요. 제성격에 가족들한테는 나쁜 감정 가지고는 쭉 못가는편이예요. 이건 저희집 식구들 다들 그런성격이라서... 바로 바로 기분나쁜건 대놓고 말하는편이예요.. 부모님한테도 기분나쁜거 있으면 바로 말하는편이구요..남존여비 사상이 심해서 날 귀하게 안여기는 집안에서 자랐으면 전 못견디거나 대놓고 항상 불만 이야기를 하거나 했을것 같아요..
4. ....
'19.5.3 9:35 AM (119.69.xxx.115)그 분들은 평생 그러고 살았는데 이제 수십년 묵은 체증때문에 그런거면 님이 ㅠㅠ 갱년기가 왔거나 나이가 어리시면 우울증이 심해지신거에요.. 죽기전에 털면 그래 내가 미안하다고 용서바랄 분들이 아니라서 저라면 그냥 대충 맘비우고 무지해서 그렇게 말하는 구나.. 그렇게 맘 비우겠어요
5. ...
'19.5.3 9:38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전 다른날 안찾아가요. 워낙 마음에 없는 행동을 못해서. .
명절 생신때만 갑니다. 그런데 부엌에서 일만하고 와요.
홍홍 이런거 못해요. 마주앉질 않아요.
성격이상하다고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요.
참 친정도 안좋아하고 자주 안갑니다.6. 몰라도돼
'19.5.3 9:39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전 결혼비용 차별때문에 연락 끊었고 오는것만 받아요
미혼때도 차별받은것 때문에 한동안 울컥해요
이번에도 어버이날에 돈만 부치렵니다
이세상에 차별이 제일 나쁜것 같아요7. 그냥
'19.5.3 9:40 AM (110.9.xxx.89)저 양반들 시절은 그랬구나 너무 아들아들해서 아들한테 독이 됐구나. 그 차별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구나. 이해하는게 본인한테 도움이 될겁니다. 얘기해봤자 어른들 저렇게 교육 받았고 70평생 저렇게 살아오신 분들 생각 안바뀌고 본인만 더 상처 받아요. 그리고 잘할 생각을 버리세요. 받은 만큼 한다 생각하고 시댁에서 저런소리하든 말든 남편은 내 맘대로 하세요.
8. ..
'19.5.3 9:40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미안하다 하실 분들이면 말하겠지만 우린 늙어서 그런 사고방식이 당연하다 하고 반응하시면 어쩔 거예요?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내 생각을 말했으니 됐다 하고 시원해 하실 거면 말씀 하시고, 사과 비슷한 걸 기대하시는 거라면 말도 꺼내지 마세요.
9. 현재
'19.5.3 9:40 A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진행중인거 아니면 굳이 집고 넘어갈 필요있나요.
말한다고 속이 시원해지는것도 아니에요.
서로 기분만 나빠지지10. ...
'19.5.3 9:41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옛날 일 끄집어내서 얘기한다고 미안하다 하실분들도 아니에요. 저는 이미 예전에 맘을 닫았고 앞으로 제 기분 상하면 언제든지 발길 끊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에요. 현재는 친정에서 오라고 하면 가서 잘 지내다 옵니다만. 앞으로는 175님 말씀대로 바로바로 쏘아붙이세요. 저는 요즘 그렇게 해요. 부모님이 자주 하는 레파토리 있죠? 거기에 대꾸할 말을 잘 생각해두셨다가 나오면 바로 쏘세요. 앞으로는 한맺히지 않게요. 이젠 나이들고 힘없고 딸 무서워서 조심할거에요.
11. ...
'19.5.3 9:46 AM (121.187.xxx.150)비슷한 시대의 비슷한 나이대의 비슷한 환경인데요
저는 그냥 어버이날과 명절에만 가요
전화로 적당히 떼우고 전화도 짧아요
마흔 넘어서까지 남을 위해서 살고 싶지 않아요
부모님이시긴 하지만 정이 안들었는지 상처가 많은지
그냥 기본만 하고 살거에요 앞으로도요
말한다고 풀어진다고 풀리지도 않고요
부모님이 갑자기 변하는걸 원하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겠지만)
그냥 제 인생 살고 싶어요
갑자기 바뀌시면서 제 인생에 개입 더 한다면 저는 미칠거에요12. ..
'19.5.3 9:48 AM (175.192.xxx.10)하루 날 잡아 각잡고 말씀하세요.
이런저런 거 섭섭하다고요.
뭐라 말씀하시든 내가 말하고 나면 시원합니다.13. 시대
'19.5.3 9:48 A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부모도 한 인간입니다. 부족함이 있지요. 원글도 한부분에선 부족함이 있을겁니다. 왼만한건 넘기고 살아야지 정신건강에 좋아요.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크게 보고사세요. 그시대 부모님의 정서를 고려해서 .
14. ㅉㅉ
'19.5.3 9:52 AM (175.223.xxx.123)나같으면 그냥 지나가겠지만
정 맘에 걸리면 친정부모의 차별문제는
한번쯤 담담하게 말하던가요.
시부모가 잘못한건 뭔가요?
내아들 잘좀부탁한다는 말에
1번 수입 2번 사회적 지위 항목별로 따져가며
총점 몇점 평균얼마니까 내가 낫다
그러니 국으로 입다물고 찍소리 말라는건지
원글에게 이웃집 아이와 내아이가 다르듯
시부모에게도 내아들과 며느리는 다른겁니다15. ....
'19.5.3 9:53 AM (222.109.xxx.238)제 개인적인 의견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생각은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느끼고 산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엄청 차별받고 산 사람이고요.
허나 그런 이야기 해봤자 님은 후련할 수 있겠지만 그 뒤에 오는 또 다른 찜찜함이 있답니다.
그냥 그렇게 살아오신분들 지금 잘 해주시고 계신것에 감사드리고 털어버리는게 서로의 관계를
위해 좋을 수 있다고 말씀드려 봅니다.16. 저라면..
'19.5.3 9:54 AM (211.177.xxx.36)말해도 먹히지 않고.. 바뀔것도 없습니다.. 묻고 가겠습니다.
17. ...
'19.5.3 9:55 AM (122.36.xxx.161)그리고 시어머니가 하신 말씀은 남편 분이 욱하셔야 할 내용인 듯해요. 본인을 소라고하면서 밥주고 끌고가라고 하는데...
18. ..............
'19.5.3 10:04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그 당시 사회상이나 다른 사람들 사는 모습 보면서 친정부모님께 그렇게 맺힌거는
저절로 털리지 않나요? 지금쯤은 친정부모가 불쌍해 보이거나 썩소를 날릴 수도 있는 상황인것 같고요
시어머니 얘기에는 어느 지점에서 맺혔는지 이해가 안가고요.
성품은 타인에게도 해롭지만 본인에게도 악영향을 끼치는거네요.19. ggg
'19.5.3 10:09 AM (175.205.xxx.203)자라면서 계속 어필했는데도 그닥 달라진거 없었어요.
전 그냥 친정에는 말하는 편. 요즘은 그냥 비꼬는 투로...
시댁에선 그냥 듣고 흘려요.
동석한 시누들이 많이 창피해 하는 걸로 위로가 됩니다.20. ...
'19.5.3 10:09 AM (211.212.xxx.185)시어머니의 그 정도 말씀으로 가슴에 맺힌다고 하면 대한민국 며느리중 안맺힌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친정부모님의 남녀차별은 지금 딸인 원글과 아들인 남동생 처지를 보면 부모님께 복수아닌 복수 한거잖아요.
어렸을때부터 남녀차별로 인한 상처로 원글이 맘이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김혜자님의 눈이부시게 백상 수상소감 여러번 읽으면서 더 이상 지난 상처 곱씹지말고 다 떨쳐내고 여유를 갖고 사셨으면 해요.21. ㅡㅡ
'19.5.3 10:10 AM (14.38.xxx.159)울 시모 연세가 70이 넘었는데 아직도
남녀차별 어릴적 보듬어주지 못한 부모에게
한이 맺혀서 작년 제사때 깽판을 치고 왔더란...
그래봤자 아무도 편들어주는 사람 없고
자식조차 매번 그 얘기니 지치더라구요.
사실 본인이 억울한거지
시모 역시 남존여비, 장남 차남 차별이 심한데
결론은 질질 끌어 징징대지 말고 화끈하게 벌리고 잊던가
마음수양하는 수 밖에 별 도리가 없어요.22. 지금이
'19.5.3 10:11 AM (211.36.xxx.29) - 삭제된댓글중요하지 않나요
저라면 지금의 위치나 상황에 감사하며 집중할거 같아요
그렇다고 님이 양가 부모의 가르침?대로 행동하는것도
아닌거잖아요23. ...
'19.5.3 10:36 AM (211.51.xxx.68)그정도면 얘기하세요. 그전에 반응을 생각해보세요.
아마도 부정하거나 오히려 원글님이 이상하다고 할수있어요.
친정가족 여럿이 원글님 하나 바보만들기는 쉬우니까요.
마음믈 바꿔보세요.
내가 동생인게 더 나을지. 지원은 많이 받았지만 현재 알바를 전전하는게 나을지 지금이 나을지 ..
나이드신분들은 생각이 더 확고해집니다.
누가봐도 원글님 윈이니 승자의 여유를 가지세요.24. 어머
'19.5.3 10:37 AM (112.155.xxx.161)저랑 너무 비슷해요
친정이요...저는 심지어 중간에 낀 둘째딸
..제 아래 남동생 낳으려고 낀....모두에게 실망을 준 탄생.
원글님이랑 또래일거 같은데 저도 이게 너무 큰 상처이자 짐이라 심리책.종교 다 해보고
아이 하나 키울땐 더 심한 산후우울이 오더니 둘째 낳고는 그래도 엄마를 조금은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사랑을 많이 주고 아이들 키우면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해요
이젠 이 분노가 시가문제로 퍼져서 (돈문제) 걷잡을수 없는....곧 심리상담 시작해요
저도 모든걸 알아서 잘하는 똑슌이로 자랐고 앞가림 혼자 잘하고....한 한기 학비 들고 미국가 투잡뛰며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하고 혼자서 잘하는 아이.
후폭풍이 매우 거세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 울면서 오열하면서도 두분께 이야기 해 봤지만 너 참 이상하다 예민하다. 요즘 둘째 낳으며 그나마 엄마 조금 그래도 이해한다하니 이제야 제정신으로 돌아왔규나해요. 큰 기대마시고 그래도 얘기는 해 보세요 다 풀려는 노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괜찮아지는 게 유일한 방법인거 같아요.25. wisdomH
'19.5.3 10:37 AM (211.36.xxx.46)털기 위한 시간을 10년 기다렸어요. 이제 데드타임 지났어요
겉으로 같이 이야기는 하되 털 마음 없어요.
먼지 너무 쌓인 방은 턴다고 털어지는 게 아니죠.
그 먼지 털다가 천식 걸립니다.26. 교육
'19.5.3 10:42 AM (221.141.xxx.186)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이 태반
그나마 교육을 받았다해도
뿌리깊은 유교에 기반을 둔 교육
원글님은 신세대 교육도 받으셨잖아요?
그냥 안쓰럽게 바라보시고
그럼에도 난 참 열심히 잘살았다
득이된면도 많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되나요?
세대가 달라서
원글님 자녀분들도 성인이 됐을때
원글님 부부가 잘했던것보다 잘못했던 것들에 대한
기억이 더 많이 남아있을텐데요
그분들은 그렇게 살았고
난 이렇게 잘 살았으니 되는거고
내 자식들은 또 그들 나름대로
그 세대에 맞춘 상식으로 재단하며 살아가는겁니다
많이 배우셨으니
많이 포용하시면 안됩니까?
딱 그수준보다 못하게 부모 상대로 따져 뭐합니까?
아무렴 부모가 사랑한개 없이 자식을 키워냈겠습니까?27. 시부모님
'19.5.3 10:45 AM (211.215.xxx.107)관련 에피소드를 보니
시댁 복 있으시네요.28. 신이
'19.5.3 10:48 AM (221.141.xxx.186)신이 세상을 만들었다는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도
이세상을 이따위로 만들었을까?
불만인 사람들 많아요
전지전능하다는 신에게도 불만이 많은데
하물며 인간으로 태어나
부족한것 투성이인 사람들이 자식을 낳아 키웠는데
다 만족시키며 키울수가 없는게 더 당연한거죠
그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에 맞춰서
아들위주로 살았던 세상도 있었을테고
일부다처제로 사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사람 신분따져 귀천을 매겨가며 사는 세상도 있구요
그냥
부모님이 사는 세상이 그랬었고
난 그세상에 태어났던 시절운이 박했었던 탓도 있었을테구요
보듬고 이해하고 그러고 살아도
길지 않게 남았을 부모님들 생애구만
지금 그거 따져 뭐에 쓰게요?
그세상이 그랬는데
따지면 이해 받을수 있기나 한거구요?29. 원글이
'19.5.3 11:17 AM (222.106.xxx.56) - 삭제된댓글많은 답글 감사드려요. 여기에 다 쓰진 않았지만 시댁이건 친정이건 너무나 뿌리깊은 지독한 남존여비사상이 제 평생을 지배해왔던것같아서 어딘가 상담을 받아보고싶었어요. 못된마음이지만 그렇게 귀하게 키운 남동생 여태 장가도 못가고 직장도 못잡아 그게 부모의 업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에요. 저는 사실 그래서 외동이 낳아 키우고 있어요. 차별안하려구요. 스스로 극복해나가는게 좋겠네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30. 원글이
'19.5.3 11:22 AM (222.106.xxx.56) - 삭제된댓글이런 집안에서 결혼비용 차별은 너무 당연하지요... 친정부모님 남동생 결혼(이혼했어요)땐 강남에 집해줬지만 제 남편은 집못해온다고 죽어도 그런 거지한텐 시집못보낸다고 별 난리를 다치셨습니다. 시댁은 남자가 집 해야하는데 못해줘서 미안하다~가 끝이었고요. 결국 둘이 벌어 샀습니다. 돈문제는 뭐 그러네요.
31. ..
'19.5.3 11:35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근데 시모는 별로 한맺히게한게 없어보이는대요? 친정에서 집은 남자라는 인식을 깊게심어준게 문제죠. 시집에서 집안해줬다고 미안할건 뭔가요? 그래도 말이라도ㅠ미안하다는 집인데.
32. ..
'19.5.3 11:36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근데 시모는 별로 한맺히게한게 없어보이는대요? 친정에서 집은 남자라는 인식을 깊게심어준게 문제죠. 시집에서 집안해줬다고 미안할건 뭔가요? 그래도 말이라도ㅠ미안하다는 집인데.
33. ...
'19.5.3 12:35 PM (223.62.xxx.208)뭘 그 정도로 그러세요?
34. 내 그릇을
'19.5.3 12:51 PM (203.246.xxx.74)알고 대처하면 됩니다
포용할 능력이 되면 용서해 드리면 되고요
포용할 능력 안되면 보는 횟수를 줄이고
상처 덜 받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요
능력도 안되면서 용서해 보겠다고 해봤자
간장종지가 세숫대야가 되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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