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입니다.
중간 고사가 끝났어요
한 엄마가
'에고.. 우리 애는 시험 개 망했데... "
하교 하는 아이 친구들에게서 수학이 너무 어려웠다는 얘기를 들은 터인지라
'그러게 수학이 좀 어려웠었나봐요' 했더니
'어머 그래..? 수학은 뭐 우리 애는~ 과학이 한개나 틀렸데. 내신 어쩔꺼야. '
이런 저런 생각 들었지만 결론은 부러웠다는 겁니다.
돌아와서 아들 한우 구워줬어요. 힘내라고.
한국의 모든 고등학생들 힘내기를.
고 1입니다.
중간 고사가 끝났어요
한 엄마가
'에고.. 우리 애는 시험 개 망했데... "
하교 하는 아이 친구들에게서 수학이 너무 어려웠다는 얘기를 들은 터인지라
'그러게 수학이 좀 어려웠었나봐요' 했더니
'어머 그래..? 수학은 뭐 우리 애는~ 과학이 한개나 틀렸데. 내신 어쩔꺼야. '
이런 저런 생각 들었지만 결론은 부러웠다는 겁니다.
돌아와서 아들 한우 구워줬어요. 힘내라고.
한국의 모든 고등학생들 힘내기를.
살짝 얄미운 것은 부럽기때문이죠.
아이가 클 수록 모임에 나가기가 부담스럽더락요.
아직 모르는 것이지만 다른 아이들과 비교 되는 모습에..엄마인 제가 위축이 되어서...
아이 힘내라고 한우 구워주는 엄마가 계시니 원글님 댁 아이도 복받았네요. 공감 능력과 한우 구워줄 경제력을 갖춘 엄마잖아요.
망했대.
남의 말을 전달할 때
대!!!
개망했대 에서 개는 붙여 쓰세요.
개망했대.
나가서 이젠 애들 공부 얘기는 서로 안하게 되던데요.. 잘하건 못하건.. 그 모임 나가서 공부 얘기는 하지 마세요
한 엄마가 입에 게거품을 물면서
4과목 중에서 한 과목만 2개나.. 틀렸다고
어쩜 좋냐고 너무너무 나대서 ( 다른 과목은 100점 한 과목만 한개 틀림)
진짜로 개탄하고 절탄하고 괴로와하고 자기말만 해서
결국 모두들 다신 안봐요 그 여자..
저런 받침도 틀리는 엄마가 아이 점수 탓을 어찌 하겠어요~
맞춤법 지적 ㅋㅋ
좋은 어머니세요.
저는 그런 경우에 얼마간은 속상해서
마음 다잡는데 시간 꽤 걸리고
아무래도 아이에게 짜증도 나고, 예민해지던데.....
저도 그럴때 한우 사줘야겠어요^^
그 아들은 엄마 복이 조금 없네요 ^^;
원글님 아들은 엄마 복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