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부모위원이 정당 당원이면?

..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9-05-02 21:58:20
어떤 의미인가요?
아이 학교에서 학부모위원의 자격에 관한 조항을 개정하는것에 대해
설문을 보내왔네요.
기존조항은
1.공무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자.
2.정당의 당원이 아닌자. 이구요..

개정의향을 묻는 내용은
2번을 삭제해도 되냐고 묻는것인데요.

얼핏 읽으면 삭제하는것에 무게를 둬서 체크하게끔 되어있는데요.
기존 내용대로 유지하는 것을 선택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왜 이 조항을 개정하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이
의견체크만 하는 설문지를 보냈느냐는 것입니다.
의도를 알아야 바르게 선택할텐데 조금 고민이 되네요.
학교에서 왜 이런 통신문을 보냈을까요?
선택에 좀 조언을 해 주세요.
IP : 223.38.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9.5.2 10:0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정당당원이면서 학부모 위원까지 하는 사람이라면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는 행동과 판단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정당당원 아니어도 정치적 견해는 있지만요.

    저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 .....
    '19.5.2 10:27 PM (1.245.xxx.91)

    우리나라는 국민의 정치기본권을 상당히 제약하는 편입니다.

    교사의 정당가입은 물론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의 정당가입을 제한하고 있어요.
    그런데 헌법은 기본권으로서 정당가입, 정치활동을 보장하고 있지요.

    프랑스, 독일에서는 교사도 정당, 정당 후원 가능합니다.
    실제 국회의원 중에 교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치적 중립이라는 미명하에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제약하고 있어요.

    현재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개정이 이슈가 되고 있고,
    학운위원의 정당가입도 이런 맥락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압니다.

    저는 학교운영위원의 정당가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학교 운영 과정에서 정당색을 드러낼 일이 거의 없고,
    정당활동을 하는 학부모들은 대부분 적극적으로 학교 일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학부모의 참여가 저조한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굳이 정당원이라는 이유로 학부모의 활동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보거든요.

    학교운영위원의 활동과 관련해서는 정치적 중립이라는 가치보다는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훨씬 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출신입니다.

  • 3. @@
    '19.5.2 10:51 PM (180.230.xxx.90)

    저도 정당앙원 여부는 삭제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헌법에도 보장된 권리인데요.
    1.245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 4. 어렵네요
    '19.5.2 11:46 PM (223.62.xxx.229)

    정당가입 여부가 개인의 권리라는 생각엔 동의하는데
    정의롭지 못한 쪽의 당원이면서 적극적이라면 그것도 원치않는
    바라서요.
    이 부분은 제가 알수 없는 부분이겠지만요..

    밤에 좀더 생각해보고
    내일 아침에 싸인해야겠어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6502 빙탄은 어떻게 유명해 진건가요? 27 방탄 2019/05/03 7,810
926501 더 짠데 염도가 낮을수 있나요? 1 염도 당도 2019/05/03 822
926500 [스포트라이트] 일본의 후쿠시마 현장을 가다 2 ㅇㅇㅇ 2019/05/03 1,530
926499 미스 코리아 이영현 근황아세요? 8 오현경하니 2019/05/03 26,796
926498 기장 아난티 가는 데 주변 볼거리 먹거리..... 3 기장 아난티.. 2019/05/03 2,779
926497 만도나 캐리어에어컨 쓰시는분~ 5 홍시 2019/05/03 1,700
926496 한국인의 정이라는거요 29 근데 2019/05/03 4,806
926495 민주당, 조경태 권성동 김진태등 한국당의원 18명 3차고발 10 ... 2019/05/03 1,567
926494 땅콩항공은 눈으로 말해요 4 비행기 2019/05/03 2,207
926493 사람들은 친해진듯하면 왜. 32 오늘의 메뉴.. 2019/05/03 17,929
926492 내일 도로에 지방 가시는 분들 많을까요? 4 궁금해요 2019/05/03 1,193
926491 인어 아가씨 다시 보는데 아리영 엄청 얄밉네요 맞죠? 9 이카루 2019/05/03 4,459
926490 내막소파술후ᆢ 6 자궁내막 2019/05/03 2,080
926489 YG세무조사는 도대체 어떻게 됐나요? 10 궁금 2019/05/03 1,619
926488 형제복 없는데 자식들은 사이좋은 분 계신가요? 6 .. 2019/05/03 2,212
926487 대학병원 간호사들 참 친절하네요 23 2019/05/03 6,960
926486 EBS 반민특위 다큐멘터리 제작 중단에 책임..... 청원 4 판다 2019/05/03 1,015
926485 김경수도지사 보석금은 어찌했을까요... 9 ㅇㅇ 2019/05/03 1,797
926484 광주시민들은 자한당에 속지 않았다 4 ㅇㅇㅇ 2019/05/03 1,856
926483 미국직구 관세가 이게 정상인가요? 9 청바지 2019/05/03 2,394
926482 예전 이런 유행어 들어보셨나요? 7 군부 2019/05/03 1,588
926481 황교활 속셈 다 꿰고 있는 광주의 할아버지..gif 9 역시 2019/05/03 5,464
926480 방탄팬 여러분 11 ... 2019/05/03 3,333
926479 알바면접 오늘연락 준댔는데 7 배아픔 2019/05/03 4,731
926478 5시 넘으니 살짝 그늘지고 서늘하고 ㅇㅇ 2019/05/03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