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새커피를 옆에.직원한테 줫는데요.
그러면서 받아갓는데..
제가 실수 한걸까요??
그냥 혼자먹기.그래서 나눠먹자니.좀 그렇고 해서 준건데요.
받는사람입장에서 지.먹기시르니 나주는구나 라고생각햇나 보더라구요.
실수한건가요?? 괜히 미안하네요.
1. ..
'19.5.2 5:09 PM (121.169.xxx.112)무심결에 나오는 말 한마디에 사람 속 다 보이네요 참 그 사람 별롭니다
말 엉망으로 하는 후배 헛소리엔 마음 쓰지 마세요...2. ...
'19.5.2 5:12 PM (125.177.xxx.43)그 사람 인성이 보이네요
담부턴 주지 말아요3. 넬라
'19.5.2 5:14 PM (103.229.xxx.4)무슨 그런..싹퉁머리가 없네요.
앞으로 상대하지 마세요.4. Dd
'19.5.2 5:15 PM (107.77.xxx.213) - 삭제된댓글혼자 먹기도 그렇고 나눠 먹기도 그런데
옆 직원이 원했던 것도 아니면...5. ㅇ
'19.5.2 5:16 PM (223.62.xxx.57)원글님이 먹고 싶어서 산거를 입도 안대고 남을 주다니 신기라네요. 애초에 두 개 사던지,,하나밖에 못샀으면 미안하지만 혼자 먹던가 나눠 먹을 것 같은데.
6. 어떤
'19.5.2 5:16 PM (222.234.xxx.222)상황인지 확실히 몰겠어요;;;
7. ㅇㅇㅇ
'19.5.2 5:17 PM (211.196.xxx.207)올케한테 그 소리 듣고 지금까지 10년간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음.
8. ???
'19.5.2 5:18 PM (222.118.xxx.71)본인 먹으려고 산거 아닌가요?
혼자먹기 그래서 남을 주는건...뭔가요
희생정신 대박 ㅋㅋㅋ9. 김지영
'19.5.2 5:20 PM (121.179.xxx.67)제가 먹을려고 산거에요.
10. 어머
'19.5.2 5:22 PM (121.160.xxx.231) - 삭제된댓글주지마세요.
본인 마시려고 사 온건데 혼자 마시지 왜 옆 직원을 주나요?
요즘 커피는 취향 껏 알아서, 마시고 싶을 때 마시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또 뭐가 미안해요?
제발 나 먼저 챙기고 미안하지 않은 일에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지 마셔요.11. ..
'19.5.2 5:22 PM (114.30.xxx.25)그 직원 싸가지가 바가지입니다.
12. 어휴...
'19.5.2 5:23 PM (118.45.xxx.198)싸가지 하고는...들어올 복도 차버리는 인간 유형.
13. ..
'19.5.2 5:2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그 직원이 먹기싫음 남 주나보네요. 생각없이 본인이 하는 행동대로 내뱉은듯.
14. ...
'19.5.2 5:24 PM (1.227.xxx.49)그사람이 인성 이상한거죠; 원래 옆에 사람 있으면 아직 입 안댔으면 종이컵에 따라주잖아여 직장, 동호회, 취미배움터, 학원에서 여자들끼린 다 그랬는데.... 보통 고마워하며 받아가고 자기가 사오면 저도 나눠주고 서로 그러는데요. 만약 주기도 받기도 싫다는 사람 간혹 있으면 그 사람이랑은 안그러고요. 배부르다는 사람 있음 안그러구요.
앞으론 절대 그 사람 주지 마세요 님을 싫어하는 마음이 이럴 때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거예요. 그게 싫으면 안마시면 되지. 받아가면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보통 본심이더라구요.15. 도로 뺏.
'19.5.2 5:27 PM (119.65.xxx.195)그런소리하면 바로 뺏어버리죠
입으로 망치는 직원이네요
앞으론 콩한쪽도 주지마세요16. ...
'19.5.2 5:29 PM (119.67.xxx.194)못 됐다 그 직원
그런 거 아니라고 다시 주라고해야죠.
갑자기 황당하셨겠지만...17. 음
'19.5.2 5:32 PM (125.132.xxx.156)근데 성함이 닉넴 란에 나오는거 같은데요
18. 33
'19.5.2 5:36 PM (113.198.xxx.161)그런 답을 저도 할 때가 있는데요.
그건 제가 엄마에게.. 혹은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날 위한다는 것을
그러니까 뻔히 알면서 고맙다고 안하고
그냥 다른 식으로 표현할 때나 사용하는 멘트인데요. 이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죠. 그렇게 말하면 그래 먹기 싫어 준다!하고 흘겨보던지 웃던지 그러죠.
그것이 아닌 사회생활 중 어려운 상대에게 그러는 것은 이해불가입니다.19. latte
'19.5.2 5:37 PM (110.70.xxx.33)원글님은 여자이고
받은 직원은 남자죠?
그럼 저건 싸가지 없다기 보다는
그냥 철벽치는 거에요.
너어~ 나 좋아하지마라. 꿈도 꾸지 마라
나는 이딴 거(?)에 넘어갈 사람이 아니다 이거죠.
아마도 원글님이 자기 좋아한다고 평소 느끼고 있다가
갑자기 커피 들고와서 건네주니
너 나좋아하니 이럴순 없고 저렇게 말하는 것.20. 단순하게
'19.5.2 6:04 PM (124.54.xxx.52)고맙다는 표현을 애둘러 말하는 사람인가요?
반대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 사람의 평소 됨됨이를 모르니 쉽게 평가할 순 없어요21. ...
'19.5.2 6:25 PM (218.147.xxx.79)1잔만 사왔는데 옆에 사람 있어서 그 사람을 줬다는건가요?
님이 먹고싶었는데 님은 안먹구요?
아님 2잔 사와서 1잔은 님이 먹고 1잔을 준건가요?
전자라면 님이 안먹고 자길 주니까 먹기 싫어서 주는가부다 생각할 수 있죠.
물론 그 직원이 센스는 없어요.
그런건 속으로만 생각해야죠.22. Mmm
'19.5.2 6:45 PM (211.36.xxx.120)먹을 건 좀 찜찜할 수 있쟎아요. 태도가 사가지는 없지만, 먼저 여차저차해서 줄건데 먹을거냐 물어보고 아니면 회수가 어땠을까 싶네욤.
23. ㅇㅇ
'19.5.2 7:20 PM (222.99.xxx.118)내 돈 주고 내가 사온 걸 내가 못 마시고 통째로 주고서
좋은 말도 못 들었는데....... 어이 없는 개소리하는 직원에게 미안하다니요
담부턴 신경도 쓰지 말고 내가 즐기세요 그 커피!!
그리고 담에는 먹기 싫은 걸 돈 주고 왜 샀겠냐고 사람 호의를 그렇게 말하면 서운하다고 하세요~~24. 새거..
'19.5.2 8:28 PM (112.158.xxx.179)금방 산 새거를 줬는데 왜 그랬을까요??
25. 밉상
'19.5.2 9:47 PM (211.227.xxx.165)말을 그따위로 하는 직원은
마음도 안주고 싶네요26. 근데
'19.5.2 9:50 PM (45.72.xxx.123)님도 독특하긴하네요. 본인먹으러산걸 왜 줘요.
27. 그 직원
'19.5.2 11:18 PM (112.145.xxx.133)좋아하세요?
28. ㅇㅇ
'19.5.2 11:34 PM (110.70.xxx.125)혼자 먹기 미안해서 두개 사서 한 잔 준게 아니라
본인 먹으려고 한잔 사서 직원 줬으면
그 직원 입장에서도 뜨악하고 이상하니 순간 그런 반응이 나올 수 있다고 봐요
대리보다 어린 직원이면 나이 얼마 안되었을텐데 여기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 못 하겠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은 더치가 익숙하고 쓸데없는 호의 불편해 해요
상대가 이성이었다면 철벽이라는 윗 댓글도 맞고요
아무튼 그 직원보다 원글이 훨씬 이상해요. 자기 먹으려고 한 잔 산걸 미안해서 다른 직원 주다니.29. ㅡㅡ
'19.5.2 11:40 PM (14.46.xxx.82)나먹으려고 한잔산걸 옆사람줬다고요?
님바보?30. ,,
'19.5.3 12:59 AM (180.66.xxx.23)내가 그 직원이었다면
한잔밖에 없는걸 줬는데
같이 먹어요 하고 나눴을거 같아요
근데 넘 싸가지네요
그리고 내가 원글님이었다면
먹기 싫은걸 왜 샀겠어
혼자 먹기 미안해서 준건데
그럼 먹지 말든가~
내가 먹을게 하고 안줬을거 같아요31. ..
'19.5.3 2:58 AM (70.79.xxx.88)저 같으면 바로 뺏었어요. 싸가지내요. 앞으로 절대 뭐 주지 마세요.
제가 직원이였다면 어? 왜 안드시고 절 주세요. 그러고 나눠 먹거나 사양했을 듯.32. ..
'19.5.3 7:39 AM (210.183.xxx.220)무슨마음인지 알겠네요
저도 한잔 있을때 혼자는 못 먹겠고 차라리 남을 주는편을 택하는데요
마음이 너무 착하셔서 큰일
고맙단 소리도 못 들으시고..이공33. 아니
'19.5.3 7:54 AM (124.54.xxx.150)나 먹고 싶어서 산걸 왜 옆자리 직원을 줘요? 스스로 호구를 자처??
34. 본인
'19.5.3 9:20 AM (222.234.xxx.222)먹으려고 산 걸 왜 주는지 이해불가.
먹고 싶으면 옆사람도 사서 먹겠죠..35. ...
'19.5.3 9:48 AM (211.114.xxx.66)저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속으로 생각하지만
그 직원처럼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커피 먹는지 뭐좋아하는지도 아니고 뜬금 주는데..
그 커피 좋아하는 거가 아니니까 그런말 하는 건데 안받기도 그렇고.....-_-;;;
저야 성격상
네~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하고
안먹거 버립니다...36. ...
'19.5.3 9:50 AM (211.114.xxx.66)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그냥 담아두지 마세요~ 원글님도 저처럼 스트레스 많은 성격인듯 보이십니다.
지나가신것 흘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지인은 항상 자기에게 유리하게 생각하신답니다.
님도 커피받아간 사람이 ㅆㄱㅈ 라고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흘려버리시기 권합니다.37. 아니
'19.5.3 10:02 AM (59.16.xxx.194) - 삭제된댓글ㅋㅋ 여기 댓글 보면 왜케 관심법들이 다들 훌륭하신지.
글만 보고 인성이 어쩠다는 둥. 농담식으로 했을 수도 있을테고.
원글님은 아니 먹자니 다 못먹을거 같아서 하시던가 입 뒀다 뭐해요. 같이 명랑하게 받아치시든가.
실수하신건 아니고요.
맘에 담아둘 일도 아닌거 같아요, 너무 소심하신거 아니예요?38. 싹퉁없는
'19.5.3 10:29 AM (14.41.xxx.158)농담도 할줄아는 사람이해야 누가 들어도 유쾌한 농이지 저건 뭐 싹퉁머리가 없거나 많이 모자른거
나같으면 바로 어디가 밥한번을 못 엎어먹을 뒤질 각이네 뭐뭐이 하고 바로 날림
후임이 말 그따위로해서 어디가 선임들에게 사랑받겠나
후임에게 하려던 작은 배려도 접고 면박주지39. ...
'19.5.3 11:08 AM (112.220.xxx.102)두잔 사와서 한잔 준거면 감사히 잘먹겠단 소리 나오죠
한잔 사와서 먹으라고 주면
이상하지 않나요? ;;
차라리 님이 먹고 말았어야죠40. 그냥
'19.5.3 11:10 AM (58.120.xxx.107)그자리에서 아닌데. 그렇게 생각 되었다니 미안.
그러고 회수한 후
다른 직원중 원하는 사람 희망자 받아서 준다.
이렇게 하셨어야지요41. 저도
'19.5.3 11:21 AM (202.166.xxx.75)저도 음식이나 음료 무턱대로 주는 거 싫어해요. 물어보고 주는게 예의인거 같아요. 갑자기 주니 뭔가 하는 생각에 그런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주고 싶었으면 살때 물어보고 한잔 더 사다 주시지 그랬어요
42. 쳘벽22222222
'19.5.3 1:3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그 남자는 섬찟 했나보네요.
원글님 그 남자 좋아하나요? 그 남자 젊고 준수하게 생겼나보네요.....
난43. 커피
'19.5.3 1:42 PM (59.8.xxx.250)저같아도 먹기싫어 주나보다 싶을것 같아요..
물론 입밖으로 말은 그렇게 안하지만요~
자기는 안먹고 왜 나만주나... 누가 사줬는데 먹기싫어서 주나 그런 생각들지
설마 하나 사서 자기가 먹을려던걸 준단 생각은 절대 안들어요~44. 이상하죠
'19.5.3 1:59 PM (110.47.xxx.7) - 삭제된댓글두잔 사와서 한잔 준거면 감사히 잘먹겠단 소리 나오죠
한잔 사와서 먹으라고 주면
이상하지 않나요? ;;
차라리 님이 먹고 말았어야죠333333345. 원플원
'19.5.3 2:55 PM (119.82.xxx.8)같은거 있는데... 두개 사고 주변사람 주면 참 좋은데
46. ㅇㅇ
'19.5.3 3:20 PM (152.99.xxx.38)생각이야 어쩃든 그런말을 입밖에 내다니 원래 성격이 싸가지가 없거나 원글님을 평소에 싫어한듯.
47. ????
'19.5.3 3:25 PM (125.142.xxx.167)님 먹을려고 받아놓고 갑자기???
그직원이 먹고싶은지, 아닌지도 모르시면서 왜 건네요??
의사도 묻지 않고 님이 받은 걸, 먹고싶냐 묻지도 않고 왜???
당연히 이상할 수밖에요.
나만 먹기 그러니 나눠먹을까? 묻지도 않고 통째로 왜요???
의아할 수밖에요.
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