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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이가 울고 있어요..ㅜㅜ

중간고사 조회수 : 5,323
작성일 : 2019-05-01 15:09:49

내일 고1 중간고사 마지막 과목이 영어예요.

과외선생님 방금 다녀가셨는데 울고불고..선생님도 당황 황당해하고..


중학교때 거의 100점 받았고 3월모의고사도 1등급 받았지만

중학교때는 시험기간에도 간간히 게임하면서 설렁설렁했고 저도 성적이야기 별로 안하는데

고등학교오더니 중간고사 잘보고 싶다는 중압감에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아이가 고등학교와서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당황스러워요.


일단 샤워하고 한숨 자고 일어나서 다시 복습하자고 달래기는했는데 짠하네요.


시험보고와서 가채점도 안하던 큰아이와 너무 다르니 적응이 안되기도하고..

3년간 멘탈관리를 어찌해야하나 걱정이 한가득이예요


IP : 1.233.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1 3:18 PM (49.1.xxx.120)

    애들은 시험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우는걸로 풀기도 하나봐요...
    지금은 대학 졸업해 직장다니는 저희 딸도 중 고때 시험 보고 오면 대성통곡 하기도 했죠..
    그냥 지켜보고 잘하길 바라는 수밖에..ㅠ

  • 2.
    '19.5.1 3:19 PM (210.99.xxx.244)

    고1 저희아인 고3수능도 1등급나온데 말도 안되는걸 틀려왔어요. ㅠ 긴장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그리고 모평과 내신을 다르더라구요 꼼꼼히 퍼팩트하게해야하더라구요

  • 3. 애구
    '19.5.1 3:47 PM (180.81.xxx.14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보네요.
    우리 아이도 고등학교 3년내내 시험때 잠도 못하고 예민하고 힘들어했어요
    시험전에는 청심원 먹고 견디었는데
    지금은 원하는 학교 잘 갔어요
    아이가 우는 것이 나름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일거예요

    지난번에 정신과를 갈일이 있었는데
    진료항목의 첫번째가 시험불안증 치료? 였어요
    시험때문에 힘든 아이들이 많구나 싶었네요...

    이번 시험 끝나고 한번 물어보세요..무엇이 힘든지.........
    시험때만이라도 필요하면 청심원도 먹여보시고요

  • 4. 아유 눈물나네요
    '19.5.1 4:16 PM (211.198.xxx.223) - 삭제된댓글

    그 어린녀석이 뭘 그렇게 울고싶을 정도로 간절한건지...저까지 눈물나네요...제 둘째도 좀 그런 성격인데
    할수있는 만큼만 하자.. 내신 안나옴 논술하고
    논술안되면 정시가자 얘기해요
    원글님도 아드님도 기운내세요!

  • 5. happy
    '19.5.1 4:36 PM (115.161.xxx.11)

    청소년 정신과상담 미리 받고
    어떻게 멘탈 관리할지 전문의와
    정확한 진단 받아보세요.

  • 6. 버드나무
    '19.5.1 4:45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우리집 큰넘이 .. 정말 멘탈갑이었고
    둘째가 고1인데... 딱 원글님 애 같아요
    근데 저는 이녀석 성격을 알고 있어서 작년12월에 미리 심리 검사하고
    멘탈관리용 상담 받고 있어요

    지나친 불안증이지요.. 3년 계획으로 관리(?)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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