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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중간고사보고....

..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9-05-01 14:57:55
아직 중학생
첫시험이라지만..
내 아이가 맞나싶게 실망스러울땐 맘을 어떻게 다스려야되나요?
과외시키고 시험이라고 공부도 시킬만큼 시킨거같은데,
공부머리가 영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수학도 보니 정말 어처구니없는것부터 틀려서왔네요
아무리 시켜도 안되고 그렇다고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는 애들은 나중에 뭐시켜야될까요..
참 애키우는건 끝이 없다더니 ..
그냥 암담하고 축쳐지는 기분 아시려나요...
IP : 175.116.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지요.
    '19.5.1 3:01 PM (223.39.xxx.22)

    너무 잘 알지요..
    울집 중딩이도 망이에요.
    제가 그냥 땅으로 푹 꺼졌으면 좋겠어요.
    왜 자식 낳아서 이리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지..

  • 2. 알죠알죠
    '19.5.1 3:02 PM (119.202.xxx.149)

    내려 놔야 하는데 말이죠.
    몰라서 틀리믄 것도 아니고 아는데 실수 연발이라...
    시험기간만 되면 엄마들 속 터져요.
    장기전으로 넓게 봐야 하는데 이런 시험이 앞으로도 몇번이나 더 남았는데 초장에 힘빼면 안된다는 생각은 앞서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노니 어쩌나요.ㅜㅜ

  • 3. ...
    '19.5.1 3:05 PM (116.127.xxx.74)

    그맘 너무 잘 아네요..ㅠㅠ
    그러게요, 그런 애들은 뭐시켜야 할까요..ㅜㅜ

  • 4. 동네아낙
    '19.5.1 3:07 PM (180.224.xxx.240)

    우와.. 이런 거군요. 시험 있는 것과 없는 것, 이렇게 차이나네요. 2학년 되서야 현실 파악하고 울 일만 남은 건가요? ㅠㅠ

  • 5. 하...
    '19.5.1 3:34 PM (182.208.xxx.138)

    실망스러운 마음은 이해되는데요.
    중 1때 잘 한다고 나중에까지 잘하는 것도 아니구요
    지금 이성적으로 대학가는 것도 아니에요.
    이렇게 한탄할 시간에 아이랑 같이 책 펴놓고
    한문제 한문제 어디서 출제가 되었고
    어떻게 생각해야 정답을 맞출 수 있는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를 말씀하시는 게 나을 것같아요.
    그런데 사실 이게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긴 쉽지 않죠.
    그리고 지금 막 그렇게 해버리면
    아이가 더 공부에 질릴 수도 있어요.
    아이의 마음은 어떤가요?

    중요한 건 지금은 고등학교학습을 준비하는 기간이라는 거에요.
    아이의 실력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빈 곳을 채워가는 시간이죠.
    그냥 학원보내고 과외시키고 돈들였다고 애들 성적이 바로 오르진 않아요.

    돈들여 공부시켰는데 성적이 안나왔다.
    그럼 돈들일 필요도 공부시킬 필요도 없다.

    공부 왜 시킵니까.,,?
    사람다운 사람 만들려고 시키는 거 아닌가요?
    오로지 먹고살 일만 지금부터 준비시켜야하나요?
    도전하고 실패하고 준비하고 다시 도전하고
    그러면서 영글어가는 시간인데...
    왜 애들 성적 안나왔다고 울고 속상해하고 화내시는지

    실망스럽긴 하겠죠. 그런데 지금 엄마가 어떻게 마음먹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정말 달라질 거에요.

  • 6. ㅠㅠ
    '19.5.1 3:51 PM (116.124.xxx.144)

    중간고사때 좀 내려놓고
    기말때 좀 내려놓고
    고등학교가서는 저기 심층수 나오는 지하 어디쯤인가...
    내려져 있겠죠ㅠㅠ

  • 7. 55
    '19.5.1 7:20 PM (223.38.xxx.37)

    시험전날 게임하고 있는 멘탈 ㅠ
    근데 나름 공부 열심히 하긴 했고 또 시험에 대한 압박감은 있어 자기전에 기도하는 중딩아들..
    격려해주시고 엄마가 흔들리지 마세요

    당신의 아들은 게으르지 않다 라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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