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목소리가 너무 힘차시네요.
에너지가 아직 정정하시네요..
하루 8시간 학원가서 수업도 듣고 공부하시고 실습도 하셨다네요. 와...대단하세요.
부인이 6개월전에 치매증상이 보여 시작했다네요..
100세 시대 실감합니다.
어머나....아내 치매간병하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시다니 제가 아는 젤 멋진 91세할아버지세요
유전적으로 건강체질이실듯해요
현실은 보통 80넘으면 병원순례해요 특이한 경우라 미디어에 소개되죠
갱년기 좀 지났다고 하나 읽으면 둘 잊어버리는데
총기가 대단하시네요.
젊어서 힘든 몸쓰는일 안하셨나봐요.. 확실히 사무직종 하셨던 분들이 나이들면 무릎이든 이런걸 덜써서 그런지 활기차심..
보세요.
100세 아니고
120세까지 아주 왕왕 살껄요.
울 시모도 70되셨는데 따시더라구요.
뭐 합격률 90%는 넘는거라
그래도 대단합니다.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