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서 못해본 일... 뭐가 있나요?
1. ....
'19.4.30 11:31 AM (122.34.xxx.61)서울밖의 대학을 생각도 못한것.
2. 최초의기억은
'19.4.30 11:33 AM (211.246.xxx.189) - 삭제된댓글여섯살 때
엄마의 지인이
너도 내 딸하고 같이 공부하게 우리집으로 와
ㄴ 라고 했는데
저는 그 아주머니가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인데다가
그 분의 말투가 도전적이고 조금은 강압. 억압적으로 느껴진탓에
뭔지모를 불안감과 무서움에 일부러 안갔어요.
그 때 갔었어야 했는데.
최초의 두려움앞에서 회피한 일이 두고두고 후회되네요.
어릴 땐 공부하면
그 성취하는 성취감이 앞 길을 열어준다는 걸 몰랐어요.3. 엇
'19.4.30 11:33 AM (125.128.xxx.21)저도요. 서울 밖에도 대학은 있었건만.
4. ......
'19.4.30 11:36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친구가 들쑤실때 함께 유학길에
올랐어야 하는데...
30여년이 지난 지금
지금 그애와 난 판도가 완전 달라짐.5. 첫남친인
'19.4.30 11:46 AM (223.33.xxx.134)남편 ㅠ ㅠ 다른 남자 못사귀어 본일...
6. 기혼녀
'19.4.30 11:52 AM (114.200.xxx.236)결혼 안하고 사는게 무서워서 남들 결혼하는 나이 즈음에 결혼했어요~~
7. 스노우보드
'19.4.30 12:05 PM (61.82.xxx.207)20몇년전 스노우보드가 막 들어왔을때.
친구와 주말에 보드타러 가자고 보드복 바지까지 미리 사다놓고 주말 되기를 기다렸는데.
우리보다 하루 먼저간 몸무게 80kg 넘는 후배가 넘어져서 팔뼈를 그것도 팔뚝뼈를 뚝~ 뿌러먹고 왔어요.
그래서 우린 그 다음날 스키장을 간게 아니라 그녀석 문병을 가고
그 이후로도 보드바지 입고 계속 스키만 탔고, 아직까지 보드는 한번도 못타보고 내년이면 나이 오십이네요.
그 시절만해도 보드가 막 들어온 시기라 강습배울만한곳도 없고, 걍 영상 보면서 넘어저가며 독학해야하는 시절이라.
그 녀석 때문에 무서워서 결국 보드는 못 타봤네요.
또 하나 후회되는건 신혼때 야한 속옷 입고 코스프레 옷도 입고, 나도 좀 도발적으로 남편 유혹하고 섹시하게 보여줄걸.
이제 나이먹고 몸매 꽝이고, 풋풋하던 신혼시절이 그립네요.8. 파혼
'19.4.30 12:13 PM (223.62.xxx.180)40년전 약혼은 안했지만 결혼의 약속인 사성을 받아놓고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느낌으로 결혼을 안하겠다고 했는데부모의 체면때문에 강행한 결혼
지금은 여자로써 제일 좋다는 직업도 있었는데.....
강하지못한 성격 때문에 지금도 남보기엔 멀쩡하지만 내마음속은 지옥입니다
다 겁 많은 내탓으로 생각하고 마음의 지옥도 견디고 있습니다9. 번지점프요
'19.4.30 12:17 PM (175.123.xxx.115)놀이기구 잘 타서 그깟거하고 양평의 번지점프대 올라갔는데..엄청 무서워서 그냥 내려왔네요
후횐없지만 번지 잘뛰는분들 대단해보여요10. 지금
'19.4.30 12:24 PM (221.151.xxx.90)남편하고 못헤어지고 여기까지 온것
11. 흠
'19.4.30 12:39 PM (39.7.xxx.135)시부모님한테 하고 싶은 말 제대로 못해봄.
결혼 16년차 ㅠㅠ12. ...
'19.4.30 12:45 PM (116.34.xxx.169) - 삭제된댓글운전이요.
23년전에 면허 따고, 연수 받고 막상 할 생각하니. 악몽도 꾸고...(옆자리에서 추돌 사고 두번 경험)
포기하니, 마음 편해요.13. ㅎㅎ
'19.4.30 12:46 PM (61.148.xxx.103)남편하고 못헤어지고 여기까지 온것
......
뭐 이건 우리나라 기혼여성들 중에 엄청나게 많을 거예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들도 그런 경우 있을 거고요.
그런데 원글님은요?14. 학위
'19.4.30 12:54 PM (58.127.xxx.156)석박 원하는 학위로 트라이 못해본거요
대학원 환경에서 교수 갑질 감당할 자신이 도저히 없더라구요
성질 안맞아서...15. 화요일
'19.4.30 5:53 PM (121.65.xxx.28)50살 직딩인데 이삼십대에 미친듯이 일에 열중해서 내 회사 하나 키워보지 못한거요, 결혼도 애도 남들이 해야한다니 해서 그저 평균의 인생을 사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28784 | 카나페? 까나페? 확실히 맛있게 만들려면? 5 | 카나페 | 2019/05/02 | 743 |
| 928783 | 혼자만 쉬는 휴일 넘 좋았어요 2 | ㅇㅇ | 2019/05/02 | 859 |
| 928782 | 비염 면역요법 주사로 치료하신분 계신가요? 3 | 비염 | 2019/05/02 | 895 |
| 928781 | 오렌지 세척할 때요~ | ᆞᆞ | 2019/05/02 | 520 |
| 928780 | 앞니가 1/4정도 길어진거 같아요 3 | 치아 | 2019/05/02 | 1,770 |
| 928779 | 머라이어 캐리 여전히 대단 8 | ㅇㅇ | 2019/05/02 | 2,409 |
| 928778 | 다크서클 진해서 화장할 때 커버 신경쓰시는 분들.... 1 | ㅇㅇ | 2019/05/02 | 1,229 |
| 928777 | 놀거 다놀고 학원안다녀도 시험 잘 보는 아이 12 | 성적 | 2019/05/02 | 2,538 |
| 928776 | 샤이니 키가 군대 가면서 했던말 37 | 키 | 2019/05/02 | 17,139 |
| 928775 | 녹내장 의심은 아직 녹내장 아닌가요? 8 | 43 | 2019/05/02 | 2,423 |
| 928774 | 병원 선물 문의드려요. | 어떤걸? | 2019/05/02 | 429 |
| 928773 | 계부한테 죽임을 당한 아이, 친부에게도 폭력을 당하다 접근금지 .. 29 | 아, 너무 .. | 2019/05/02 | 5,556 |
| 928772 | 빌보드 가창력 좋네요 2 | ... | 2019/05/02 | 1,066 |
| 928771 | 빨래 바구니 어디다 두세요??? 5 | ... | 2019/05/02 | 2,417 |
| 928770 | 울 탄이들 빌보드 본상 축하~~~~~ 1 | ... | 2019/05/02 | 1,468 |
| 928769 | 마돈나 질문요 7 | 헤라 | 2019/05/02 | 1,374 |
| 928768 | 광주 계부요 13 | ㅇㅇ | 2019/05/02 | 3,486 |
| 928767 | 결혼기념일 남편을위한 이벤트 2 | 아이디어 좀.. | 2019/05/02 | 1,982 |
| 928766 | 내일 경부고속도로 언제부터 막힐까요? | 연휴시작 | 2019/05/02 | 739 |
| 928765 | 7~8년에 걸친 엇갈린 인연 2 | ........ | 2019/05/02 | 2,884 |
| 928764 | 김혜자씨는 80인데 어찌 저리 정정하실까 26 | 김혜자 | 2019/05/02 | 8,459 |
| 928763 | 갓혜자님 답네요. 과거나 불확실한 미래보다 현실을.. 6 | 진심 | 2019/05/02 | 2,908 |
| 928762 | 현지 생방송을 다 보네요(주소 첨부) 13 | 빌보드 | 2019/05/02 | 2,873 |
| 928761 | [별걸다라이브]자한당과 민주당 해산 국민청원 실시간-한일전 | ........ | 2019/05/02 | 608 |
| 928760 | 냉장보관 30시간에도 괜찮은(?) 샌드위치 5 | dav | 2019/05/02 | 1,8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