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한번도 안 타 본건 아니고...옛날 아주 옛날...그러니까 하이패스 말고 사람에게 직접 계산해서 지나가는거 한두번 해봤어요. 너무 까마득한 옛날이라 잘 기억도 안나네요.
나이 먹고 한 십여년은 서울 안에서만 운전해서 하이패스에 대해서 모르는데요,
이거 신용카드 회사에 신청하면 신용카드에 합쳐져서 나오는게 맞는거죠? 교통카드 처럼요.
만약 그러면 제가 사용중인건 롯데카드인데, 백화점에 가서 바로 해 달라고 해도 되는거겠죠?
아니면 그냥 신청하지 말고 아직도 사람이 해주는 곳으로 줄 서서 지나가도 될까요? 어차피 고속도로 잘 타지 않으니까요. 제 생각에 일년에 몇번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더불어, 용인에 한번 놀러갈까 하는데, 서울에서 용인 가는거 그리 어렵진 않겠죠? 네비도 켜고 가니까요;;; 민속촌에 가고 싶은데 그냥 버스나 타고 가야 하나 안절부절하고 있네요, 아하하 ㅠㅠ
집에서 민속촌까지 꽤 거리가 되어서 운전해 가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