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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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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펑해요

어째요 ㅜ 조회수 : 17,963
작성일 : 2019-04-30 00:46:52
아침에 모른척하고 애 깨워서 학교보냈네요.
원글은 창피해서 펑합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175.213.xxx.82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9.4.30 12:48 AM (27.35.xxx.162)

    좀 충격이라고 하던데..
    요새 애들은 또 모르겠네요

  • 2. 고등이면
    '19.4.30 12:49 AM (125.142.xxx.145)

    그렇게 큰 충격은 아닐거에요.

  • 3.
    '19.4.30 12:50 AM (122.46.xxx.203)

    전혀요,
    딸이나 님이나 그냥 쿨병 걸린 듯하면 됩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거예요~!

  • 4. 언니까지
    '19.4.30 12:51 AM (182.226.xxx.159)

    불러 야식 먹었다면 그리 충격은 아닌듯요
    그냥 할일 하시는구나~했을듯~

  • 5. ...
    '19.4.30 12:51 AM (58.234.xxx.57)

    깔깔거리고 웃었다면 ...충격 안받은척 하는걸까요? --;;
    그냥 어두워서 주무시나보다 한게 아닐지...

  • 6.
    '19.4.30 12:51 AM (220.81.xxx.216)

    모르는척하는게 서로 나아요.
    예전 초등때 부모님장면을 봤네요
    그당시 충격이었지만 서로 내색않고 지나갔고 별일없이
    잘 살아요 ㅎㅎ

  • 7. ...
    '19.4.30 12:52 AM (125.130.xxx.42)

    고딩이면 그리 충격받지는 않을거같아요..

  • 8. 아무리그래도
    '19.4.30 12:52 AM (1.241.xxx.7)

    내 부모가 그걸 하는걸 직접 목격하면 ㆍ 너무 징그럽지 않나요? 저는 그런 경험이 있어서‥
    물론 아~ 무일 없는듯 했지만‥ 한동안 괴롭고 충격이였어요ㆍ

  • 9. ㅎㅎ
    '19.4.30 12:52 AM (220.86.xxx.165)

    고등학생정도면 이해하지 않을까요?
    저는 자매인데 여동생이 중학생때쯤 부모님의 부부생활을 살짝 목격했다고 대학때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
    좀 이상하기는 했지만 그냥 이해가 갔다고 하니 따님도 그렇지 않을까요?
    싸우는 부모보다는 낫지 싶은데...^^;;;;
    아는척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 10. ㆍㆍ
    '19.4.30 12:54 AM (122.35.xxx.170)

    지나간 일이니 서로 잊읍시다..

  • 11. ㅡㅡ
    '19.4.30 12:55 AM (27.35.xxx.162)

    21살때 포르노보고 깜놀했는데..
    부모 관계 장면이 아무렇지도 않을순 없지요.
    평소에 아이가 성에 관련한 내용을 얼마나 섭렵했는지 따라..

  • 12. ...
    '19.4.30 12:5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충격일것 같은데요. 어떻게 아무렇지가 않죠.???

  • 13. 고등이면
    '19.4.30 12:58 AM (125.142.xxx.145)

    학교에서 성교육도 충분히 받았고 엄마 아빠도 이러저러한
    과정을 통해 나를 낳았구나 하는 생각을 이미 하고 있어서
    실제로 봤다고 해도 엄청 트라우마까지는 아닐거에요.

  • 14. 아이고
    '19.4.30 1:00 AM (24.18.xxx.198) - 삭제된댓글

    뭐 나쁜일 한것도 아니고 울 엄마 아빠 사이가 좋구나 하겠죠. 고등이면 알 것 다 아는 나이고 지네들도 밖에서 쪽쪽 거라고 다나는 나인데요. 산경쓰지 마세요. 전 대학생 딸이랑 아빠 밤에 예뻐해 줘야 착해지고 말 잘듣는다 농담도 하고, 애도 아빠가 짜증 심하면 엄마 밤에 이뻐해줘. 왜 저래? 이런 대화 정도 하고 사는데요.

  • 15. ....
    '19.4.30 1:03 AM (221.164.xxx.72)

    고딩이면 알 거 다 아는 나이니 충격은 하나도 없을 것 같고
    아침에 좀 민망하겠네요.

  • 16. 하늘날기
    '19.4.30 1:03 AM (1.231.xxx.182) - 삭제된댓글

    중학교 때 봤는데...

    처음 본 모습이라 생경하긴 했지만... 징그럽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뭐 둘의 성기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래봤자. 등짝 모습 정도인데요 뭘..

    국민학교 고학년부터 성교육 받았고..대충 짐작은 하는 거라서...

    단지, 부모가 내가 모르는 둘만의 관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 17. **
    '19.4.30 1:06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아빠 예뻐해 줘...
    미치겠네....
    쿨병도 가지가지네요.

  • 18. 그니까요
    '19.4.30 1:09 AM (110.13.xxx.244)

    다들 쿨하시네요
    사춘기 애들 있을때 절대 안합니다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문도 안잠구고 하셨음 그정도 망신은 감수하시길

  • 19.
    '19.4.30 1:10 AM (116.45.xxx.45) - 삭제된댓글

    알 거? 다 아는 거랑
    부모가 하는 거랑 같나요?
    충격일 것 같은데요.

  • 20. @@
    '19.4.30 1:12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아빠 예뻐 해 줘야된다.
    아빠 예뻐 해 줘.
    저게 쿨한 건가요?
    주책인건가요?
    아무리 요즘 대학생들 성의식이 예전 우리 때와 다르다지만.
    저건 어느 정도 성생활 하는 사람들끼리나 하는 얘기 아닌가요?????

  • 21.
    '19.4.30 1:13 AM (211.206.xxx.180)

    고딩리면 괜찮아요.
    오히려 반전으로 들킨 게 처음이 아닐 수도.

  • 22. 댓글에더놀래요
    '19.4.30 1:15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아빠 예뻐 해 줘야된다.
    아빠 예뻐 해 줘.
    아무리 요즘 대학생들 성의식이 예전 우리 때와 다르다지만.
    저건 어느 정도 성생활 하는 사람들끼리나 하는 얘기 아닌가요????? 2222222

    부모자식간에 할 얘기는 더욱 아니죠.

  • 23. ..
    '19.4.30 1:30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아빠 예뻐해주는 댓글은 심하네요.

  • 24. ???
    '19.4.30 1:3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서로 모른척하는게 낫죠.
    앞으로는 조심하시고.

  • 25. wisdomH
    '19.4.30 1:40 AM (116.40.xxx.43)

    그래서 문은 잠그는 습관을

  • 26. 아무르에서
    '19.4.30 1:41 AM (1.244.xxx.152) - 삭제된댓글

    영화 에서
    지금은 결혼까지 한 딸이
    아빠에게 이런 말을 하죠.
    학교 다닐 때
    어쩌다 엄마아빠가 사랑을 나누는 소리를 들으면
    안정이 된다고. 우리 부모님은 이혼하지 않겠구나 해서요.
    이혼이 아무리 흔하다고 해도
    아이들은 불안하구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고등 정도면 이해할거라고 봐요.

  • 27. ...
    '19.4.30 1:42 AM (175.119.xxx.68)

    저기 위에 엄마는
    딸한테 남친이랑 놀라가거든 밤에 이뻐해줘라고 이런말도 하겠죠

  • 28. 아무르
    '19.4.30 1:43 AM (1.244.xxx.152)

    영화 아무르에서
    지금은 결혼까지 한 딸이
    아빠에게 이런 말을 하죠.
    학교 다닐 때
    어쩌다 엄마아빠가 사랑을 나누는 소리를 들으면
    안정이 된다고. 우리 부모님은 이혼하지 않겠구나 해서요.
    이혼이 아무리 흔하다고 해도
    아이들은 불안하구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고등 정도면 이해할거라고 봐요.

  • 29. ...
    '19.4.30 1:48 AM (1.227.xxx.49)

    저도 소리를 들었죠 ㅠㅠㅠㅠㅠㅠ 아 귀 씻고 싶었...
    고3 때 ㅠㅠㅠ 그 후로 두달간 엄마아빠 얼굴 보기가 싫더라구요. 그런데 요새 고딩들은 괜찮을 것 같아요. 전 그 때 성에 대해 무지했고 성을 터부시하고 더러운 것 취급하던 세대라서요

  • 30. ....
    '19.4.30 1:49 AM (180.71.xxx.169)

    고딩이 아니라 나이 오십이라도 부모의 관계 장면은 보고 싶지 않고 들키지 말아야할 장면이예요.
    부모 자식간에 할말이 따로 있지...........
    원글님 위로해주려고 쿨하게 얘기해주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전혀 쿨한 거 아니예요.

  • 31. 에고
    '19.4.30 1:52 AM (24.18.xxx.198) - 삭제된댓글

    성에 대한 이야기 딸이랑 하는 걸 주책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군요. 우리나라 성에 대해서 참 폐쇄적이죠. 자식과 자연스럽게 성교육을 하는 거 중요하닥 생각되는데. 요새 딸한테 남친이 생기면 납친 예뻐해줄 일이 생기면 꼭 피암을 해라고 교육이 이어지죠. 요새 애들 사귀는 사이 몇벅 여행가는 풍토에서..

  • 32. ㅇㅇ
    '19.4.30 1:55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원글보다 예뻐해줘...댓글이 더 토할 거 같아요.

  • 33. 빠빠시2
    '19.4.30 2:02 AM (211.58.xxx.242)

    문을 왜 안잠그는지 언제깨어날줄알고
    앞으로 문단속 철저히

  • 34. ..
    '19.4.30 2:09 AM (180.71.xxx.169)

    믿거나말거나지만 저희 아이한테는 엄마 아빠는 그런거 안하고 산다. 너도 시험관 아이로 낳았다고 합니다. 왜냐면 제가 부모님의 그 장면은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기에.......
    뭐 어차피 일은 벌어진거니 아무일 없었던 척 하세요.

  • 35. ..
    '19.4.30 2:10 AM (58.237.xxx.103)

    당연히 모른척 해야죠. 부모자식간에 나눌 얘기는 아니죠.
    20대도 아니고...고딩인데..

    근데 그 당시 방에 불은? 혹시 남편의 뒷모습을 봤다거나? 옷의 상태는?
    그게 더 궁금하네요. 차라리 깜깜했다면 따님에겐 큰 자극은 없을테지만..
    그게 아니라면...

    암튼 그 어떤 경우라도 절대 얘기하지 마세요.
    딸이 물으면 모를까...그땐 너무 쿨하게도 숨기려고도 하지말고
    적당히 대처하세요. 글구 앞으론 가족간이라도 방문 열 땐 꼭 노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세요.
    이번을 기회로 먼저 님이 실천하면 딸들도 따라 할거예요.

  • 36. ..
    '19.4.30 2:11 AM (58.237.xxx.103)

    아빠 예뻐해줘..라는 댓글이 있었나봐요?
    분명 여자는 아닐테고 미친넘이 아니고서야 그런 댓글을 달았을까 싶네요.
    지금이 어느 시댄데...아빠 예뻐해줘라니...앜..토나오네요.

  • 37. 주책바가지
    '19.4.30 2:14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조심좀해요
    자식입장에선 기분드러울수도있어요.
    한동안 잔상이 어른거릴듯..

  • 38. .....
    '19.4.30 2:23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외국영화를 보면 쿨한 문화가 많죠.
    성문화도 그렇고요.
    꼭꼭 숨기는 것이 요즘 시대에 맞는 걸까요?
    반바지 입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진 않죠.
    오히려 감추려고 하니까 더 이상하게 보이고 신경도 쓰이는 것 뿐...
    성문화도 그런 것 같아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일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39. ...
    '19.4.30 2:31 AM (180.71.xxx.169)

    요즘 중고딩도 한다하고 혼전순결따위야 구석기 유물된지 오래지만 내 부모의 관계는 다르죠.

  • 40. 무슨말?
    '19.4.30 2:47 AM (123.254.xxx.22)

    아빠 예뻐해줘가 나쁜 말인가요? 웬 쌩뚱맞은 말이지 했는데 나만 모르나 봐요.
    나만 다른 세상에 있는지...

  • 41. ㅇㅇ
    '19.4.30 3:0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거 평생 가요 성추행만큼이나 평생가는거에요
    그냥 부모니까 이해 하는거고 넘어 가는거고 겉으로 웃는 척 하는거지
    평생 잊혀지지 않아요

  • 42. .....
    '19.4.30 3:02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내 부모의 관계도 똑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본문글을 쓴 분은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거죠. 생각하기 나름.
    이웃 나라의 과거를 보면 가족 혼욕문화가 있잖아요.
    예전엔 말도 안되는 이상한 문화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저의 생각은 좀 더 유연해진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전혀 이상할 것도 없어 보여요.
    인간이 인간의 몸을 보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된단 말인가?

  • 43. ..
    '19.4.30 3:27 AM (39.7.xxx.222)

    제가 나름 82에서 젊다면 젊은 30살, 자식 나이인데요..
    요새는 부모님이 부부관계 하는거 나쁘게 보지 않아요. 여하튼간 부부가 싸우는것보다 다정한게 좋고요,
    2~30대 중심 까페 게시판에서도 부모님 섹스장면 봐서 충격받았다 이런글에는 나이들어서까지 독립도 못하고 부모집에 얹혀살면서 손님이 주인눈치주면안된다 니가 독립해서 나가라 이런 댓글이 주에요. 저도 동감해요. 사실 부모의 애정표현 장면을 본다면 불편할거 같긴 한데요. 그건 지금껏 얹혀사는 제잘못이지 사이좋은 부모님 탓은 아닌거같아요. 부모님더러 서로 친하지말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 44. ..
    '19.4.30 3:35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표현이 길었는데
    여튼 요새 젊은? 20대 커뮤에선 부모 섹스장면을 보고 충격받았다는 글 올라오면, 부부가 사이좋은게 당연하고 다만 지금껏 얹혀사는 니가 문제다 라는 댓글이 대다수에요. 자식들이 불편한건 당연하지만 그거가지고 문제제게를 하면안되고 그러려니 해야한다는 식의 의견이 대다수이니 아마 원글님 자녀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 45. ..
    '19.4.30 3:36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표현이 길었는데
    여튼 요새 젊은? 20대 커뮤에선 부모 섹스장면을 보고 충격받았다는 글 올라오면, 부부가 사이좋은게 당연하고 다만 지금껏 얹혀사는 니가 문제다 라는 댓글이 대다수에요. 자식들이 불편한건 당연하지만 그거가지고 문제제기를 하면안되고 그러려니 해야한다는 식의 의견이 대다수이니 아마 원글님 자녀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 46. ..
    '19.4.30 3:50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이성으론 이해해도 감성이 그렇지않죠..
    내색안해도 그게 잔상 오래가요..상상도 되고ㅜ

  • 47. ..
    '19.4.30 4:59 AM (211.117.xxx.93)

    20대 초반에 부모님 관계 모습보고 꽤 오랜동안 힘들었어요. 자녀 성향과 성격에.따라.편차가 클꺼에요. 이미 벌어진일이니 내색하지 마세요. 서로 민망할것같아요

  • 48. 아뉘
    '19.4.30 5:45 AM (114.201.xxx.2)

    걔는 왜 오밤중에 엄마아빠방을 노크도 없이 벌컥 들어오는지?

    자식들에게 노크하는 법
    엄마아빠에게도 프라이버시가 있다는 걸 가르쳐야할듯

    악악

  • 49.
    '19.4.30 6:15 AM (221.160.xxx.170)

    여기 1980대 같아요...

  • 50. 에고
    '19.4.30 7:01 AM (175.223.xxx.190)

    싸우고 서로 욕하는
    그런 부모보다 천만배 나아요


    고딩인데 걱정마세요

  • 51. 고딩때
    '19.4.30 7:02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반친구 한명이. 부모님의 그런 관게하는걸 자랑하듯이 얘기하던 친구있었어요.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서로 사랑해, 우리 가족은 이렇게 화목해, 이런 느낌으로 말하더라구요.

    다른 친구하나도 부모님이 9시만 되면 문을 잠그신다며 뭐하시는지 궁금해 죽겠다며 너스레를 떨구요.

    30년도 더 전에도 그랬으니 지금은 다 이해할듯..

  • 52. 아이구
    '19.4.30 7:16 AM (175.198.xxx.197)

    그 나이에 잠자리하는 것도 큰 축복이에요.
    대부분 소닭 보듯하며 사는데..

  • 53. ..
    '19.4.30 7:41 AM (125.130.xxx.25)

    어렸을때 경험자인데 금방 잊어요. ㅎ

  • 54. ..
    '19.4.30 7:51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아빠 예뻐 해 줘가 뮈냐면요,
    대학생 딸과 스스럼 없이 대화한대요.
    아빠 컨디션 안 좋을 때, 오늘 밤 아빠 예뻐 해 주면 풀린다고. 또 아빠가 신경질적이면 딸이 먼저 엄마에게 오늘 밤 아빠 좀 예뻐 해 주라고 .
    터놓고 얘기하는거 좋지만 저게 대학생인 딸과 할 말인가요????

  • 55. ....
    '19.4.30 7:53 AM (121.191.xxx.79)

    들킨거 어쩌겠어요. 항상 문을 잠그세요

  • 56. 실수라고하기엔
    '19.4.30 8:32 AM (211.36.xxx.30) - 삭제된댓글

    아이들 자는거 확인도 안하고(외국처럼 일찍 알아서 자곺집 넓어서 윗층 아래층아니고 넓어봤자 열발짝 걸으면 안방인 40평아파트일텐데)
    문도 안잠그고 그런거
    상상할수도 없는데
    그게 어떻게 실수인가요?
    아무리 고딩이라도 평생 안보고 싶은 장면일텐데...

  • 57. 이런사람
    '19.4.30 8:40 A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싫어요
    감수성 예민한 여자아이 키우면서 문도 안잠그고 그 주책을 참나
    그래놓고 남들더러 문단속 잘하래 에라이~
    너나 잘하세요

  • 58. 괜찮아요
    '19.4.30 8:44 AM (61.82.xxx.207)

    다들 아이들이 모를거 같죠? 애들 다~ 압니다.
    한번쯤 소리를 듣거나 보거나, 여러분들도 부모님들에 대한 경험 있으시잖아요?
    4인가족이 30평대 아파트에 살다보면, 또 리스가 아닌 정상적인 부부라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관계를 갖을 테고요.
    그럼 자식 20년 키우면서 안들키기 쉽지 않아요.
    정말 아이들 깊이 잠든 새벽에만 부부가 사랑을 나눌수도 없고요.
    애들 눈치보며 하지만, 그래도 애들이 잠들었다 생각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구요.
    저 여고생들 대화 엿듣다, 5명 모두가 엄마, 아빠 하는걸 봤다고 얘기하는걸 들었네요.
    근데, 아이들 자연스럽게 생각해요. 남동생 고추에 털났다는 얘기도 하고.
    성에 대한 호기심 당연한거구, 행복한 가정에서 부모 사랑 충분히 받고 자란 아이라면 설사 그런걸 봤다해도.
    엄마, 아빠가 사랑을 나누는구나 그런갑다 하고 넘어갑니다.
    좀 부끄럽겠지만 그래도 아이와 따로 얘기 나눌 필요 없습니다

  • 59. ㅇ ㅇ
    '19.4.30 8:52 AM (223.39.xxx.169)

    님이나 문단속 잘하세요..

  • 60. 앞으로
    '19.4.30 9:43 AM (220.75.xxx.144)

    망측해라
    이유없이 짜증내면 그게 원이일듯

  • 61. ****
    '19.4.30 9:52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대학생 딸과 아빠 예뻐 해 주라는 대화는 원글이 아니고
    댓글 중에 있었는데 지우셨네요.

  • 62. 뭐가
    '19.4.30 10:3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최소한 문은 잠갔어야

  • 63. ..
    '19.4.30 1:02 PM (125.177.xxx.43)

    헐 애들 있는데 그런거에요?
    다들 늦게 자니까 애들 집에 있으면 안하는데

  • 64. ..
    '19.4.30 1:03 PM (125.177.xxx.43)

    하는게 나쁜게ㅡ아니라 들키는게 문제라는 거죠

  • 65. 우리집
    '19.4.30 1:28 PM (223.33.xxx.134)

    애들은 왜 아빠엄마는 같이 안자냐고 해요 ㅠ 아이들은 어찌되었든 부부가 잠자리 같이 한다는걸 안다는거겠죠 근데 아는것과 그 행위를 직접 보는건 차이가 당연히 있지않나요? ㅠ 아으.. 내부모에 대해선 그런거 상상도 하고 싶지않아요

  • 66. 이거
    '19.4.30 1:29 PM (211.224.xxx.163)

    구성애 상담글에 있던데 절대 보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 이유에 대해선 애기 안했지만 보여줘서 좋을건 하나도 없으니 꼭 문을 잠그고 하라 했어요.

  • 67. ..
    '19.4.30 4:02 PM (175.223.xxx.222)

    봐서 좋을 건 없어요. 부모가 조심해야죠.
    그런데 실수로 봤다고해서 그리 큰 일은 아니예요.

  • 68. 103
    '19.5.1 1:01 AM (121.173.xxx.40) - 삭제된댓글

    1031031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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