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은 떨어질 기미도 없고 그럴때
200석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자기들끼리 진박이나 멀박이나 친박이니
옥쇄파동까지 일어났을 때 기억하세요?
얼마나 자신감이 넘쳤으면 아마 총선 전에 노동법을 바꾸려고 했을 겁니다.
해고가 어려운 노동법을 해고가 쉽게 바꾸는 노동법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어서 과반도 못차지하고 수도권은 대거 민주당 당선됐죠.
그리고 노동법 개악은 시도도 못하고 사라졌어요.
그거 기억하시는 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한당은 철저히 기업중심 정당이죠.
그러니 기업광고로 먹고 사는 언론기레기들이 문통과 민주정권을 눈엣가시 대하듯 하죠.
저는 자한당이 지지율에 취해서 내년에도 삽질하길 바랬는데
국민청원으로 정신 차릴까 걱정되네요. 정신 못차리고 폭주해야 폭망하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