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하나차이로 아파트값이 1억씩 차이나나요?

몰라서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19-04-29 16:58:55
왜그런거예요?
한아파트는 연식이 5년 지하철역까지 신호등1번받아야됨
또 다른아파트 연식이 1년 지하철역까지 그냥 직진ㅡ이게 1억더비쌈
구조도 거의비슷하고 평수는 같고요
5년된아파트는 새아파트라고 봐도 되지않나요
초등학군은 같아요
IP : 119.70.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렇게
    '19.4.29 5:01 PM (115.143.xxx.140)

    금리 5%짜리 정기예금 상품이 있는데 동원할수 있는 자금이 있다면..

    5억짜리 예금에 드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6억짜리 예금에 드는게 좋을까요.

    집은 소비재가 아니라 투자대상이라고 보기 때문에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을 다 투입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2. 집을
    '19.4.29 5:0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매입 하고픈 입장,세입자 입장에서는
    새거,지하철 더더더 가까운곳 선호.
    수요자가 많을 수록 가격 상승.

  • 3. 춥네
    '19.4.29 5:02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브랜드, 조경, 편의시설, 연식, 조망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 4. rainforest
    '19.4.29 5:02 PM (183.98.xxx.81)

    브랜드도 같아요?
    유명 브랜드와 지역 브랜드 아파트이냐의 차이도 있고,
    말씀하신대로 연식때문이기도 하고.. 신호등 없이 지하철 접근도 그렇구요.
    초등학교가 어느 단지쪽에 붙어있느냐의 차이도 있구요.
    1년과 5년이 비슷하다고 볼건 아니죠. 5년이면 들어갈 때 도배 새로해야 될텐데.

  • 5. .....
    '19.4.29 5:19 PM (211.36.xxx.34)

    길 하나차이만 있는게 아니라 지어진지 일년밖에 안됐으니까요.
    저도 잘은 모르는데 요샌 사람들이 아예 집얻을때
    신축만 딱 산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전세가나 집가격이나 신축은 같은동네있어도 완전다른가격인 경우 많아요.
    같은동네 아파트라도 완전 다른가격이죠.

  • 6. ...
    '19.4.29 5:31 PM (220.89.xxx.95) - 삭제된댓글

    같은 연식.같은 평수.같은 브랜드도 학교가 어디있는가에 따라 가격차가 있어요.
    심지어 초등 후문앞동은 다른동보다 비싸구요.
    공원끼고 있는가?지하주차장 입구 다 가격에 반영되요
    거긴 지하철역까지 찻길한번.새아파트 비쌀만 한데요.

  • 7. 초등 건널목
    '19.4.29 5:5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같은 학군이어도 길 건너냐 아니냐로 집값 갈리는 경우 많이 봤어요

  • 8. ..
    '19.4.29 6:03 PM (175.211.xxx.7) - 삭제된댓글

    같은 단지 같은 평수라도
    조망권,층수 ,사이드냐 중앙이냐, 여러가지 이유로 갈립니다
    비싼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9. ...
    '19.4.29 6:19 PM (220.86.xxx.74)

    대단지 아파트는 같은 단지 안에 같은 평수라도 전철역, 버스 정류장 앞동과 단지 저 멀리 끝동도 가격차이가 있어요.
    하물며 더 새아파트에 전철역까지 길 하나 차이는 1억정도 차이 당연히 나죠

  • 10. 신호등
    '19.4.29 6:59 PM (203.246.xxx.82)

    그거 영향 커요.

    그리고 5년과 1년 차이는 그 당시 공시지가와 관련해서 평당 분양가 책정기준이 달랐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230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마무시한 대형교회 규모 5 .. 2019/04/30 2,170
928229 남편이 이제 자기가 돈관리한다는데... 32 이제부터 2019/04/30 7,084
928228 운동해서 엉덩이 키우신 분 21 옹동이 2019/04/30 8,173
928227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도 1 다시 2019/04/30 558
928226 안 했습니다. 17 청원 2019/04/30 3,341
928225 밥값에 비해 음식이 적고 허술해서 섭섭하던 순간 6 ㅇㅇ 2019/04/30 2,649
928224 팬들이 박유천에게 보낸 편지. 11 가시는 걸음.. 2019/04/30 6,124
928223 진짜 손학규가 열일 했네요. 8 축하 2019/04/30 3,635
928222 겁나서 못해본 일... 뭐가 있나요? 12 2019/04/30 2,995
928221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수처 설립', '검경수사권 조정'에 .. 9 길벗1 2019/04/30 1,150
928220 부모와 자식이 코드 맞는건 누구의 영향이 큰것 같으세요..?? 15 ,, 2019/04/30 3,831
928219 동생이 해외 취업 되서 용돈 조언 부탁드려요. 4 00 2019/04/30 1,411
928218 미국이나 해외방송 보려면 ? 5 .. 2019/04/30 613
928217 현실적 능력은 없고 공부만 좋아하는 40대 14 ... 2019/04/30 5,469
928216 나베지역구에 박범계 17 ㄱㄷ 2019/04/30 2,431
928215 남자는 어떤 여자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18 진짜인지 2019/04/30 6,521
928214 고속도로 운전 안해봤어요. 하이패스 질문해요 13 ... 2019/04/30 2,290
928213 자한당의 민생법안 방해로 국민생활이 어렵다 10 ㅇㅇㅇ 2019/04/30 866
928212 양지 덩어리를 밤새 물에 담궈놨는데... 2 하니맘 2019/04/30 1,891
928211 아기를 돌봐주는 고양이 13 고양이 2019/04/30 3,606
928210 나경원은 이제 끝인 거 같아요. 35 2019/04/30 8,316
928209 청와대 최다청원 기록이 119만, 현재 자한당해산 105만 17 청원 2019/04/30 3,170
928208 65세정도 되시는분들 국민청원 이야기로 싸움 11 대구사는 2019/04/30 2,125
928207 새엄마와의 관계. 27 2019/04/30 8,355
928206 46세에 셋째라 16 우와 2019/04/30 7,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