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요.
기간 넉넉히 잡고 보낸건데
50일 전에 안보냈다고 안해준대요. 계속 50일 전~ 이러면서 점검 서비스 해주는 거라고 생색내는데
서비스는 개뿔. 자기 업무면서.
현장 업무상 50일 전에 보낼 수가 없는 공문인데..(수학여행 희망지 조사하고 여행사 입찰이 4월에 이루어지는데 50일 전에 보낼 수가 없어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걸까요 그 공무원은
안전점검 하라고 뽑아놓으니까.
안전 문제라 문제 생기면 큰일나니까
사정 사정해도 안해준다고 화내고
그럼 개별적으로 소방서와 관청에 공문넣겠다니까 그래도 여기로 온다고 안해준다고 우기고.
수학여행 가는 학생들 안전문제인데 일을 안하는 사람을 뽑아놓은 그 지자체에도 화가 나네요
그 사건 이후로 안전불감증 사라진 줄 알았는데..
직접 점검할 수도 없고-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