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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평범한 분들 어떻게 결혼했어요?

미모 조회수 : 7,816
작성일 : 2019-04-29 16:10:24
자칭,타칭 미인 제외하고
외모 평범한 분들은 어떻게 결혼하셨나요?
IP : 223.62.xxx.17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9 4:11 PM (210.99.xxx.244)

    대부분 다 평범하지 않나요?

  • 2. .......
    '19.4.29 4:11 PM (222.106.xxx.12)

    주변보세요 대부분이 평범외모 기혼입니다

  • 3. ㅁㅁㅁ
    '19.4.29 4:12 PM (14.63.xxx.250)

    사랑해서 결혼해서 잘 살고있는데요? 외모말고 다른 매력도 있잖아요..

  • 4. ..
    '19.4.29 4:13 PM (115.178.xxx.214)

    절세미녀가 저를 선택했습니다. 덕분에...

  • 5. ..
    '19.4.29 4:13 PM (180.81.xxx.116)

    젊었을 때 하는거죠
    젊었을 때는 그나마 평범해도 젊은 기운이 느껴지거든요

  • 6. rainforest
    '19.4.29 4:14 PM (183.98.xxx.81)

    외모말고 다른 매력이 있어서 결혼했죠.
    저도 이 말 쓰려고 로그인ㅋ

  • 7. ...
    '19.4.29 4:14 PM (59.7.xxx.140)

    음... 콩깍지를 씌웠어요... 하하하

  • 8. . .
    '19.4.29 4:15 PM (211.36.xxx.100)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
    3차 면접
    겨우 통과해서 결혼했네요
    제 뒤로는 다 못했어요.

  • 9.
    '19.4.29 4:16 PM (59.30.xxx.248) - 삭제된댓글

    결혼이 외모만 가지고 하는건가요? 어디?
    살짝 정신이 나가야 돼죠.

  • 10.
    '19.4.29 4:16 PM (210.99.xxx.244)

    ..님 너무 웃김

  • 11.
    '19.4.29 4:16 PM (59.30.xxx.248)

    결혼이 외모만 가지고 하는건가요? 어디?
    살짝 정신이 나가야 되죠.

  • 12. ㅎㅎ
    '19.4.29 4:17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저는 몸매, 좋은 학벌, 상냥함과 지나친 동정심
    키 67, 몸무게 51
    SKY중 하나
    누구에게나 친절 but 거들먹거리는 거는 잘 못봄

  • 13. ㅁㅁ
    '19.4.29 4:20 PM (120.16.xxx.185)

    재혼으로 두번 결혼 했는 데
    남편이 둘 다 안경 쓰고 눈이 안좋습니다.
    책을 많이 봐서일까.. 후후
    한명은 노안이고 한명은 근시랍니다.

  • 14. ...
    '19.4.29 4:21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님 댓글 학원 다니시나봄

  • 15. ㅋㅋㅋㅋ
    '19.4.29 4:23 PM (118.45.xxx.198)

    20년전이라 결혼이 가능했을까요?

    살짝 정신이 나가야 되죠....22222

  • 16. ㅇㅇ
    '19.4.29 4:23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대부분 평범해도 연애하고 다해요~
    못하는게 아상한거임

  • 17. 접니다
    '19.4.29 4:26 PM (119.201.xxx.147) - 삭제된댓글

    외모로 말하면 결혼조건에 최하등급 그런데 결혼했습니다.
    요즘의 결혼시장에서라면 등외로 밀릴 조건의 외모였어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삼십몇년 살고나니 제 외모가 그런대로 섞일 만해져 있네요.
    신기한 일입니다.

  • 18. ...
    '19.4.29 4:27 PM (119.64.xxx.182)

    뒤돌아서면 자꾸 생각나고 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얼굴이라도 잠깐 보려고 이리저리 시간내고 뛰어다니고...
    남편도 똑같은 마음으로 똑같이 행동했단걸 알고 사귀기 시작했어요.

  • 19. 선택시
    '19.4.29 4:27 PM (175.120.xxx.181)

    그나름들 다 고심하고 선택한 거네요
    그남편들은 나름 제일 조건이 좋은 분
    그 아내들은 나름 젤 예쁜 분
    아무하고나 한 분 없을걸요

  • 20. 남편눈에는
    '19.4.29 4:29 PM (61.82.xxx.207)

    남편눈에는 이쁘데요.
    그래서 결혼했나봐요.

  • 21. ....
    '19.4.29 4:32 PM (221.138.xxx.195)

    엄마 할머니 이모 고모 외숙모 다 미인이신데
    혼자만 미인 아니신거예요?

  • 22. dlfjs
    '19.4.29 4:32 PM (125.177.xxx.43)

    대부분 평범하지 않나요
    다들 연애 하고 결혼해요 제는에 이뻐보이는거죠

  • 23. ..
    '19.4.29 4:33 PM (211.205.xxx.62)

    남편눈에는 이뻐서 222

  • 24. ...
    '19.4.29 4:34 PM (39.7.xxx.180)

    다 수준맞춰 결혼한거에요. 자기가 만날수 있는 최고 조건 남자 최고외모 여자

  • 25. 짚신
    '19.4.29 4:34 PM (211.36.xxx.251)

    남편이 저한테 반했어요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뻤대요
    같이 식사하는데 첫날부터 사귀자고 들이댔어요
    진짜 정신이 나간 거죠

  • 26. ㄷㄷㄷ
    '19.4.29 4:35 PM (221.149.xxx.124)

    남자들 바보 아니에요. 여자들보다 더 계산기 두드리는 경우도 많아요. 연애할땐 몰라도 결혼은 철저히 현실적으로 하죠.

  • 27. 천기누설
    '19.4.29 4:41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외모는 평범한데 성격은 경국지색이었어요~

  • 28. 저도
    '19.4.29 4:42 PM (223.62.xxx.175)

    제 눈에 안경을 빨리 만나야할텐데
    좋은 인연 만나서 잘사는 분들 부럽네요
    다들 백년해로하세요

  • 29. ...
    '19.4.29 4:48 P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평범한 남자가 평범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거죠 뭐

  • 30. 그냥
    '19.4.29 4:48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이쁘고 멋진 사람만 결혼하는거 아니예요
    많이 못생긴 동창도 훤칠하게 잘생긴 남편 만나서 결혼하고
    고도비만에 엄청 성격센 안이쁜 언니도 결혼하자는 남자가 주변에 꽤 있었어요.
    둘다 평범한 가정이라 경제력이 큰 영향을 미친건 아니었는데도요.

  • 31. ㅇㅇ
    '19.4.29 4:49 PM (175.120.xxx.157)

    예전에 짝이라는 프로그램 했었잖아요
    거기 대부분 연애 못하거나 모솔이던데 외모때문이라기보다 성격이 이상해서 못하던데요 뭔가 특이하고 예상치 못한 성격들이 연애를 못해요

  • 32. ㅇㅇ
    '19.4.29 4:53 PM (14.46.xxx.196)

    ㅎㅎㅎ 그럼 평범이하의 못생긴 사람들은 다 독신이겠네요 ??

    참고로 제부서엔.... 외모만 봤을때..못생긴 사람 수순으로 먼저 품절남 품절녀 되었답니다 ㅎㅎ

    훈녀 훈남들은 이상하게 모조리 싱글..

    살아보니까 ..예쁘고 잘생기면 연애할 기회는 ..많아지는건 분명한데 ..결혼해서 제 짝 찾는건 운명인거

    같더라구요 ..외모랑 결혼은 크게 ..상관이 없어 보임.. 그 외의 변수가 더 큼..

    화이팅 하시길..

  • 33. ...
    '19.4.29 4:54 PM (76.20.xxx.88)

    주변에 연애하는 사람들은 다 미남, 미녀인가요? 질문이 초딩스러워요.

  • 34. ...
    '19.4.29 5:14 PM (221.149.xxx.23)

    82기준에서 보면 전 완전 봉잡은거고 남편은 결혼 망한거....근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 35. 내꺼
    '19.4.29 5:17 PM (203.81.xxx.42) - 삭제된댓글

    하고싶어서 코를 기냥 콱 낑겼슈~~~

  • 36. ...
    '19.4.29 5:18 PM (223.38.xxx.145)

    직장에서 흔히 보는 평범한 외모의 아재들이 누구랑 결혼했을지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와이프들은 잘생긴 남편 누가 채갈까봐 벌벌 떨겠지만 남들 눈엔 그냥 대한민국 아저씨.

  • 37. ........
    '19.4.29 5:29 PM (222.106.xxx.12)

    외모만 봤을때..못생긴 사람 수순으로 먼저 품절남 품절녀 되었답니다 ㅎㅎ 222222

  • 38. ㅋㅋ
    '19.4.29 5:37 PM (125.128.xxx.124)

    제 친구도 못생긴 순으로 제일 먼저 품절녀됐어요
    진짜 신기함
    제일 못생긴 정말 시골 물 긷는 아이같이 생긴 촌스럽게 생긴애가
    제일 먼저 결혼함 ㅋㅋㅋ

  • 39. 제가
    '19.4.29 5:44 PM (180.70.xxx.151)

    성격이 좋아서 찜했다네요.
    개념있는게 맘에 든다구요.
    키도 작고 평범한데 남편이 일년동안 쫓아 다녔어요.

  • 40. 나옹
    '19.4.29 5:46 PM (223.38.xxx.92)

    ??? 평범하면 평범한 남자 골라 가면 돼죠.

  • 41. 아니
    '19.4.29 6:53 PM (175.215.xxx.163)

    외모가 평범한데 어떻게 결혼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 42. 큐피드가
    '19.4.30 7:29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화살을 쏴줘서 눈에 콩깍지가 씌여 암것도 안보이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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