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그러실까 시어머니는 ...

세계3대미스테리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19-04-28 16:50:11
에어컨 사야한다고
2주내내 하루한번씩 전화해서
사러가자 재촉하시더니
주말에 가게 하루쉬고 가자고 약속하고
오늘 전화드리니
기력이 없어 못가시겠다 하시네요.

둘다 돈에 미쳐 장사한다고
애 낳을 생각 안하냐 하셔서
어머님 에어컨 사드리려면
둘이 벌어도 션찮다고 해드렸어요

2년사이
두분 허리. 다리. 백내장. 심장 수술비와 병원비
집수리. 차 교체. 돌침대. 세라젬의료기.
생활비까지.

지금도 에어컨. 세탁기. 태양열. 대기중

아들 등골빠져요.
어떨땐 짠해요.


거절은. 해봤지요
울고 불고 5남매 돌아가면서 전화
어머님쪽 6남매 돌아가면서 전화
그 시달림 안당해 보심 몰라요

대신 시댁 안가요
명절에 음식사서 보내드리고
가게 문열어서 장사해요.

지금 침대누워 82 하고 있는데
남편이 가방사래요.
차도 바꿀래 하는데 거절했어요
지금도 저렇게일하는데
저까지 쓰면 안쓰러워 못볼듯.

40대에 과로사 할까 걱정입니다




IP : 221.167.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의모순
    '19.4.28 5:16 PM (118.218.xxx.190)

    아들은 귀하지만, 돈은 필요해!
    손주는 가지고 싶은데, 돈은 필요해!
    며느리 들여서 대접 받으려는 마음을 숨기려 하지만..돈은 필요해
    나만 봐라봐! 나만 보살펴! 나에게만 신경 써!!!

    자식들 위하는 척! 자기 욕심은 채우는 인간의 모순!
    엄니들이 자식위한다 하지만
    엄니들도 훌륭해서 자식 나은 것 아니라 생각하며 넘기지만
    마음을 조절 하지 못하는 인간의 모순!!

  • 2. 히야
    '19.4.28 5:3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넉넉해보이는데요. 그 정도면. 가방사라고, 차바꾸라는 말은 쉬운게 아닌데 말이죠

  • 3. ..
    '19.4.28 6:31 PM (125.177.xxx.43)

    돈 없으면 내 자식 등골빼는건데
    미리 노후 대비 해둬야죠

  • 4. ..
    '19.4.28 6:32 PM (125.177.xxx.43)

    에어컨 뭘 같이 골라요
    벽걸이 저렴한거 사서 보내버려요

  • 5. ..
    '19.4.28 7:03 PM (39.7.xxx.193)

    근데 제가 듣기론..어떤 부자 아짐이
    퍼줘야 할 때는 돈이 엄청 들어왔는데
    그게 필요없는 시기가 되니까 돈 들어오는 것도 그치더라고
    그런데 듣던 사람들이 맞아 맞아 하대요.
    은근히 그런 경험들이 없지 않죠.
    신기한 일이지만 하늘이 그러는가...

  • 6. ...
    '19.4.28 7:34 PM (221.167.xxx.230)

    저희도 돈을 모아야 집도 사고 아이도 낳아 기르고
    제가 육아 하는 동안 일을 못해도 아이 키우고 생활하는데
    돈이 모아 지질 않아요.
    남편도 저보기 미안하니 사라. 바꿔라 하지만
    결국 돈은 또 제가 결제 하니 안하고 말지요.
    저도 한때 명품에 외제차에 허영끼가득했지만
    그게 다 부질 없잖아요.

    시엄니 채워지지않은 마음을
    그렇게 채우시는가 보다 생각해요
    사람 너무 질리게 하세요.
    그냥 엄마밥이
    먹고싶어서 집에 가고싶다 이런게 없으세요.
    눈만뜨면 저희 걱정에 스트레스 받아
    본인 아프신거라고 하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785 장범준 부인 진짜 이쁘네요... 25 ㅇㅇㅇ 2019/04/28 25,785
924784 인스타 판매자인데 넘 세련되고 이뻐요~~ 40 3 2019/04/28 18,113
924783 영어 고수님 한가지만 더 여쭈울께요 4 .... 2019/04/28 1,149
924782 모닝중고차 2019년식알아보는데 16 중고차 2019/04/28 3,884
924781 히라가나..얼마나해야 외울수있나요? 30 .. 2019/04/28 5,310
924780 간만에 행복하네요. 9 해피 2019/04/28 2,839
924779 영어 고수님 한가지만 여쭈울께요 5 ..... 2019/04/28 1,110
924778 재밌고 착하고 순한데, 무능력한 남편 11 지쳐 2019/04/28 7,779
924777 유튜브 유료결제 할만 한가요? 3 .. 2019/04/28 1,616
924776 냄새 안나는 아보키도 오일 추천헤주세요 3 ㅇㅇ 2019/04/28 1,078
924775 여아 옷 골라주세요. 6 ... 2019/04/28 615
924774 길냥이 밥 챙겨주시는 형사님 4 감동 2019/04/28 1,436
924773 홍영표 "독재타도? 박정희 유신정권 때 외쳤어야지&qu.. 3 머리속이궁금.. 2019/04/28 1,473
924772 여기 가끔 전업하다 취업했다 하는데 5 .. 2019/04/28 2,870
924771 생리 저처럼 하시는분 있나요 2 Asdl 2019/04/28 2,342
924770 백상예술대상 여자예능상 후보 3 ㅇㅇ 2019/04/28 2,461
924769 키작은 여자의 의견.. 98 아유 2019/04/28 33,795
924768 남편이 노래하는게 너무 싫어요 ㅜ ㅜ 4 고만 2019/04/28 2,688
924767 연예인자녀들은 좋겠어요 8 .. 2019/04/28 4,507
924766 창문 대청소 4시간 걸려 끝냈어요 3 너무 뿌듯 2019/04/28 2,801
924765 을지로3가 출퇴근 할려면 어디쯤 집을 구하면 편리할까요? 17 을지로3가 2019/04/28 5,315
924764 세종시생겼는데 왜 과천집값안떨어지나요 3 ㅂㅈㅅ 2019/04/28 3,714
924763 이쁘다에 동안도 포함된건가요?? 3 궁금 2019/04/28 1,972
924762 영어 단어 요즘도 사전으로 찾나요? 5 영어 2019/04/28 1,282
924761 홍영표원내대표 인상좋지않나요? 28 ㅇ ㅇ 2019/04/28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