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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40대 중후반 분들, 남자들 시선이 예전과 다르지 않나요?

전봇대 조회수 : 8,939
작성일 : 2019-04-28 16:29:47
베스트글에 키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요.
제가 92학번인데, 20대 때, 키 171 cm에 55-58 kg 정도였고, 얼굴 좀 크고 평범했어요.
미팅 하고 파트너 정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면 상대 남자들이 키에 좀 놀라서 한 마디씩 했어요. 미팅 수십번 했는데, 애프터 신청도 거의 못 받았었구요.
동아리나 모임에서 저 좋다는 남자도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난 남자들에게 별로 인기 없구나..라는 생각으로 살았어요.
그런데 요즘 예전과는 달리 길거리 지나다 보면 남자들이 좀 쳐다보는걸 느껴요.
현재 몸무게는 20대 몸무게 보다 2-3 kg 더 나가요.
물론 예뻐서가 아니라 예쁜가?하고 보는가라고들 하시는데,
혹시 제 나이또래 키 큰 여자분들, 저와 같은 경우 많지 않으신지요?
제 생각엔 90년대엔 여자가 키 크면 흉(?) 이었는데, 요즘은 큰 여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그런가 싶어서요.
익명이어서 살짜쿵 여쭤봅니다~^^
IP : 1.225.xxx.22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9.4.28 4:32 PM (14.52.xxx.225)

    그때도 175면 모를까 171이면 늘씬하게 큰 키였지 뭐 그렇게 흉은 아니었는데요...

  • 2. 40대 중반
    '19.4.28 4:35 PM (223.62.xxx.201)

    168에48~52사이 였는데 남자들이 많이 쫓아다녔어요 남편도 저를 연애시절 여신대우 했구요 ㅋ

  • 3. ..
    '19.4.28 4:36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47살의 그 키가 놀래서 한마디 할 키는 아닌데요

  • 4. 전봇대
    '19.4.28 4:36 PM (1.225.xxx.226)

    학년 전체에서 제가 제일 컸어요. 175 cm는 한 명도 못 봤어요. 엄마께서 늘 키 168 cm라고 줄여서 말하라고 하시고요..

  • 5. ㅣㅣㅣ
    '19.4.28 4:39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키큰 할머니 보구 놀랬나보죠
    예뻐서 쳐다보긴 ?! 어휴 진짜 주책

  • 6. ......
    '19.4.28 4:39 PM (223.62.xxx.74)

    168 서울에서 중고 나왔는데 학창시절 키로 번호
    정했는데 항상42-47번 사이 한반에 57~65명 정도
    였으니 제 뒤로 더 큰키 10명 이상 있었는데요

  • 7. ㅇㅇ
    '19.4.28 4:41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글쎄요...얼굴이 문제죠...너무 작거나 너무 크지 않은이상은..
    예전에 직장동료 나이는 그당시 40대 후반
    170에 50키로 키크고 날씬하고 중요한게 이쁘기까지...
    인기 엄청 많았을거 같다고 하니 부정안함ㅋㅋ
    결혼도 남편 적극적 대시에 20대 초반에 했다고...

  • 8. 이글뭐죠
    '19.4.28 4:42 PM (223.33.xxx.66)

    난 인기 정말 많았는데 선을 수십번 봤는데 100전 100승 싫다니 남자쪽 엄마까지 자기 아들 살려달라고 한번만 더 만나 달라 한적도 있어요. 나 51살임

  • 9. ..
    '19.4.28 4:42 PM (119.64.xxx.178)

    님과비슷한키의 친구
    나는 남자들이싫어해 라고본인이 말했어요

  • 10.
    '19.4.28 4:42 PM (223.62.xxx.147)

    40대면 165이상 꽤 있을텐데 보고 놀랄 키 인가요
    그리고 40대 중후반이 할머니 라니 그럼 30이면
    중년 50이면 꼬부랑 노인 인가요

  • 11.
    '19.4.28 4:43 PM (211.224.xxx.163)

    저 나이에 큰키 맞죠. 반에 한명정도

  • 12.
    '19.4.28 4:44 PM (220.88.xxx.202)

    키 큰게 왜 흉이에요??

    전 20대때 168에 48 키로였는데.
    얼굴은 그냥 보통이였는데
    긴머리웨이브.. 키크고 몸매로 인기 좀 많았어요.
    그때 작은 친구들이 많아서
    자기들 더 작아보인다고.
    저랑 같이 안 다닐려 했어요ㅎㅎ

    지금은 46세인데.
    지금이 오히려 더 별로에요.
    젊은애들도 키큰 사람들 많아지고.
    10키로 쪄서 57키로인데.
    아줌마 등빨티 납니다. ㅠㅠ

    그때만큼 여리여리하진 않아도..
    호리호리하고파요. 흑.

  • 13. 친구 얘기한분
    '19.4.28 4:45 PM (223.62.xxx.146)

    키크고 못생겨서 남자들이 싫어 했겠죠
    키작고 못생겨도 남자들이 싫어 하구요

    하늘하늘 늘씬하게 크고 얼굴 여성스러우면 남자들이
    여신취급했어요

  • 14. .....
    '19.4.28 4:46 PM (39.113.xxx.131)

    지금도 같은 이유로 쳐다보는거예요. 여자인데 크다 싶어서요
    40 넘은 50다되가는 아줌마가 예쁘거나
    키커서 예뻐보여 쳐다보겠습니까.

  • 15. 12233
    '19.4.28 4:47 PM (220.88.xxx.202)

    키가 문제가 아니고.
    얼굴이 문제라.
    남자들이 그닥이였겠죠

  • 16. ㅇㅇ
    '19.4.28 4:47 PM (175.120.xxx.157)

    90년대에 키 큰게 왜 흉이었나요?
    미스코리아들 다 170이상은 되고 그랬고요
    그때도 키170정도는 늘씬하다 소리 들었는데요 제 친구는 그시절 176이었어요
    그리고 처녀때도 안 쳐다 볼 외모가 사십 넘어서 누가 쳐다 봐요 ㅋㅋㅋ
    50년생이었으면 크다고 할만하죠 90년대에는 그 정도 아니세요

  • 17. 초승달님
    '19.4.28 4:48 PM (218.153.xxx.124)

    원글 내용만 보면 얼굴크기.몸무게.키 조합하면 좀 더 키가 커보이거나 살짝 등치 있어보여서 ?
    171에 비율 좋고 골격이 크지 않으면 하늘하늘 여성 스럽지 않나요?

    키작고 다리 짧은 인생도 불만은 많습니다.

    왜?쳐다 볼까요?
    미인이라면 저도 무지 좋아합니다.(쳐다봐요)

  • 18.
    '19.4.28 4:48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나이 들수록 키크니까 좋던데요 나이드니 키가 주는
    데다가 키가 어느정도 되니까 만만하게 안보고 안꿇려서 나이드니 더 좋네요ㅎㅎ

  • 19. 팩폭죄송
    '19.4.28 4:48 PM (49.1.xxx.168) - 삭제된댓글

    40 넘은 50다되가는 아줌마가 예쁘거나
    키커서 예뻐보여 쳐다보겠습니까.2222222

  • 20. 외우세요
    '19.4.28 4:49 PM (121.88.xxx.63)

    키만 크면 아무의미없구요, 키 크고 이쁘면 게임 끝이죠.

  • 21. 88학번
    '19.4.28 4:49 PM (110.12.xxx.4)

    166-47나갔습
    나보다 큰얘들 다섯명정도
    힐 신으면 옆에 오는 남자가 없었음

    지금은 그정도키가 큰편은 아니죠
    마르면 좀 봐줄만 함
    살찌면 더 아줌마쓰러운건 사실

  • 22.
    '19.4.28 4:50 PM (223.38.xxx.67)

    나이 들수록 키크니까 좋던데요 나이드니 키가 주는
    데다가 키가 어느정도 되니까 만만하게 안보고 안꿇려서 나이드니 더 좋네요ㅎㅎ
    아줌마가 예뻐서 쳐다보지는 않아도 키커서 멋스러워서 쳐다볼수는 있죠
    저도 늘씬하고 세련된 아줌마 확 눈에띄는 인물이면
    보게 되던데요

  • 23. / /
    '19.4.28 4:52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40년생 50년생도 아니고 70년대생이 무슨 너무
    큰키에요
    두메산골 오지에서 자란게 아니라면

  • 24. //
    '19.4.28 4:53 PM (223.62.xxx.201)

    40년생 50년생도 아니고 70년대생이 무슨 너무
    큰키에요
    산수갑산 오지에서 자란게 아니라면

  • 25. 전봇대
    '19.4.28 4:53 PM (1.225.xxx.226)

    얼굴에 뭐 묻었나 싶기도 하구요.. 젊을땐 못 느껴보던 것인데.. 왜 쳐다볼까요. 그래서 저와 나이, 키 비슷하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키 180 cm 넘는 남자를 그렇게 찾았는데, 결국 못 찾고, 오히려 저보다 작은 남자와 결혼했네요.^^

  • 26. ///
    '19.4.28 5:04 PM (58.234.xxx.57) - 삭제된댓글

    작은 남자들이 여자 큰 키에 집착하더라구요...
    전 키 작은데 남편키는 180정도 큰편이고 제가 제 키 작다고 하면 빈말인지 딱 좋다고 ㅋ
    남편분이 원글님보다 작은키면 남자키로는 많이 작은거 같은데
    180 생각하시던 분이 ...콩깍지 쓰쎴나 보네요 ㅎㅎ

  • 27. ㅇㅇ
    '19.4.28 5:04 PM (116.47.xxx.220)

    댓글살벌하다;;;간만에왔더니만...
    남자들 쳐다보는거 님이 키커서 보는게 맞는듯 해요
    키큰여자한테 눈길이 간다는건데
    남자들이 어릴땐 얼굴보다가
    40중반넘어가면
    기럭지나 볼륨보는거가타요
    얼굴은 어차피 늙었으니 하향평준화되었을 나이고..
    중년남들 성적만족도에
    여자얼굴이 아주아주아주 이쁠거아니면
    몸매가 크쟈나요
    주변봐도 얼굴은그냥그래서
    어릴때 존재감없던 친구들
    키크고 옷잘입으면
    나이들어서 더 인기있더라구요

  • 28.
    '19.4.28 5:07 PM (223.62.xxx.201)

    남자들이 몸매를 더 보지 않나요
    키크고 늘씬하면 쳐다 볼수있죠
    여자들이 본다면 모를까

  • 29. 동생
    '19.4.28 5:07 PM (58.127.xxx.156)

    여동생이 마흔 중후반인데
    170에 50키로였어요 평생..
    대학생때 보면 뼈 가늘고 후리후리하게 크고 지적으로 뚜렷한 이목구비 가진 아이라
    남자들이 줄줄줄줄...

    피부가 좀 안좋았는데도 애프터 놓친적이 없었고
    대학 졸업반일때는 어떤 아저씨가 대학교정에서 동생 보고 따라와서 명함주며
    정말 자기 동생이랑 어울릴거 같다고 명함 주고 선자리까지 마련.. 그 남자 공기관 과장 30살
    결혼생각없던 동생 키크로 날씬 늘씬하니 인기 폭발이었어요 항상

  • 30. 전 41살
    '19.4.28 5:09 PM (124.50.xxx.151)

    키크다는생각 많이못했어요. 중고등때 키순으로 앉다보니
    친해진 절친들도 다 키가 컸어요. 제가 171인데 젤 큰애는 176이었고 다른친구들도 167ㅡ173까지 다양했어요.
    그래서 별 체감을 못했는데 힐신고 소개팅나가면 확실히
    저보다 큰 남자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전 키큰게좋아요.지금까지 키로 인한 컴플렉스는 전혀없네요.

  • 31. 음..
    '19.4.28 5:30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언니는 50살 171 20대때 56정도
    저는 48살 169 20대때 52정도
    대학생때 소개팅 나가서 키때문에 이득은 봤지만 손해는
    본적이 없어요.
    콩가루집안이었지만 외모때문에 소개팅 많이했어요

  • 32. 저도
    '19.4.28 5:33 PM (175.119.xxx.52)

    님 나이 키 체중 비슷 한데, 고딩때는 미팅 이런거 전혀 모르고 집학교밖에 몰랐는데, 대학가서 완전인기폭발.
    교양수업때 쪽지도 받고, 길거리 헌팅도 받고, 모델이냐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아빠가 어디가면 딸들이 키가커서 훤하다고 그러고.
    되려 나이들어선 내키가 넘큰거 아닌가 움츠러들어요. 키작은 여자 집단가면 은근 왕따도 받구요. 엘베서 나보다 키작은 아저씨 만나면 괜히 미안함.

  • 33. 딴거신경써
    '19.4.28 5:49 PM (175.116.xxx.93)

    그냥 무심코 본거죠. 그나이에 시선분석까지..

  • 34. 좀,,,,,
    '19.4.28 5:52 PM (220.116.xxx.210)

    다른얘긴데 ..
    나이먹고도 남자들 시선느끼면 기분이 좋으시던가요?
    나이 먹으니 또래 늙은 남자들이 쳐다보면 너무 싫던데

  • 35. 좋아요
    '19.4.28 5:56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인데도 어디에서든 먼저 지나가라고 손으로 안내해주거나, 엘리베이터에 타도 어디 찾냐고 물어보며 몇 층이라고 눌러주는 이런 일회성 친절 여전히 좋아요.

  • 36. . . .
    '19.4.28 5:58 PM (218.237.xxx.136)

    놀래서 보는거예요
    나이들면 더 크게 느껴져요
    50초반인데 직장에 170 대인분이 있어요
    전 그분 지나갈때 마다 깜짝 놀라 쳐다봐요
    길어서요
    근데 저도 169입니다
    다른사람들도 나보고 이러겠지 생각합니다

  • 37. 전봇대
    '19.4.28 6:05 PM (1.225.xxx.226)

    어떤 의도를 갖고 보는건 아닌것 같고.. 남자 아저씨들이랑 눈이 자주 마주친다고 해야 하나..고개 돌리면 눈이 마주치고. 젊을 때는 별로 안 그랬던것 같은데.. 느끼한 눈빛도 아니고, 정말 그냥 커서 보나봐요.

  • 38. ..
    '19.4.28 6:09 PM (219.240.xxx.13)

    나이들어 보이는데 키가 커서 쳐다보는거죠 그 나이치고는 큰 편이니까요 좀 키작거나 평균 키인 남자들이 압도감 느끼고 쳐다보지 않나요? 키 큰 남자들은 자기가 크니 잘 안 쳐다볼거 같은데요

  • 39. ..
    '19.4.28 6:12 PM (223.39.xxx.197)

    아뇨 저도 90년대 초반 학번이고요
    170이였는데 에프터는 딱 한번만 못 받아봤고 나머지는 다 받았고 심지어 선자리에서도 키 크다고 좋아했었어요.
    전 54정도 나갔어요
    예전에도 키 큰 여자 좋아했었어요

  • 40. 70대
    '19.4.28 6:16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저의 엄마 165인데 그 시절에도 선보면 키 큰 게 장점이었다고 합니다. 여자 키가 커야 아들 키도 크다고요.

  • 41. 저는
    '19.4.28 6:37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
    그 나이면 이뻐서 보는건 아니다 생각해요

  • 42. 아닌데
    '19.4.28 6:43 PM (175.223.xxx.142)

    94학번인데 키168센티에 대학때 50키로나갔고 지금도 52~3나가요. 대학때는 쫓아오는 남자들 꽤 있었는 데 돌이켜보면 대학1,2학년때는 인기 그닥이었고 3학년 부터 취업해서 회사다닐 때 인기 많았어요. 남자들 군대 복학이후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다는 느낌 팍팍. 결혼할 때는 키 크다고 키큰남자 키작은남자 다 좋다 했어요. 늘씬하다고. 지금도 애들이 저 닮아 딸들이 170,168인데 남편의 자랑입니다. 키부심을 자기가 부린다는.

  • 43. 당연
    '19.4.28 6:45 PM (223.62.xxx.86)

    20대야 얼굴로 구분 가능 하지만 50줄 여자면
    얼굴 상위1프로 아니면 또래보다 노화 심하거나
    심하게 못생긴거 아니면 거기서 거기니
    키크고 늘씬한 여자가 눈에 띄죠 또래 남자들이
    본다면 몸매 좋네 하고 쳐다봤겠죠
    어린 사람들한테는 아웃오브안중 일테구요

  • 44. ...
    '19.4.28 6:51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여자 서장훈보는 느낌아닐까요?

  • 45. 솔까말
    '19.4.28 6:59 PM (223.38.xxx.123)

    170이 서장훈 키라니 어이가 없네ㅋㅋ
    남자들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여자면 관심있게
    보지도 않고 표정 똥되는거 못숨겨요ㅋ
    멀뚱하게 계속 보고 있다면 괜찮아서에요
    남자들을 모르시는구나ㅋㅋ
    나이들면 몸매 더 보죠 지들도 중년 이면서 아줌마
    체형 더 극혐 하니까 ㅋㅋ 키늘씬하면 좋아서
    보는거죠

  • 46. ....
    '19.4.28 7:06 PM (223.33.xxx.51)

    50전이면 심하게 노화된 여자 아니면 좀 꾸미고 다니면 아직 이쁠수 있죠 중년 남자들이 이뻐서 쳐다볼수는 있죠

  • 47. ..
    '19.4.28 10:15 PM (220.120.xxx.207)

    오현경 고현정같은 미스코리아들 예전에더 지금도 잘나가고 예쁘다 소리듣잖아요.
    그 시대(90년대)에도 키크고 늘싼한 미녀들은 인기좋았어요.
    결국 키크나 작으나 얼굴이 중요.

  • 48. ...
    '19.4.28 10:27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서장훈취소
    현주엽으로하죠
    진짜 할일도 없는 여편네들

  • 49. ..
    '19.4.28 10:37 PM (223.62.xxx.155)

    90년대 학번이면 키 때문에 애프터 못받은게 아니라 매력이 없거나 못생겨서입니다.

  • 50. 전봇대
    '19.4.28 11:15 PM (1.225.xxx.226)

    아이구 톡식들 하셔라..
    질문의 포인트는 90년대에 없던 시선이 왜 2018-9년에는 생겼냐 입니다.
    다른 키 큰 분들도 이런 변화를 느끼시는지를 물은 것인데..
    시대가 바뀌어 키 큰 여자에 대한 거부감이 좀 덜해졌나 하는 기대감에 질문해 본건데..
    저 예뻐요? 저 못생겼어요? 저 서장훈이예요? 혹은 키 크면 인기 없어요? 인기 있어요? 이게 아니구요.

  • 51.
    '19.4.28 11:26 PM (223.38.xxx.115)

    운동선수 타령이라니
    전형적인 아줌마 몸매라서 키늘씬이들 한테
    한 맺혔나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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