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건강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건강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9-04-28 14:17:49
작년 연말부텀 병원을 산부인과 안과
녹내장 초기
만성위염.. 다래끼가 심해서 2 주전에
동네 안과 가서 쨌어요.

5월달에 올초에 받았던 위내시경을
다시 받아야 할것같고
Y존 사이에 나서 바르톨린 낭종 시술한게
좀 이상해서 다시 산부인과 가야할거
같아요

건강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엄살 부리는 걸까요.
멘탈이 약한걸까요ㅜ
IP : 117.111.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9.4.28 2:30 PM (220.240.xxx.11)

    면역이 많이 떨어지신 것 같아요.
    식사 잘 하시는 지 ..
    영양제 챙겨보세요

  • 2. 건강
    '19.4.28 2:30 PM (223.62.xxx.78)

    당연하죠
    친정엄만 특별히 아픈데 없는 데도
    만신이 아프다고 맨날 그러시는 데
    막상 종합검진 해 보면 깨끗하세요
    그 흔한 혈압 당뇨 관절염도 없으세요

    저는 혈압약이랑 하지불안증 약 먹어요
    이것만도 너무너무 스트레스네요
    하지불안증약은 안 먹으면 잠을 아예 못자니 챙겨 먹는 데
    혈압약은 맨날 깜빡깜빡

  • 3. ……
    '19.4.28 2:30 PM (218.51.xxx.107)

    혹시 살이찌셨으면 살조금 빼보세요~

    전 살이찌면 몸에 기름이 넘치는지
    다래끼도 나고 낭종도 나고 그렇게 염증이 잘생겨요
    몸도 너무 무겁고 힘들고요 ㅠㅠ

    저도 40대 후반인데 항상피곤하고 잠도 못자고 저질체력아로 스트레스 받아요~

    티비보면 아픈몸이끌고 관절수술하고도 식당하시는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 4. 핸펀때문인지
    '19.4.28 2:41 PM (211.33.xxx.81)

    녹내장 주변에 참 많네요.. 동생도 이제 마흔인데 녹내장 가능성 있다고.. 약먹으면된대오ㅡ.

  • 5. 힘내세요
    '19.4.28 2:48 PM (117.111.xxx.150)

    저도 아직30대인데도 충치때문에 치과만 다녀와도 얼마나 심란하고 마음이 무거운데요.생로병사가 자연스러운거라지만 나이들수록 아픈곳이 생기면 참 우울하고 무너지게되는것 같아요. 나만그런것은 아니니 죽을병 아니면 이만하길다행이다~하면서 긍정적으로 힘내봐요

  • 6. .......
    '19.4.28 2:4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도 건강염려증이 있는 듯 어디 아프면 넌 기분이 아니 확 다운되네요

  • 7. ...
    '19.4.28 2:54 PM (116.33.xxx.68)

    전 40대초부터 지금까지 아프네요
    건강염려증 있어요
    섬유근육통시작으로 지금 편도염으로 누워있는데 왜사나 싶을정도로 힘도없고 아프네요
    매일매일 통증과 싸우느라 힘들어요

  • 8.
    '19.4.28 6:28 PM (121.167.xxx.120)

    증상들이 피곤하고 스트레쓰 많이 받아서 생긴것 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 푹 쉬니 다 없어졌어요

  • 9. 녹내장
    '19.4.29 10:49 AM (116.126.xxx.216)

    아 핸펀줄여야겠어요ㅜㅜ
    녹내장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362 친구들이랑 급만남 좋아하세요? 7 프렌즈 2019/04/27 1,860
927361 괜찮은 헤어 디자이너 알려주세요. (커트 잘하는 분으로) 23 ... 2019/04/27 4,824
927360 29살 만27살 취업안되는 저같은 하찮은 초대졸은 자살이 답일까.. 7 aa 2019/04/27 7,252
927359 모의고사 점수대별로 합격 가능한 학교와 학과 자료 어디서 볼 수.. 3 대입 2019/04/27 1,546
927358 우리 아들 성격 고칠수 있을까요 4 고딩맘 2019/04/27 2,238
927357 시력향상된 체험담이 잘못해서 14 눈운동 2019/04/27 3,578
927356 파리 사시는 분들 Rue de verdeneuil 매장 문의드립.. 가방 2019/04/27 543
927355 같은 병원에 가족이 다 다니면 전산에 가족관계인거 뜨나요? 2 .. 2019/04/27 1,098
927354 다시쓰는 챠트쇼 ‘지금 1위는’...변진섭 대박이네요 3 잠은안오고 2019/04/27 3,405
927353 시어머니가 만날때마다 가족끼리 26 ㅇㅇ 2019/04/27 12,666
927352 막돼먹은 영애씨 종영했네요 19 아쉽당 2019/04/27 5,958
927351 가족들 다 잠든 불금에 맥주 마시는거 좋아요 1 행복 2019/04/27 1,172
927350 자한당 지지하는 여자가 쓴 90년대생에 대한 글 7 웃기네 2019/04/27 2,866
927349 카톡 자주 오는 지인 3 2019/04/27 2,824
927348 게임)) 제가 아들에게 잘못한건가요? 14 내가 큰.. 2019/04/27 3,821
927347 깽판치고 발광할수록 지지율이 더 오른다니 기막힘 9 ㅇㅇ 2019/04/27 2,362
927346 이거 한번만 하고 자요. 17 자기전에 2019/04/27 6,005
927345 잉크젯 프린터로 라벨기처럼 투명 라벨 이쁘게 뽑을 수 있나요? 4 ... 2019/04/27 1,199
927344 표창원 오늘자 사자후.avi 22 강추합니다 2019/04/27 3,308
927343 유승민 "안철수와 초심으로 당 살리는 게 제 의무&qu.. 14 ㅋㅋㅋㅋㅋ 2019/04/27 2,382
927342 1보육교사, 유치원교사 또는 2.요양보호사, 노인.아동분야복지사.. 6 Help m.. 2019/04/27 2,765
927341 팩하고 착색되었어요 1 착색 2019/04/27 2,467
927340 제 결혼생활은 어떻게 될까요 9 바보 2019/04/27 5,270
927339 우아 표창원 19 ㄱㄴ 2019/04/27 5,703
927338 중고거래, 드림하면서 그냥 잡생각.... 12 ... 2019/04/27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