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레는 건강식품이 아닌거죠?

자취생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19-04-28 11:43:50
첨가물이 많아서
라면같은 그런 해로운 음식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인스턴트 가급적 안먹을랬는데
카레마저도 그렇다면..
진정 먹을게 없네요ㅠ

먹는게 힘들어서
누가 식단 좀 짜주면 좋겠어요
IP : 175.223.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4.28 11:44 AM (211.215.xxx.107)

    강황이 몸에 좋대요

  • 2. 호이
    '19.4.28 11:46 AM (116.123.xxx.249)

    자취생 일일식단 유투버로 창업해보시는 게 어때요?
    주변에 식품영양과 친구있으면 피쳐링좀 받으시고요
    필요는 성공의 어머니입네다

  • 3.
    '19.4.28 11:46 AM (210.100.xxx.78)

    야채.고기 골고루먹어서 건강식이라 생각하는데요
    강황도

  • 4. 카레
    '19.4.28 11:46 AM (118.39.xxx.76)

    그래도 좋은 재료 잔뜩 넣어 먹으니
    먹고나면 든든하고 좋아요
    저는 소고기랑 감자 브로콜리 양송이 당근등
    그 때 그 때 재료 있는 걸로
    해서 먹어요
    저에겐 소울푸드예요
    누룽지에 오징어젓갈 올려 먹는 거랑 함께

  • 5. 강황
    '19.4.28 12:04 PM (210.210.xxx.129)

    어느 분이 점심초대를 해서 갔는데 카레라이스..
    그런데 제가 먹어온 카레라이스와 완전 차원이 다르더군요.

    진짜 원재료로 만든것으로 육류는 전혀 안들어갔는데
    그 묘한 맛을 2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를 못해요.
    강황이라고 했던가..
    시체품으로 끓인거와는 완전 틀려요.
    그런 카레라면 건강음식으로 쳐도 될 듯..

  • 6. ...
    '19.4.28 12:07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그르네요. 야채가 듬뿍 들어가니 좋은 음식이라고 합시다.

  • 7. ...
    '19.4.28 12:37 PM (220.124.xxx.74)

    애들이 생협카레는 맛없다고 안먹어서 마트표로 사다가
    먹이는데 대신 고기 야채듬뿍 넣어서 먹입니다
    첨가물은 어쩔수없네요ㅠ

  • 8. 아메리카노
    '19.4.28 12:50 PM (223.39.xxx.187)

    인스턴트 3분카레 같은건 좀 그렇지만
    카레가루 사서 야채와 고기넣고 직접 끓여먹는건 건강식이죠
    강황이 몸에 좋은거라 일부러 그것만 먹는 사람도 있는데요
    카레가루 사서 하시고 강황가루 따로 더 넣어서 해드세요

  • 9. .....
    '19.4.28 1:27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마트 카레는 혈당많이 올라가요.
    향신료사서 제대로 만드는 카레는 맛있죠
    아무래도 밥을 많이 먹게되서 ㅠㅠ

  • 10. 그래도
    '19.4.28 2:52 PM (121.188.xxx.184)

    애들 야채랑 고기 편식없이 때려놓을수 있으니 젤 나아요
    특히 싫어하는 야채 잘게 썰어 넣으면 좋죠

  • 11. ㅠㅜ
    '19.4.28 2:58 PM (175.223.xxx.200)

    만들어놓은게 아직 남아서
    또 카레 먹었어요

    맛있긴 되게 맛있네요
    아니 어떻게 어제보다 더 맛있어진걸까요?

    좋은 채소 담뿍 넣었으니
    건강식품이라고 우겨봅니다.

  • 12. 그렇게
    '19.4.28 3:42 PM (175.123.xxx.115)

    걱정이 되면 강황100%를 사서 마지막에 전분을 넣어요

    맛은 하기 나름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693 쪽 마늘로 흑마늘을 만들었는데..... 3 흑마늘 2019/04/28 1,144
927692 아침으로 양배추 반통 데쳐서 9 .. 2019/04/28 3,827
927691 병원비 걱정 1도 없는 시어머니를 보며 무언가 뜨거운게 치밀어 .. 5 ... 2019/04/28 4,879
927690 여자가 직장이랑 집이 1시간 거리인데 자취하면 결혼할때 조금 불.. 2 .. 2019/04/28 1,739
927689 멸치도 방사능 우려가 있을까요 12 속풀 2019/04/28 2,426
927688 옷 잘 입는 중년 외국 인스타를 찾아요 14 ... 2019/04/28 3,745
927687 카레는 건강식품이 아닌거죠? 11 자취생 2019/04/28 4,137
927686 혹시 남편 모르는 아지트 있으신 분 있나요? 7 희망 2019/04/28 2,758
927685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붓는데... 4 손가락 2019/04/28 2,692
927684 며느리나 사위가 결정사 알바생 출신이면 최악이죠? 3 .. 2019/04/28 3,975
927683 가난한 진상 백인 커플 겪은 썰 2 재미로 2019/04/28 4,137
927682 시어머니의 땡깡 36 그런건가 2019/04/28 8,637
927681 식당에서 빙초산으로 만든 초장먹고 속이쓰린것은 5 바다 2019/04/28 1,511
927680 일본의 왜[倭]교 참사 - japan의 몰락!! 이유는 무엇인가.. 4 ㅇㅇㅇ 2019/04/28 1,624
927679 알파걸이던 언니들 8 ... 2019/04/28 4,008
927678 채식주의자 읽어보신 분 6 뒷북 2019/04/28 2,906
927677 Ktx 알림 메세지가 계속 뜨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2 Ktx알림 2019/04/28 723
927676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들 17 ... 2019/04/28 1,201
927675 이번엔 맛있는 채소주스 레시피 예요 ~ 10 건강한 생활.. 2019/04/28 2,564
927674 변호사 뽑는 프로 '굿피플' 이야기할까요? 2 .. 2019/04/28 2,176
927673 김남길의 길 이야기 2 오~ 2019/04/28 1,560
927672 도와주세요!! 오이소박이를 하려했는데 11 으악!!!!.. 2019/04/28 2,055
927671 유시민 발언 곡해하는 무리들땜에 써요 - 시대의 발전에 따라 훨.. 103 Oo0o 2019/04/28 3,737
927670 고등아이 2명 교육비 정상인가요? 16 후아 2019/04/28 6,161
927669 쪽파는 김치랑 파전밖에 할게 없나요? 13 흐림 2019/04/28 3,019